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4. 07:09
정권의 부정과 부패를 덮고 국민의 눈을 돌리는데
신흥종교의 불법행위를 까발리는 것 보다 쉬운 일이 없다.
죽지 않고 영생한다는 교리를 믿어 왔던 천부교인들이 사망하자
그들의 시신을 불법 매장한 사건...
그런데...
이 불똥이 곧 통일교로 튈 가능성이 크다.
통일교가 수천억의 헌금을 어떻게 빼돌리고 공사금액을 부풀려
횡령하고 배임했는지가 밝혀지면 끝난다.
더구나 통일교 창시자를 안락사시킨 내막이 드러나면 어떻게 될까?
최순시리와 박대통령 사태와 천부교의 사태를 합친 비극이
통일교에서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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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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