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류역사의 불운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역사의 불운은 사실상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과 피조세계를 창조하시고, 직접 실체적으로 나타나셔서 같이 동거동락하면서 아담해와를 기르고, 돌보고 하셨더라면, 인간에게 타락이라는 역사의 불운은 있었을까요? 아니죠! 아담해와가 하나님을 보고 항상 같이 있었더라면 아담해와의 타락은 있을 수가 없는 거죠! 그러나 하나님은 같이 할 수 없었기에 아담해와는 타락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었다는 것입니다. 혹, 아시나요? 아담해와를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은 참아버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모르시는 분은 참아버님께서 천지인참부모국민지지대회에서 말씀하신 내용을 한번 정독을 해보시면 그러한 말씀을 아실 겁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을 이해한다면 역사의 불운도 하나님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 겁니다. 일단, 이렇게 일단락 짓고, 그러면 통일교의 불운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답은 참부모에게 있습니다. 사실, 참아버님이 이러한 역설적인 표현으로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말씀의 주류를 파악하지 못하고 피상적으로만 읽으면 말씀을 오해하기 쉬운 입장에 빠진 것이 본 카페에 들어오는 말씀의 깊은 이해가 없는 초딩들입니다. 하나님은 안 보입니다. 하나님이 안보이니까 통일교인들은 참아버님만을 따르고 신앙을 해온 것입니다. 참아버님은 당신의 생애를 통해서 하나님을 표현하시고 하나님을 인류에게 알리시기 위해 생애를 통해 축복가정에게 교육하시고 길러나오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축복가정들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묵상하기 보다도, 보이는 참아버님께 경배하고 모심의 도리를 다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참아버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이 계속되다보니, 모심의 신앙이 습관화된 것이고, 그러한 신앙의 습관은 하나님을 빼놓은 참아버님만을 모시고 따라왔었던 것입니다. 물론, 참아버님을 신앙하며, 하나님도 신앙한다고 우기겠지만, 본 카페에 들어와 글을 쓰는 이들을 보면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이 맞습니다. 참부모님이 축복가정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당신만이 알고 있는 내용만으로 식구들을 지도하시려고 했다면 참부모님도 하나님 앞에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축복가정이 참아버님이 생애를 통해서 가르치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묵상하지 않고, 하나님에 대해서는 무지하면서도, 참아버님만을 믿고 따르는 신앙을 한다면 축복가정이 참아버님을 하나님 앞에 우상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님께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성과 하나님의 이상과 축복권을 축복가정에게 가르치시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셨고, 자신의 뜻보다도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축복가정에게 알게 하시려도 말씀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에
참아버님이 하나님을 빼고,
하나님의 섭리를 제쳐놓고 자신의 안일을 위해서 축복가정을 가르쳤다면
그 가르침이나, 축복가정이 믿고 따르는 참아버님은 우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해를 못하시나요?
저는 여기서 말 장난을 하는 것이 아닌데, 이해를 못하시네요.
역으로 말하면,
축복가정이 참아버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르게 깨닫고, 바르게 이해하여, 천주에 실체적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의 존재성에 대해서 실체적으로 알아야만, 참아버님이 축복가정을 바르게 가르친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4.26. 08:27
인간창조의
내용을 알고 심정을 심유했다면
속좁은 생각은 없었을것을
낳아준 부모의 심정을 깊히 느끼고
부모의 사랑을 항상 감사하는
효자가 있다면 그것도 위선자인가
무지한 모습으로 타락하여 느끼지
못하는 자신을 생각해봤는지요
자신은 세상것 다아는것 같지만
내가 보고 느끼기에는 철없이
어리게 느껴집니다
내용을 알고 심정을 심유했다면
속좁은 생각은 없었을것을
낳아준 부모의 심정을 깊히 느끼고
부모의 사랑을 항상 감사하는
효자가 있다면 그것도 위선자인가
무지한 모습으로 타락하여 느끼지
못하는 자신을 생각해봤는지요
자신은 세상것 다아는것 같지만
내가 보고 느끼기에는 철없이
어리게 느껴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4.26. 14:53
잘 비교해보라구요.
그래야 옳고 그름을 가리죠?
그래야 옳고 그름을 가리죠?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