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돈이 2,000억 이상 사라진 것 같은데 7

교회 돈이 2,000억 이상 사라진 것 같은데 7


2014.04.11. 12:52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836       

다시 자료를 검토하고 정리하면서 원금은 커녕 이자도 제대로 받기 어려운 빈 깡통인 회사에 기존에 대여해 준 578억원을 회수할 생각은 하지 않고, 2013년에 피 같은 헌금을 추가로 1,300억원이나 대여 해준 사람들에 대해서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분노와 지금은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무기력함에 극심한 허탈감을 느끼는 바입니다. 회사가 투자를 받거나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 및 최근 5년간의 재무제표 등이 필요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자료를 제출하면 우선 재무제표를 1차로 회사의 건전성 담보가치 계속성 등에 대해서 심사를 하고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하는데 재무제표상 회사의 문제가 있으면 그 것으로 투자나 대출은 받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 아무리 투자수익이 좋을 것 같아도 장기적으로 회사의 수익성과 존속 가능성이 없다면 원금 회수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회사는 대외적으로 신뢰하기 어려운 회사라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ㅈㅎ레저의 재무제표를 요약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요약한 손익계산서 입니다. (단위 : 백만원) 구     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비   고  매   출   액     15,784 16,009 16,322 15,671  매 출 원 가       1,882 1,634 1,758 1,597  매 출 이 익 13,902 14,375 14,564 14,074  판매관리비      19,523 19,319 12,812 13,990    급여       2,624 3,849 4,443 4,231    감가상각비       6,042 5,553 2012년 5,224백만원 2013년 5,065백만원    지급수수료       2,272 2,064 547 395 회원분양 수수료로 추정    외주용역비 261 1,965 재평가 수수료로 추정  영 업 이 익 -5,621 -4,944 1,752 84  영업외수익         539 1,145 235 373  영업외비용       5,249 5,019 5,045 14,552    지급이자       4,871 4,943 4,748 6,216    재평가손실 8,333 일시적 지출  경 상 이 익 -10,331 -8,818 -3,058 -14,095 감가제외 영업이익 421 609 1,752 84   ㅈㅎ레저는 2008년 11월 11일 퍼블릭 27홀, 빌라 및 스파를 그랜드오픈 하여 운영하고 있기에 신규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자금과 여건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액은 표에서 보듯이 2012년에 매출이 16,322백만원으로 가장 좋았고, 미래에도 ㅈㅎ레저의 매출은 160억원내외로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2013년 6월 21일 회원제 골프장에서 퍼블릭골프장으로 변경하였지만 매출은 2012년 보다 오히려 651백만원이 감소한 것과 골프장만의 매출도 2012년 9,564백만원 2013년 9,445백만원으로 퍼블릭으로 변경한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매출은 골프장, 객실 등 세부적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매출액만으로 비교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본인의 개인적인 추정이지만 회원제골프장에서 퍼블릭골프장으로 변경하면 많은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자료를 만들어 보고를 했을 것입니다. 이런 보고들이 통일교 내부에는 가득하고 그 보고가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검토와 감시를 하지 않기에 항상 똑 같은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으며, 모든 일이 그때 그때만 넘어가면 되는 것을 권력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잘 알고, 보고 배워왔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이런 악습관은 뿌리 뽑아야 합니다. 판매관리비는 일종의 고정비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도 인건비나 관리비 등 제반 비용은 줄일 수 없이 나가는 비용 입니다. 표에서 보면 2012년에 판매관리비가 2011년보다 65억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유는 2012년부터 감가상각비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감가상각비가 반영되지 않은 결과로 영업이익은 2011년 -49억 손실에서 2012년 17억의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감가상각비는 실제 현금이 유출되는 것이 아니고 건물이나 구축물 비품 소모품 등을 구입하였을 때 비용을 한 번에 처리하지 않고 법에 정해진 기준에 따라 3년이나 10년 20년 40년간 일정금액을 나누어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현금은 지출되지 않지만 그 만큼 자산의 가치가 감소하므로 일종의 비용개념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것만 보고 경영을 잘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재무제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현혹시키기에 아주 좋은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재무제표는 항상 당기와 전기를 함께 표시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비교하라는 의미입니다. 판매관리비 중 급여가 2011년에 2010년보다 12억이 증가한 것은 직원이 많이 증가하였거나 용역이나 외주인원을 직원으로 변경하였을 것입니다. 2011년 이후 급여의 변동이 크지 않은 것은 회사의 적정 인원이 체계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급수수료는 2011년 20억에서 2012년 5억으로 급격히 감소하고 2013년에도 4억으로 변화가 적은 것을 보면 회원권 분양을 중지하면서 감소된 것으로 추정 됩니다. 2013년 외주용역비로 1,965백만원이 발생한 것은 자산재평가에 따른 수수료로 추정 됩니다. 자산 재평가는 대차대조표 부분에서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ㅈㅎ레저는 골프장 그랜드오픈 이후 계속 영업손실을 보는 회사로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도 지급할 수 없는 회사입니다. 현금이 유출되지 않는 감가상각비를 제외하여도 지급할 이자비용이 매년 30억 가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 부터는 지급이자가 2012년 47억에서 2013년 62억으로 증가하였는데 ㅊㅅ교회에서는 이것을 어떻게 받을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하고 알고 싶습니다.   188,575백만원에 대한 이자비용이 62억 밖에 되지 않는 것은 ㅊㅅ교회에서 ㅈㅎ레저에 대여해주고 받는 이자의 금리가 너무 낮기 때문입니다. 장기대여금 :  67,095백만원 이자 2.2~4% 단기대여금 : 121,480백만원  이자 3.8% 참고로 국가에서 서민을 위해 초저금리로 주택담보 대출을 해 주는 금리도 4%가 넘습니다. 물론 원금은 확실히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만 대출을 해 주는 것이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ㅈㅎ레저의 입장에서는 공짜나 다름 없는 이자임에도 불구하고 원금은 고사하고 ㅈㅎ레저는 골프장을 운영하여 이자를 지급할 능력이 안되고 매각할 자산도 없다는 것입니다. 단기대여금은 2014년 만기시 장기대여금으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진행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식구님들 천천히 자료를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대차대조표를 요약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14.04.11. 13:36

좋은 내용 잘 읽고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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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22:14

이건 한마디로 무당과 죄뽕사마께서 첨부터 아주 맘먹고 통일가의 돈을 빼먹으려고 먹으려고 사기를 친거군요!
여기에는 ㅊㅍ을 책임진 무딩과 그들의 아들이 실제 책임자로 있는 지주회사격인 ㅊㅅ월드간에 모종의 지원이 있었지 않았을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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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물론 이것 또한 ㅊㅍ무당이 처음부터 이 모든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으니라 봅니다...
이미 15년전 ㅊㅍ수련원ᆞ병원 건축과정 때부터 부군이
납품하였다는 소나무에 대한 의혹이후 남편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는것을 식구여러분들께서도 다 아실꺼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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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14:53

의혹 투성이군요.
무엇이 무서워 이런 말도 못합니까?
이것이 오늘날 우리 운동이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하나의 증거일 뿐입니다.
주인 아닌 자가 주인을 쫓아내고 주인행세를 하면서 공동운명체를 파탄내고 있습니다.
글쓴 분에게!
계속해서 추이를 지켜보겠습니다.
끝까지 소신껏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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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5

뭐가 구리는지 예전에도 식구들을 감시했다는데 말이 있었던데 설마 지금은 아니겠죠?
물론 그 감시대상은 무당의 치부와 청평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겠죠?
특히 ㅊㅍ건축 초기와 병원개원 초창기 일한 사람들은 아실꺼라 봅니다
그녀를 추종하는 무리들을 통한 감시가 무섭습니다
심지어 ㅊㅍ직원들까지 동원하여 큰아들의 이혼한 전처도 감시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당해본 사람들은 앎니다! 그들은 여전히 살아있고
그들이 장악한 자금줄에 목메며 충성하는 먹고사니즘 세력들 또한 무시못할 숫자이고 그래서 그들을 우습게 볼일은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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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22:26

통일가 공동체를 파먹는 조ㅁ벌레들!!
속히 영계에서 모셔가야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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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갚을 생각은 커녕 어짜피 청평에 식구들 헌금은
어짜피 누구의 관리ᆞ감독ᆞ감사 혹시
어느 누구의 터치도 받을수 없는 눈먼 돈이니까
이건 처음부터 그들이 맘먹고 해먹은 사기ᆞ배임 및 범죄행각임!!
법에 의한 철저한 국가기관의 조사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