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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5일 수요일

모든 비밀을 분석한다 (PK가 장악한 CP의 향후 분석)

http://www.chunilgo.org/bbs/board.php?bo_table=ciminran01_01&wr_id=955

주지하는 바와 같이 cp의 모든 자산은 바보(유사어:천재)원에 의해 장악되었다고 보인다.
TM은 명령에 의해 cp 산하의 모든 경영적 운영권을 바보원에 일임하였다.
바보원은 직원이 없는 관계로 바보원의 수장인 pk는 규정에 의거 성교회에 운영권이 일임이 된다.
성교회는 수장 또한 pk이다.
즉 cp 는 pk에 의해 완전 장악되었다.
그렇다면 푼모의 역할은 무엇을까?
tm 은 푼모가 점심원의 수장이 되어라고 명하였다.
즉, 지금까지 행해왔던 일을 하되, 경영에서는 손을 떼라는 것이다.
돈에 관해서는 일절 관여하지 말고,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행위만을 할것을 명하였다.
식구들을 구름떼처럼 불러모아서 헌금을 내게 하는 행위는 지속적으로 하되,
그 돈은 만지지 말고, 다 넘기라는 뜻이다.

여기서 중요한 관점은 섭리를 보는 시각이 '돈'에 맞춰져 있는 수뇌부의 인식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사건의 팩트이다.

그러나 짐작하는 바와 같이 cp의 모든 자산은 현재 극심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겉으로는 대단히 호화찬란함을 과시하시만 푼모 한 사람의 능력으로 모든 경영난이 해소되어 왔다.
때문에 1000여명에 달하는 cp직원들은 푼모의 지시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왔다.
아무리 경영을 못하고 적자를 면하지 못해도 넉넉하게 지원되는 자금으로 큰 어려움없이 버텨온 것이다.

그러한 딜레마를 pk의 능력으로 과연 지속 및 상속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또한가지 풀어야할 현 시점의 가장 큰 숙제는 푼모 일가가 횡령했다는 그 금액들이 과연 푼포 일가에게 고스란히 들어갔느냐
아니면 기업의 경영에 있어서 불가피한 자금의 이동인 경영적 행위를 푼모일가의 횡령으로 물아가는 논리가 과연
언제까지 먹혀들것인가이다.
이것은 지속적인 검찰 고소 고발에 의해 판결되지 않은 논쟁거리를 여론몰이식으로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려는
성급한 행위가 자칫 향후 일정부분 무죄로 될 경우, 이를 문제삼은 세력에 큰 도덕적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법적인 행위보다, 식구들이 접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군중심리를 활용하여 치명적 도덕적 피해를 입히는
방식을 택했다는 것으로 볼수 있다. 확실한 유죄일 경우 이렇게까지 과도하게 여론 몰이를 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1. 편법적 경영적 행위에 의해 불가피한 자금이동 또는 실질적인 자금이동이 아닌 장부상의 자금 처리로 인한
실질적 횡령이 아니라고 판단되어 무죄가 성립되거나,
2. 향후 cp의 경영에 있어서 뚜렷한 자금 동원력이 없는 pk가 기존의 헌금섭리에 의해서 천문학적인 적자를 매꾸는식으로
경영을 할 경우 파생될 문제는 떠안을 경우,
pk는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함은 물론이거니와, 조직붕괴, 더 나아가서, 교단의 근간히 흔들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밖에 없는
치명적 상황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1번에 해당하는 것은 현재 '천일찌게 신문고'에서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푼모일가의 유죄가 되던 안되던,
현 시점에서는 여론이 푼모에게 치명적 마지막 <확인사살>이 필요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더이상 회생이 불가능하게 집중 포화를 가함으로써,
다시는 발불히기 어렵도록 짚밟는 것이다.
유죄던 무죄이더, 항복하게 만들어서, 2번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푼포에게 도덕적 흠집을 가할 경우, 식구들이 폰모를 불신하게 되어 더이상 cp에 오는 식구들이 없이 파리날리는 성지가 될 경우, 그 성지는 돈먹는 하마가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input이 없고, 오직 output만이 있는 곳은 즉시 망하게 되어있다.

공문에 의한 헌금섭리로 일정기간 경영공백을 메꿀수는 있을지언정,
그것이 지속성이 있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헌신적 1세 시대가 가고, 일본의 2세권 시대는 과거와 같은 무조건적 헌납명령에 수긍하지 않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간과한 pk 세력들은 일단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일단 푼모 일가를 아작내는 일로 일단락지으려고 하고 있다.

이것은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대중심리적인 요소라고 보는 것이다.

또 한가지 치명적인 과오를 범한 것은 tm의 지시는 절대적이며 불변하다는 전통에 기인한다.
한번 명령한 것이 번복될 경우, 그 말씀에 대한 절대성과 존엄성이 크게 홰손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미 모든 것이 발효된 현 시점에서 과거로 다사 회기할 수 없다는 엄청난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지금 pk의 당면 과제는 cp운영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tm으로부터 검증받아야 하는 시점에 놓여있다.
향후 일정기간 자신에게 주워진 경영능력이 어떠한 결과를 만들어낼 것인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이다.

1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최소인력으로 감축되거나, 일부 기관이 폐쇄또는 매각 등 축소되는 현상은
전세계 식구들에게 심각한 불신감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인력감축 등으로 인하여 경영정상화를 이루는 것은 발전이 아닌 퇴보이기 때문에,
확대 발전시킬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pk는 향후 더이상
존립하기 어려운 막다른 골목에 놓일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수많은 식구들이 침묵하는 가운데, 사태의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이 사단의 주역이 pk가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면 재림한 베드로의 영적 역사인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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