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7. 16:23
독생자와 독생녀의 원리적 견해
최근 독생자와 독생녀의 이해에 얼마간의 혼돈이 있기에 그 의미의 원리적 견해를 피력하고자 한다.
1. 독생자 독생녀의 개념 정의
성서에는, 예수님이 독생자라는 말만 있지 독생녀에 대한 말은 없다. 그러나 참아버님은 독생자뿐만 아니라 독생녀도 많이 언급하였고 원리적으로 보더라도 당연히 있어야 할 용어이다.
말씀선집 제1권 14쪽에 “예수님은 남겨진 하늘 정병의 조건을 완비한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1956.4.8)를 시작으로 약 1,500번 독생자에 대하여 언급하셨고,
말씀선집 제7권 304쪽에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만일 죽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예수가 독생자라 하셨으니 하나님은 그 앞에 독생녀도 보내셨을 것입니다.
전도서 7장 28절에 ‘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 남자 중에서 하나를 얻었거니 일천 여인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2천년 역사는 신부 찾는 역사입니다. 신부 찾는 역사에요. 그걸 부인하겠어요? 신부 찾는 역사입니다.”(1959.10.11)로 시작하여 약 180번 독생녀에 대하여 언급하셨다.
독생자 예수는 후아담(고전 15장 45절)이기에 첫아담은 당연히 독생자이다. 태초에 첫 인간 조상으로 지음 받은 남성인 아담은 그 어떠한 죄도 없었던 하나님의 외아들이기에 독생자이다. 그러기에 독생자의 원조는 예수가 아니라 아담이다.
이성성상의 중화적, 통일적 존재이신 창조주 하나님은 남성인 아담만 지으신 것이 아니라 여성인 해와도 창조하였다. 남성인 아담이 독생자라면 타락하기 전의 죄가 없었던 여성인 해와는 당연히 독생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말씀선집 제231권 22쪽에는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지으신 독생자 독생녀가 아담 해와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또 말씀선집 제7권 298쪽에는 “예수를 독생자라 하였습니다. 독생자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홀로 하나님을 위로 할 수 있는 하나의 아들을 말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밖에 없었던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을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하여 보내신 분이 예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걸고는 처음 낳은 아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생자라는 거예요.”라고 말씀하였다.
여기에서 우리는 독생자와 독생녀의 개념 정의를 할 수 있다. 즉 ‘독생자 독생녀는 사탄의 원죄와는 관계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을 위로할 수 있는 아들과 딸’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 궁극적 종교진리는 신앙고백으로 가능하다.
하나님의 독생자와 독생녀로 태어난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 성장, 개성완성하여, 참부부가 되고, 참부모가 되고, 인류의 참조상이 되어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완성하였다면 하나님의 구원섭리는 필요 없고 메시아의 강림, 종교, 속죄를 위한 신앙생활도 필요 없다는 것이 원리적 관이다.
따라서 타락으로 인하여 원죄를 갖게 된 거짓자녀, 거짓부부, 거짓부모, 거짓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해와의 후손들이 이루어 놓은 지상지옥과 천상지옥을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원죄와는 상관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할 수 있는 하나님의 참자녀요, 참부부, 인류의 참부모,참조상이 새로 와야 한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인 독생자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또 다른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인 독생녀를 만나지 못하여 참부부, 참부모, 인류의 참조상이 되어 하나님의 뜻인 창조이상을 완성시키지 못하고 재림의 한날을 약속하고 돌아가셨다. (말씀선집 제7권 304쪽)
예수님이 지상에서 독생녀를 만나서 참돤 부부가 되어 참자녀를 낳아 참가정을 이루고, 영육 타락권내에 있는 모든 인류를 영육 양면 실체 중생할 수 있는 참부모의 자리에까지 갔어야 했었다.
그러기에 참부모의 자리는 처음부터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출발지인 독생자와 독생녀의 자리에서부터 시작하게 되어있다. 즉 독생자 독생녀는 참부모로의 출발이자 토대인 것이다.
이렇게 다시 오시는 주님은 독생자로 와서 독생녀를 만나 참부부, 참부모의 자리에까지 가야한다. 그런데 문제는 참부모가 되기 위한 출발인 독생자와 독생녀의 무원죄는 어떻게 가능한가? 독생녀의 무원죄는 독생자를 통해서 이루어지는가? 이다.
이 문제는 자연과학처럼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설명함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종교적 문제에는 어느 정도까지 설명할 수 있는 제한성이 따르게 되고 그 다음에는 심령에서 울어 나오는, 신앙으로 문제해결이 가능한 것이다. 예수의 메시아임을 객관적으로 설명함은 불가하기에, 기독교인들은 신앙고백으로 그를 주님으로 믿는 것이다. 우리도 참부모님을 신앙고백으로 믿고, 모시고, 따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메시아로서 믿고, 모시고, 따르는 참부모님은 우리 신앙의 기준이므로 각자 입장에서, 자기중심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면 결국 혼란과 분열만 초래하게 된다. 참아버님 재세 시에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과 지시가 많았다.
그러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는 일단 보류하고, 모시고 따라오는 과정에서 이해가 될 때가 많았다. 세상에서도 부모의 말이 이해가 안 되더라도 자식이기에 부모를 불신하지 않고 모시고 따름이 자식의 도리가 아닌가.
지금은 지상에 계신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과 교감하시는 가운데 우리 신앙의 실체 중심이 되시고, 기준이 되신다.참어머님께서 무원죄 탄생을 말씀하시면 받아들이고, 혹자가 말하는 성혼 전 특별한 의식을 통한 원죄청산 주장을 참어머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그대로 따라야 하지 제3자의 입장에서 다른 주장을 펴면 결국 불효의 결과만 초래하게 된다.
3. 모든 사람은 독생자 독생녀가 되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독생자 독생녀가 되어야 한다는 말은 기독교인들이 듣기에는 확실히 이단이다. 그러나 참아버님은 독생자 독생녀의 출발은 한 사람으로 시작되지만 한 사람의 독생자, 한 사람의 독생녀로 끝나면 안 되고 모든 인류가 다 독생자 독생녀가 되어야 함을 많이 강조하셨다.
이런 가르침은 우리 각자가 다 소메시아가 되고, 각 가정에서 참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와 일맥상통한다.
말씀선집 제41권에는 “참된 인생길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모시고 그 아버지의 참된 아들 딸, 즉 독생자 독생녀가 되는 것입니다. 독생자 독생녀가 되는 것이 우리들이 가야 할 인생길이라는 것입니다.”(1971.2.15)
말씀선집 제94권에는 “여러분이 고난의 절정에 있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독생자 독생녀가 되고, 신랑 신부가 되고,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하나님의 골수의 심정을 해방하고,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의 동산에 들어갈 수 있는 문제만이 과제로 남아 있다 구요.”(1977.6.26)
말씀선집 제393권에는 “예수가 독생자라고 한 거와 마찬가지로 독생자 독생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너희 두 사람밖에 모른다.’할 수 있는 출발을 해야지 그 가외는 없어요. 그것이 여러분 축복가정이라는 거예요.”(2002.9.29)
결론
이렇게 독생자 독생녀의 개념정의, 독생자 독생녀의 무원죄설에 대한 신앙고백, 참부모의 출발과 토대는 독생자 독생녀이고, 특수한 독생자 독생녀에서 독생자 독생녀의 일반화와 세계화의 원리적 견해를 통해 구원, 복귀, 중생,부활, 재창조에 이르기까지 자녀로서 우리의 원리적 "참부모 신앙"을 되살펴 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2016. 11.
원로목회자회
|
17:25
억지로 원리와 말씀 비슷한 흉내를 내면서 반섭리적 독생녀 이론을 변호하려다 보니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 되었군요.
양준수 원로회 회장님요.
좀 양심적이고 격위를 갖춘 이름에 걸맞는 원로 목회자회를 만드세요!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 되었군요.
양준수 원로회 회장님요.
좀 양심적이고 격위를 갖춘 이름에 걸맞는 원로 목회자회를 만드세요!
17:35
끼어 맞춘다고 수고했다. 원로목회자회.....참부모가 되고 난 뒤에 독생녀가 필요하다면......
독생녀의 무원죄론?
그럼 아버님 말씀은 정신나간 소리인가?
제발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할줄도 일아야 한다.원로면 원로답게 언행하시길 제발 바란다. 혼란만 가중시키지 말고.....
독생녀의 무원죄론?
그럼 아버님 말씀은 정신나간 소리인가?
제발 아닌것은 아니라고 말할줄도 일아야 한다.원로면 원로답게 언행하시길 제발 바란다. 혼란만 가중시키지 말고.....
17:54
이 글은 양준수 회장의 민모습이다.
살아 있는 권력 핵심인 어머님을 옹호하기 위해 성화하신 아버님의 주된 말씀을
헌신작 버리듯 팽개치는 낯두꺼운 파렴치와 몰양심을 잘 보여주는 글이다.
살아 있는 권력 핵심인 어머님을 옹호하기 위해 성화하신 아버님의 주된 말씀을
헌신작 버리듯 팽개치는 낯두꺼운 파렴치와 몰양심을 잘 보여주는 글이다.
현진이 그룹은
답글삭제현진이가 떠야 하고
형진이 그룹은
형진이가 떠야 하고
현진이 그룹이든
형진이 그룹이든
어떻게든 뜨기 위해서는
현진이는 자기가
참가정의 장자임을 강조하고
형진이는 자기가
참아버님의 후계자임을 강조하고
오직 자신만이
참아버님의 유일한 상속자
적합하다는 것을 계속 어필하지.
동시에 자기 앞에
아주 걸거치는 존재
참어머님에 대해서는
참아버님의
전통과 유산을 파괴하는
완전 타락한 어머님으로 만들어
어떻게든
어머님을 올가 매려고 하지.
왜 그럴까?
참아버님을 위해서?
뜻의 발전을 위해서?
통일교를 위해서?
식구를 위해서?
아니 아니!
그냥 통일가를
자기가 차지하고 싶다는
단순한 욕망의 분출일 뿐이지.
그러니 곽그룹이든
상츄어리든
참어머님의 독생녀 선포에
참아버님의 말씀이 어떠하건
원리의 말씀이 어떠하건
관계없이 무조건
NO NO NO를 외칠 수 밖에….
참어머님이
참아버님마냥
그렇게 특별한 존재가 되면 곤란하지.
참어머님은
타락의 혈통이고
그냥 메시아의 부인정도이면 돼.
통일교 수장의 자리는
당연 참아버님의 피가 섞인
자기들 몫인데
왜 메시아 부인에 지나지 않은
어머님이 그 자리를 꿰차고
자기들한테
순순히 안내놓냐는 식인 거지.
도무지 복귀원리가
어떻게 돌아간다는 것을
모른다는 거지.
다말해는
UCI 곽그룹의 인맥이
운영하는 블러그 인데
그러면 논조는 뻔한 거 아닌가?
통일가는 완전 썩어 문들어 졌고
어머님은 무능하고
형진이는 글러처먹은 놈이고
유일한 대안은
참아버님의 혈통의
참가정의 장자
젠틀 현진이 밖에 없다 ….
뭐 이런거지.
통일교 교권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UCI 곽그룹도 정치조직,
샹츄어리도 정치조직 인데
정치조직에
무슨 제대로된 신앙논리가
있을 수 있나?
그러니 부탁인데
여기서 신앙 어떻구
독생녀 어떻구 하지마라.
보는 사람 너무 가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