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9. 13:4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949
올해들어 가장 흐믓한 소식중엔 현진님 가정의 장자이신 신원님께서 가장 위험한 격전지인 아프카니스탄 에서의 소대장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미국본토에 도착 하였으며 그에게 미군 최고의 훈장을 수여한 내용일 겁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이 더 있습니다... 신원님의 뒤를 이어 현진님의 3남 신중님도 2013년 웨스트포인트(미육군사관학교)에 입학 하셨습니다... 참아버님이 영계에서 얼마나 기뻐 하셨을까 생각만해도 아버님의 미소가 떠오르네요... 그것만이 아닙니다 ... 곽정환회장 장남인 곽진만씨 가정 자녀중엔 이미 2학년에 재학중인 큰딸이 있고 올해엔 장남과 차녀가 또 입학하였으니 그가정엔 동시에 3명의 육군 사관 생도가 생긴 것입니다... 또한 사위인 김영준씨 가정의 장남도 자랑 스럽게 입학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역사적인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얼마전 외신 뉴스에선 아버지 뒤를이어 아들도 미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하여 훌륭한 애국자의 길을 가는 그가족들의 모습을 방영했습니다...정말 감동적 이었습니다...그들은 훌륭한 애국국민 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집안에서 7명이나 미육군 사관생도를 배출한 전례는 없을것 입니다...그것도 한국가정 이란게 더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고 곽정환회장님의 손주들이 31명이나 되니까 앞으로도 몇명의 사관 생도가 더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문신원님의 훌륭한 지도자 모습을보고 동생 분들이 같은길을 가겠다고 다짐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식구 여러분 앞으로도 희망의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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