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4. 09:45
파크원 지상권 매각에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갖고 있다. ( 2011년 3월6일 세계일보 기사)
“신자들 몰래 성지 팔아… 순교까지 각오”통일교여의도성지보호대책위 양준수 회장
“세계선교본부는 신자들의 염원입니다. 지금의 잘못을 후대에 넘겨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발벗고 나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 용산에서 만난 ‘여의도성지보호신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양준수(71·사진) 회장 등 대책위 관계자들은 ‘세계선교본부’ 사수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표명했다. “순교하는 한이 있더라도 잘못된 것은 바로잡을 겁니다. 우리는 목숨을 걸고 뜻이 이뤄지는 날까지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윤진식 대책위 부회장) 이들이 ‘순교’와 ‘투쟁’이라는 극단적인 용어를 구사하면서까지 갈망하는 것은 단 하나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2번지’에 세워질 통일교 세계선교본부 건물이 하늘 높이 치솟아 오르는 것을 보는 것이다.
(식구를 폭행하는 신대위)
이상보 장로 문건에 대한 신대위 입장과 이상보 장로 사과문
통일가의 지도자와 식구님들.
최근 이상보 장로의 세계일보 사태에 대한 개인적 소견을 담은 문건과 관련하여 많은 억측과 그로 인한 염려와 걱정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장로의 문건은 협회는 물론 통일교 신도대책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닌 전적인 이상보 장로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에 더 이상의 억측과 왜곡된 내용들이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장로 문건에 대한 신도대책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과, 이상보 장로가 통일가의 지도자와 식구님들에게 드리는 사과문을 함께 공지합니다.
신도대책위원회 입장 공지
지난 2014년 12월 17일자 작성된 이상보 장로 명의의 청와대 사태에 대한 특별보고 문건은 신도대책위원회의 공식 문건도 아니고 본위원회의 대표성을 갖는 것도 아닌 이상보 개인의사를 밝힌 것에 지나지 않음을 공지합니다.
2015년 1월 20일
신도대책위원회 상임대표 회장 양 준 수
사 과 문
사랑하는 통일가의 지도자와 식구님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부모님의 섭리적 경륜 속에서 성화절 2주년을 하늘부모님 앞에 승리적으로 봉헌하고 우리 통일가는 참어머님을 중심에 모신 가운데 기원절 2주년을 준비하고 천일국 완성을 위해서 참아버님의 지상세계 마지막 유지인 신종족 메시아의 사명완수를 위해 우리 통일가는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섭리적인 이때에 월간 신동아 관련 기사와 협회본부 앞에서 기독교 시민단체가 집회를 하는 과정에서 저와 관련된 문건으로 인하여 식구님들께 염려를 끼친 데 대하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월간 신동아 송홍근 기자와는 이번 기사와 관련하여 어떠한 취재차의 만남이나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협회본부 앞에서 집회를 하였던 기독교 안보연대와도 어떠한 접촉도 없었는데 누가 어떤 경로로 문건을 유출하고 입수 되었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또한 그 배후가 누구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신동아의 왜곡된 보도에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문건이 찌라시 참고용으로 끝날 줄 알았던 저의 의도와는 달리 Pioneer. W-CARPKorea 카페에 어떻게 게시되었는지 또한 알 길이 없습니다. 저는 몹시 당황하게 되었고 통일가에 누가 될까 봐 걱정이 앞섰습니다. 임시조치로 인터넷 포털 다음의 권리침해신고를 통하여 원문을 강제로 삭제시켰으며,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더 이상의 인터넷 유출 등을 막으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이번 문건은 극소수 몇 분들에게만 찌라시 정도의 참고용으로 보시고는 휴지통에 넣어주실 것으로 믿고서 대수롭지 않게 작성했던 문건이었는데, 무단 유출이 된 것에 대하여 매우 당황스럽고 책임을 통감합니다.돌이켜보면 한 개인이 주제넘은 문제의 글을 작성하게 되었고 매우 부적절한 행동이 되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번 문건은 개인적 인식과 생각을 밝힌 것이며 신도대책위원회의 승인이나 논의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신도대책위원회의 일원일 뿐인데 신도대책위를 대표한 것처럼 월간 신동아에서 왜곡 보도된 것 또한 매우 유감입니다. 신도대책위원회를 대표하시는 양준수 회장님을 비롯한 신도대책위원회에도 본의 아니게 누를 끼쳐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수습 노력에도 불구하고 월간 신동아에 기사화 되고 항의 집회까지 일어나게 되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저의 원인제공으로 빚어진 일이기에 통일가 지도자님들과 식구님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리는 것이 저의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하여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 1. 21
이상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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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9
돈은 신대위 뿐만이 세상 모두가 좋아한다^^
그런데 말이요
소위 신대위 주동자 실세들이 별로 변변찮게 초라하게 살고있는 모양이요
신대위가 엄청나게 받아서
마늘 밭에 숨겨놓고도 못쓰고 초라한 꼴인지 그것이 알고 싶소^^
여보소!!! 돈 예기로 깍아내리기는 낮이 좀 간지럽지 않소이까~~
그런데 말이요
소위 신대위 주동자 실세들이 별로 변변찮게 초라하게 살고있는 모양이요
신대위가 엄청나게 받아서
마늘 밭에 숨겨놓고도 못쓰고 초라한 꼴인지 그것이 알고 싶소^^
여보소!!! 돈 예기로 깍아내리기는 낮이 좀 간지럽지 않소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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