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일독을 권합니다][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이사장] 진정한 통일 기반은 하나된 피플파워

 

[문현진 글로벌피스재단 이사장] 진정한 통일 기반은 하나된 피플파워 

‘홍익인간’ 아래 1100여개 통일운동단체 결집 ...“통일은 비용 아닌 수익” 

▎사진:오상민 기자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이 여파로 내년엔 한국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하지만 한계에 닿은 생산성과 부족한 수요로 한국은 저성장·침체의 늪에 빠져있다. 이런 경제 상황을 대전환할 수 있는 극적인 방법으로 ‘통일’이 재조명 받고 있다.

북한이 신규 투자처와 거대 생산기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통일이 되면 5100만명(남한)이던 인구가 단번에 7600만명으로 늘어난다. 수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내수 규모가 마련된단 의미다. 이런 이유로 통일을 경제적 ‘비용’으로만 생각하던 사람들도 ‘기회’나 ‘유일한 돌파구’로 관점을 바꾸고 있다.

올해 분단 70년을 맞아 통일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도 크다. 특히 분단 이후 처음으로 진보·보수 시민단체가 하나가 돼 통일운동을 벌이고 있다. 과거 서로의 이념 편향을 이유로 각자의 통일론을 펼치며 다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지난 8월 15일 광복절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의 주요 도시에서 시민 사회가 주축이 되고 정부가 후원한 ‘새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이 열렸다. 이념 갈등에서 벗어난 통합된 시민운동 성격의 통일 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이벤트다. 지난 10월 9일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의 대표 K-팝스타 수십명이 참여해 통일노래를 만들어 부르며 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어갔다.

이런 민간 통일운동의 중심에 2009년 창설된 글로벌피스재단(GPF)이 있다. 창설자 문현진 의장(46, 이사장)은 2010년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목표를 설정한 이래 생활형 통일운동을 내 건 연대체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만들고 여러 통일운동 단체와 해외 각국이 합의할 수 있는 통일 한반도의 비전을 제시했다. 올해까지 1100여개 시민사회와 종교계가 함께 모여 국민 주도의 통일운동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10월 6일 문 의장을 만나 그의 비전과 통일론을 들었다.

통일운동을 시민사회 단체 주도로 전환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간 정부는 60년 넘게 ‘남북간 대치 상태여서 문제를 풀 수 없다’고 하고 시민운동은 (2010년 전까지) ‘통일문제는 정부가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이다. 독일 통일이나 동유럽, 몽골, 베트남 등 세계 역사를 보면 밑에서부터의 혁명이 사회·정치·경제적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 그처럼 통일운동도 시민주도 운동이 돼야 유의미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제각기 갈라서 있던 1100여개 단체를 하나로 모은 비전으로 ‘홍익인간’을 제시한 이유는?

“통일운동 단체 리더들을 만나보니 냉전체제가 깨졌는데도 여전히 이념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한 민족이 역사 속에서 이뤄야 할 공동의 운명이 무엇인가 깨닫도록 프레임을 바꿔줘야 냉전 체제 시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를 위해 분명한 비전과 남북을 초월해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정체성의 기반으로 홍익인간을 제시했다. 역사와 정체성에 뿌리를 둔 통일운동을 처음으로 제기한 것이어서 여러 단체가 함께 할 수 있었다.”

선친(고 문선명 총재) 역시 남북교류에 전력해왔다. 그 뜻을 어떻게 잇고 있나?

“아버지의 통일운동을 보면서 경험을 쌓았다. 이를 확대 발전시키고 있는데, 통일을 이루기 위한 전략과 필요한 기반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통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대중화에 주력하고 있다. 홍익인간을 근간에 둔 이상적인 국가가 모든 한국인의 꿈이 되는 것이 목표다. 한국인 모두가 같은 목표를 꿈꾼다면 통일은 실현된다.”

남북문제 관련 6자회담이 있다. 여기에 몽골을 중재자로 포함시키는 7자회담을 제안한 이유는?

“이 제안에 대해 미국의 정책연구가나 학자들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몽골은 한국부터 유럽까지, 북극부터 인도까지 대제국을 만들었다는 역사적 기반이 있다. 또 공산주의에서 자유시민민주주의로 전환했는데, 그 과정에서 무혈 민주화를 이룩했다. 북한 지도층 입장에서 보면 안심할 수 있는 체제 전환의 선례가 된다. 또 남북 모두와 외교관계를 가지고 있다. 6자회담은 과거 냉전 시절처럼 3:3 대립구도다. 이런 짝수로는 결론이 나지 않는다. 중립적인 제7자가 결론을 도출하는 역할을 해야 논의가 발전된다.”

몽골이 정치적인 해법의 지렛대라면 경제적인 해법으로 파라과이를 제시한 이유는?

“2008년 파라과이에 처음 갔을 때는 미국인이 방문해선 안 되는 위험국가로 분류됐을 정도였다. 그런 나라에서 경제와 정치 주체들이 합의만 잘 하면 높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성장 모델을 만들었다. 한국의 기업체들, 특히 금융 기업들이 파라과이 같은 제3 개발권 국가에 투자해 선진국으로 발전시키는 직접적인 경험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북한에 대해서도 한국 기업들이 투자할 자신감이 생긴다. 북한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사한 사례로 파라과이를 제시할 수 있으리라 본다.”

파라과이와 같은 방식이라면 ‘통일비용’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통일수익’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겠다.

“그렇다. 통일비용이 든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남북 모두에게 윈윈이 될 것이다. 얼마나 더 큰 윈윈이 될 것이냐가 행복한 고민이다. 우리가 더 잘 준비할수록 그 파이가 커질 수 있다.”

- 박상주 기자 park.sangjoo@joins.com

[박스기사] 글로벌피스 경제 포럼

통일 한국 성장률 4%대 유지 가능

남북 통일 이슈가 부상하면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성장모델로 통일 경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GPF는 10월 8일 ‘평화통일과 경제발전’이란 주제로 글로벌피스 경제 포럼을 개최했다.

문현진 의장은 기조연설에서 ‘통일 한국을 위한 21세기 경제 모델’을 제시하면서 금융회사들이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파라과이를 보고서도 규제에 막혀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지적했다. 이런 규제를 혁파하고 금융회사의 저개발국 해외 투자를 장려해야 통일 전후 성공적인 경제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현 통일준비위원회 경제분과 위원장은 “남북한 경제를 단순 통합만 해도 G10에 도달할 수 있고 북한의 연평균 14%대 성장에 힘입어 통일 한국의 성장률이 4%대를 유지할 수 있다”면서 “통합 시너지 효과를 잘 관리하면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핵심 국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조동호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장은 “이제는 단순한 대북지원이 아니라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남북경협을 바라봐야 한다”면서 “지난 20여년간 선진국 문턱에서 주춤거리는 한국이 동북아경제협력의 관문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상훈 전 신한은행장은 ‘상업금융 활동을 통한 북한경제 지원을 모델’을 제시하면서 “남한 자본과 북한 저임금 노동력이란 지금까지의 남북경협틀을 깨고 북한 기업에 바로 금융을 지원해야 한다”면서 “남한의 상업금융이 북한 기업에 설비자금이나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기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각종 노하우·시설자금·무역금융·제품매입까지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준욱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과도한 통일 기대심리를 경계하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면서 “각 분야별 제도 통합 속도가 재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 8개:

  1. 참 놀고들 자빠졌다. 문현진 미국넘 아닌가? 한국말도 잘 모르는 미국넘이 통일을 말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답글삭제
    답글
    1. 파라과이에서는 카사도.레다 포함 교회소유 공적 자산을 날도둑질 하고..팔아쳐먹고.교회 이름으로 된 땅까지 가져가려고 지랄 발광하고 있다고 한다...2008년 파라과이 GPF행사 한다고 하면서 뒤에서 곽패거리들 와서 교회 식구 겁박해서 거짓 1998년에 파라과이 교회가 1500만불 빌렸다고 거짓 사인(하꼬보전직협회장)교사, 가짜 종이회사 만들어 재산 몰래 빼돌리려다 들통나고...문평래 회장 카사도 관리회사인 빅토리아사 주식 도둑질, 빅토리아사 법적 조치를 취하려고 하자 하도급 계약, 조세회피지역으로 도망치는 장난질...그런 날도둑의 수괴가 웬 통일운동....한국말도 잘 하지 못하는 미국 시민권자 인간에 한 표!

      삭제
    2. 프레스톤 문은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한다....지 부모도 몰라보는 인간이 웬 통일....

      삭제
  2. 참가정!!

    통일교의 가장 숭고한 가치라는 것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통일교를 떠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누구나 우선시하는 가정, 가족이지요
    물론 다른 신념도 있겠지만 가정이 모든 인간의 출발점입니다. (부모 없이는 태어날 수 없지요)

    참가정을 통해 온 인류가 하나되어~~

    그런데 말입니다.

    모범을 보이고 귀감이 되어야 하는 고위 공직자가 다른 것도 아닌
    가정의 문제를 갖고 있으니 참 개탄스럽습니다.

    일본담당 최고위 공직자 송X천
    고위 공직자로서 선교활동의 중심이자 평화대사로 세계 식구들을 접하는 사람이
    정말 파렴치한이라는데 충격을 받았습니다.

    불륜!!
    그는 몇 년 전 오세아니아 대륙회장 때부터 선교사로 활동하는 일본인 여자식구와 불륜 관계에 있었습니다.
    하물며 그 식구 또한 가정이 있는 여자였지요. 본인의 와이프도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한바탕 회호리 후 잠시 잠잠했지만 그 후에도 개 버릇 남 못 준다고 유럽 책임자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오세아니아에서 유럽에서 장거리 연애까지 해가며 지속적인 불륜을 저질러 왔습니다. 결국 여자식구 가정 또한 풍비박산 난 것은 당연지사죠. 한동안 굉장히 시끄러웠습니다.

    이런 사람이 지금 현재!! 헌금섭리의 가장 중요한 일본 총회장이라니!! 당최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네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지만 쉬쉬하고 있지요. 이런 사람이 무슨
    고위 공직자로서 참부모님의 최측근 지위에서 말씀전파를 한다~~ 강의를 한다~~
    ㅋㅋㅋㅋ 측근들도 속으로는 비웃을 겁니다.

    송X천이 일반 평범한 사람이라면 사실 개인사이니 관심 밖이겠지만
    과거부터 쭈~욱 높은 자리에서 겉으로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설파하며 참가정, 축복가정 운운하며
    모범적인 척 깨끗한 척 해왔으니(뒤로는 어둠에 숨어 내연녀와 찰떡궁합을 자랑했겠죠) 이는 간과할 문제가 아닙니다. 누가 그의 말을 경청 하겠습니까. 그가 아버님 말씀을 입에 올리는 것 조차
    불경한 거 아닙니까. 심히 불결하고 일본 식구들에게 참으로 미안할 따름입니다. ㅜㅜ

    송X천… 현재는 참어머님 옆에서 방울을 딸랑거리며 일본의 상황에 대해 거짓보고하면서 그 위세를 과시하고 있죠. 그의 정체를 모르는 참어머님께서는 돈줄을 가진 그의 말만 듣고 그에게 힘을 실어주는 판국이고요. 아..참 송X천은 또한 어머님의 최강 간신 정ㅇㅈ 관리에도 엄청 공을 들이고 있죠. 두명의 간신이 펼치는 통일교극장 다들, 그 결과가 궁금하지 않나요?
    정모양이 송X천이의 살인미소에 반하면 대박이긴 할텐데…

    답글삭제
  3. 송X천를 밀어내면 누가 이익을 보는가요?
    . . .카더라 식의 어째든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적어도 송X천씨 흔들기는 성공한다 이런 건가요?

    최소한 대외적 클린 이미지를 상처내고
    송X천씨 개인에 있어서 심적으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니
    아주 속으로 일거양득이다 쾌재를 부르며
    신나게 글을 썼을 당신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이 아니면 당신은 범죄를 저지르는
    사탄의 하수인 임에 틀림 없군요.
    통일교 공직자에게 공금문제와 여자문제가 아주 치명적인데
    여자문제로 낚아 보기로 했나요?

    오세아니아의 일본 여자식구 누구요?
    당신의 와이프도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한바탕 회호리 후 잠시 잠잠 했다고요?

    당신 와이프가 그 사실을 정말로 안다면
    좀더 리얼하게 사실이 정황이 좀더 분명히
    드러나도록 구체적 쓰실 수 있었겠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두리뭉실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밖에 쓰지 못하나요?

    당신 와이프도 알 정도면 그 소문이 퍼지고 퍼져서
    주변의 꽤 여러 사람들도 그 사실을 알았을텐데 지금까지
    몇 년이 지나도록 어째서 그런 소문이 입소문을 타고 안퍼지고 있었나요?
    거참 희안하네.

    그런데 왜 당신은 이제와서 이런 글을 올립니까?
    벌써 송X천씨가 일본에 온지 여러 해가 지난 것 같은데….
    아주 교묘한 말로 여러 사람 현혹 하려고 애쓰는 것 같네요.

    유럽에서 장거리 연애요?
    유럽 식구가 총 몇명이나 되는데 항공티켓을 끊어 주나요?
    대륙회장 월급이 그렇게 짱짱합니까?
    유럽에서 오세아니아가 무슨 애들 장난 입니까?
    대륙과 대륙을 오고가는 장거리 비밀 러브스토리라?

    그리고 송X천 사모님 지금도 몸매 젊은 사람 빰칠 정도로
    아주 호리호리 하고 얼굴도 굉장히 미인인 편이지요.
    물론 여성으로서 아주 똑똑하고, 남편 내조도 잘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부부 금실 좋고, 두 부부가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

    그런 총명하고 몸매 좋고 어여쁜 와이프를 둔 양반이
    남편이 있는 일본 선교사 여자 식구랑 연애감정에 빠져
    유럽에서 오세아니아를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했다는 것은
    거의 3류 연애소설 수준이네요.

    일본 오세아니아 선교사 일보 식구 중에
    그렇게 예쁘고 매력적인 사람이 있었다는 것 믿어달라?
    난 못 믿겠는데…. 신빙성이 너무 없어서….
    소설의 냄새가 너무 진하게 많이 나네.
    적어도 나의 대단치 않은 촉에도 이건 거의 뭐 99.9999 소설이네.

    몇 년도 몇월 몇일 어디서 어떻게 둘 사이 비밀 연애를?
    이미 알만한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왜 쉬쉬 하나요?
    칼자루를 쥔거나 마찬가지인데 뭐가 겁이나 쉬쉬 하나요?
    그 선교사 식구 가정이 풍지박살 났다면
    왜 남편된 사람은 아직까지도 잠잠히 있나요?

    이런 글을 올릴려면 최소한 피해를 입은
    일본여자 식구의 양해를 구해서
    그 사람의 이름을 밝힐 것 아니면
    이런 저질스런 음해성의 글은 올리지 마세요

    정말로 대의를 위해서라면 뭔가 각오를 하고 제대로 하셔야죠.
    당신은 누군가의 개인의 프라이버시 때문에
    피해입은 여성의 본인의 이름을 여기서 밝힐 수 없다 말하겠지요.
    아주 요리조리 도망갈 구멍은 참 많네요.

    그렇지만 송X천씨를 흔들어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작당 모의 하여 올린 음해성 글 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네요.

    모범을 보이고 귀감이 되어야 하는 것은 것은
    비단 통일교회의 모든 공직자뿐안 아니라
    축복받은 통일교회 교인 모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참가정과 부부 절대순결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 음해하고 거짓 증언 하지 않는 것도
    축복가정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답글삭제
  4. 진실하면 할수록 사모하는 감정은
    거리와 상관없이 계속진행되며 한번의 만남이 얼마나
    진하고 간절할까 그러니 오래 장거리연애를 하지안했을까
    생각이 됩니다.

    답글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