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2. 23:18
독생녀론의 모순
결론
1. 한학자와 김진춘은 통일교 창시자를 유원죄, 타락혈통의 독생자, 구세주 사명자로 규정하고 있다.
2. 한학자와 김진춘은 한학자를 무원죄, 순혈의 예수의 아내로 규정하고 있다. 한학자가 창시자와 결혼해 줌으로써 창시자의 혈통을 복귀하고 구원하고 완성했다고 주장한다.
3. 김진춘은 한학자의 독생녀론을 합리화하기 위해 창시자의 말씀을 왜곡, 변조하고 있으며 일반 통일교인들이 말씀집을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다양한 언급을 감추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말씀출처를 흐리고 있다.
4. 한학자와 김진춘은 통일교리와 섭리를 전혀 모르고 있거나 특정 목적을 위해 통일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김진춘의 주장 1, 독생자와 독생녀는 순혈, 무원죄로 태어나야 한다.
=> 김진춘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아담 해와 이후. 독생녀가 무원죄로 태어나야 한다는 언급은 말씀집에 없다. 이 주장은 창시자의 언급이 아니라 한학자만의 주장이다. 이와는 반대로 창시자는 독생자가 해와(독생녀)를 재창조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하였다. 재창조되어야 할 존재는 유원죄, 타락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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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독생자가 나왔지만, 타락은 남자 여자가 핏줄을 뒤집어 박은 것이니 독생녀가 있어야 돼요. 독생녀는 어떻게 되느냐? 아담의 몸에서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독생자는 해와를 재창조해야 돼요. 반대로 찾아와야 돼요. 『말씀선집』 482권 275쪽. 2005년 01월 14일 <종족의 여왕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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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녀를 선민권에서 다시 찾아 가지고 나라의 해방권을 이루면 주님이 나라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말씀선집』 347권 249쪽. 2001년 07월 05일 <하나님은 우리의 참된 왕이자 참부모(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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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의 역사 중에서 독생녀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독생녀는 아담에 의하여 재창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갈비뼈를 취해서 배필을 만드셨다고 했던 사실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실제로 아담의 갈비뼈를 취했다는 것이 아니라, 아담을 닮은 상대자로 만들었다는 뜻입니다.그리하여 뜻에 합당하게 길러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요셉 가정과 사가리아 가정, 세례 요한 가정과 요셉의 가정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축복과 이상가정』 1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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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원리를 두고 볼 때 여자란 것은 어떻게 찾아야 되느냐? 아담을 통해서 재창조해야 됩니다.성경에 말했지요?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다 해서 기성교회에서는 남자의 갈비뼈 하나가 없다는 말도 하지만 말이예요, 그런 미친 해석이 없다구요. 그게 뭐예요? 뺐다는 건 본떠서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책을 대할 때 '책에서 골자를 빼라' 그러지요? 골자를 빼라는 것은 뭐냐?본될 수 있는 것을 빼라는 겁니다. 본떠서 만들었다구요. 그러므로 독생자는 독생녀를 찾아야 됩니다. 찾아 길러야 된다구요. 『말씀선집』 115권 133쪽. 1981년 11월 08일 <역사적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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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24일 천복축제(천복궁)
2012년 7월 16일 아벨 유엔 창설대회(청심평화월드센터)
또, 창시자는 예수(독생자)의 아내(독생녀)가 혈통전환이 안 된 원죄 있는 여자라고 했고, 김진춘도 이 언급을 인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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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혈통을 복귀해야 됩니다. 마리아의 복중에서 태어난 예수는 사탄세계의 혈통을 전환시켰습니다. 안 그래요? 혈통을 전환시킨 자리에 왔지만 예수의 상대 될 수 있는 신부는 혈통 전환 역사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말씀선집』 140권 152페이지, 1986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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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진춘은 창시자의 이 언급을 창시자의 의도와는 달리 예수의 아내의 유원죄의 근거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학자의 혈통이 무원죄임을 강조하고 있다.
● 김진춘의 주장 2, 인류 역사에서 독생자와 독생녀는 각각 두 명뿐이다. 최초의 독생자 독생녀는 아담과 해와였고, 두 번째 독생자 독생녀는 예수와 한학자이다.
①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의 직계 자녀였으니 말할 것도 없이 독생자 독생녀이다.
② 예수는 비록 예수의 부모가 타락한 혈통의 존재였으나 혈통복귀의 과정을 거쳐(조상 중 세 음녀의 복중복귀) 태어났으니 무원죄, 순혈의 존재였다.
③ 예수의 부인이 될 여자(사갸랴의 딸, 세례요한의 여동생)는 원죄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독생녀가 될 자격이 없었다.(17) 따라서 예수 당시 독생녀 자격을 갖춘 신부가 없었다. => 이 말은 한학자의 주장과도 충돌한다. 독생자가 있었다면 독생녀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
김진춘의 이 주장은 창시자의 가르침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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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혈통을 복귀해야 됩니다. 마리아의 복중에서 태어난 예수는 사탄세계의 혈통을 전환시켰습니다. 안 그래요? 혈통을 전환시킨 자리에 왔지만 예수의 상대 될 수 있는 신부는 혈통 전환 역사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 마리아가 책임 못 했다는 거예요. 요셉이 책임 못 했고. 사가랴가정하고 요셉가정이 짝짜꿍해 가지고…. 간단하다는 거예요. 요셉은 예수를 아버지로 모시고, 세례 요한의 아버지는 세례 요한을 아버지로 모시고, 알겠어요? 사가랴가정에서 태어난 딸을 어머니로 모시고…. 그럴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랬다면 예수는 틀림없이 결혼했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말씀선집』 140권 150-152쪽. 1986년 02월 09일 <축복받은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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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시자는 “마리아가 책임을 다했다면 예수와 세례요한의 동생(사가랴의 딸)은 틀림없이 결혼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다시 말해 예수가 결혼을 못한 것은 세례요한의 여동생(독생녀)이 원죄를 갖고 있어서가 아니라 마리아가 책임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교시하고 있다.
만약 김진춘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원죄 없는 예수의 신부는 원래부터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결코 어린양 잔치를 할 수 없었으며 참가정을 가질 수 없어 참부모가 될 수도 없었다. 따라서 예수는 메시아의 사명을 애초부터 할 수 없었고 총각으로 살다 죽어야 하는 운명이었다. 김진춘이 이러한 결론에 도달한 것은 한학자의 독생녀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무리한 시도를 했기 때문이다. 김진춘은 창시자 말씀의 전후를 생략한 채 함부로 사용하고 있다.
④ 재림주, 후아담인 창시자는 순혈, 무원죄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독생자가 아니다. 단지 16세에 예수의 사명을 인계받은 독생자 자격을 얻었을 뿐 독생자는 아니다.
⑤ 창시자의 혈통은 16세 이전에는 유원죄, 타락 혈통이고 16세 이후 하늘 혈통만을 갖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22)
=> 김진춘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김진춘은 창시자가 자신의 조상(부모)은 타락한 인간이었다고 언급한 내용을 창시자의 유원죄,타락 혈통의 근거로 삼고 있다. 그러나 예수도, 한학자도 아담 해와 이후의 인간은 모두 타락한 조상의 자손이었다. 창시자는 자신의 혈통을 유원죄 혈통이라고 한 번도 언급한 한 적이 없다. 김진춘의 주장과는 달리 창시자는 예수와 마찬가지로 재림주도 예수와 같다고 교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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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鐵杖으로 萬國을 다스릴 男子는 곧 말씀을 가지고 萬王의 王으로 萬國을 다스리려(사 9/6~7) 다시 오시는 主님을 가리킨 것이다. 그리고 이 主님은 女人의 몸에서 誕生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에서 女人이라함은 墮落된 罪惡의 血統이라함을 의미하는 것이니 福音書를 보면 그 첫머리에 예수님이 族譜를 기록하였고 특히 마태복음에는 예수의 祖上에 四淫女가 있었다는 것을 밝히었다. 그 이유는 특히 萬民의 救主는 罪惡의 血統에서 誕生하셔서 罪惡血統의 孫을 救할 수 있다는 것을 表示하기 爲함이었다. 본대로 다시 오시겠다고 하신 말씀 그대로 예수께서는 다시 오실 때에도 罪惡의 血統을 받은 女人의 몸에서 誕生하시어 至賤한 立場에서 몸을 일으켜 이 苦難의 길을 거치어서 하늘 寶座의 榮光의 자리에까지 올려간다는 뜻을 表示한 것이다.” 『원리해설』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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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창시자는 비록 그가 천사장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지만(부모가 타락한 혈통이기 때문에) 창시자가 잉태될 때 하나님의 사랑의 접을 붙여서 태어났음을 언급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였다. 그러나 김진춘은 창시자가 천사장의 핏줄을 받고 태어났으면서도 원죄 없는 존재라고 언급한 것을 “혈통의 이중성”으로 규정하여 한학자와는 달리 창시자를 원죄있는 타락혈통이라고 규정한다. 김진춘의 이러한 해석은 무원죄 순혈의 한학자 독생녀론을 합리화하기 위한 무리한 시도이다. 창시자의 일관된 교시는 예수의 경우와 같이 비록 창시자는 타락한 핏줄을 이어받은 부모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자신은 원죄 없는 존재라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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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여자들은 남자들을 미워하지 말라구. 나도 남자예요. 선생님도 천사장의 핏줄을 받고 태어난 사람이에요. 태어날 때에 정자 난자에 하나님의 사랑의 접을 붙여서 태어났다구. 논법이 그것밖에 없어요. 이번 말씀에도 정자, 난자가 나오지요?” 『말씀선집』 474집 307쪽. 20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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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죄 있는 선생님을 써먹겠나? 열여섯 살까지 아담 해와의 핏줄이 틀리지 않아요.왜 열여섯 살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열여섯 살까지는 타락을 안 했어요. 그 계대를 잇는 거예요. 그전까지 파고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이 원죄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걸 자기들이 결정할 수 있어요? 쓸데없는 일을 하고 있어요.
내가 그런 것을 생각 안 하고 여기서 교주의 노릇을 하고, 핏줄을 바로잡겠다고 하겠어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하늘이 가르쳐줬어요. 핏줄이 정상적인가, 아닌가를 안 물어봤겠나? 말도 말라고 해요, 말도 말라고. 내가 물어보는데 하늘이 말도 말라고 한 것입니다. 『말씀선집』 608권, 276쪽. 2009.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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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보고도 얘기해 보라고요, 함부로 사나. 어머니도 삼팔선을 넘어야 해요. 당신은 당신 가야 할 길이 있고 나는 나대로 갈 길이 있다고 해서 가보라고요. 갈라졌지… “선생님이 타락의 피를 받았느냐, 깨끗한 피를 받았느냐?” 그래요. 여러분들이 그럴 자신이 있어요? …
원리를 해석도 못 하는 사람들이 뭐 선생님이 순혈이냐, 무슨 혈이냐?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안 나오려고 했어요. 거기에 안 가려고 그랬어요, 추한 것을 알기 때문에. 뭐 선생님의 피가 뭐 어떻다고? 타락 전에 피를 더럽혔나? … 내가 어머니란 작자, 재림주라는 작자를 왜 밝히지 못했겠어요? 밝히면 다 없어져야 해요. 쫓아버려야 해요, 문 닫고. 하나님도 인류를 놔둬 버리고 문 닫아버리고 싶은 거예요. 참부모까지 문 닫아버려야 돼요. “참부모 되는 너라도 남아라” 그랬어요. 그래서 남아진 사람인데, 남아진 것까지 없애버리려고 했지, 세우려고 안 했어요. 설 자리가 어디 있어요? 발판이 어디 있어요? 『말씀선집』 608권, 303쪽. 200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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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선생님의 혈통을 분별하고 성별하여 메시아로 보내기까지 하나님은 초긴장의 세월을 보냈다.”“지금 하나님은 인간의 창조주이심과 인간의 부모라고 밝혀 주신 점과, 창시자 선생님이 참부모님이라고 밝혀 주신 점만 해도 나는 나의 인생에 있어서 무한한 만족을 느낀다.” “오늘날 메시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다시 오신 분은 창시자 선생님이시다. 그분이 바로 재림주님이시다. … 시대의 흐름을 생각해 보고 창시자 선생께서 이룩한 업적을 상기해 보라.”“성약시대의 주인공은 창시자 선생님이시며, 그분이 재림 메시아이기 때문이다.” 『평화신경 부록-영계보고서』 8, 9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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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는 창시자의 혈통적 정체성을 부정하고 왜곡하기 위해 창시자의 <말씀선집>에 나온 창시자의 혈통적 정체성 관련 언급을 삭제한 후 재발간하는 일을 저지르기도 했다. 줄친 부분을 삭제하여 재발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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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죄 있는 선생님을 써먹겠나? 열여섯 살까지 아담 해와의 핏줄이 틀리지 않아요.왜 열 여섯 살을 중요시하는 거예요? 열여섯 살까지는 타락을 안 했어요. 그 계대를 잇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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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예수의 부인과 창시자의 타락한 혈통과는 달리 한학자는 한학자 모계 3대에 걸친 복중 복귀를 통해 태어난 순혈, 무원죄의 존재이며 예수가 2000년 전에 찾아야 했던 초림 독생녀 였다.
=>김진춘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독생녀론의 이 주장은 창시자의 가르침과 충돌한다. 창시자의 말씀집 어디에도 한학자는 순혈, 무원죄의 존재라는 내용이 없다. 좋은 혈통에서 한학자가 출생하였다는 창시자의 언급과 자신의 혈통을 순혈 무원죄로 주장하는 한학자의 언급을 김진춘은 혼용함으로써 마치 창시자가 한학자의 혈통을 순혈, 무원죄로 언급한 것처럼 조작하고 있다. 다시 말해 독생녀의 무원죄 순혈의 모든 근거는 창시자 성화 후 한학자가 한 말뿐이다.
=>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2000년 전 예수의 아내가 될 독생녀의 혈통은 타락한 혈통이었고, 하나님의 계획은 타락한 혈통의 독생녀를 예수가 찾아 길러 혈통을 복귀하는 것이었다.
=> 한학자를 2000년 전 예수의 아내가 되었어야 할 존재로 신격화하는 김진춘의 시도는 창시자가 교시한 통일원리와 복귀섭리의 과정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예수가 타락한 혈통의 독생녀를 찾아 복귀하여 섭리를 이루어야 했던 것처럼, 재림주(창시자)도 예수와 같이 타락한 혈통의 한 여자(독생녀)를 찾아 기르고 복귀하여 참가정을 이루고 참부모로서 하나님의 섭리를 완결해야 했던 것이 창시자의 복귀섭리의 주된 과정이었으며 교시였다. 독생녀의 입장에 있었던 대표적인 여자가 성진씨 모신, 희진 씨 모친이었고 그들이 책임을 못함으로써 어쩔 수 없이 한학자가 그 자리에 가게 된 것이 역사적인 사실이다. 김진춘의 주장처럼 예수의 아내인 한학자가 재림주의 아내로 예정된 것이 아니다.
● 김진춘의 주장 3, 1960년 창시자와 한학자의 결혼식은 독생자와 재림주의 자격을 얻은 창시자를 완성시킨 결혼이다.
=>김진춘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한학자의 이 주장은 주관성을 뒤바꾼 대표적인 주장이다. 창시자와 갓 성혼한 17세 한학자의 수준과 삶을 지켜보았으며 평생 창시자의 가르침을 받아 온 원로들은 타락한 혈통의 한학자가 재림주(창시자)와 성혼함으로써 혈통이 복귀되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 김진춘의 주장 4, 참아버님은 메시아 사명을 탄생 때 혹은 16세 이전에 출발했다는 내용이 <말씀선집> 전체를 통하여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 김진춘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김진춘의 이 주장은 창시자가 교시한 복귀섭리와 원리를 얼마나 모르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예수는 30세부터 메시아의 공적 사명을 시작하였다. 한 살짜리 갓난아기 예수가 무슨 메시아 사명을 시작하는가? 그리고 예수도 스스로 태어나면서부터 메시아였다고 말한 적이 없다.
● 김진춘의 주장 5, <말씀선집>에는 참아버님이 혈통전화의 과정을 거쳐 탄생하였다는 말씀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 김진춘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김진춘이 말하는 혈통전환의 과정은 예수의 경우와 한학자의 경우만을 의미하고 있다. 그러나 창시자는 창시자 부모의 정자 난자에 하나님의 사랑이 접붙여졌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말은 창시자도 복중에서 하나님의 혈통으로 복귀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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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볼 때, 여자들은 남자들을 미워하지 말라구. 나도 남자예요. 선생님도 천사장의 핏줄을 받고 태어난 사람이에요. 태어날 때에 정자 난자에 하나님의 사랑의 접을 붙여서 태어났다구. 논법이 그것밖에 없어요. 이번 말씀에도 정자, 난자가 나오지요?” 『말씀선집』 474집 307쪽. 20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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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춘의 주장 6, <말씀선집>에는 참아버님의 혈통에 대한 양면의 말씀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 김진춘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김진춘은 양면의 언급을 근거로 창시자를 유원죄, 타락 혈통으로 규정하였다. 역시 원리와 섭리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창시자의 양면적인 언급은 수도 없이 많다. 그것은 한학자에 대한 언급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학자에 대한 기대와 칭찬뿐만이 아니라 한학자의 무책임에 대해 질책하고 괴로워한 창시자의 언급은 수도 없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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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에 가서 담판을 해야 돼요. 여자가 음란의 씨를 뿌려놓고 자기를 주장해 가지고 남자 꼭대기에 올라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된다면, 그게 여자 세계예요.음란의 왕국이에요. 레버런 문이 그 음란의 왕국에 어머니를 데려가서 ‘어머니도 선생님의 어깨 위에서 꼭대기에 올라타려고 하는데, 거기에서 어머니의 말에 대해 굴복해서는 안 된다. 이거에요. 97퍼센트를 어머니에게 다 투입했지만, 3퍼센트만은…. 내가 절대 97퍼센트에 120퍼센트까지 했어요. 23도를 가해서 나한테 돌려주겠다는 마음이 없게 될 때는 정자의 씨가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 통일교 스승이 가는 최후의 고개, 경계선을 넘는 자리입니다. 얼마나 심각한지 몰라요. 『말씀선집』 610권, 138-140쪽. 2009.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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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내가 길러 왔어요, 어머니가 없습니다. 문 총재 아내 자리도 없어요. 제멋대로야, 제멋대로! 2012.7.16. <아벨 여성 유엔 창설대회> 창교자의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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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춘의 주장 7, <말씀선집> ‘참아버님에 의하여 참어머님이 원죄청산 또는 혈통전환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 김진춘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독생자가 독생녀를 재창조하고 복귀해야 한다고 했다. 무엇을 복귀하는가? 그것은 독생녀의 혈통을 복귀하는 것이다. 즉, 독생자는 성혼식을 통해 독생녀의 혈통을 복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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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중심삼고 중심이 될 수 있게 핏줄을 맑혀 왔다는 것입니다. 핏줄을 맑힌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만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독생자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독생자 되신 그분이 이 땅에 찾아와 가지고 독생녀의 복귀를 위해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예수님은 아버지인 동시에 형제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횡적으로는 형제의 자리에 있는 것이지만 종적으로는 부자지 관계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가정 이상을 중심삼은 것입니다. 그런 교리를 가르친 곳은 기독교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 .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도 야곱 가정의 레아와 라헬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원래는 성진이 어머니가 레아가 되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과 하나되었다면 틀림없이 그 길을 가는 거예요. 십자가가 없고, 핍박이 없어요.
『말씀선집』 311권 244-245쪽. 199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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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조원리를 두고 볼 때 여자란 것은 어떻게 찾아야 되느냐? 아담을 통해서 재창조해야 됩니다. 성경에 말했지요? 아담의 갈비뼈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다 해서 기성교회에서는 남자의 갈비뼈 하나가 없다는 말도 하지만 말이예요, 그런 미친 해석이 없다구요. 그게 뭐예요? 뺐다는 건 본떠서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책을 대할 때 '책에서 골자를 빼라' 그러지요? 골자를 빼라는 것은 뭐냐? 본될 수 있는 것을 빼라는 겁니다. 본떠서 만들었다구요. 그러므로 독생자는 독생녀를 찾아야 됩니다. 찾아 길러야 된다구요. 『말씀선집』 115권 133쪽. 1981년 11월 08일 <역사적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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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춘의 주장 8, <말씀선집>에는 참어머님의 하늘혈통에 관한 많은 말씀이 발견된다. 참어머님은 순수혈통으로 사탄 참소가 없고 타락과 관계없는 자리에서 탄생했다는 말씀이 다수 있다.
=> 김진춘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창시자는 한학자가 타락한 혈통에서 태어났고 타락한 존재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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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선생님이 웃으면서 생글생글 꽃과 같이, 향기와 같이 얘기를 안 해요. 독사 눈과 입을 해 가지고 물어 가지고 당장에 즉살 맞아서 뻗을 수 있는 이런 위험천만한 자리에도 올라왔다 내려왔다 하는데. 서로가 얼마나 어려움이 많은 줄 알아요? 원리를 몰랐으면 두루뭉실 눈 하나만 감게 되면, 이렇게 감았던 것을 이렇게만 하면 또 볼 수도 있거든. 이건 둘 다 뜨고, 둘 다 감고도 봤다고 할 수 있는 생활이, 그 원리 생활이 얼마나 어려우나 말이야. 쉽겠나, 어렵겠나?「어렵습니다.」
여러분,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공주와 같이 태어나고 어머니와 같이 재림주의 사모님으로 태어난 줄 알아요? 말해 보라구요. 타락한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동산 가운데 구정물이 나오는데 돌 틈바구니에서 샘물이 솔솔 나오는 그 하나보다도 큰 여자가 되었느냐 할 때, 답변하기 힘들어요.
그러려면 별거 없다는 거예요. 나오는 물을 같은 가치로 취급하는 거예요. 동산에 있는 물들을 한 곳에 집어넣어 가지고 그것을 여과장치를 통해 가지고 여수와 같이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쉬워요? 『말씀선집』 461권 26쪽. 2004년 07월 19일 <가정맹세 완성과 참부모를 모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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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어떻게 하나님 부인의 자리에 나가나? 타락한 여자로서 어떻게 참부모의 부인 자리에 나가? 참종의 부인 자리도 못 돼 가지고 쫓겨다니고 그래요. 그걸 죽여 버리려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그런 사람을 잡아다가 하나님의 부인 자리에 세워요? 그럴 수 있는 망령된 행동이 어디 있어요?『말씀선집』 614권 28쪽. 2009년 07월 12일 <가인 아벨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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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한학자와 김진춘은 통일교 창시자를 유원죄, 타락혈통의 독생자, 구세주 사명자로 규정하고 있다.
2. 한학자와 김진춘은 한학자를 무원죄, 순혈의 예수의 아내로 규정하고 있다. 한학자가 창시자와 결혼해 줌으로써 창시자의 혈통을 복귀하고 구원하고 완성했다고 주장한다.
3. 김진춘은 한학자의 독생녀론을 합리화하기 위해 창시자의 말씀을 왜곡, 변조하고 있으며 일반 통일교인들이 말씀집을 확인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다양한 언급을 감추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말씀 출처를 흐리고 있다.
4. 한학자와 김진춘은 통일교리와 섭리를 전혀 모르고 있거나 특정 목적을 위해 통일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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