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진님은 미리 챙기려하다가 화를 당한 것이라 보아야 할까요?

|익명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838 2016.04.14. 23:29

형진님이 후계자라고 주장하는 선포문도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참아버님의 선포문이라고 하는 것도 반어적인 표현으로 형진님의 사명을 강조를 하시는 것입니다. 즉, <<<"만왕의 왕은 한 분 하나님, 참부모님도 한 분 부모, 만세대의 백성도 한 혈통의 국민이요, 한 천국의 자녀이다. 천주평화통일본부도 절대유일의 본부다. 기 (그) 대신자 상속자는 문형진이다. 기 외(그밖에) 사람은 이단자며 폭파자이다. 이상 내용은 참부모님의 선포문이다"라고 하고 있는데, 그 외의 사람은 이단자이며, 폭파자이다하는 것은 형진님이야말로 천주평화통일연합의 중심자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반어적 어법입니다. 형진님은 자신이 세계선교본부의 책임자이고 하니, 세계선교본부의 공문만을 따르라는 것을 받고 싶었는데, 참아버님이 바라보는 섭리적 시점은 세계선교본부는 이미 끝난 것이고, 천주평화통일연합이 중심이고, 그 본부가 하나이며, 그 책임자가 문형진이다라는 것입니다.  천주평화통일연합의 뿌리가 세계평화통일연합이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뿌리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인데, 세계선교본부라는 것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때의 세계선교본부이기에 섭리적 흐름에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추가 언급하면 형진님이 참아버님의 대신자나, 상속자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지 참아버님의 업적분야에 있어서 통일교회, 가정연합에 있어서는  형진님이 참아버님의 대신자다, 상속자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형진님은 참아버님이 자신을 상속자로 대신자로 세웠다고 하면서 전권을 사용을 하실려고 하는데, 이러한 것은 성경에 비유로 나오듯이, 탕자의비유가 있지 않습니까! 성경의 비유에서 아버지가 둘째 아들에게 상속을 떼어줍니다. 그런데 상속은 부모가 돌아가실 때에 상속이 되어지는 것인데, 둘째 아들은 자신의 몫을 미리 달라고 하여 세상으로 나가서 방탕하면서 상속받아 챙긴 것들은 모두 탕진해버리지 않습니까!  그것이 탕자라고 하는 정의하는 비유입니다. 탕자가 한 행동이 문제보다도 탕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성경은 잘 설명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형진님은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이 영계에 가실 때에, 그때서야 비로소 상속자, 대신자의 자리가 실체적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형진님은 미리 챙기려하다가 화를 당한 것이라 보아야 할까요???

 

16.04.15. 00:21 

그것보다 TM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니까 이렇게 나오는듯. TM이 TF 중심으로 하나된 모습으로 잘 하셨다면 H2나 KJ 나오기도 전에 H1을 TF가 내치시는 일도 없었을테고, 지금과 같은 혼란이 발생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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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5. 06:29 

<대신자, 상속자>라고
분명 하게 설명 하셨는데

그대로 인정 하면
간단 한 문제를
왜 굳이 부정 하려고 시도 하면서
사설이 길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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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15. 06:44 

부정하려고 노력이라도 해야 자기 목이 안달아나니깐 그렇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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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4.15. 10:04 

참부모님으로부터 대신자 상속자 아닌사람 누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