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7. 21:03
“무원죄 독생녀 탄생”을 신앙고백하라고?
- 원로목회자회의 “독생자와 독생녀의 원리적 견해”를 읽고 -
이런 글을 쓰는 것이 별로 구미가 당겨지는 일은 아니지만 ‘원로목회자회’라는 집단의 명의로 발표된 최근의 글(2016년 11월24일, 독생자와 독생녀의 원리적 견해)이 하도 가관이어서 이렇게라도 짚어놓지 않으면 같은 시대를 거쳐 간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돌아갈 것 같다.
이 단체가 시월부터 연달아 세 차례나 숨 가쁘게 내 놓는 글마다 통렬하고 논리 정연한 반박문들을 통해 웃음거리가 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자 이번에 네 번째 글을 아주 서둘러 결론적으로 내놓은 게 분명하다. 이 모든 일련의 메시지에 등장한 주제어는 ‘한학자 어머니’가 주장하고 있는 “무원죄 독생녀 탄생설”이다. 이번 4차에 걸쳐 내놓은 “무원죄 독생녀 탄생설”에 관한 결론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아버님 말씀에서나 원리에서나 성경에서나, 어디에서나 간에 확실하게 똑 부러진 논리나 근거를 찾을 수가 없으니 신앙고백으로 믿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일컫되 ‘궁극적 종교진리는 신앙고백으로 가능하다’라는 황당한 명제를 들이대면서 말이다. 다시 말하면 “한학자 어머니가 모태로부터 원죄 없는 독생녀로 탄생했다”는 것을 이치로는 밝혀낼 수 있는 근거나 설명이 안 되니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더구나 참아버님과 일심일체가 되신 참어머님이 그렇게 주장하시는 거니까 무조건 받아들이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 참 요상한 논리(?)가 아닐 수 없다. 마치 “한학자 어머니가 모태로부터 원죄 없는 독생녀”로 탄생했느냐가 무슨 대단한 “궁극적 종교진리” 문제가 되는 양 호들갑을 떨면서 말이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야기를 조금 더 진척시켜보기로 한다. 우리들 세계 통일가의 식구들은 재림주님으로 강림하신 문선명 선생님께서 그 신부로 예비된 한학자양을 맞아 성혼하시어 인류의 참부모님이 되심으로서 우리들을 중생시켜 원죄를 청산시켜주신 은사를 받고, 창조본연의 인간으로 복귀되어 하나님의 3대 축복을 완성하는 책임분담을 수행하는 은혜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 이것이 우리들의 신앙노정이요 삶이었다.
그동안 참아버님과 참어머님, 이 두 분이 우리들의 롤(역할) 모델이셨다. 참아버님이 밝혀주신 통일원리와 여러 말씀을 통해 가르쳐주신 진리와 신령을 통해 아무런 부족함이 없는 신앙과 삶을 이어갈 수 있었다.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것은 큰 아픔이었지만 그래도 그 어른이 남겨주신 진리와 전통과 행적이 길이길이 우리들의 심령의 등불로 밝혀가기에 부족함이 추호도 없었다. 그렇지가 않았다면 세계 통일가는 이미 종언을 맞이하고 말았을 것이다. 이렇게 참아버님이 남겨주신 그 모든 진리와 전통과 행적은 그대로 천세 만세로 수호되고 전승되고 발전해갈 수 있으리라 모두가 믿고 바라고 있었다. 하나님을 모신 만세일계의 참아버님을 중심한 참가정의 전통과 혈통이 참아버님 성화 이후에도 아무런 변고 없이 길이 전승되리라는 것이 우리들의 신앙이요 소망이었다. 우리 모두의 롤 모델이신 참부모님 양위분이 온전히 계시는 한, 비록 자녀분들이 이렇게 저렇게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가슴은 쿵쿵거렸지만 그래도 희망은 살아있었다. 이 모든 시련은 참부모님 양위분이 건재하시므로 종당에는 유종의 미로 수습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참아버님의 원리와 말씀 심지어 성경 그 어디에서도 근거를 찾을 수 없는 “한학자 어머니가 모태로부터 원죄가 없이 출생”했고, “나는 독생자 아버님으로부터 아무런 교육을 받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독생녀이기 때문”이라는 뜬구름 같은 도깨비 비원리가 어머니의 입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이것은 원리의 근본을 파괴하고 참부모님 양위분의 하나되심을 부정하는 언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처음 우리가 그런 말을 들을 때는 우리들의 귀를 의심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아버님 성화 1주년 2주년 3주년 4주년 가면 갈수록 이런 어머니의 언표는 반복 심화 강조되어 오다가 마침내 지난 시월 오일 용평리조트의 한일천일국지도자 화합통일특별대회에서 “여러분들은 행복한 사람들이야. 왜 행복한가? 독생녀 나를 만나서야-----누구 때문에 참부모의 이름이 나오게 되었나? 독생녀야 독생녀. 이걸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섭리역사를 이 독생녀, 어머님으로 말미암아 완성할 수 있었다” 운운(이 연설문의 전문을 꼭 읽어보시기 바란다.)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때맞추어 영계의 대모님과 참아버님께서 메시지를 내리시어 어머니의 무원죄 독생녀 탄생설에 대해 엄중한 질책을 내리셨고, 36가정 원로선배님들이 오찬회동 간담회를 통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성토하였다는 소식이 통일가에 널리 퍼져나가게 되었다. 이에 당황한 협회는 공문을, 원로목회자회는 연발로 메시지를 발표했지만 오히려 역풍을 만나 각계의 식구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
이러고 보니 더 이상 이 문제에 관해서 원리적으로 이치에 맞는 설명을 통해 식구들을 납득시킬 수 없다는 것을 뒤 늦게 알게 되어 사실상 항복문서를 작성하게 된 것이 이번에 나온 글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들은 ‘궁극적 종교진리는 신앙고백으로 가능하다’라는 황당한 피난처를 개발하여 그 뒤로 도망치면서 독화살을 쏘아대는 꼴이 바로 이 메시지의 핵심인 것이다. 도대체 왜 이런 평지풍파를 일으켜서 통일가를 이처럼 혼란으로 몰아넣고 “참부모님”이란 거룩한 얼굴에 먹칠을 하고 난장판을 만들었을까? 어느 누가 어머니의 무원죄 독생녀 탄생설이 필요했더란 말인가? 그런 내용이 없어서 우리들의 신앙에 무슨 문제라도 있었던가?
어머니가 준비된 신앙적 가정에서 고이 자라 재림주이신 아버님에 의하여 신부후보로 간택되었고,재림주님께서 주재하신 엄격한 가약(佳約) 의식과 ‘탕감복귀 부모 의식’과 ‘영광의 부모 의식’을 통해 집례된 성혼의식 절차를 통해 원죄를 청산받아 독생녀가 되시고 인류의 참어머니로 나아가는 노정을 걸어오셨다. 이런 창조원리적 탕감복귀원리적 관점과 해설 어디가 잘 못되었으며 우리의 신앙에 걸림돌이 되었는가 말이다. 이런 내용을 받쳐 줄 근거는 원리와 말씀 성경 곳곳 처처에 널려있다. 그런데도 왜 이런 파괴적 분열적 이단 잡설적인 새로운 교설이 필요했으며 더 나아가 이제는 이 교설은 이해와 설명이 안 되는 내용이니 무조건 믿을 수밖에 없다는 신앙고백을 해야 통일교회 식구로 인정하겠다는 협박문이 원로목회자회란 이름으로 발표된 것일까? 그 메시지의 핵심부분을 아래에 인용하겠다(조금 긴 인용이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기를).
2항, “궁극적 종교진리는 신앙고백으로 가능하다”에 이르되
“이렇게 다시 오시는 주님은 독생자로 와서 독생녀를 만나 참부부, 참부모의 자리에까지 가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참부모가 되기 위한 출발인 독생자와 독생녀의 무원죄는 어떻게 가능한가? 독생녀의 무원죄는 독생자를 통해서 이루어지는가? 이다.
이 문제는 자연과학처럼 객관적 사실에 근거하여 설명함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종교적 문제에는 어느 정도까지 설명할 수 있는 제한성이 따르게 되고 그 다음에는 심령에서 울어 나오는, 신앙으로 문제해결이 가능한 것이다. 예수의 메시아임을 객관적으로 설명함은 불가하기에, 기독교인들은 신앙고백으로 그를 주님으로 믿는 것이다. 우리도 참부모님을 신앙고백으로 믿고, 모시고, 따르고 있는 것이 우리가 메시아로서 믿고, 모시고, 따르는 참부모님은 우리 신앙의 기준이므로 각자 입장에서,자기중심으로 해석하고 판단하면 결국 혼란과 분열만 초래하게 된다. 참아버님 재세 시에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과 지시가 많았다. 그러나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는 일단 보류하고, 모시고 따라오는 과정에서 이해가 될 때가 많았다. 세상에서도 부모의 말이 이해가 안 되더라도 자식이기에 부모를 불신하지 않고 모시고 따름이 자식의 도리가 아닌가.
지금은 지상에 계신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과 교감하시는 가운데 우리 신앙의 실체 중심이 되시고,기준이 되신다. 참어머님께서 무원죄 탄생을 말씀하시면 받아들이고, 혹자가 말하는 성혼 전 특별한 의식을 통한 원죄청산 주장을 참어머님께서 인정하지 않으신다면 그대로 따라야 하지 제3자의 입장에서 다른 주장을 펴면 결국 불효의 결과만 초래하게 된다.”
위에서 살펴본바 인용문의 ‘혹자가 말하는’의 혹자는 특정 개인의 견해나 해석을 지칭할 수 없는 것이고, 이 혹자야 말로 아버님이 밝혀주신 창조원리와 탕감복귀원리에서 보는 양위분의 성혼식에 관한 해석이고, 아버님 말씀에서 보는 견해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특정한 분이 이런 견해를 밝히는 것은 그 개인의 의견이 아니고 아버님의 해석을 대변하는 것이다. 따라서 어머니가 이런 관점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버님과 원리를 부정하고 누구에게도 설명할 수 없는 자기만의 엉뚱한 교설을 지어내어 무조건 믿으라는 신앙고백을 강요하는 처사밖에 안 된다는 결론이 된다.
원로목회자회가 발표한 이번 4차 메시지의 결론에는 ‘한학자 어머니가 원죄없이 탄생한 독생녀’라는 것에 아무런 근거를 갖다 댈 수 없음을 인정하고 차라리 독생녀의 일반화, 세계화란 말로 연막을 치면서 엉뚱한 결론으로 통일가식구들을 호도하고 있다. 즉 우리 모두가 특수한 독생자(참어버님)독생녀(참어머니)에서 시작하여 축복가정 모두가 독생자 독생녀가 되어야 한다는 물타기를 한 것이다. 물론 아버님 말씀을 두어 구절 인용하면서 이런 소리를 정당화하려 한다. 이것은 전형적인 눈속임이요, 얼렁뚱땅 물타기 논리의 사기다. 핵심문제인 “한학자씨가 홍순애여사의 모태로부터 원죄를 다 청산 짓고 태어났다”는 명제를 얘기하다가 엉뚱하게도 다른 골목으로 빠져 도망쳐버린 꼴이다. 축복가정 부부는 모두 독생자(복귀된 참아버지) 독생녀(복귀된 참어머니)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원리적으로 바로 설명이 되고 이해할 수 있는 사항이다. 그러나 위에 말한 “무원죄 독생녀 한학자 탄생”은 원리와 말씀 성경 그 어디에도 근거가 없는 뜬구름 공중제비 자가발전논리일 뿐인 것이다.
유리시시(惟利是視)라는 말이 있다. 의리(義理)의 유무는 따지지 않고 이해관계에만 관심을 가진다는 말이다. 우리가 아버님의 말씀을 인용하거나 해석함에 있어서 가져야 할 자세를 놓고 기억해야 할 말이다. 아버님의 말씀은 실로 광대무변이고 심해와도 같아서 그 넓이와 깊이를 측량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창조원리와 탕감복귀원리에 정통한 이해력을 가지지 않고 부분적이거나 단편적 파편적 인용과 이해로는 그 진의를 잘못 파악할 수도 있다. 자기중심 또는 자기의 편협한 견해를 정당화하려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이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오늘 이 자리에서 어머니가 아버님 성화 이후에 지금까지 한 말씀을 조목조목 인용하면서 굳이 아버님의 말씀과 원리에 얼마나 배치되고 있다는 것을 밝힐 필요는 없다고 본다. 처처에 그런 말씀이 수 없이 반복하여 기록되어 있음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으로 안다.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심대한 배치는 바로 어머니가 모태로부터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녀이고, 아버님에게 아무런 가르침이나 교육받은 것이 없노라고 선언한 것에 관해서는 한마디 언급을 아니 할 수 없다.
위에서 이미 간단히 언급한바 아버님의 창조원리와 탕감복귀원리에서 밝혀진 원칙에서도 그러하거니와 재림주님의 배필을 복귀하는 참어머니의 혈통과 관련된 아버님의 명시적 언급은 말씀집 461권 26쪽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여러분,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공주와 같이 태어나고 어머니와 같이 재림주의 사모님으로 태어난 줄 알아요? 말해보라구요. 타락한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또 말씀집 346권 60쪽의 말씀도 꼭 참조해보시기 바란다. “하나님의 맏아들이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독생녀가 있어요? 사탄이 빼앗아 갔습니다. 이것을 찾아야 돼요. 아담의 상대를 아담을 본떠 만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을 위해서 만들어 준 것을 잃어버렸으니 아담이 찾아와야 합니다.”
이와 같이 사면팔방으로 검정해보더라도 어머니의 무원죄 독생녀 탄생론은 발붙일 곳이 없는 것이요, 아버님의 원리와 말씀으로 이 엄연한 사실과 진실을 밝히고도 남는다. 더욱이 어머니를 낳아준 홍순애 대모님도 최근의 영계메시지를 통해 “어머니는 재림주 참아버님의 아내일 뿐이지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녀는 어불성설”이란 증언도 나와 있다. 그러니 어머니의 언행이 얼마나 아버님과는 배치되는 자리로 나아가고 있을 것인지는 불문가지다. 그러므로 오늘날 통일가의 세계적 분란과 가족적 분열과 일탈의 책임은 일차적으로 어머니에게서 비롯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게 되었다.여기서 우리는 한학자양이 17세 때 재림주 아버님(문선명 선생님)과의 성혼식을 한 달 앞둔 어느 날 아버님께서 몽시에 나타나셨을 때를 회고하는 간증담을 통하여 한학자 양이 아버님을 처음 대하는 초심의 일단을 읽을 수 있다. 이 내용은 ‘참어머님 생애노정’(통일교 편저, 2012.1.23., 성화출판사) 87페이지에 나와 있다.
이르기를
“성혼일 한 달 전에 아버님께서 몽시에 나타나셨고, 하나님께로부터의 특별한 계시가 있었어요. 그 날이 가까워졌으니 준비하라는 계시가 내렸어요. (중략) 나는 그때 하늘의 섭리가 아니고는 그런 큰일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기 때문에 무아(無我)가 될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구요. ‘지금까지도 저는 뜻대로 살아왔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라고 해도, 하나님의 섭리의 목적이 무엇이든지 저는 당신의 종으로서 무슨 일이라도 명령하시는 대로 따라 하겠습니다.’ 계시에 대해 나의 마음을 응답해 보였던 거예요.”
이 간증담에 나타난 어머니의 아버님의 부르심에 대한 초심을 보면 성혼56년이 지난 현재의 어머니의 언행은 너무나도 먼 거리에 나가버린 것을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 2010년 5월8일(양6월19일)과 15일(양6월26일)에 선포하신 양위분의 일심 일체 일화 되심의 내용도 실은 어머니가 아버님께 절대복종한다는 약속을 전제로 한 것이고 그 약속실천의 책임분담3%를 앞에 둔 선포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 후 2011년, 2012년 9월 성화하시기까지 두 분 사이에는 필설로 다할 수 없는 숱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을 적잖은 식구들은 알고 있는 것이다. 현재 말씀선집은 2010년 이전까지만(615권) 발간하고 그 후속편은 감감무소식이다. 아버님의 어머님에 관한 불편한 심기와 노여움, 심판에 가까운 말씀이 많이 나오는 자료집을 출판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기에 어머니의 초심을 잘 알고 있는 36가정 원로선배들이 참고 또 참으면서 기다렸지만 어머니의 이처럼 과도한 일탈언행이 날로 더욱 심해지는 모습을 보게 되자 집단적으로 통탄·성토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리라. 그것도 영계의 아버님이 동기가 되신 모임석상에서 말이다.
원로목회자회란 곳은 70세가 넘은 전직 목회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망발을 연발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모임은 화성이나 금성에서 내려온 사람들로 성원이 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연세로 보아 다들 예외 없이 아버님 면전 슬하에서 “단심가”를 수도 없이 부르며 눈물을 흘렸으리라 본다. 그런데 아버님 성화하시고 4년 남짓 만에 어느 족보에도 근거가 없는 “한학자 어머니 무원죄 독생녀 탄생 억만세”를 “새술, 새부대”라고 외치며 아버님의 원리와 가르침 그 전통은 “헌술, 헌부대”라고 내동댕이치고만 사람들이다. 아버님에 대한 배신이 이에서 더할 수는 없다.
지금 통일가에는 “단심가(丹心歌)”의 시대는 끝났고 “하여가(何如歌)”의 시대가 왔다고 한탄하는 어느 원로식구의 말이 귀에 긴 여운을 남긴다. 정말 이대로 가도 되는 것인가? 이따위 무지 무식한 메시지가 원로목회자란 이름으로 나오니 더욱 기가 찰 노릇이다. “무지에는 완성이 없다.”라는 말씀을 상고해 볼 때, 이해가 안 되고 설명이 안 되니 신앙고백으로 가야 한다고 협박하는 것은 성약신앙자들, 천일국 주인인 우리축복가정들을 무지랭이 개돼지 정도로 취급해도 아무런 거칠 것이 없다는 뜻이렷다! 정말 그럴까?
원로목회자 양반님들! 이쯤에서 이제는 이 집안을 아버님 편과 어머님 편으로 파당놀음 하는 허망한 덧없는 짓을 그만 두시고 “진정한 본연의 참부모의 집안”으로 모두가 하나 되게 하는 일로 돌아서시기를 충고합니다. 어머니가 원죄 없는 독생녀로 탄생했다는 망상에서 깨어나서 돌아가야 할 제자리가 어딘지를 모든 식구들은 잘 알고 있어요. 이런 글을 쓸 수밖에 없었던 당신들의 양심도 잘 알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제 그만큼 어머니에게 과잉충성 어용·아부도 충분히 했으니 안심하고 아버님께로 돌아가도록 하십시오. 내일이면 늦습니다.
통일가의 하나 됨을 위하여 잡설의 나팔수를 정죄하다
2016년 11월 27일 늦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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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7. 21:06
원로목회자회의 정체가 폭로되었네.
감동의 글입니다.
어느 선배님의 글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는 한 아버님은 외롭지 않으실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감동의 글입니다.
어느 선배님의 글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는 한 아버님은 외롭지 않으실 것입니다.
감사 합니다.
16.11.27. 22:01
줏대없이 양심없이 권력의 비호아래 나팔만 불어대는 나팔수 백명천명보다 제정신 깨어있는 한 명이 더 강한 법.
어무이 정신차리소 제발~~~~!!!!!
어무이 정신차리소 제발~~~~!!!!!
16.11.27. 22:46
역시 논리 정연하게 원리적이고 신앙적으로 이 글을 쓰신 분은
살아있는 아버님의 흔적이십니다.
부디 더 큰 외침을
보다 더 큰 차원에서 지속하길 바랍니다.
살아있는 아버님의 흔적이십니다.
부디 더 큰 외침을
보다 더 큰 차원에서 지속하길 바랍니다.
16.11.27. 23:15
감사합니다.. 생각은 잇으되 말하지 못하고 흘러가는 세월에 안타까움만 더해가고 있는데
이토록 논리정연하고 치우치거나 지나침없이 누구라도 스스로 느끼도록 깨침글을 주시니
머리가 맑게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토록 논리정연하고 치우치거나 지나침없이 누구라도 스스로 느끼도록 깨침글을 주시니
머리가 맑게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11.28. 03:06
영계에 가신 아버님은 수십년간 정도의 길을 걸어 오시면서 교육해 오신 그 제자 이심을 글을 통해 읽었습니다.
그러니, 역사를 바로 아는 오래되신 36가정 을 중심한 선배 가정 분 들을 독생녀 께서는 멀리 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분명...
통일교 역사의 산 증거 되시는 그 분들이 생존해 계시는 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 임을 누가 모르리이까.......?
독생녀 가 참으로 불쌍해 보이고
어디 설곳 없이 나락으로 곤두박질 친
느낌입니다....
그냥 참아버님 아내로 계시면 만민이 우러러
존귀의 영광 이 빛을 발 할 것인데..
그러니, 역사를 바로 아는 오래되신 36가정 을 중심한 선배 가정 분 들을 독생녀 께서는 멀리 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분명...
통일교 역사의 산 증거 되시는 그 분들이 생존해 계시는 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 임을 누가 모르리이까.......?
독생녀 가 참으로 불쌍해 보이고
어디 설곳 없이 나락으로 곤두박질 친
느낌입니다....
그냥 참아버님 아내로 계시면 만민이 우러러
존귀의 영광 이 빛을 발 할 것인데..
16.11.28. 07:34
앓던 이빨이 뽑혀나가는 기분입니다. 갈데까지간 무원죄독생녀탄생설이 이제 두손을 들었군요. 독생녀 앞잡이들이 이리저리 도망가다가 지상에는 숨을 곳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했으니 독생녀의 치마밑으로 들어가면서 깍꿍!
16.11.28. 22:13
이 글을 모든 식구들이 다 읽어야 하겠습니다.
원리는 지금까지 불합리한 모든 기독교의 교리들을 합리적 이치적으로 해명해내는 진리입니다. 불합리하니까 믿는다는 신앙고백을 하던 장성급의 기독교를 아버님께서 원리를 구명하심으로 이치에 맞으니까 믿는다는 완성단계의통일교회 성약신앙을 열어주신 것입니다.이렇게 볼 때 원로목회자회란데서 설명이 안 되니 신앙고백으로 가자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세계만민 누구에게나 다 설득력이 있는 "참부모, 원리"의 길을 포기하고 몇명 안 되는 현재의 교인들만 데리고 "무원죄 독생녀 한학자"를 신앙고백하는 길로 간다는게 언어도단이자 이단잡설 밀교적 발상이지요.
원리는 지금까지 불합리한 모든 기독교의 교리들을 합리적 이치적으로 해명해내는 진리입니다. 불합리하니까 믿는다는 신앙고백을 하던 장성급의 기독교를 아버님께서 원리를 구명하심으로 이치에 맞으니까 믿는다는 완성단계의통일교회 성약신앙을 열어주신 것입니다.이렇게 볼 때 원로목회자회란데서 설명이 안 되니 신앙고백으로 가자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세계만민 누구에게나 다 설득력이 있는 "참부모, 원리"의 길을 포기하고 몇명 안 되는 현재의 교인들만 데리고 "무원죄 독생녀 한학자"를 신앙고백하는 길로 간다는게 언어도단이자 이단잡설 밀교적 발상이지요.
16.11.28. 23:40
월 50만원에 원리적 양심을 팔아 치우는
원로 목회자회 !.
아버님이 생존해 계셨다면 저러 했을까...?
원죄 없는 독생녀 타령 !
기절 초풍할 일이요.
원로 목회자회 !.
아버님이 생존해 계셨다면 저러 했을까...?
원죄 없는 독생녀 타령 !
기절 초풍할 일이요.
┗ 16:56
월 50이 아니고 30인데 그것도 소속 교회에서만들어 주라고 독생녀가 유갱시기한테 말했다고 양준수회장이 요란하게 생색내면서 보고하더란데.
그러니 불쌍한 노인들 입벌리고 기다리고 있다는데, 언제 감 떨어질가 하면서. 밥이 사랑이여! 오오 아버님이시여! 매월 돈30냥에 당신을 팔아먹는 인간군상들이 "원로목회자"들인가요?
그러니 불쌍한 노인들 입벌리고 기다리고 있다는데, 언제 감 떨어질가 하면서. 밥이 사랑이여! 오오 아버님이시여! 매월 돈30냥에 당신을 팔아먹는 인간군상들이 "원로목회자"들인가요?
11:31
지금 이 시간도 "태초부터 원죄없이 오신 참어머님"을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단결하자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원로목회자회. 그래야 우리공동체가 하나된다나? 아니지! 그렇게 하면 할수록 더욱 사분오열 될 뿐이여, 이 사람들아!
17:46
아버님을 배신해서는안되지요!
후아담인 예수님은
답글삭제하나님책임95%로 선택을 받아
독생자 자리는 확보
축복을 받지못하므로
원죄청산이 안되었다.
참아버님은 제3아담이십니다
당연이 원죄가 있으십니다
축복전 참아버지 참어머님은
하나님의아들딸자리
독생녀 독생자 맞습니다
두분다 원죄가 있으십니다
이런 황당무개한 주장을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이 사람의 주장은
1.독생자 독생녀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선택으로 되는 것이다.
2.독생자 독생녀의
원죄 청산은 축복받을 때
성사 되는 것이다.
3.고로 축복 받지 못한 예수는
원죄 청산을 못했고
축복 받기 전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원죄가 있었다.
이 모든 주장은 통일원리의
복귀원리의 견해에서 보면
완전히 원리의 궤도에서 탈선한
철저한 비원리적 주장이고
비원리적 견해이다.
왜 이런 말도 안되는
기상천외한 주장을 하는가?
그리고 무슨 주장을 하려면
원리적 근거를 분명히 제시하고
논리를 전개해야 올바르지 않을까?
타락한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혈통과는 무관한
사탄혈통이고
사탄주관권 하에 있음을 의미한다.
독생자, 독생녀 라는 말은
세상의 수많은 타락한 인류 가운데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하나님의 혈통의
남성와 여성을 의미 하는 것이다.
고로 독생자 독생녀라는 말 자체가
원죄와는 무관하다는 말이고
사탄 혈통과는 전혀 관계없는
유일한 하나님 혈통의
아들 딸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런데 독생자 독생녀로
임에도 불구하고
축복을 받지 않으면
원죄 청산이 안됐다는 말이
어떻게 성립하는가?
원죄청산이 되지 않았다면
여전히 사탄 혈통에 속했다는 말이고
혈통적으로 하나님과 관계없는
하나님과 부자관계가 아니라는 말이니
당연히 하나님의
독생자도 독생녀가 될 수 없다. .
타락한 우리들이
참부모님의 축복식을 통해
원죄를 청산한다고
인류의 참부모 되시는
구세주 메시아까지도
축복식으로 원죄를 청산할까?
천만에!
원죄의 청산은
축복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타락과는 정반대의 경로의 탕감조건을
중심인물을 통해 세워서
반드시 청산해야만
청산할 수 있는 것이다.
축복식을 통해
타락한 아담과 해와를
사탄혈통에서 하나님 혈통으로
간단히 혈통전환 할 수 있었다면
하나님이 그냥 서둘러
아담과 해와를 용서하고
축복식을 통해 그들을 혈통전환을 하여
구원섭리를 간단하게
종결하면 되지 않았나?
무엇 때문에 수천년의 지루한
탕감복귀섭리 역사가 필요한가?
복귀원리 후편에 나오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라)는 말이
여인의 몸에서 태어날 메시아가
(원죄 없이 태어나기 위한 기대)를
의미하는 말이다.
하나님이 지상에 원죄없이 태어날
독생자 독생녀 기반을 만들기 위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모두 다 깨끗이 정리한 터 위에
하나님은 중심인물을 세워
지금까지 탕감복귀섭리 역사를
해 나오신 것이다.
탕감조건을 누가 세우는가?
인간 자신이 세워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책임분담을 통해
천사까지도 주관해야할 인간이
사탄으로부터 역주관을 받아
타락을 한 것이므로
탕감복귀도 어디까지나
인간자신의 책임분담으로
스스로 해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 말은 하나님의 95%책임에 의한
선택만 있으면 누구라도
독생자 독생녀가 될 수 있다는
말이 성립할 수 없다는 말이다. .
메시아가 원죄없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타락의 경로와
정반대의 경로를 통해
즉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의 승리를 통해
(메시아를 위한 기대)를 완성한 터 위에
사탄이 메시아에 대해
자기 소유를 주장할 수 없도록
모든 죄를 다 청산한 조건을 세운 뒤에야만
하나님은 비로서 지상에 독생자
구세주 메시아를 보낼 수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태어나면서 부터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런데도 독생자다?
독생자는 하나님의 선택으로 되는 것이다?
참아버님은 제3아담이고
당연이 원죄가 있다?
축복전 참아버지 참어머님은
하나님의아들딸자리
독생녀 독생자 맞습니다
두분다 원죄가 있으십니다
왜 원리에도 없는
전혀 엉뚱한 주장을 하는가?
통일원리적 견해에서 보면
메시아를 위한 승리의 기대 위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어린양 잔치를 하든 안하든 관계없이
당연히 나면서 부터
원죄가 없는 분으로 태어나신 분이고
사명으로 볼 때 예수님의 재현체인
참부모님 양위분도
당연히 나면서 부터 원죄가 없는
독생자 독생녀로 태어나신 것이
통일원리의 확고한 견해이다.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로 오셔야 한다.
그가 인류의 참부모로 오셔야 하는 이유는
타락한 부모로 부터 태어난
인류를 거듭나게 하여
그 원죄를 속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통일원리에서 후편 서론에서 인용)
고로 메시아는
인류의 참부모님으로 두분으로 오셔야 하고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사탄의 혈통과는 무관한
하나님의 유일한 혈통을 지니고
한분 뿐인 독생자 독생녀로
원죄없이 태어나야만 한다.
여기서 벗어나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완전 사탄이고
참부모님 앞에서 역적임에 틀림없다.
[독생자는 독생녀를 찾아와야]
답글삭제말선231-21(1992,5,31,세계일보국제연수원)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뜻을 이루었느냐 하면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독생자로서 무엇을 찾아왔겠어요? 독생자가 독생자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독생자가 무엇을 찾아와야 돼요? 독생녀를 찾아와야지요. 그래야 맞는 것 아니에요? 독생자가 이 땅에 왔으면 독생녀를 만나야 됩니다. 독생녀가 없으면 만들어 내던가, 숨어있으면 가서 빼앗아 가지고라도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문제 되는 거예요.
예수님이 독생자로 온 목적은 누구를 만나기 위한 거예요?「독생녀입니다.」독생녀가 목적이지, 기독교가 목적이 아닙니다. 기독교 종단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기독교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독생남으로 태어난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은, 그 일족을 이루기 전에, 그 나라를 찾기 전에 제일 먼저 해결해야 할 근본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겠어요? 독생녀를 만나 독생남 독생녀가 하나 된 첫 번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남자 여자로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할 수 있는 첫째 번 독생애(獨生愛)기반이 필요한 것입니다.
말선231-22 4000년 동안 핏줄을 맑혀가지고 더럽히지 아니한 곳에서 나온 분이 예수입니다. 똥통 같은데서 용(龍)이 나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더럽혀진 가운데서 나왔다구요.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하나님의 손으로 빚어 만든 첫 아들딸인, 더럽혀지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는 오늘날 예수에게 비할 수 없습니다. 예수가 핍박받았지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누가 핍박할 사람이 있었겠어요?
이제 이런 모든 근본적인 문제를 밝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손으로 친히 지으신 독생자 독생녀가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거예요. 그러니 하나님이 원하는 참된 독생자와 참된 독생녀가 서로 통일적 사랑을 중심삼고 기반을 가지고 정착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타락한 기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거기에서 통일이 되었더라면 독생자 독생녀가 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그 결혼식을 하는 독생자 독생녀가 누구에요? 아담과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독생자 독생녀가 되는 것입니다.
말선241-109아무리 기독교를 잘 믿고 예수를 잘 믿더라도 중생(重生)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뱃속을 다시 거쳐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성신을 모독하게 되면 용서를 못 받는다고 한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성신을 모독하게 되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성신(聖神)이 뭐냐? 어머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갔다 나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거예요. 아버지는 애기 씨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애기 씨를 받은 후에는 10개월 동안 어머니와 하나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어머니의 뱃속을 통하지 않고는 생명이 태어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의 그 곳을 자궁(子宮)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궁은 본래 아들의 궁(宮)이에요. 이런 궁(宮)이 있으면 사랑의 궁(宮)이 있어야 되고, 혈통의 궁(宮)이 있어야 됩니다. 아들이 생겨나려면 사랑을 통해 가지고 생명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왕궁(王宮)이 남자 여자의 사랑의 기관이요. 생명의 왕궁이 남자 여자의 사랑의 기관이요. 혈통의 왕궁이 남자 여자의 사랑의 기관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3대왕궁을 통해 가지고 아들궁(子宮)에 생명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왕궁, 생명의 왕궁, 혈통의 왕궁이 어디냐 하면 제일 귀한 부분이에요. 그 곳은 남자가 남자 된 부분이요 여자가 여자 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귀한 3대왕궁을 유린한 죄를 무엇으로 용서받을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 무엇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죄 때문에 이 세상이 전부 다 사탄권 내에 들어갔습니다. 죄만 청산하면 이 세계가 하늘편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가 뭐예요? 사랑의 길이 잘못된 것입니다. 결혼을 잘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혈통전환, 소유권전환, 심정권전환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선생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종적 8단계(종의 종으로부터 종, 양자, 서자, 직계,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까지 8단계), 횡적 8단계(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의 청소작업을 다했습니다.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죄악 가운데 있는 아담 몸뚱이는 뭐냐 하면, 아담이 죄를 지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입니다. 죄만 없어지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원죄를 청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청산하느냐? 참부모가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청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답글삭제선생님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8단계를 중심삼고 다 청산지었습니다. 그런데 본래의 아담이 언제 타락했느냐? 16세에 타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6세 될 때까지는 본연의 아담의 몸입니다.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본연적인, 타락하지 않은 완성을 향한 남자였습니다. 이 아담이 실패한 것을 재림주가 와서 개인권·가정권·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싸워서 사탄을 전부 다 몰아냈습니다. 죄를 청산했다는 것입니다. 원죄를 뽑아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은 아담 16세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아담세계와는 관계없는 승리된 아담 자리에서 50억 인류를 전부 다 찾아온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접붙여 가지고 바꿔치면 하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16세 된 이것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타락된 세계의 8단계 사탄권을 다 이겼기 때문에 여기에다 이것을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아담의 틀이 거기 있으니 거기에다 50억 인류 될 때까지의 8단계 역사, 타락한 사탄의 몸을 통해 낳았던 전부를 청산지어 가지고 승리한 선생님의 몸뚱이를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래의 아담 몸뚱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몸뚱이. (265-142~144, 1994년 11월 20일, 중앙수련원)
참어머님도
답글삭제타락한 천사장의 피줄
즉 타락의 혈통이라는 견해에 대하여
먼저 타락전 아담 해와는
참아버님의 말씀으로 보면
혈통의 순수성으로 볼 때
예수님 보다 훨씬 더 깨끗하고 고귀한
하나님의 천대 만대의
독생자이고 독생녀 이다.
타락전 아담 해와는
태어나면서 부터
타락의 혈통과는 무관한
순수한 하나님의 혈통의
유일한 아들과 딸이니
당연히 하나님의 천대만대 자랑할
독생자이고 독생녀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타락과 반대경로의 탕감조건을 세워
사탄의 혈통을 정화하고 맑혀서
하나님의 혈통으로
혈통전환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신 분이니
같은 하나님의 혈통이라고 하더라도
참아버님의 말씀 기준으로 보면
타락전 아담 해와가
예수님 보다 훨씬 더 고귀하고
가치있는 존재이다.
독생자 독생녀 아담 해와가 타락하여
사탄혈통으로 전락하고
인류는 모두 사탄과의 혈연관계를 통해
사탄 주관권으로 떨어졌으니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는
지상에 하나님의 혈통의
구세주 메시아 참부모를 보내어
타락한 인류를 중생시켜
하나님 혈통으로
다시 전환해 주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통일원리에서 주장하는
구세주 메시아는
남성 혼자로는 절대 안되고
반드시 타락한 인간 조상
아담 해와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독생자 독생녀가 만나
참부모가 되어야만 참부모를 통해
사탄혈통의 타락한 인류를
새롭게 중생 부활 시켜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후아담 독생자로 오신 예수님은
반드시 하나님이 준비한 독생녀와 만나
어린양 혼인 잔치를 하지 않으며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다.
예수님이 독생자로 온 목적은
누구를 만나기 위한 거예요?
「독생녀입니다.」 독생녀가 목적이지,
기독교가 목적이 아닙니다.
기독교 종단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기독교 나라가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말선231-21(1992,5,31,세계일보국제연수원)
독생자 예수님이 메시아로서
무엇보다 우선해야할 일은
독생녀를 만나 혼인잔치를 하여
인류의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 예수님은 세번씩이나
간곡하게 어머니 마리아에게
세례요한의 여동생과 결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였으나
마리아는 하나님의 섭리에 무지하여
예수님의 간곡한 요청을
세번 모두 다 거절 하고
어머니로서 책임 못한 마리아가 되고 말았다.
예수님이 하늘이 준비한 독생녀가 아닌
이 세상의 아무 여자와 결혼해도
참부모가 되는데
아무런 문제와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면
뭐하러 예수님은 세번 씩이나
어머니 마리아에게 결혼문제를
상담하고 부탁할 필요가 있었겠는가?
예수님을 좋아하는 아무 여자와
그냥 결혼하면 될 일 아닌가?
타락한 우리들은 참부모님의 승리권으로
혈통전환식 성주식과 축복식으로
혈통전환의 조건 세워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환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독생자 독생녀는
반드시 원리원칙에 의하여
타락과 반대 경로의 탕감조건을 통해
메시아가 여인의 몸을 통해 태어나더라도
사탄이 내 자식이라 할 수 없는
메시아가 무원죄로 태어날 수 있는
메시아를 위한 승리의 기대를 조성해야만
지상에 오실 수 있는 분이다.
무슨 가약의식이니,
탕감복귀 부모의식이니
영광의 부모 의식이니
성혼의식 절차를 통해서 원죄가
청산되는 것이라면
하나님이 중심인물을 세워
믿음의 기대, 실체기대를 통해
수천년에 걸쳐 수많은 희생을 댓가를 치루며
메시아를 위한 기대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그냥 타락한 아담 해와 불러서
눈물이 쏙 날만큼 크게 야단치고
가약의식, 탕감복귀 부모의식,
영광의 부모 의식 등의
성혼의식 절차를 통해
원죄를 청산하면 될 것 아닌가?
그러면 주먹구구식으로 엉터리로
탕감복귀하면
사탄이 자연 굴복하고 알아서 물러 가줄까?
그렇게 쉬운면 뭐 때문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구원섭리역사가
육천년씩이나 걸리겠는가?
탕감복귀는 인간 스스로의 책임분담을 통해
타락과 반대 경로의
탕감 조건을 세워야만 복귀가 가능한
매우 어렵고 복잡한 조건이라는 것을
원리를 통해 알아야만 한다.
결혼 요청을 거절당함으로 인해
예수님은 어쩔 수 없이 집을 나와
3년 공생애의 노정을 출발하게 되었고
예수님이 결혼하여
참부모의 자리에 나갈 수 없게 된 것이
십자가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고
참아버님은 말씀하신바 있다.
예수님이 아무리 훌륭하고
아무리 능력이 많고
아무리 하나님이 보내신
고귀한 독생자라 하더라도
예수님 혼자서는
도저히 참부모가 되어
타락한 인류를 중생 부활 시켜
줄 수 있는 자리에는 못나가는 것이다.
통일원리에서 말하는
타락은 남녀의 성의 문제이고
사랑의 문제이고 혈통과 혈연에 관한 문제이다.
혼자서 어떻게 사랑하고
혼자서 어떻게 아들 딸을 낳아
무슨 재주로 타락한 인류를
새롭게 중생 부활 시켜줄 수 있는가?
그러므로
예수님의 메시아로서 1차 사명은
하나님이 준비한 독생녀를 만나
어린양 혼인잔치를 통해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면
재림주 참아버님은 독생자로서
1 차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
그것은 두말 할 것도 없이
재림 메시아 독생자의 상대가 되는
하나님이 준비한 독생녀를 찾아
어린양 혼인 잔치를 하고
참부모의 자리에 나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인가?
육신을 기준으로 보면 틀림없이
예수님은 아브라함보다
훨씬 더 후대에 태어난 사람이니
예수님이 아브라함의
후손의 입장인 것은 맞지만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혈통과 참생명을 중심으로
독생자 예수님은 타락한 인류를
다시 중생 부활 시켜줄
참부모로 오신 분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오히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선조가
되고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참어머님은 타락한 사탄의 혈통
육친으로부터 태어났으니
육신을 기준으로 보면
타락한 천사장의 혈통에서
태어난 것은 분명히 맞지만
참어머님이 실체 성신으로
인류를 중생 부활시켜줄
인류의 선한 조상 참어머님으로
오신 분이라는 입장에서 보면
어머님은 타락한 혈통과는 관계없는
원죄없는 독생녀 어머님이어야 맞다.
그런 입장은 참아버님도 예외는 아니다.
자칭 이대왕 형진이가
한씨는 타락한 혈통이고
메시아 혈통은 문씨 뿐이다 라는 주장을 했는데
이것도 엄청난 난센스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참아버님의
육신의 아버지 어머니는
하나님 혈통인가
아니면 사탄의 혈통인가를 생각했을 때
참아버님의 육신의 부모
문경유 김경계 여사님 역시도
한씨와 마찬가지로
타락한 사탄의 혈통이고
오로지 참아버님만 유일한
하나님의 혈통 독생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문경유 아버지, 김경계 어머님이
타락한 사탄혈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혈통이었다고 주장한다면
참아버님의 대형님을 비롯한
참아버님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원죄없는 하나님 혈통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만다.
그러면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이 오시기 전에
참부모가 먼저 있었다는 결론이 되고
인류의 참부모님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님 양위분이 아니라
참아버님을 낳아 주신
문경유 김경계 여사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만다.
내가 시간이 워낙 없는 관계로
이만 각설하고
무원죄 독생녀 탄생에
현진이를 중심한 유 씨 아이 곽그룹은
구정물을 끼언고
토달지 말아 주길 바란다.
예수님은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자리를 벗어난 입장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원죄가 없는 분입니다. 사탄의 주관권 내에서 사탄과 접한 것이 ‘원죄인데, 예수님은 사탄의 참소조건을 넘어 태어나신 분이기 때문에 원죄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바꿔치는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에서와 야곱 때 바꿔치고 또 베레스와 세라 때 바꿔쳐서 승리의 기반을 닦아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원죄와 상관없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입니다. (022-257, 1969.05.04)’
답글삭제‘16. 예수님은 하나님의 주관하에서 태어난 아들이기 때문에 원죄를 벗어난 자리에 섰습니다. 사탄의 참소조건을 가진 것을 원죄라고 하는데, 그런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본연의 기준, 타락하기 전 아담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만이 제2차 아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으로서 아담이 실패했던 것을 복귀할 수 있습니다. 아담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부터 새로운 역사시대로 접어들게 됩니다. 예수님은 원죄없이 태어났기 때문에 사탄의 참소를 벗어남과 통시에 사탄을 완전히 굴복시켰습니다. 천사장을 굴복시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로서 당당히 본연의 아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159-206, 1968.05.10)
후아담인 예수님은
삭제하나님책임95%로 선택을 받아
독생자자리는 확보가 되었지만
즉 메시아후보자 중심인물이 되었으나
5%책임분담에 실패했습니다
축복을 받지못하므로 원죄청산이 안되고…
라고 말한 멍청한 놈은 도대체 누구요?
참아버님은 제3아담이십니다
당연이 원죄가 있으십니다
축복전 참아버지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아들딸자리 독생녀 독생자 맞습니다
두분다 원죄가 있으십니다.
성주로 혈통을 전환 하시고
성수로 몸을씻어 중생되시므로
원죄없는 아담과 해와자리를 복귀하시고
효진님을 낳으시므로 참부모가 되시었습니다
라고 말한 멍청한 놈은 도대체 누구요?
이토록 원리와 말씀에
해박하게 무식함에도 불구하고
딴에는 말씀 잘 안다고 착각하는
그 띨박은 도대체 누구요?
첫단추부터가 아주 삼천포로 빠졌는데
그 뒤의 논리가
제대로 맞아 들어갈 수가 있나?
신부후보로 간택되었고,재림주님께서 주재하신
엄격한 가약(佳約) 의식과 ‘탕감복귀 부모 의식’과
‘영광의 부모 의식’을 통해 집례된 성혼의식 절차를 통해
원죄를 청산받아 독생녀가 되시고
인류의 참어머니로 나아가는 노정을 걸어오셨다.
뭐 성혼의식 절차를 통해
원죄 청산을 받는다고?
예수님도 태어나면서부터 원죄가 없는데
재림주 참아버님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겠나?
이 무슨 해괴한 망발이요?
곽그룹 원리강론에 의하면 그런가?
그대들이 완전 허당이고
엉터리 짝퉁인 것을 인정하오?
허당도 보통 허당이 아니네.
40. 어머니 복귀노정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알아야 됩니다. 아담 하나를 찾기 위해 수많은 투쟁을 하면서 피를 흘리는 곡절을 거쳐 온 역사였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어머니를 찾아 나오는 데에도 얼마나 희생의 대가를 치렀는지 모릅니다. 어머니 기준을 이어 나오기 위해 수천년 전에 계시를 받아 준비했던 사람이 계대를 잇고 이어서 이 시대가 된 것입니다. 촛불을 이어받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성화를 중심삼고 꺼지지 않게끔 해서 지상 끝날까‘지 계속 이어 나왔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렀는지 모릅니다. (264-056, 1994.10.09)’
답글삭제‘44. 아버님은 함부로 결혼할 수 없습니다. 3대 해와의 역사를 거친 딸을 신부로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는 그런 역사를 거쳐 왔습니다. 성주교, 복중교의 계대를 이어 나와 1차 해와, 2차 해와의 축복을 받아 나왔습니다. 대모님을 통해 그런 역사를 해 나온 것입니다. 탕감복귀 원칙에 따라 그러한 과정을 거침으로써 오시는 주님을 승리의 판도에 세워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결혼을 못한 것도 이러한 탕감복귀 원칙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65-153, 1994.11.20)
곽그룹의 다말해 허당들이
삭제365일 4계절 24시간 밤낮으로
참어머님을
음해하고 물어 뜯고
욕하고 조롱하고 발길질 하고….
그래 그대들이 동네북처럼
툭툭 맘대로 건들고
가지고 놀아도 될 만한 그런 자리가
인류의 참어머님이고
독생녀의 자리요?
수많은 희생의 댓가를 치르며
수천년 전부터 계대를 이어오면서
참어머님을 복귀하기
하나님의 처절한 섭리역사가
애들 장난이요?
독생자 참아버님이
아무 여자랑 결혼할 수 있소?
그냥 아무 여자 데려다가
그냥 얼렁뚱땅 성혼의식만 잘하면
원죄가 사라져 독생녀가 되었다
라는 식으로 될 성 싶소?
아무리 그대들이 신앙이
핫바지고 짝퉁이 되었다고
해도 그렇지
이건 너무 골아 터진 것 아니요?
어머니는 세계를 대표한 여자로서 아들딸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어머니를 따르는 여자들은 어머니의 분신이 됩니다. 어머니를 자기 남편 이상 더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는 성신입니다. 성신을 배반하면 용서를 못 받는 것입니다. 다시 태어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용서를 하려 해도 밑천이 없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생명을 부활시키‘는 분입니다. 다시 낳아 축복하는 것입니다. (233-087, 199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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