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8. 15:54
궁금했다가 납득한 것
정확하게는 몰랐다가 형님의 말을 듣고 나서 여전히 명확하게는 모르지만 나름 "과연!" 하고 납득하고 있는 것. 그러다가 다른 분들은 어찌들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마음에 살짝 공유키로 정하고 글을 올려보고자 함. (요즘 하도 샤머니즘이 온나라를 덮고있고, 더구나 이곳은 그 방면으로 지극경지에 달한 곳이므로) 그냥 가벼운 맘으로 읽고 스치듯 생각해 보시길. 웃자고 하는 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죽자고 달려드는 것은 간단히 무시하려고 함. 읽고 마음에 남으면 좋고 아니면 마는 거지. 1. 대체 영계가신 TF께서는 무얼 하고 계실까? . 요새 세상 돌아가는 걸 어떻게 판단하고 계시나? 2. 뭐 TF는 그렇다고 치고(뭘 그렇다고 치는진 나도 모르겠지만), 그럼 하나님은 지금 어떤 섭리를 하고 계시며, TP에 대한 평가는 또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역시 나름의 치열한 현실인식으로부터 시작한 것이므로 결코 가벼운 상상은 아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TF성화 이후 약 3년 6개월인 올 2016년 6월까지는 "(TF의)침묵의 기간"이었으며, 다시 같은 기간에 해당하는 2019년 말까지는 "심판의 기간"이기 때문에 앞으로 정도에서 벗어난 많은 것들이 심판을 통해 정정될 것이므로 각자 정신 차리고 바로 살아야 한다는 것. 3. 그래서 결국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아직 냉철한 현실감각 유지 중) - 그래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함. 4. 다음 단계란? -장자권 수립해야 됨, 2020년까지. *참고로 이 대화시점은 올 8월 말임. 5. 그래서 결국 이 심판의 기간 TF께서는 무엇을 하(얻)고자 하시는가? - TM께서 국진, 형진 두 형제분들이 형을 "부모(아버지)의 심정을 갖고 형제들을 자식같이 사랑하는 장자"로 인정하고 받들 수 있도록 하시는 것. *이 대화 이 후 젤 큰 사건이 근혜씨의 법절서 유린이 탄로나서 부도덕한 지도자들을 규탄하는 1백만 시위였으니, 불과 100일 전에 무소불위의 국가권력이 켜켜이 장막으로 은폐하고 있던 청와대의 가장 속살이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나게 될 줄을 본인인들 알았을까? *그리고, TF의 영계메시지. 압권이었던 부분은, "평생을 걸쳐 가르친 것이 영계의 실재" 라는 부분. -당연한 거 아냐?. 하고 넘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언행이야말로 TF의 메시지임을 자인하는 것으로 봐도 될듯하다. 명백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부인하고 감추는 것은 도덕성을 상실한 채 국정을 망치고있는 당사자들과 그 부역자들임을 우리는 지금 목격하고 있으므로. **하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치열한 현실속에서 부대끼고 있다. 보령 |
┗ 17:57 
뉘신지도 모르는 분께 무엇을 "밝히라"는 것인지... 패스합니다.
두번째 질문인데, 초라하다는 표현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비교는 할 수 있겠네요.
예수님보다 "초라"한 위치일까요?
글쎄요, 그렇지는 않을 것같다는 게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두번째 질문인데, 초라하다는 표현의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다만, 비교는 할 수 있겠네요.
예수님보다 "초라"한 위치일까요?
글쎄요, 그렇지는 않을 것같다는 게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20:11
무슨 의미 깊은 글? 된장 같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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