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7. 09:51
“참부모님 신앙”은 무엇이 다른가?
“참부모님 신앙”은 무엇이 다른가? 이를 논하기 위해서 먼저 “참”이란 무엇인가? “부모님”은 무엇이며 “신앙”이란 무엇인지 통일원리에 입각해서 그 개념을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 근본적으로 “참부모님 신앙”의 가치를 알아 흔들림 없는, 혼란되지 않는 확고한 신앙의 중심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1. 참이란 무엇인가?
참이란 첫째 창조주 하나님과 관계될 때이다.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속성을 지닌 하나님은 참이시니 그와 관계 될 적에 그 사람은 참되다. 또 그 일은 참되다는 가치평가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적에 즉 조석지변, 일시적 처신, 두 가지의 얼굴 등의 모습은 참되다 할 수 없고 거짓되다고 평가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22장에도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였다. 이는 시종여일, 불변이 참임을 가르치고 있다.
둘째 참사랑을 기초로 한 조화, 화합, 통일과 관계될 때이다. 반대로 거짓은 자기중심과 이해관계를 기초로 한 모순, 분열, 불일치의 경우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세계는 조화, 화합, 통일의 세계요 인간사회도 참사랑을 기본으로 한 상호존중, 화합과 통일의 세계가 하나님이 이상하신 참된 세계이다. 그러나 인간의 타락으로 현실사회는 정반대로 자기 중심한 이해관계로 모순과 불일치,분열의 거짓된 세계가 되었다.
2. 부모님은 무엇인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남자인 아들과 여자인 딸이 각각 성장하여 결혼해서 부부가 되어 자녀를 낳아야 비로소 부모가 된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하였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남자와 여자 다 같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것으로 하나님적인 귀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인 여성을 경시, 무시, 천시한다면 이는 곧 하나님을 경시, 무시, 천시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천일국헌법 제20조에는 천일국 국민은 성별에 의하여 차별을 받지 아니하고 또 공직자가 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고 언급하였다. 이는 교회장, 교구장, 국가회장(협회장), 대륙회장, 특명총사는 여성도 직무수행을 위한 전문성만 있으면 임명된다는 것이다.이미 세계회장과 최고위원회 위원장으로 여성인 문선진님이 임명받아 그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
통일원리에서 말하는 남성과 여성의 창조원리적 가치는 동일하며 따라서 남녀는 완전평등, 부부는 완전일치, 조화와 통일을 이루어야지 분열, 분리해서는 안 된다.
흔히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너는 아버지가 좋으니, 어머니가 좋으니, 아버지와 어머니 중에서 누가 더 좋으니?’라는 질문을 하는데 이것은 옳지 못한 질문이다. 자칫 부모를 분리, 분열케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너는 어떤 때에 아버지가 좋고, 어머니의 어떤 점이 너에게 좋으니?’ 라고 물어야 할 것이다. 부부를 떼어놓아서는 안 되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분리해서는 안 된다. 분리하면 참된 부부가 못되고, 참된 부모도 못된다.
3. 신앙이란 무엇인가?
기독교인들의 신앙을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을 창조주 아버지로 믿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구세주로 믿어 구원을 받는데 있다.
우리들의 신앙은 창조주 하나님을 이성성상의 중화적, 통일적 주체로 하늘부모님으로 모시고 재림주, 구세주이신 참부모님을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로, 천지인참부모님으로 모신다.
기독교인들의 신앙은 ‘믿는다’이지만 우리들의 신앙은 ‘모신다’이다. 그러나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을 처음부터 모실 수는 없다. 믿음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모실 수 없다. 그리고 믿음도 처음 단계에서는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 되고 성장하여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함을 참부모님은 가르친다. 이는 어린아이의 신앙이 아닌 성숙한 어른의 신앙을 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하나님과 참부모님께서 과연 현재의 너를 믿을 수 있는가?’라고 물어보자. ‘무시와 불신과 천대를 당하는 자리에서도, 소외, 가난, 불치의 병과 죽음의 자리에서도 불변의 심정,감사의 심정을 지니겠는가?’
예수님의 제자들은 십자가 죽음의 자리에 선 예수님을 불신하고, 버리지 않았던가? 우리들의 선배,원로, 중진들 중에서도 자기 중심하여 참부모님을 비난, 불신, 외면, 침묵하는 사람들을 과거에도 보았고 또 현재에도 보고 있지 않은가? 이제 우리들은 우리들의 신앙을 근본적으로 다시 반성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신앙의 완성단계는 믿음이 아니고 모심이다. 구약시대의 행의시대, 신약시대의 신의시대를 거쳐 성약시대는 시의시대라 하였다. 지금은 믿음의 시대가 지나가고 모심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면 모심이란 무엇인가? 모심에 대하여 많이 언급한 종교는 유교이다. 효경에 말하기를 ‘신체발부(身體髮膚)는 수지부모(受之父母)요 불감훼상(不敢毁傷)이 효지시야(孝之始也)’라고 하였다. 즉 내 몸과 피부, 머리카락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니 상하게 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라 하여 자식이 부모를 효로 모셔야 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근본적인 시각에서, 신체발부는 수지부모가 아니라 수지창조주 하나님이라 해야 할 것이다. 신체발부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기에 하나님을 모시는 효의 삶이 우리들의 신앙이 되어야 할 것이다.
또 ‘입신행도(立身行道)하여 양명어후세(揚名於後世)하여 이현부모(以顯父母)가 효지종야(孝之終也)’라고 하였다. 즉 몸을 세워 도를 행하여서 후세에 이름을 날려 자신의 부모님을 드러내는 것이 효의 마지막이라 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부모님이 찬사와 존경을 받도록 효로 모셔야 할 것을 가르치고 있다.
이것을 우리는 모심이 가정 안에서 국한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모심의 사회화와 모심의 세계화로 해석한다. 그래서 우리들의 신앙은 개인구원이나 가정구원에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의 이름이 나의 훌륭한 삶으로 인하여 천상과 지상에 드높이 찬양받을 수 있는 천주적인 모심의 신앙을 해야 할 것이다. 나의 구원을 위한 신앙이 아닌 하나님을 천주적으로 모시는 신앙이야 말로 참된 신앙인 것이다.
4. 참부모님 신앙
참부모님의 출발은 한마디로 독생자와 독생녀에 있다. 성경에는 독생자라는 말은 있지만 독생녀라는 말은 없고 다만 참부모님의 말씀에만 언급되고 있으며 원리적인 설명은 쉽게 이해된다.
고린도전서 15장에 독생자 예수님을 후아담이라 했으니 타락하지 않은 아담을 독생자로 이해할 수 있고 아담의 상대자인 타락 전 해와는 독생녀가 된다. 타락하기 전 아담과 해와는 사탄과는 관계가 없고 하나님의 사랑만을 받았기에 독생자와 독생녀의 개념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탄과 관계가 없는 남자와 여자를 각각 칭하게 된다.
참아버님은 16세 때 독생자 예수님의 재림으로 재림주, 구세주의 사명을 인계받아 독생자로서1960년 3월 16일(음력) 독생녀이신 참어머님과 성혼을 하심으로 인류구원을 위한 결혼축복을 하실 수 있는 인류의 참부모님이 되셨다.
성혼 이전의 참아버님을 우리들은 재림주로 모셨고 ‘선생님’으로 호칭하였으며 참아버님은 많은 반대와 핍박 속에서도 말씀선포와 전도, 교육, 수련회에 주력하셨다. 성혼하심으로 달라진 것은 축복행사가 중심이 되어 이를 위한 말씀선포, 전도와 선교, 수련회와 교육, 기관 기업체 등의 창설과 활동이 세계적으로 더욱 더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그리고 비로소 참아버님, 참어머님, 참부모님이란 새로운 호칭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우리들의 신앙은 ‘재림주님 신앙’에서 ‘참부모님 신앙’으로 그 차원을 달리하게 되었다. ‘참부모님 신앙’은 인류역사상, 하나님의 구원섭리역사상 처음 있게 된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참부모님 아니고는 사탄주관하의 인류를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 부활, 복귀를 완성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들의 신앙은 참부모님 가정의 어떤 자녀에 대한 신앙도 아니고, 어떤 지도자에 대한 신앙도 아니다. 우리들의 신앙은 참부모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나, 천상에 계실 때나 오직 ‘참부모님 신앙’이다.
결론 :
아담과 해와 때 이루지 못했던 참부모님의 이상, 예수님 때도 이루지 못했던 참부모님의 이상이 이제 실현되어 우리들은 참부모님을 맞이하여 과거 역사상 어떤 신학자, 철학자들도 알 수 없었던 창조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그 사정과 심정, 사탄의 정체, 영계의 실상 등 천비를 알게 되었다.
또 참부모님을 직접 뵙고, 직접 말씀을 듣고, 또 명령도 받아 섭리에 동참도 하는 영광의 은사도 받았다. 참부모님께서는 우리들의 배우자를 직접 정해 주시어 우리들은 자식을 낳고 축복가정을 이루어 감사하게 살아왔다.
어느 누가 우리들과 참부모님을 갈라놓을 수 있는가? 어느 누가 참부모님이신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분리해석한단 말인가? 어느 누가 참부모님께 받은 성주와 축복을 새로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는가? 어느 누가 감히 자칭 왕이라 하면서, 메시아의 행세를 한단 말인가?
참어머님은 지금 홀로 말할 수 없는 고난의 길을 가고 계신데, 어느 누구가 참어머님의 심정을 위로하고 있으며 모시고 있는가? 원로중진들이여! 원로목회자들이여! 현직 목회자들이여! 언젠가는 이 생명 다 끝나게 됩니다. 다 끝나기 전에 지상의 실체 참어머님을 모시고, 후회 없는 ‘참부모님 신앙’을 하여 후배들에게도 존경받는 신앙의 모범자들이 됩시다!
천상의 참아버님은 지상의 참어머님을 위로하고 계십니다. 지상의 참어머님은 천상의 참아버님을 위로하고 계십니다. 우리 다 함께 천상의 참아버님과 지상의 참어머님, 참부모님을 참사랑의 심정으로 모시어 나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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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7. 15:15
절대, 유일, 불변, 영원의 속성을 지닌 하나님은 참이시니 그와 관계 될 적에 그 사람은 참되다. 또 그 일은 참되다는 가치평가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적에 즉 조석지변, 일시적 처신, 두 가지의 얼굴 등의 모습은 참되다 할 수 없고 거짓되다고 평가 할 수밖에 없다.
┗ 17.08.27. 19:30
우리들의 신앙은 창조주 하나님을 이성성상의 중화적, 통일적 주체로 하늘부모님으로 모시고 재림주, 구세주이신 참부모님을 무형의 하나님의 실체로, 천지인참부모님으로 모신다.
17.08.27. 19:36
참부모님의 출발은 한마디로 독생자와 독생녀에 있다.
성경에는 독생자라는 말은 있지만 독생녀라는 말은 없고
다만 참부모님의 말씀에만 언급되고 있으며 원리적인 설명은 쉽게 이해된다.
성경에는 독생자라는 말은 있지만 독생녀라는 말은 없고
다만 참부모님의 말씀에만 언급되고 있으며 원리적인 설명은 쉽게 이해된다.
17.08.27. 22:21
그래서 그 독생자 독생녀님이 다 영계가시면 이제 참부모님 신앙도 종치는거죠? 신앙의 대상이 없어지잖아~ 월300도 아니고 30만원 받아먹음서 아부하느라 욕보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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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해와 때 이루지 못했던 참부모님의 이상, 예수님 때도 이루지 못했던 참부모님의 이상이 이제 실현되어 우리들은 참부모님을 맞이하여 과거 역사상 어떤 신학자, 철학자들도 알 수 없었던 창조주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그 사정과 심정, 사탄의 정체, 영계의 실상 등 천비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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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을 직접 뵙고, 직접 말씀을 듣고, 또 명령도 받아 섭리에 동참도 하는 영광의 은사도 받았다. 참부모님께서는 우리들의 배우자를 직접 정해 주시어 우리들은 자식을 낳고 축복가정을 이루어 감사하게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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