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3. 07:06
내가 볼 떄는
현진님은 능력으로 탁월하고,
여러면에서 재능이 있음은 인정을 한다.
그러나 참가정의 장자로서는 아니다.
다윗이 왜 하나님께 불효헸는지 아는가?
성경을 읽다보면 인구조사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이스라엘민족이출애급을 할 때와 가나안 정복을 앞에 두고 하는 인구조사에 대한 기록이 있으면 다윗왕의 의 인구조시에 대한 기록이 그것이다.
이스라엘민족이 출애급을 할 때에는 각 12지파마다 인구의 차이는 있었지만 그리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가나안정복을 앞두고 하는 인구조사에는 유대지파가 가장 우세한 지파였다. 하지만 다윗왕이 통치를 하고난 후 인구조사를 했을 때에는 유대지파가 80만의 이스라엘장정의 50만이다.
뭐,
세상속에서 벌어지는 승자독식이야 어쩔 수 없겠지만, 하나님 섭리의 중심이라고 하는 참가정에서도 그러한 것이 있음은 현진님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굳이 다윗이나 이스라엘자파를 꺼낸 것은 유대지파가 유난히 나서서 모든 것을 독식했듯이, 현진님도 그렇다는 것이다.
왜, 현진님은 참부모님의 유업을 다른 형제들과 공유하지 못하는 것일까?
현진님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것도 그의 능력으로 보았을 때에 인정한다.
그런데, 다른 참가정의 자녀들은 어떠한 역할을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왜 공유를 못하는 것일까?
축복가정을 모아놓고 야단을 치고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참가정이 중요한다면 그러한 참가정의 중요성을 참자녀들이 함께 모여서 공유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왜 현진님은 그러한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알면서도 다른 형제들과 논의하지 못하는 것일까?
다른 참가정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데 수준이 안되서인가?
아니면 대화를 이끌어가는 공유적 능력이 없어서일까?
아마도, 그럴 것이다.
계급장 따 떼고 하나님의 뜻과 참아버님의 뜻을 성취를 놓고 논의하자면 토의하고 개획을 세우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남들 앞에 세워줘야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하고, 앉아있는 멀떼들이나 야단치고, 너희들이 책임을 못해서 통일교회가 이모양 이꼴이고, 참아버님의 뜻이 무너졌느니 하지 참가정의 형제들이 함께 모여 토의한다면 현진님도 할 말이 없는 죄인인 것이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참가정이 무너지고 있다고 소리높여 외치고 있고, 참아버님의 유업이 사라지고 있다고 소리치면서 중심인 참가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외치지만, 그 참가정의 중심에 본인이 있지 않은가!
그러면 현 통일가의 불운과 분열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통곡을 하면서 축복가정에게 사죄해야 하는 것 아닌가!
왜 참가정의 잘못을 축복가정의 무책임으로 돌리는가 말이다.
현진님은 참가정의 장자로서
얼마나 다른 형제들을 만나고 있는가 묻고싶다.
형제들과 하나님에 대해서, 참부모님에 대해서 공유하고 더불어 함께 하는가?
아니라고 본다.
왜?
그런 능력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능력이 없음을 감추기 위해서 축복가정을 불러세워놓고 책임전가를 하는 것 뿐이다.
그리고, 충직하다고 자부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뭐 자신이 섭리의 주인을 받들어 모시는 주인공인양 그 책임을 다 짊어지겠노라고 아부하는 모습이 지금 현진님이 하는 집회라는 것 아닌가?
현진님은
하나님의 뜻이나 참부모님의 뜻을 모른다.
집회에서 하는 내용을 들어보다 보면, 70년대 80년대에 섭리를 참아버님께서 이끄시면서 신앙교육적으로 하시던 말씀과 유사할 뿐, 2000년후에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신 천일국의 꿈, 이상천국에 대한 꿈을 실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물론,
초창기나, 80년 전후대에 통일교회에 입교한 사람들은 그러한 내용이 정감이 있고, 속이 후련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통일교회의 개척의 때는 참아버님이 걸어야할 노정도 아니었고, 메시아의 길도 아니었던 때라 이상가정이나 평화통일왕국의 때와는 다르다.
지금은
2000년 후에 말씀하신 내용으로 참부모님께서 메시아로서, 구세주로서, 천주평화의 왕으로서 하시던 말씀을 이해하고 천일국의 백성을 교육해나가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다음 집회에서는 모인 멀떼들이나 야단을 치지 말고, 참가정의 장자로서 섭리에 대한, 현실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는 모습이 되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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