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 한일터널 공사현장 시찰-앞으로 헌금은 굴 파는 섭리(2016.11.14)

2016년 11월 14일 오전 TM 일행이 규슈 사가현 가라츠에 있는 한일터널 공사현장을 시찰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문선진 세계회장부부, 최연아, 최윤기, 유경석, 김석병, 조성일, 송광석 등 간부들과 일본에서는 송용천, 도쿠노, 이기만, 전국지구장 등이 참석했다. 자가용과 미니버스를 타고 터널현장에 도착한 TM 일행은 현장소장의 안내로 터널 안을 시찰했고, 다시 터널공사 재개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 행사가 있었다.

앞으로 일본의 헌금섭리는 한일터널공사로 가닥을 잡았다.
들리는 말로는 정부에서 청평 선학박물관 공사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서 선학박물관 건을 접고 한일터널공사로 쭈~~욱 길게 헌금섭리를 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젠 뭐 더 이상 팔아먹을 것도 안 보이고... 한일 간 터널 공사는 언제 시작할지도 모르는 것이라서 앞으로 쭉 써먹을 수 있는 카드라는 것이다.

웃기는 것은 일본 정부의 허가 없이는 해수면과 접하는 지역을 벗어나 한 뼘도 굴착공사를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무슨 수로 터널을 파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그렇게 터널 파겠다고 식구들에게 모은 돈은 어디에 싸 놓겠다는 것인지?

TM이 직접 주관한 회의에 참석해 성은을 입은 송용천, 도쿠노, 전국지구장들이 앞으로 어떻게 식구들은 지지고 볶아 맛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바칠지......

힘 없는 말단 목회자들과 일반 식구들은 뺑이 치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