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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1일 수요일

어머니와 그 딸들의 시대

2016.09.19. 22:25



 

16.09.19. 22:44
어느 인간이 이런 사진 올려 놓았나?
역겹다.
사진 내리시길
┗ 16.09.20. 14:43 new
멋있구먼
┗ 16.09.20. 18:04 new
와우! 엄마 닮아서 모두 미인이다.
 
16.09.19. 23:11
벤눔은 어디가고...귀여운 아들은??
┗ 16.09.20. 10:49 new
벤눔 대신 다른 녀석이 저기 서있네요. 노랑머리.
 
16.09.20. 00:34 new
누시퍼의 졸개들
 
16.09.20. 01:48 new
씨없는 과일은 종자번식 불가 따라서 새로운 종자를 찾아서 육천년 섭리
┗ 16.09.20. 05:21 new
밭없는 씨는 있으나마나. 그대도 밭에서 나왔징?
┗ 16.09.20. 10:50 new
그래요. 그럼 그 밭만 지키고 서서 다른 씨 찾아보세요.
아무씨나 받아 심는다고 밭이 가치가 있는 줄 아십니까?
씨에 따라 밭이 가치로와질 수는 있어도
밭에 따라 씨가 가치로와질 수는 없습니다.
┗ 16.09.20. 18:02 new
사막같은 척박한 땅은 씨가 싹틔우기도 어려워.씨가 잘 자라면 밭 덕인줄 알어.
 
16.09.20. 05:20 new
여남펑등시대가 아니라 여성상위시대는 오래전부터 예견되었던 사실이고 시대적 조류는 누가 막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 16.09.20. 09:02 new
내 이렇게 될줄 알았지
통교도 여자들이 살맛나는 시대가 온게야
┗ 16.09.20. 11:15 new
어머님이 이끌면 여성상위시대인건가? 딸들 내세우면 여성상위시대가 열리는건가?
┗ 16.09.20. 16:09 new
꽁가루가 다 되어버렸구나! 세상이 꺼꾸로 돌아가네~
 
16.09.20. 08:12 new
저위 사진에서 보이는 양복입은 노랑머리 남자는 누구지요?
┗ 16.09.20. 09:05 new
문정진씨의 세상 남편이죠?

2, 3세들이 이제 세상 남녀들과
마음대로 결혼해도 된다는
통일교의 비공식적 허가입니다.

시대적 혜택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축복가정들은
2세들에게 자유 연애의 혜택을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16.09.20. 10:14 new
보기에 선하도다. 보기가 심히 아름답도다. ㅎ
ㅎ ㅎ 부끄럼도 모르는 철면피 엄마와 그
딸들이 아버님 성화 이후의 섭리를 주관 주도 완성시키신단다. ㅋ ㅋ ㅋ, 에이 비원리의 전형모델 집합들아~~^^ 온전한 가족, 제대로 된
가정은 어디서 눈을 씻고 찾아도 안 보이네
┗ 16.09.20. 11:27 new
2세 3세 볼가봐 겁난다. 이 따위 사진들은 어디에도 보이지 말기. 그 아이들에게 누구라고 뮛들하고 있는 참가정자녀라고 설명할 수 있을가요?
┗ 16.09.20. 12:37 new
부끄럼 모르는 딸들! 세상에도 본이 안되고 식구들에게도 본이 안되니 다 일선섭리현장에서 모두 물러나시길~
 
16.09.20. 10:35 new
Heaven G 버거 먹는 사람들의
Heaven G ral이네
┗ 16.09.20. 10:52 new
진짜 지랄같네...
 
16.09.20. 10:51 new
미안한 말이지만.
저기 있는 분들은
서로를 보면서도 속으로는
'저건 여기 왜 왔어?' 하며 서로 무시할 듯.
 
16.09.20. 11:25 new
참~~~가정이십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16.09.20. 12:34 new
한숨밖에 안나온다...
┗ 16.09.20. 13:17 new
왓 duh F!!
 
16.09.20. 19:48 new
그래도
다들
어리뭉실하게 인정을 하네요.
솔직히 말해서 어머니와 딸의 시대입니다.
남자들 보세요
서로 먹겠다고 쌈박질이나 하지 평화라는 개념에는 아무 도움도 안돼요~
근데 여자는 수다떨고 마시고 노는 것이 평화를 이루기에 적합니다.
어디를 가도 그래요
남자만 있으면 싸웁니다.
근데 남자여자가 같이 있으면 평화가 이루어집니다.
여자만 있으면 평화적으로 싸우니 그래도 남자보다야 낫습니다.
┗ 12:39 new
뻘소리하지 마세요.
서로 먹겠다고 쌈박질?
피해자도 가해자로 만드는 드러운 몰이 그만 하세요.
여자만 있으면 평화적?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의도가 궁금하오.

댓글 1개:

  1. 현 사태를 보는 알 수 없는 아픔


    어디를 가나 목회자를 만나건 식구들을 만나건, 기업체 직원이든 기관의 간부이든 다 같이 하는 말은 “이래서는 안 되는데 방법이 없습니까?” 라고 묻는다.
    뭐라고 답을 할까 고민하다가 “세월이 다 해결해 줍니다.” 라고 말하면, “그러다 세월 다 지나갑니다.” 라고 반박하면서 하늘도 무심하다는 말을 한다.

    하늘은 원래 무심한 것이 맞다.
    하늘의 심은 인간의 심을 따라간다.
    하늘에 유심이 있으면 그 심을 잡기 위해 땅에서는 말도 안 되는 짓을 하곤 한다.
    아버님이 성화하셔서 뭘 하시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럴 때 하는 말은 “너도 죽어 봐라. 죽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고 일갈한다.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은 산 사람이다.
    죽은 예수를 살린 것도 사람이지 하늘이 아니다.
    죽은 부처를 살린 것도 사람이지 하늘이 한 일이 아니다.
    성화하신 아버님을 살리는 것도 우리의 몫이지 그분의 몫이 아님을 왜 모르는가?

    그런데 가정연합 지도부는 성화 하신 아버님은 죽이고, 산 어머님을 또 살리려니 하는 짓들이 죽어가는 짓만 하는 것이다.
    사즉생(死卽生) 생즉사(生卽死)의 정신은 잊어버리고 산지 오래 되었다.
    어머님은 아버님이 계실 때 보다 더 견고한 성 안에 갇혀 계신다.
    성문을 지키는 수문장이 남자에서 여자로 변했다.
    그 수문장이 보통 간교한 뱀이 아니다.
    원래는 하녀로 들어왔는데, 주인 마음에 드는 목소리 하나로 주인집 자녀들을 다 내치고 자기가 주인이고 상속자인양 주인마님보다 더 큰 행세를 하면서 권력을 누리고 있다.
    그 주인 앞에 복속된 어린 양(공직자)들은 그저 주인이 주는 꼴을 먹으면서 꼴값이나 하려고 붙어서 기생하는 사람들이다.
    그 하녀는 주인의 탈을 쓰고 남자 기사들을 종 부리듯이 다스린다.
    머리 좋은 것 같은 젊은 종놈도 있고, 충직하게 이리저리 눈치 보면서 달인처럼 살고 있는 종놈도 있다.
    책을 만들어 팔아서 돈을 버는 곳간지기 종놈도 있고, 밖에 돌아다니면서 전혀 마음에도 없지만 주인을 자랑하면서 땡그랑 소리 울리는 광야의 종놈도 있다.
    이 종년 종놈들이 하는 짓은 자기의 주인이신 어머님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어머님을 광에 가두고 그것을 빌미로 자신들의 살 길을 찾는 뱀의 자식들이다. 독사의 새끼들이다.
    이들이 매일 먹는 밥은 독약이 든 밥이며, 이들이 마시는 음료는 독주를 마시고 있다.
    그 독주가 이미 온 몸에 퍼져서 더 이상 치료가 안 된다.
    회개라는 말은 평민에게 하는 말이 되고, 자기들은 영원히 갑의 행세를 하면서 살아갈 준비를 한다.

    주인마님이신 어머님을 뵙기 위해서는 친자녀들도 종년의 검열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독대는 누구도 못하고 항상 곁에 붙어서 무슨 말을 하는지 감시한다.
    기관장들도 무슨 일이 있으면 반드시 소감문을 쓰면서 충성맹세 같은 짓들을 매번 하고 있다. 그야말로 사상검증을 수시로 하고 있다.
    그 앞에 가서 주인마님에게 독생녀의 업적을 칭송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힐책은 “너는 무엇이 못마땅하냐?” 고 물으신다. 이미 그 말을 듣는 순간 그는 사색이 되어서 두 번 세 번 허리 굽혀 머리를 조아리며 “아니옵니다. 어머님의 말씀이 지당하시옵니다.” 라며, 어심을 흐트러트린 자신의 과오를 속죄를 하고야 나올 수 있단다.
    기관장들이나 기업체장들, 교구장은 물론이고 일반 목회자도 검열의 대상이 되었다.
    충성도도 이미 급수로 파악을 해 놓고 있다.
    어린 왕자가 다스리는 동토의 땅 북카니스탄 보다도, 두테르테가 다스리는 필리피니스탄의 엄청난 숙청을 보면서 이들은 어머님께 또 다른 숙청을 건의 할 지도 모른다.
    미국 호텔 매각 건으로 종년의 심기를 건드린 P모 이사장이 지난주에 숙청을 당했다고 한다.
    Y도 지난번에 숙청의 대상이었는데 종년에게 상납금을 바치고 겨우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를 숙청하고자 했던 젊은 종놈들을 잡아다가 한 놈씩 손 좀 봐주고 그들과 같이 동업을 하기로 재결합 했단다.
    Y는 조폭의 대부처럼 행세한다.
    그를 종교지도자로 보는 사람들은 이제는 없다.
    이미 그들은 내부 주먹세계를 평정했다.
    그런데 이미 그의 조직원들은 안다. 아무리 자기들이 애를 쓰고 돈을 투입해도 현장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다.
    협회의 통계수치는 완전히 어머님을 속이기 위해 만드는 수치라는 것을 궁의 종년도 내시들도 안다.
    그러나 어머님만 속이면 자신들의 부귀영화는 보장된다고 보는 것이다.
    하늘을 속이기가 너무 쉽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
    어머님도 자꾸 심기를 건드리는 자녀들보다는 고운 말, 단말만 하면서 유리관에 앉혀 놓고 산해진미를 대접하는 종년 종놈들이 더 예쁠 것이다.
    그러나 그 악마요 뱀들의 혀에서 춤추는 무희라는 것을 어머님이 아셔야 하는데, 그것을 아는 며느리들도 그들에게 잘 보여야 자신들의 자금을 조달 할 수 있으니 말을 못하고 있다.
    제 부모가 다른 년 놈들의 손에 서서히 죽어 가는데도, 자신들의 자금줄이 아까워서 말도 못하는 이런 사람들을 지도자라고 모시고 있는 자들도 불쌍하기 그지없다.

    그들은 주인이신 어머님을 자기들이 관리해 왔다고 보고 있다.
    자기들 아니었으면 그 자리에 있을 수도 없고, 수십 년 도움을 받아 온 어머님이니,
    어찌 자기들을 내칠 수 있냐고 그들은 웃는다.
    정말 우리들의 장마당은 파장을 맞은 것인가?
    마음이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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