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율 원장이 천재적으로 머리를 굴립니다
김효남을 직접 대적해 싸움을 하는데 부담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박보희 아들 박준선을 청심 대표이사로 내세워 김효남과 박보희가
대립하도록 형세를 만들었습니다
박보희는 지난날 교단에서 어느 구도 돌봐주지 않은 서러움을 설욕하고 청심을
장악하여 궁극에는 청평을 접수하기 위하여 박준선을 입성 시킨 것입니다.
물론 김효율은 그보다 한수위에서 컨트롤 하겠지요
김효율은 어부지리를 노리고 있는 겁니다
김효남을 완전히 밟아 버리면 박보희에게 자기도 밀릴 수 있기 때문에 3자가 견제 하는 판을 만들어 실리를 챙기는 겁니다
재단내 일이 시끄러워지면 외부에서 보기에 좋지 않다는 명분도 있어 감사를 대충 대충 끝낼 수 있는 겁니다
이후 김효율은 재단내 자산을 차근 차근 빼먹겠죠
무너져 가는 청평 어차피 종점을 향해 가는데 그 시기에 불을 당기는겁니다
김효남에 대한 감사는 유지재단 김정권 감사와 이철영 회계사에 의해 진행 하겠지만 형식적인 확인에 그칠 것입니다.
그러나 식구님들은 김효남이 헌금 횡령한 사실에 대하여 끝까지 주시해야 합니다
검찰에 편으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보내야 합니다
그래야 청평 공직자들이 식구님들을 두려워 하여 더 이상 더럽고 추악한 일이 벌이지 않을 것입니다
식구님들! 깨어서 매서운 눈길로 청평을 감시해야 합니다
천일국 주인은 식구님들입니다
천일국이여 영원하라 ~~~~~~~~~
댓글목록
희망님의 댓글
희망 작성일김효남에 대한 횡령건은 이전에 어느님께서 올렸듯이 540억 만으로도 충분히 유죄 입증이 가능합니다
김한현수와 공범으로 같이 처벌 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수사는 이제 시작 되었습니다.
검찰과 경찰에 근무하는 지인과 변호사의 조언을 들어보니 횡령죄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테
특히 김효남처럼 횡령한 돈이 수천억일 경우 1년 이상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고 합니다
긴 시간 수사를 하는데 그걸 이용하여 무죄라고 떠들고 다니면 나중에 혹독한 댓가를 치를 것입니다
또다른도적은없나?님의 댓글
또다른도적은없나? 작성일그런가님의 댓글
그런가 작성일..그런데 청평 내년 연초가 되면 자금사정이 악화 될텐데
김효남이 조상해원으로 걷어 들이는 헌금 그 돈이 필요 할 것이고
결국 김효남이 복귀 할텐데..
님께선 그점을 간과 하신듯
김효남이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군요
답글삭제내년봄이면 청평은 자금난에 시달려 결국 자금줄인 당신이 복귀할 것이라고
참아버님이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효남은 헌금을 횡령하고도 전혀 반성의 기색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억울하다고..청평의 부흥은 본인의 공적인데..다들 몰라준다고
그럴까요..참부모님의 섭리를 무속신앙으로 전락시키고
복귀섭리마져 없게 한 그 죄는
영계에서 심판 받아 마땅합니다.
청평 하늘에 불의를 청산하려는 신심은 사라져가고
또다시 재물을 갈취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신앙인이라면 어찌 저럴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