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천일국 정착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과 책임
1. 섭리적 전통 확립을 위한 공익적 실천
3) 공익적인 재정 운영 관리
참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참사랑은 공익성을 띤 무형의 질서요, 평화요, 행복의 근원으로서,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 주는 사랑이다. 그런 차원에서 특히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자기 것을 나눠 주고 잊어버려야 된다고 강조하셨다. 그런데 참아버님이 제2차 세계순회 때 여비를 절약해 사준 다이아반지도 누구에게 줘버릴 만큼 참어머님은 자기 소유 관념이 없다. 좋은 것이 있으면 다 나눠 주고, 엊그제 사줬는데 식구들에게 줘버리고 또 쇼핑하러 가자고 한다. 시장에 가면 밥을 한 끼 안 먹어도 좋아하신다. 특히 참아버님이 감각적으로 빠르게 물건을 골라내시니 언제나 앞세워 가신다. 쇼핑이 습관이 되다시피 해서 시장에 자주 다니지 말라고 조언하시는 정도 상황이었다. “식구들은 굶는데 그러는 것도 죄다. 수평 기준을 생각해야 된다. 중용지도는 만사성사의 기초다.”라며 자제를 당부하셨다. 특히 참어머님 신변위험과 추적조사 가능성을 고려해 쇼핑을 자제시키고 처신을 주의토록 당부하셨다. 한번은 10만 달러 통장계좌를 개설해주시면서 쇼핑비용을 예치해 절약하도록 당부하시기도 했다.
참아버님은 균형을 취하기 위해 절약하고 나라를 살려주려고 생각해서 참어머님처럼 못한다고 하셨다. 참어머님에게 돈을 쓰라고 주면 주변 사람들만 좋게 해주지 세계를 좋게 만들지 않는다고 지적하셨다. 백두산 꼭대기에 비가 많이 오면 바다에까지 갈 수 있듯이 세계를 위해줘야 되지 가까운 사람만 챙기다가는 정체된다고 염려하셨다. 주더라도 더 고생한 사람에게 주고, 하나님 이상 하늘땅을 사랑할 수 있는 훌륭한 열매를 찾아서 줘야 되며, 미래 아들딸 교육을 위해 땅을 사고 학교를 세울 기금으로 만들라고 강조하셨다. 받은 식구들도 자기가 가지고 뭉개거나 자녀들에게 주려하지 말고 아래 사람들이나 식구들에게 나눠주고 교회나 나라 발전에 써야 된다고 일러주셨다.
참아버님은 일본 식구들의 헌금에 빚지지 않는다며, 참어머님이나 공직자들이 공금 아까운 줄 모른다고 염려하셨다. 식구들의 눈물어린 펀드레이징 활동을 생각하면 한 푼을 함부로 쓸 수 없다고 하셨다. 그런 돈 몇 천 달러를 날리면서 사람을 부르는데도 예사롭게 알고 행동해서는 남아질 것이 없다고 경계하셨다. 선교사들과 식구들의 개척의 고난과 순교의 희생을 생각하며 점심도 굶고 다니고 호화스런 고급 식당도 찾지 않았다면서, ‘교주가 무엇이고, 그것이 뭐 중요한가? 교주는 교회의 중심적 책임을 다 수습해야 되니 심각한데 어머니는 그것을 모른다.’고 안타까워 하셨다. 과거 출발기준에서 더 올라가지 말고 처음과 나중이 같아야 되며, 고생으로 출발했으니 영화를 바라지 않고 고생으로 마쳐야 전통의 통뼈로 남을 수 있다고 하셨다. 참어머님에게 경제권을 줬더니 배짱이 커져서 돈 쓰는 것이 해마다 불어간다면서, 사치하지 않아야 되는데 절약사상이 결여돼 있다고 걱정하셨다. 먹고 사는 것만도 감사하고 예금해서 돕겠다고 준비해야 하나님이 도와주신다고 일러주셨다.(주:1)
참아버님은 재정과 자산 운영에 관해 이렇게 지도하셨다. 가정경리체계 확립과 각국 경리총괄보고, 상벌제도 시행 등으로 법적 원칙 준수와 기록관리 전통을 세워야 한다. 돈 한 푼 쓰더라도 참어머님 것이 아니라 하나님 돈이요 참아버님 권한에 있으니 더 아껴야 된다. 세계적인 재정은 참어머님과 네 자녀들을 통해 운영한다. 참어머님 공인의 명의로 하면 참어머님이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한다. 한 사람 앞에 많은 일을 맡기지 않고 교회 전체를 손대서 재산 정리도 시켜야 한다. 가정의 보물은 가정과 나라와 세계에 남겨 주고 가야지 자기 아들딸에게 남겨 주면 싸움판밖에 안 된다. 그래서 상속세가 점점 없어지고 공인들은 국가세로 자연히 회수할 때가 온다. 충신은 아들딸에게 상속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라에 환원해야 한다. 미국인들이 사회 환원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참아버님이 나라와 세계를 위해서 쓰는 것은 미래 후손을 위한 준비다. 참어머님이 은행에 예치된 돈으로 6대주 불쌍한 사람들에게 집이나 땅도 사줘서 살려줄 수 있는 기반이 닦이면 10년, 20년 후 여왕으로 모시려는 전통이 생겨난다. 참어머님이 경제 유통구조 일원화와 효과적인 절약과 근검으로 새로운 이상천국의 전통에서 여성들의 출발 기원을 만들어야 한다.(주:2)
4) 청평 역사의 섭리적 구도 재정립
참아버님은 2000년 9월 25일 김효남 장로가 문흥진님과 홍순애 대모님‧김경계 충모님‧문용수 대형님 가정 중간매개 대역자라고 하시면서 ‘훈모(訓母)’로 임명하셨다. 2004년 8월 20일 문흥진님을 천총관(天總官)으로, 2006년 1월 2일 문흥진님과 대모님을 '성박(聖博)'으로 봉하셨다. 참아버님 말씀에 따르면, 훈모님은 청평의 중심인 참아버님과 참어머님 가족을 대표해 정성들여야 된다. 청평 역사는 충모님․대모님․참어머님, 세 어머니를 대표하므로 참부모님 중심하고 연결시켜 지상에 안착․정착해야 된다. 충모님이 구약시대 아담가정 어머니라면, 대모님은 신약시대 예수님 어머니로서 문흥진님과 모자협조로 성신 대신 역사를 하고, 구약․신약․성약시대 실체 어머니로서 참어머님이 자리 잡아서 완성한 참부모로서 3대 핏줄을 완결해 총탕감한다. 하나님이 영계에 계시고 예수님과 성신이 지상을 구하는 것과 반대로, 하나님 대신 승리의 패권을 닦은 참부모님은 지상에 있고 문흥진님을 중심하고 대모님이 성신역사와 같이 실체부활의 역사를 돕는다. 성화한 참자녀님들이 그들을 모셔서 문씨․한씨 수습의 주류가 되므로 지상 문중을 축복시켜 세계선교사로 배치하면 뜻을 이루고도 남는다. 참어머님은 훈모님을 교육해야 한다. 참아버님은 청평을 참어머님에게 맡기고 떠나신다.(주:3)
이런 차원에서 문흥진님과 대모님 편향적 구도의 청평 역사 위상과 역할은 영육계 참가정 3대권 중심의 섭리적 기반으로 재정립돼야 한다. 참아버님은 재세 시 청평 역사 기반을 참어머님과 대모님 업적으로 인식하시고, 독자적 섭리 완성의 중추적 기반으로서 여수․순천을 중심한 여타 지역 개척을 위해 애쓰셨다. 당시 참어머님 영향권이 이런 참아버님 행보에 부정적으로 대처한 사실은 현장 증언과 사례를 통해 확인된다. 참어머님과 청평 기관은 말씀에 준거해 타당한 방향 정리가 필요하다.(주:4)
The owner of CIG <주>----------------------------------------------------------
I. 성약신부 사명과 참부부 완성을 위한 역할과 책임
1. 성약신부 준비와 참어머니 재창조 섭리
2. 참부모님 부부생활을 위한 역할과 책임
II. 참가정 3대권 정착을 위한 어머니 역할과 책임
1. 이상적 가정의 어머니 위치와 역할
2. 참가정 3대권 정착과 참어머님의 역할
3. 부자협조시대와 후속구도의 주류 방향성
III. 천일국 정착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과 책임
1. 섭리적 전통 확립을 위한 공익적 실천
2. 하나님의 조국과 평화이상세계왕국 구현 선도
|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참어머님의 섭리적 역할과 책임, 참아버님과의 대립, 그리고 일탈의 과정 이해-12: 청평 공금횡령의 주범은 누구인가? 청평은 독생녀 가문의 자산인가?
2015.07.25. 13:4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774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