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 06:15
“하나님 중심의 가정을 통한 평화세계”의 비전을 실현할 목적으로 가정평화협회 (Family Peace Association)의 창설대회가 지난 12월 2일 서울 홍제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타에서 전 세계24개국으로부터 다양한 종교의 주요 지도자를 비롯한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곽진만 가정평화협회 창설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그의 환영사에서“가정평화협회는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의 형성을 통한 평화세계 건설이라는 비전 아래 인종과 문화와 국적과 종교의 장벽을 초월하여 모든신앙인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가정평화협회는 하나님을 중심한 이상 가정에 기초한 보편적인 원칙과 가치를 통해 인류의 영적 의식을 고양하고 계발하는 사명을추구하고자 합니다.” 라고 창설 취지를밝혔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곽진만 가정평화협회 창설준비위원회 위원장
가정평화협회 창립자 문현진님은 그의 기조 연설을 통해 통일 운동 내에 존재하는 “태생적 습관과 조직과 운영의 한계” 로 인해 “독립된 매체로써 그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2009년에 글로벌피스재단 (GPF)을 창설하였으며.. 커다란 발전을 이루어 냈”으나 “진정한 변혁을 이루기 위해서는 글로벌피스재단의 노력과 그 사명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이 필요하다.”고 가정평화협회의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역사를 통해 가정을 규정해주고 사회결속의 기반을 제공해준 전통적인 이상과 근본가치들이 흔들리고 있”으며 “인간의 영적 의식에 기초한 삶의 근본의미와 핵심을 파괴하는 기술문명 주도의 유토피아 이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경각심을 일깨운 그는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러한 가정들을 통해서 인류는 각성될 수 있고 평화와 공영의 세계를 건설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이 날의 창설식은 선친인 고 문선명 총재의 유산을 계승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필리핀 가톨릭 주교회의 초종교교류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토니오 레데스마 대주교의 기도로 시작된 이 날 창설기념식에는 한국 불교 태고종의 편백운 총무원장, 8천만 회원의 세계 최대 이슬람 신앙단체인 나들라툴 울라마를 이끄는 사이드 아킬 시라즈 총재, 미국의 로버트 슐러 목사, 이철기 전 천도교 교령, 아프리카 케냐의 독립 가톨릭 카리스마틱 교회 설립자 조지 잠보 비숍, 한반도 미래전략연구원장 곽태환 교수, 마르칸데이 라이 전 UN 해비타트 국장, 인도-한국 경제정책포럼 회장 레코빈더 싱 박사, 미국의 종교자유비즈니스파운데이션 창설자 브라이언 그림 박사, 아너러블 카네샤 사 네팔 전과학기술부 장관, 싱가폴 로열 대학의 사무엘 살바도르 총장, 등을 포함해 국내외의 세계적인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남미에서 가장 큰 개신교 교단인 어셀블리 오브 가드의 창설자 마노엘 페레이라 목사를 비롯해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축하 메시지도 소개되었다. 그 중, 가우덴시오 로살레스 가톨릭 추기경은 영상을 통해 “가정평화협회의 비전에 공감하며… 저의 (마닐라)교구를 포함한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이 협회를 지지하고 그 운동에 동참할 것을 촉구합니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국제적으로 이름이 잘 알려진 이탈리아 소재 신종교연구소인 ‘세스너’의 설립자겸 이사장인 마시모 인트로비뉴 박사는 “가정평화협회는 오늘날 이 세계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의 활동은 자유, 평화, 그리고 종교적 존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을 것입니다.”며 협회의 밝은 미래를 기원했다. 오세 가정평화협회 섭립자 문현진님과 담소중인 각계의 지도자들 아니아 대륙 팔라우 공화국의 토미 레멩게사우 대통령은 그의 축하 서신을 통해 최근 자국에서 “가정의 날”을 국가 기념일로 새롭게 제정했다는 소식을 전해 와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외에도 비니시오 세레조 과테말라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남미 8개국으로부터 9명의 전직 국가 수반, 브라질 레오나르도 킨타오 국회부의장, 등이 축하편지를 보내왔다.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이보우 어린이 중창단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가정평회는 “하나님 중심의 가정을 통한 평화세계”의 비전 아래, “하나님 중심의 가정에 내재되어 있는 보편적인 원리와 가치를 중심하고 인간의 영적 의식을 고양하며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지속적인 평화세계 실현에 기여하도록 협력”하는 사명을 수행한다.
가정평화협회의 로고는 평화세계 실현에 참여하는 가정의 중요한 역할을 형상화했다. 원형의 빛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진리, 사랑, 그리고 생명을 상징한다. 부모와 자녀가 하나님을 향해 두 팔을 뻗고 있으며, 이는 하나님의 사랑과 원리와 가치를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가족의 지속적인 열망을 보여준다. 로고는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나무의 형태를 닮고 있다. 이는 조부모, 부모, 자녀가 3대를 이룬 가정이 과거, 현재, 춤사위로 가정평화협회의 로고를 표현하고 있는 비슬 무용단의 축하공연 미래를 대표하여 인류를 지속하게 한다는 뜻을 내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로고는 가정을 통해 하늘과 땅과 인류가 하나되는 것을 나타낸다.
두 손을 들어 청중들에게 인사하는 가정평화협회 섭립자 문현진님
가정평화협회 창설 대회장을 수놓은 베너들이 힘찬 기상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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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
누가 떨어져 나간건가요?
인원이 많다고 정통인가요?
말씀과 원리를 펴놓고 조목조목 따져보세요.
현진님이 올바른지, 현 교회가 올바른지.
떨어져 나간 것은 현 교회이고, 저기 그 쌩춰리입니다.
그리고 사람 많다고 으시대지 마세요.
식구들이 순진해서 잘 몰라서 그렇지 (중간 지도자들이 쪽팔린건 알아서 하도 쉬쉬해대서)
하나씩 알게되면 끝입니다.
즉, 남은 것은 하향길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인원이 많다고 정통인가요?
말씀과 원리를 펴놓고 조목조목 따져보세요.
현진님이 올바른지, 현 교회가 올바른지.
떨어져 나간 것은 현 교회이고, 저기 그 쌩춰리입니다.
그리고 사람 많다고 으시대지 마세요.
식구들이 순진해서 잘 몰라서 그렇지 (중간 지도자들이 쪽팔린건 알아서 하도 쉬쉬해대서)
하나씩 알게되면 끝입니다.
즉, 남은 것은 하향길만 남았다는 것입니다.
08:44
하나님 아래 한가족의 평화세계를 창조해 가는데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상품화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람니다.
참부모님은 인간위에 인간
인간밑에 인간을 해방하시기 위해 하나님을 부모로하여 창조본연의 개성진리체로서 위함으로 영원히 창조 발전해 가는 사랑의 심정문화세계를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대가족사회 입니다.
이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 가정평화협회라면
새로운 2세시대가 열릴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상품화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람니다.
참부모님은 인간위에 인간
인간밑에 인간을 해방하시기 위해 하나님을 부모로하여 창조본연의 개성진리체로서 위함으로 영원히 창조 발전해 가는 사랑의 심정문화세계를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한 대가족사회 입니다.
이 법칙에 위배되지 않는 가정평화협회라면
새로운 2세시대가 열릴것입니다.
15:17
내용은 없고,
겉만 번지르하게 돈만 쳐바른 행사...
참석자들도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식으로 자기가 무슨 행사에 참석한 줄도 모르고
산만하고 들락거리고 나눠주는 빵에나 관심있고
집에 언제가나 시계만 보고
...
...
...
하는 행사만 보다가,
진정성이 넘쳐흐르는 행사를 보니 당황스럽더이다.
무대 위 연사들도,
참석한 사람들도,
모두다 주인이더이다.
뻔한 얘기들이 아니라
모든 연사의 발언들이 가슴을 울리더이다.
문현진님의 기조연설은
내 신앙의 뿌리를 다시금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더이다.
이것이 참아버님이 추구하시던 '대회'라는 것이구나 싶더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궁한 발전만이 남았다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겉만 번지르하게 돈만 쳐바른 행사...
참석자들도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식으로 자기가 무슨 행사에 참석한 줄도 모르고
산만하고 들락거리고 나눠주는 빵에나 관심있고
집에 언제가나 시계만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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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행사만 보다가,
진정성이 넘쳐흐르는 행사를 보니 당황스럽더이다.
무대 위 연사들도,
참석한 사람들도,
모두다 주인이더이다.
뻔한 얘기들이 아니라
모든 연사의 발언들이 가슴을 울리더이다.
문현진님의 기조연설은
내 신앙의 뿌리를 다시금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더이다.
이것이 참아버님이 추구하시던 '대회'라는 것이구나 싶더이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궁한 발전만이 남았다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 15:29
내용은 없고,
겉만 번지르하게 돈만 쳐바른 행사...
참석자들도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식으로 자기가 무슨 행사에 참석한 줄도 모르고
산만하고 들락거리고 나눠주는 빵에나 관심있고
집에 언제가나 시계만 보고
...
겉만 번지르하게 돈만 쳐바른 행사...
참석자들도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식으로 자기가 무슨 행사에 참석한 줄도 모르고
산만하고 들락거리고 나눠주는 빵에나 관심있고
집에 언제가나 시계만 보고
...
15:36
이번 행사를 보면서
진정한 하나님의 비전과 그 실현 가능성을 보았다.
아울러 축복가정으로서 자부심과 책임도 깊이 깨달았다.
앞으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진정한 하나님의 비전과 그 실현 가능성을 보았다.
아울러 축복가정으로서 자부심과 책임도 깊이 깨달았다.
앞으로 하나님을 중심삼고 열심히 살아갈 것이다
21:36
아버님 누가 증거 잘하는가 경쟁하고 기존 식구들 데리고 갈려고 하지말고 기성교인들 불교인들 그많은 사람들 전도하는 능력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말은 정신없는 쌩추리도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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