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1. 12:26
유정옥의 “셍츄어리교회 교육보고”의 문제점을 비판한다.
2017. 8. 6 유정옥은 소위 세계평화통일서울성전에서 7월에 있었던 미국의 셍츄어리교회에서의 교육에 대한 보고를 하였는데 여러 가지 비원리적, 비섭리적인 내용이 있어서 이에 대한 비판을 하여 바로 세우고자 한다.
원래 유정옥은 본체론 강의 때 하나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그렇지 않았는데 그 동안 형진님의 영향을 받고 그를 대변하고 있구나 하는 전체적인 소감을 갖게 되었다.
1.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관계에 대한 이해
유정옥은 “천지의 많은 법이 있는데 가장 중심적인 법이 뭐냐 하면 부자, 아버지와 아들의 법이다. 부녀의 법이 아니다. 모자의 법도, 모녀의 법도 아니다.”고 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그 동안 셍츄어리교회에서 주장한 남성 중심한 하나님과 남성 중심한 참부모관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창조원리에 의하면 하나님은 성상과 형상, 양성과 음성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통일적 존재이지 차등적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둘이지만 그 속성이 참사랑의 심정을 중심한 중화, 통일이므로 하나님은 두 분이 아니라 한 분의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된 시공간의 남성과 여성의 격위는주체와 대상이지만 그 가치는 차등적이지 않고 하나님 앞에 평등하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여성을 무시, 천대, 격하함은 곧 하나님을 무시, 천대, 격하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이성성상의 하나님은 아버지로서의 하나님이 아니고 부모로서의 하나님이시다. 하늘부모님이시다. 하나님은 종적인 참부모님이시고 천지인참부모님은 횡적인 참부모님이시다.
천지의 중심적인 법이 아버지와 아들의 법이고, 부녀의 법도, 모자의 법도 아니라 했는데 이것은 이성성상의 하나님과 하나님을 닮아 창조된 남성과 여성의 창조본연의 평등한 가치를 무시하는 입장이다. 이러한 생각은 기성 기독교의 아버지 하나님의 신관과 같다.
그래서 카톨릭교회의 최고 지도자인 교황도 남성이었고, 대부분의 개신교의 목사도 남자이고, 개신교회의 행정 중심인 당회의 구성도 남자인 장로로 구성되고 있다.
원리적인 신관은 부모로서의 하나님이고 그의 자녀인 남성인 남편과 여성인 아내는 사랑을 중심한 평등의 관계이다. 그러기에 천지의 가장 중심 법은 아버지와 아들이 아니라 “부모님과 자녀”라고 해야 한다. 이것은 작은 오류가 아니고 매우 큰 잘못으로 가정, 교회, 사회, 국가, 세계의 모든 여성에 대한 편파적인 사고로 연결된다. 그래서 셍츄어리교회에서는 자칭 왕, 남성인 형진님의 남성세습제와 감찰원장도 남성인 국진님의 남성세습제를 주장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2.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관계에 대한 이해
다음의 글은 유정옥의 많은 보고 내용 중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발췌한 것이다.
‘대상은 절대적인 대상이지 주체의 자리에 나가지 못한다. 두 분이 하나가 되었더라도 주체는 주체고 대상은 대상이다. 두 분이 하나 되었다고 해서 나도 주체다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독생녀는 누가 세우나? 아담이 세운다. 아담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독생녀는 아담을 통해서 독생녀가 되는 것이다. 왜? 하나님의 참사랑은 남자를 통해서 나타난다.’
‘어머님 말씀에 2천년 동안 독생녀를 찾아온 것이 기독교의 섭리라는데, 그것이 아니다. 2천년 기독교의 섭리는 메시아를 찾아 나온 것이다. 원리가 그렇다. 원리를 어떻게 배웠는지 모르겠다.’
‘해와의 창조완성은 아담이 시킨다. 아담이 없으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만날 길이 없고 씨를 받을 길도 없다. 귀한 어머니의 사명에도 나가실 수 없는 것이다. 아담을 통해서 만나야 한다. 어머님이 아버님을 택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님이 어머님을 택하신 것이다.’
‘그 씨를 실체인 아담의 몸을 통해서 해와에게 심을 때 아들도 나오고 딸도 나온다.’
‘참부모의 이름은 아버님이 가지고 오셨다.’
시종 일관된 그의 발언은 남성중심, 참아버님만 중심, 남성 메시아관, 생명의 씨도 남성, 인간완성도 남성, 참부모의 이름도 참어머님의 선택도 아버님... 이런 식으로 철저하게 남성 위주의 참부모님관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참어머님이 원리를 어떻게 배웠는지 모르겠다는 투의 상상할 수 없는 발언까지 한 것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1) 주체와 대상의 용어이해
주체라는 말은 중심적, 적극적, 동적, 창조적, 능동적,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대상이라는 말은 주체에 대해서 의존적, 소극적, 정적, 보수적, 수동적, 내향적인 성격을 지닌다. 그리고 주체와 대상의 격위는 상하, 전후, 좌우의 6방향의 상호관계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주체와 대상이라는 말은 고정적인 개념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개념임을 알아야 되고 또 주체가 더 중요하고 대상은 덜 중요하다는 가치판단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면 학교에서 선생과 학생의 일반적인 관계는 선생님이 주체이고 학생은 그의 대상이다. 그러나 학생이 질문하고 선생님이 대답하는 순간은 학생이 중심, 주체이고 선생님은 그의 대상이 된다. 또 엄마가 부엌에서 밥을 하는 시간에는 엄마가 주체이고 엄마를 돕는 아빠는 그의 대상의 위치에 있게 되는 것이다.
주체와 대상의 수수작용에서 주체와 대상은 각각 없어서는 안 될 관계에 있기에 각각 귀한 존재인 것이지 주체가 더 가치가 있고 대상은 그 가치가 덜하다고 볼 수 없다. 그래서 모든 존재는 개성진리체로서 그 유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가정에서 주체인 남편이 그의 대상인 아내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인가? 아니다. 각각 유일하고 고유의 가치가 있는 것이고 위하고자 하는 정성과 책임에 따라 그 현실적 가치는 실현, 평가된다. 남편을 더 가치적인 존재로 평가하는 그 자체가 곧 남성중심한 사고이며 유교적 단면의 사고가 아니라 할 수 없다.
참부모님으로서 참아버님은 참어머님 없이 참부모님이 될 수 없고 참어머님도 역시 참아버님 없이 참부모님이 될 수 없다. 누가 두 분을 떼어 놓고 참부모님 운운 할 수 있단 말인가?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이 갖고 있지 않은 귀한 가치를 가지고 계시고 또 참어머님도 참아버님이 갖고 있지 않은 귀한 가치를 갖고 계신다. 14자녀는 참아버님 혼자서, 참어머님 혼자서 낳으신 것이 아니다. 함께 참부모님으로서 자녀를 낳으신 것인데 누가 참부모님을 분리한단 말인가?
(2) 독생자와 독생녀의 출발
독생자와 독생녀의 원래 출발은 어디서, 언제부터인가? 그것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가 하나님의 유일한 독생자와 독생녀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출발은 했지만 완성한 독생자와 독생녀가 못 되고 타락하였다. 그래서 후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이 독생자가 되셨지만 독생녀인 후해와를 만나지 못 하고 결국 십자가의 길을 가셨다.
그런데 이 독생자와 독생녀는 누가 세우나?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독생녀 해와를 세웠는가? 아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독생자로, 해와를 독생녀로 세웠지 아담이 해와를 독생녀로 세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독생자와 독생녀의 출발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지만 그 완성은 각자 책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지 아담이 해와를 선택할 수도 없고, 또 해와 대신 책임 할 수도 없고, 해와를 아담이 완성케 할 수도 없다.
참부모님의 출발인 독생자와 독생녀는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하나님의 절대적 선택이다. 독생자가 독생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독생자를 통해서 독생녀가 되는 것도 아니다.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택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참어머님을 예비하시고 선택하신 것이다.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후아담, 예수님을 독생자, 메시아로 택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제3아담 독생자 참아버님과 독생녀 참어머님을 택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와 선택에 의한 독생자와 독생녀는 스스로의 책임완수에 의해 완성되는 것이다. 완성을 위한 책임은 아담과 해와 각자에게 있지 아담이 해와의 책임을 대신 할 수는 없다. 해와가 타락 할 적에 아담이 간섭했는가? 못했다.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은 각각 스스로의 책임으로 완성의 길을 가신 것이지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대신 책임하여 완성케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참사랑은 남자를 통해서 나타난다고 말 하는 것은 잘 못 된 견해이다. 이 말 속에 이미 여자를 불신, 경시, 무시하는 사상이 있다. 하나님의 참사랑은 남자와 여자를 공히 통해서 나타난다고 해야 할 것이다.
(3) 메시아관
2천년 기독교의 섭리가 독생녀를 찾아온 것이라는 말과 메시아를 찾아 나온 말 두 가지 다 옳은 말이다. 독생녀 중심해서 섭리역사를 볼 수도 있고, 메시아 중심해서 섭리역사를 볼 수도 있기 때문이고 또 메시아는 독생자와 독생녀와는 뗄 수 없는 개념이기에 다 옳은 말이다.
독생녀를 찾아온 섭리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메시아는 남성이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메시아 즉 구세주라는 말은 왜 필요하게 되었는가? 그것은 아담과 해와의 타락 때문이다. 아담과 해와가 타락함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완성된 독생자와 독생녀가 못 되고, 참된 부부가 못 되고, 참부모가 못되고, 인류의 참조상이 못되었다.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재창조의 역사이기에 다시 후아담과 후해와를 보내셔야 한다. 신랑 되신 예수님은 후아담, 독생자로 오셔서 신부인 후해와, 독생녀를 만나 아담과 해와가 타락으로 이루지 못했던 참된 부부, 참된 부모, 참된 인류의 조상의 자리까지 가서 사탄 주관권에 있는 원죄를 지닌 인류를 원죄 청산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중생케 해주어야 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영육 실체구원은 이루지 못하고 예수님은 영적인 아버지 입장에서, 영적인 어머니 입장에 있는 성신과 더불어 타락한 인류를 영적으로 중생케 하는 2천년의 중생 섭리역사를 거치게 되었다.
메시아로서 예수님의 출발은 부모의 자리가 아니고 홀로 말씀과 전도의 공생애 노정을 걸어가신 독신의 생활이었다. 참아버님도 처음에는 예수님과 같이 메시아로서의 길을 독신으로 1960년 3월 16일(음력) 성혼식 때까지 홀로 말씀과 교육, 전도에만 주력하셨다. 성혼 때까지 참아버님이라는 호칭은 없었고 오직 ‘선생님’으로만 호칭되셨다.
성혼식 이후 메시아이신 참아버님은 ‘선생님’에서 ‘참아버님’으로 호칭되고, 참어머님과 함께 ‘참부모님’으로서 메시아 사명 완수를 위한 길을 걸어오셨다.
1960년 이전과 이후의 통일교회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두 말할 것 없이 축복행사이다. 원죄청산을 기초로 한 축복행사는 참아버님 혼자서는 할 수 없고 참어머님과 함께 참부모로서 거행하실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독신으로서의 메시아에서 부모로서의 메시아의 길을 가시는 것이다.
이는 곧 메시아는 참아버님만이 아니라 참어머님과 함께 참부모님 메시아라는 것이다. 기독교의 메시아는 독신자 예수님이시지만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메시아는 참부모님이시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1대 교주가 되시고 참어머님은 2대 교주가 되신다고 이미 참아버님은 말씀하셨다.
(4) 하나님의 씨
흔히 사람들은 남자는 씨, 여자는 밭이라고 한다. 정말 사실일까? 그렇지 않다. 아버지의 정자세포만으로 생명체를 탄생시킬 수 있는가? 없다. 사람의 생명체는 아버지의 정자세포와 어머니의 난자세포가 결합하여 수정란이 되어야 생명체가 탄생된다. 흔히 남자는 씨, 여자는 밭이라고 생각하고 말하게 된 것은 농업경제사회에서의 환경적인 영향을 받아 한 말이지 생물학적으로는 전혀 틀린 말이다.
아담 혼자 자녀를 낳을 수 있는 생명의 씨를 가진 것이 아니다. 아담과 해와가 하나 될 적에 생명의 씨가 비로소 형성되고 자녀를 갖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복귀섭리인 재창조도 역시 참부부, 참부모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원리이다.
평화경 534 쪽에는 참아버님이 참 생명의 씨를 갖고 오셨다고 말 한 것이 아니라 참부모님이 참 생명의 씨를 갖고 오셨음을 말하고 있다. 즉 “우리 부부는 참부모가 되어 신인애의 일체가 된 참사랑의 씨, 참생명의 씨, 참혈통의 씨를 접붙여 주기 위한 예식이 국제합동결혼식이 되는 것입니다.”고 하셨다.
그리고 참부모의 이름은 하나님의 절대적 창조이상이기 때문에 아버님 혼자 갖고 오셨다는 주장도 역시 잘못이다. 참아버님의 말씀 어디에도 참부모의 이름을 아버님만이 갖고 오셨다는 말은 없다. 참부모님의 이름은 하나님으로부터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함께 가져오신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참아버님의 많은 말씀 중에는 “참아버님만”이 아니고 항상 “우리 부부” “본인 부부” “양위분”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침을 받고, 천명을 받고, 소명을 받고, 지상명령을 받았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실체도 참아버님만이 아니라 참부모님이라고 하셨고, 우리 부부를 하나님이 보호하셨고, 우리 부부가 하나님을 해방, 석방케 하셨고, 우리 부부가 최종일체를 이루고, 우리 부부가 동등권, 동위권, 동거권, 동참권을 갖게 되고, 우리 부부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사명을 갖게 되고, 우리 부부가 평화의 왕, 만왕의 왕이 되고, 우리 부부가 고난과 수고와 핍박의 노정을 걸어 사탄을 제거하고, 우리 부부가 주어진 그 사명을 완성, 완결, 완료했다고 하셨다.
그래서 평화경 254쪽에는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완성을 위하여는 남성으로 혼자 나타나는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가 아니고 하나님의 참사랑을 완성한 전형을 이룬 참부모 양위분을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고 하셨다.
우리들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인침 받으신 분도, 그 사명을 완성, 완결, 완료하신 분도 참아버님 또는 참어머님 혼자가 아니고 참부모님 양위분이심을 확실히 알고 참아버님만의 신앙도, 참어머님만의 신앙도 아닌 “참부모님 신앙”을 하고 있는 축복가정들이다.
이상으로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셍츄어리교회나 유정옥의 주장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철저한 남성중심, 남성우월을 기초로 한 하나님의 해석과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분리하고 있는 비원리적, 비섭리적인 견해임이 확실하다.
이와 달리 원리와 섭리는 이성성상의 중화적, 통일적인 부모로서의 하나님 그리고 참아버님 신앙도, 참어머님 신앙도, 아닌 참부모님의 신앙을 가르치고 있다.
참아버님의 절대권위의 시대에 총애 받았던 일부 원로지도자들 중에는 지금 지상의 참어머님의 절대권위의 실체시대에 좀 소외를 받아 마치 소외감을 가진 가인이 섭섭하여 아벨을 살해하고 하나님을 불신한 것과 같은 심리현상을 우리는 보게 된다. 소외감을 신앙적으로 극복하지 못하고 자기 중심한 이해관계로 참어머님을 폄훼하고 불신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예수님 때에는 가롯유다가 그러했고, 오늘 날에는 일부 원로와 오래 된 식구들 중에서 그런 비슷한 모습을 볼 적에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유정옥은 더 이상 원리를 왜곡, 훼손하여 식구들을 혼란케 하지 말라! 또 참어머님의 몸에서 태어난 국진님과 형진님의 불효를 더 이상 부추기는 자리에 있지 말라! 한 때의 지도자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더 이상 끼치지 말라! 어서 참어머님께, 참부모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라! 이런 유정옥을 언제 볼 수 있을까요? 기쁜 재회의 한 날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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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1. 12:33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셍츄어리교회나 유정옥의 주장은 한마디로 요약하면 철저한 남성중심, 남성우월을 기초로 한 하나님의 해석과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을 분리하고 있는 비원리적, 비섭리적인 견해임이 확실하다.
17.09.01. 13:07
원래 유정옥회장님은
본체론 강의 때 하나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그렇지 않았는데
왜 생추어리로 갔는가?
거기가서 많이 변해버렸구려....
그 동안 형진님의 영향을 받고 그를 대변하고 있구나
본체론 강의 때 하나님과 참부모님에 대한 이해가 그렇지 않았는데
왜 생추어리로 갔는가?
거기가서 많이 변해버렸구려....
그 동안 형진님의 영향을 받고 그를 대변하고 있구나
17.09.01. 18:23
유정옥은 더 이상 원리를 왜곡, 훼손하여 식구들을 혼란케 하지 말라!
또 참어머님의 몸에서 태어난 국진님과 형진님의 불효를 더 이상 부추기는 자리에 있지 말라!
또 참어머님의 몸에서 태어난 국진님과 형진님의 불효를 더 이상 부추기는 자리에 있지 말라!
┗ 17.09.01. 21:16
참어머니가 요즘 줄기차게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안다면 먼저 누가 제자리로 돌아가서 회개해야 하는 것인지 알텐데^^
유정옥회장이 틀린 말씀을 한게 없수다. 가면무도회는 이제 걷어치우시지. 교구장들이 둘러앉아서 수근거리는 것을 들어보니 집안 꼴이 말씀이 아니더군.
유정옥회장이 틀린 말씀을 한게 없수다. 가면무도회는 이제 걷어치우시지. 교구장들이 둘러앉아서 수근거리는 것을 들어보니 집안 꼴이 말씀이 아니더군.
17.09.01. 21:50
남성중심이라고 한다는 말이 뭣이여? 탕감복귀의 중심인물들이 왜 남성들이었을가?
이런 역사적 사실도 다 바꾸어서 조작해보지그래. 예수님 성혼식을 해주실 때 지상의 신부를 찾아서 맺어주신 것은 무엇인가? 그 때 신부로
택해주신 분도 원죄없는 혈통을 받고 태어난 여성이란 뜻이 되겠네. 한학자씨가 지금 주구장창읊조리는 논리(?)대로 한다면. 왜? 독생자의 신부이니까! 그녀도 원죄가 없는 독생녀로 태어나야 하니까^^ㅎ ㅎ
선생과 제자도 주체 대상역이 바꾸어진다? 상황따라? 하나님과 인간도, 부모와 자식, 아버지와 아들, 인간과 만물도 니나내나 맞먹어~~
질서도 순서도 상하도 없는 것이여~~~~
에라이~~^^## 천하의 호로 ****
이런 역사적 사실도 다 바꾸어서 조작해보지그래. 예수님 성혼식을 해주실 때 지상의 신부를 찾아서 맺어주신 것은 무엇인가? 그 때 신부로
택해주신 분도 원죄없는 혈통을 받고 태어난 여성이란 뜻이 되겠네. 한학자씨가 지금 주구장창읊조리는 논리(?)대로 한다면. 왜? 독생자의 신부이니까! 그녀도 원죄가 없는 독생녀로 태어나야 하니까^^ㅎ ㅎ
선생과 제자도 주체 대상역이 바꾸어진다? 상황따라? 하나님과 인간도, 부모와 자식, 아버지와 아들, 인간과 만물도 니나내나 맞먹어~~
질서도 순서도 상하도 없는 것이여~~~~
에라이~~^^## 천하의 호로 ****
┗ 17.09.01. 21:56
맞습니다. 본문을 쓴 자는 비원리 좀비가 쓴글입니다. 저런 좀비들이 교회를 망치고 있는 주범들입니다. 유정옥회장님! 고맙습니다.
꿋꿋하게 아버님의 가르침을 지켜주셔서.
원리본체론 교육을 유회장님께 책임을 주신 그뜻을 이제 알만합니다.
꿋꿋하게 아버님의 가르침을 지켜주셔서.
원리본체론 교육을 유회장님께 책임을 주신 그뜻을 이제 알만합니다.
17.09.01. 23:03
참아버님의 많은 말씀 중에는 “참아버님만”이 아니고 항상 “우리 부부” “본인 부부” “양위분”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침을 받고, 천명을 받고, 소명을 받고, 지상명령을 받았다고 하셨다.
┗ 17.09.02. 12:13
TP가 실수하셨네...H여사께서 메시아를 배신하고 뒷통수 칠줄 누가 알았겠어요?
속마음이 저럴줄 알았으면 첨부터 신부후보로 간택을 안했지...많은 후보들중에 그져그런 한분중 하나이였을것을~
속마음이 저럴줄 알았으면 첨부터 신부후보로 간택을 안했지...많은 후보들중에 그져그런 한분중 하나이였을것을~
17.09.01. 23:07
하나님의 실체도 참아버님만이 아니라 참부모님이라고 하셨고, 우리 부부를 하나님이 보호하셨고, 우리 부부가 하나님을 해방, 석방케 하셨고, 우리 부부가 최종일체를 이루고, 우리 부부가 동등권, 동위권, 동거권, 동참권을 갖게 되고, 우리 부부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의 사명을 갖게 되고, 우리 부부가 평화의 왕, 만왕의 왕이 되고, 우리 부부가 고난과 수고와 핍박의 노정을 걸어 사탄을 제거하고, 우리 부부가 주어진 그 사명을 완성, 완결, 완료했다고 하셨다.
┗ 17.09.02. 06:13
그랬지. 그 말씀대로 된 줄 알았는데 오마니가
망령이 났는지 지금 딴소리를 즉 비원리를 지껄이고 있다는게 문젤세. 아버님은 원죄가 있고 자기는 없고? 자기(10세도 안 된)를 만나기 전에 딴 여인을 만난 건 타락이라나? 그래서 이북 가서 죄탕감하느라고 옥중을 거쳐 남으로 왔다고? ? 아버님 성화하신 후에 이런 소리를 계속뇌까리는 것은 아버님과 하나가 안 되었다는 것. 오마니 책임분담 못하거나 안 한 것이 되고만것이다. 이의가 있는가?
망령이 났는지 지금 딴소리를 즉 비원리를 지껄이고 있다는게 문젤세. 아버님은 원죄가 있고 자기는 없고? 자기(10세도 안 된)를 만나기 전에 딴 여인을 만난 건 타락이라나? 그래서 이북 가서 죄탕감하느라고 옥중을 거쳐 남으로 왔다고? ? 아버님 성화하신 후에 이런 소리를 계속뇌까리는 것은 아버님과 하나가 안 되었다는 것. 오마니 책임분담 못하거나 안 한 것이 되고만것이다. 이의가 있는가?
┗ 17.09.02. 12:18
독녀께서 자기자리를 떠난 과한욕심과 불순한 동기로 십년도 못갈 독녀 신격화 4ㅇㅂ 이론을 만들어 원리의 근본뿌리와 TP께서 생애를 바쳐 이루신의 레거시를 부정하고 통일가의 정체성을 뿌리째 흔들고 계시다는것
17.09.02. 06:02
본양성과 본음성의 중화적 통일체로 계신 하나님은 격위로 볼때는 남성격주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여성격주체가 아니고 남성격 주체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본양성과 본음성의 중화적 통일체로 계시는 절대성의 본체로서 모든 양성과 음성의 주체이기 때문에 격위로 보면 남성격 주체가 됩니다.
이것도 부정하고 원리를 가르치는 "이승일 목사의 원리강의 딕테이션"(성화사에서 판매중)입니다.
원리만은 왜곡하지 않고 강의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을 하늘부모님이라고 기도하는 가정연합식구님들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하나님은 본양성과 본음성의 중화적 통일체로 계시는 절대성의 본체로서 모든 양성과 음성의 주체이기 때문에 격위로 보면 남성격 주체가 됩니다.
이것도 부정하고 원리를 가르치는 "이승일 목사의 원리강의 딕테이션"(성화사에서 판매중)입니다.
원리만은 왜곡하지 않고 강의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을 하늘부모님이라고 기도하는 가정연합식구님들 부끄럽지도 않으십니까?
17.09.02. 07:18
하나님은 양성과 음성이 한 몸에 짬봉된
양성애를 가진 존재임은 분명하다.
요즘 커밍 아웃하는 모든 기이한 색들은 (동성, 양성, 변성, 등등)
모두 하나님의 이런 양성애적 본성형상을 닮아나온 것들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고리타분한 가부장적 하나님 아버지론을 이제는
파기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하나님은 아버지도, 아버지격도, 어머님도, 어머님격도
아닌 신비하고 이상한 존재임을 이해해야 한다.
자꾸 인각적 눈으로 보지 마라.
가끔 개구리의 눈으로, 돼지의 눈으로
동생애자의 눈으로, 대머리의 눈으로도,
심지어 참부모의 눈으로도 볼 수 있어야 한다.
양성애를 가진 존재임은 분명하다.
요즘 커밍 아웃하는 모든 기이한 색들은 (동성, 양성, 변성, 등등)
모두 하나님의 이런 양성애적 본성형상을 닮아나온 것들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고리타분한 가부장적 하나님 아버지론을 이제는
파기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하나님은 아버지도, 아버지격도, 어머님도, 어머님격도
아닌 신비하고 이상한 존재임을 이해해야 한다.
자꾸 인각적 눈으로 보지 마라.
가끔 개구리의 눈으로, 돼지의 눈으로
동생애자의 눈으로, 대머리의 눈으로도,
심지어 참부모의 눈으로도 볼 수 있어야 한다.
17.09.02. 07:42
원문을 쓴 사람부터 이렇게 지능지수가 낮은 사람들만이 가정연합에 남아 있으니 대화가 안되네요. 가정연합이 얼마 안남았네요.
머리도 없는데 이제 돈도 떨어져서 어떻게 한데요? 저 높은 곳에 있는 몇 몇명 머리 비상하신신 분들은 남은 부동산이라도 있을때 자기것 잘 챙겨서 토끼 할 준비 다 됐다는데 여기서 고생하는 분들은 누가 챙겨주나?
머리도 없는데 이제 돈도 떨어져서 어떻게 한데요? 저 높은 곳에 있는 몇 몇명 머리 비상하신신 분들은 남은 부동산이라도 있을때 자기것 잘 챙겨서 토끼 할 준비 다 됐다는데 여기서 고생하는 분들은 누가 챙겨주나?
17.09.02. 09:14
예수님 때에는 가롯유다가 그러했고, 오늘 날에는 일부 원로와 오래 된 식구들 중에서 그런 비슷한 모습을 볼 적에 심히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17.09.02. 09:15
참아버님의 절대권위의 시대에 총애 받았던 일부 원로지도자들 중에는 지금 지상의 참어머님의 절대권위의 실체시대에 좀 소외를 받아 마치 소외감을 가진 가인이 섭섭하여 아벨을 살해하고 하나님을 불신한 것과 같은 심리현상을 우리는 보게 된다.
┗ 17.09.02. 10:08
개가 웃을 소리구나. 오마니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다고? 그 사랑은 자네들이나 듬뿍받았뿌러! 무슨 사랑받을려고 딸랑딸랑 쫓아다닐
군번들은 아니니까. 오마니가 아부지 골때리는
정신나간 소리를 듣는게 이제는 불쌍하게 보이니 이것도 딱한 일이구먼그래 ㅎ ㅎ ㅎ
군번들은 아니니까. 오마니가 아부지 골때리는
정신나간 소리를 듣는게 이제는 불쌍하게 보이니 이것도 딱한 일이구먼그래 ㅎ ㅎ ㅎ
17.09.02. 19:08
이미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 반섭리적 집단으로 출발한 사람들이 무슨 권한으로 참부모님 중심한 섭리권에 대해 그리도 미련이 많은지 알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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