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3. 17:3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806
지난 4월 3일 청평에서 열린 목회자 총회에서 축구시합이 열렸습니다 이대용 목사님께서 그만 축구시합 도중에 성화를 하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향년 62세의 일기로 성화하신 이대용 목사님은 6천가정으로 얼마전 부터 일산교회에서 시무해 오신 분입니다. 우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삼가 목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또한 유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그러나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다고 봅니다. 60세가 넘은 목회자를 대상으로 축구시합을 개최한 교회지도부의 무신경한 행위입니다. 축구시합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단합을 도모한다는 취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도 시합에 참여하는 대상의 나이나 건강, 기후 등의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유경석 협회장이 축구 애호인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축구는 격한 운동입니다. 어지간히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고는 중년 이상의 나이에는 소화하기 힘든 스포츠입니다. 유협회장 자신의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목회자들 앞에서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로목회자들의 건강상태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14.04.03. 19:05
이럴수가......
말이 안나오네요 이럴수가......성16회이신 이대용씨죠? 명복을 빕니다
14.04.04. 04:37
4월 3일이 아니고 2일 이며, 사인은 심장마비 입니다. 또한 교회지도부를 탓할일은 아닐것으로 사료됩니다. 각자의 건강은 각자가 주의해야지요. 축구시합을 강제로 시킨것도 아닐것인데... 엠블런스와 의료진도 준비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휴식시간에 앉아 계시다가 뒤로 몸을 뉘였는데 주위에서는 피곤해서 주무시는걸로 알았고, 이상하다고 느꼈을땐 이미 심장이 완전히 멈춘상태였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4.07. 14:04
축구장 바로옆에 엠블란스대기 간호사 대기 산소호흡기대기시켜 놓아도 아무 소용 없어요.
누워계시는 이대용 목사에게 누구 하나 관심 두지 않아서 결국 무관심이 이런 불상사를 일으킨 겁니다.
┗ 14.04.04. 19:37
축구장 바로옆에 엠블란스대기 간호사 대기 산소호흡기대기 곧바로 모든 것 다했고 심폐소생술 전문가가 엄청하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상황을 깊이 물어보시고 말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4.04.07. 14:05
축구장 바로옆에 엠블란스대기 간호사 대기 산소호흡기대기시켜 놓아도 아무 소용 없어요.
누워계시는 이대용 목사에게 누구 하나 관심 두지 않아서 결국 무관심이 이런 불상사를 일으킨 겁니다.
14.04.04. 07:07
누구나 육신벗으면 그 인생 뒤를 돌아 보게되죠.
인생 길게 사느냐? 짧게 사느냐?가 문제 아니고, 사람 앞에나 하늘 앞에 부끄럼 없이, 후해 없이 편견없이 정직하게 살다 가는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4.04. 08:48
육신의 삶은 연극무대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신된 영혼이 체험하여 깨닫기 위한 방편으로 입게 되는것이 육신입니다. 영혼은 하나님으로 부터 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 갑니다.
14.04.04. 07:51
나이 많은 것과 축구라는 운동 과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봅니다.
70,80에도 축구는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평소에 얼마나 기본운동을 하느냐가 문제인 것이지요.
14.04.04. 08:45
육신의 가고 옴은 빠르든 늦든 누구나 맞이합니다.
우리 인간의 의식으로는 빨리 가셨다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지만 영원한 세계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아름답고 좋은 세계에 가셧을줄 믿습니다.
14.04.04. 12:16
축구를 하는도중 충돌 사고로 쓸어진것도 아니고 쉬는 중이었으면 운동 부족으로 인한 과로에도 원인이 있지만 누구의 탓을 할수는 없는 입장이네요,
고통없이 운명이 다한거라 해야겟지요.
14.04.04. 14:05
어디든지 AED가 놓여있으리라 믿습니다만 의료진도 있엇다하나 심장이 멈춘상태? 최선을 했겠지요
평소의 건강관리는 중요하군요 대용씨 편히 가세요 다시 만날날이 있겠지요
14.04.04. 18:27
이대용 목사님은 제물로 가신 것 같습니다.
오늘 통일교가 저지른 죄악은 한도없고 끝도 없습니다. 인류구원의 길을 막고 하나님의 섭리를 파토 내는 반역 집단이 되므로 하늘이 대노하신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얼마나 더 크고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거룩한 성지라는 청평에서 왜 자꾸 귀한 식구가 죽습니까? 이 또한 경고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훈모로부터 모든 무리가 회개 안 하면 엄청난 재난과 영적인 천재가 쏟아 질 것입니다. 그야말로 크고 두려운 겁나는 일이 벌어질 것이 예상 됩니다. 더 많은 희생적 제물이 발생하기 전에 크게 회개 합시다.
14.04.05. 11:53
사는게 힘들어 늘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나도 그렇게 죽을수있을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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