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5. 09:47
용평리조트 - 통일재단 이사장 KJ와 배후 ?
용평리조트는 2005년 6월 28일 평창군으로부터 더 포레스트 콘도의 분양승인을 받은 후, 2005년 7월 무렵에 2004년 7월 1일에 설립된 신설회사인 M사와 도급공사계약을 체결하였다.
M사 도급공사 수주내역
(단위 : 억원)
(출처 : M사 도급공사 내역)
M사의 도급공사 수주내역과 2016-11-11 카페에 올린 매출 현황을 보면 M사는 용평리조트의 더 포레스트 콘도 공사만을 전담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회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건설회사에는 실제 영업행위를 하지 않고 있으나 과거의 공사실적을 유지하기 위하여 폐업을 하지 않고 휴면상태로 있는 회사들이 많이 있다. 일반건설회사를 유지하거나 신설하기 위하여는 법적으로 요구되는 면허를 소지한 인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만큼 필요인원을 갖추기 위하여는 많은 비용이 투입된다.
일반건설회사의 면허가 필요할 때에 건설회사를 신설하기도 하지만 휴면상태인 회사를 매입하여 사업을 영위하기도 한다. M사는 누군가의 필요에 의하여 휴면상태인 회사를 2004년 7월 1일 매입하여 영업을 재개한 회사로 2005년과 2006년에 679억원의 용평리조트의 공사를 하였으나 2006년 자산(자본+부채)이 48억원 밖에 되지 않았다.
이것을 미루어 보면 M사가 2005년 용평리조트의 공사를 수주 받기 전의 자산(자본+부채)은 10억원도 안되었다고 추정할 수도 있는데 용평리조트의 대표이사 정창주씨는 M사를 어떻게 신뢰하고324억원이나 되는 더 포레스트 공사 발주를 하고 공사선급금을 지급하였을까?
그리고 선원건설㈜의 대표이사인 홍선표씨는 같은 통일재단의 계열회사이지만 일성건설㈜과 경쟁 상대로 용평리조트에서 일성건설(주)에 공사를 발주하지 않았다면 더 포레스트 콘도 공사는 당연히 선원건설(주)에서 수주를 받아 공사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일교와 무관한 신설회사인 M사에 공사를 발주한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을까?
또한 방영섭 일성건설㈜의 대표이사 회장은 용평리조트와 더포레스트 콘도 토목공사 계약을 체결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던 상태에서 더욱이 일성건설㈜이 시공회사로 평창군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유로 M사에 도급공사를 넘겨 주었을까?
통일재단 이사장 KJ는 한국의 통일교와 기업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용평리조트와 M사의 도급공사계약을 허락하였을까? 이러한 행위는 용평리조트의 배임에 의하여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기 위한 작업이라는 것이 너무 쉽게 노출이 되어 통일재단 이사장 KJ자신에게도 위험성이 매우 높은 일이었다.
방영섭 일성건설㈜ 대표이사 회장과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그리고 통일재단 이사장 KJ에게 용평리조트에서 M사와 도급공사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하여 어디선가 문제를 제기하였을 때 이에 대한 변명을 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불가능 한 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2005년 용평리조트와 M사가 도급공사계약을 체결한 것은 통일재단 이사장 KJ의 지시만이 아니라 KJ의 배후의 힘도 크게 작용하였다고 추론하는 것이다.
더욱이 방영섭 일성건설㈜ 대표이사 회장,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그리고 홍선표 선원건설㈜대표이사는 모두 곽정환 회장이 임명한 사람들이었다.
작성자 최 종 근
M사의 도급공사 수주내역과 용평리조트의 더 포레스트 콘도 투입비용 등에 대한 추가 설명과 왜 통일재단 이사장 KJ의 배후를 거론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용평리조트 – 2005년 통일재단 이사장의 비정상적 회사자금 유출 시작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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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방영섭 일성건설㈜ 대표이사 회장,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 그리고 홍선표 선원건설㈜대표이사는
모두 곽정환 회장이 임명한 사람들이라는데, 어째서 KJ에 붙어 건축비를 슈킹하는데 협조했을까요? 정말 떡꼬물 때문에?
모두 곽정환 회장이 임명한 사람들이라는데, 어째서 KJ에 붙어 건축비를 슈킹하는데 협조했을까요? 정말 떡꼬물 때문에?
11:55
떡고물이 나올 곳에 붙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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