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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6일 일요일

국진형님께 올립니다. - 섭리의 미래를 위해 국진형님과의 미팅을 희망합니다.

2016.11.06. 17:45
국진 형님께 올립니다.

국진형님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신지요.
섭리의 날씨는 더욱 춥기만 하여 통일가는 지금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라 여겨집니다.
국진형님께서도 섭리의 중심인 참자녀로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절을 보내시는 가운데 건강은 어떠하신지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희들은 '참가정 회복운동'을 통하여 섭리의 봄날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으로 국진형님께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통일가의 희망을 위해 국진형님을 찾아뵙고 통일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 의논드리고 방법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부디 허락하셔서 통일가의 새로운 희망을 창조하는 일에 앞장서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랍니다.

국진형님께서 재단 이사장이 되시고 나서 전국 교회를 순회하며 식구들의 목소리를 직접듣기 위해 애쓰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건 식구들이 볼 때 놀라운 발걸음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러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통일가의 문화가 참아버지께서 초창기 때 1세 선배님들을 지도하시며 함께 해오시던 모습과는 달리 일방통행적 획일적인 명령하달 식으로 교회조직이 바뀌어 있습니다.
이런 체제는 대체로 무능한 지도자들이 조직을 이끄는 방편에 지나지 않습니다.
통일가의 혁신을 통한 섭리의 미래를 위해 국진형님같은 합리적인 지도자의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80년초에 참아버지께서 식구들 앞에서 말씀을 하시던 중에 '우리 국진이가 초등학생인데 나를 닮아서 말을 아주 잘 한다구~!' 하시며 웃으시며 말씀을 하신적도 있으십니다.
또 한번은 국진형님이 성장하시고 난 이후에 미국에 있는 국진형님과의 전화통화한 내용을 말씀하시며 교회기업체에 대한 의견을 함께 나누셨다는 말씀을 하시며 '국진이 말이 틀리지는 않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난 그렇게 할 수가 없다구~!' 하시던 말씀도 직접 들은 바가 있습니다.
이렇게 가끔씩 참자녀님들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늘 함께 하지 못하는 참자녀님들과의 가족간의 정을 그렇게 표현하시고는 하셨던 정이 많으신 참 아버지셨습니다.

지금에 와서 확실하게 알게 된 일이지만 일부 잘못된 참부모님곁의 지도자들이
국진형님과 형진형님께서 함께하는가운데 현진형님과의 갈등을 조장하게 하였습니다.
마침내 현진형님을 참부모님을 중심한 참가정과 멀어지게 하고 현진형님 심정에 큰 상처를 주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도자들은 참어머님의 판단을 흐리게 하고 참아버지 성화 후에는 국진형님과 형진 형님도 참어머님과 멀어지게 함으로서 두 형님마져도 큰 아픔을 겪게하였습니다.
그런 일들로 안타깝게도 참 가정은 하늘이 원하지도 않게 하나가 되지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되어 참부모님의 한으로 남아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참어머님께서는 넓고도 넓은 천정궁에서 쓸쓸하게 참자녀님들과도 손자 손녀님들과도 함께 하시지 못하시고 외롭고 힘드신 환경 가운데 계십니다.
참자녀님들과 손자 손녀님들과의 재회의 날을 학수고대하며 남몰래 많은 눈물을 흘리시며 지내시리라 여겨집니다.
참어머니 마음과 같이 형님들이나 손자 손녀님들께서도 어머니나 할머니가 얼마나 그리웁고 보고싶으실지 그 마음이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국진형님께서는 형진형님과 함께 현진형님을 찾아뵙고 맺힌 것이 있으시면 직접 만나서 푸시고 참가정을 회복하시는데 앞장서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교회를 떠난 입장에서의 현진형님의 집회에서 직접 들었던 이야기 중에
'저는 큰형으로서 아우들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장자로서 참 부모님을 모시고 참가정을 책임질 것입니다.' 라는 말씀을 직접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삼형제가 하나가 되어서 어머님을 모시고서
참아버지께서 설계하셨던대로 참자녀님들께서 각자의 역할을 맡아 수행해나가고 참자녀분들이 중심이 되어서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교회를 혁신해 나가므로 통일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시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의로운 식구들이 뭉쳐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자녀분들이 하나가되어져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통일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실 의지를 보이시기만 한다면
저희들이 나서서 '참가정 회복운동'을 위해 식구들의 힘을 모아서 형님들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은 심정으로 뭉쳐나가고 있습니다.

식구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형님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식구들에게 공감이 되고 감동이 되어줄 수 있는 액션이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위해 저희들은 국진형님과의 미팅을 희망합니다.
통일가의 미래를 위해 참 자녀님들과 심도있는 토론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많은 식구들이 제도권의 여러가지 잘못된 정책방향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의로운 식구들을 움직일 수 있는 최대의 소재는 참가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참가정회복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바라시고 참 아버지가 바라시는 일이라는 신념 때문입니다.
옳은 일이라면 불가능해보여도 반드시 실현해내야하고 될 때까지 포기하지말고 해나가야한다고 저희들은 작정하고 나섰습니다.

그러기 위해 형님들이 취해야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방향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형님들과 협의하고 의논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은 형님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껏 역량을 펼쳐나갈 무대를 만들어드리기 위함임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은 참가정의 하나됨을 위하여 참어머님과 형님들을 차례로 만나볼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文思慕聯合의 출범이후에 벌어진 대한민국의 오늘의 모습이 통일가의 현재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습니다.
이것도 식구들이 깨어 일어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국진형님께서 큰 마음을 내셔서 만남을 준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국진형님의 건강과 뜻하신바의 일들이 모두 성취되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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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5일 아침에
文(文鮮明總裁)思慕聯合 제 3313 - 85 - J1 지구대
축복가정일동




18:05 new
헌진형님에 이은국진형님께 보내는 진심어린 서신내용 반드시 성사 되리라 믿습니다
3313-01-L1 충남지구대
┗ 18:09 new
하나가 되려면 서로 한발짝씩 양보해야 하는데 그게 쉽기나 하겠습니까.
그렇지만 형님들이 합심하여 뭉쳐서 어머님과 함께하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18:25 new
지난 2년인가... 원 투 진영에 끊임없이 조언하신 분이 계셨지요.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차라도 마시십시오.
서로 만난다고 소문이라도 내십시오...

부모의 심정을 가지신 분이라면 두 발이라도 양보가 안되겠습니까?
손 먼저 내밀기가 엄청 어려운 모양이어요.

댓글 5개:

  1. 국진님께 교회 관련 기업체를 계속 맡겼더라면 무능한 식구 경영자를 제거하고 일반인중에 경영 능력과 경험이 있는자들을 영입하여 영업이익을 많이 올리고 그들을 전도하여 유능한 식구가 많아 졌을것이고 국진님은 영업이익을 교회발전을 위해 쓸것이라 했는데 개인적 밥숟가락 만 챙기는 자들의 모함에 쫓겨나셨다 교회 축소를 통해 사기꾼들의 세력을 축소화 할려 했지만 그것도 어렵게 되었고 강한 대한 민국 강연과 텔레비 출연등으로 교회의 위상을 세우고 남북의 문제 해결도 사탄의 방해를 받았다 국진님은 개인목적이 아니라 교회 전체 목적과 발전을 우선시 했지만 사리 사욕을 우선시 하는 간부 사기꾼들의 모함으로 추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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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통일교회 원리를 알게 되면 종교가 하나 안 될 수 없고,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될 수 없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그 일을 (2008년) 4월 3일 되기 전에 새벽 1시쯤, 12시를 지나면서 한 거예요. 행사를 했어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두 아들이에요. 현진이하고 국진이하고 서로가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서로가 옳다고 해요. 어머니하고 하나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돈은 어디로 들어가야 되느냐 하면, 어머니 배에 들어갔다가 나와야 돼요. 사람을 따르는 돈이지, 돈을 따르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도니 국가의 모든 전부는 참어머니의 이름을 통하는 거예요. 두 아들딸이 충성을 다해서 3대권의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런 터전 위에서 어머니를 중심해서 그다음에 아버님이에요. (589-328, 2008.5.17,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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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때 그어머니가 사탄 간부 사기꾼들의 유혹으로 절대주체 앞에 절대 대상의 자리를떠나 하나님과 독생자 참아버님을 배신하고 사탄의 가면을 감춘 하늘부모 여성신 독생녀를 앞세워 식구들의 눈과 귀를 막게하여 분열과 시기 질투 파괴 폭파 시키고 있습니다 참아버님이 지상에 계셨더라면 늙은 부인 할머니를 대신자로 세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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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선생님이 어제 새벽에 세 번이나 토했어요. 나 그렇게 토하기는 처음이에요. 역사를 청산하는 의미에서 토해 가지고 아침서부터 밤까지 안 먹었어요. 어머니는 신라 보석상에 가서 형진 부부, 국진 부부, 현진 부부의 예물을 샀다고요. 기념품을 나눠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형제들이 하나되고, 선생님의 가정이 하나될 수 있는 기원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608-75, 2009.2.20, 천정궁)

    열두 지파를 이번에 새로이 편성한 것입니다. 선생님의 아들딸이 열두 지파장으로 결정되었어요. 열두 지파 족속과 민족이 편성되어 가지고 하나되어야 돼요. 그거 다 만들어 놓았어요. 지나가는 말이, 지금 하는 말이 아니에요. 선생님이 계획대로 다 이루고 나왔다고요. 지시 다 해놓았다고요.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똑똑한 청년 남녀들은 우리 조직을 중심삼고 국진, 형진, 현진이 활동하는 회사에 취직시켜 가지고 본격적인 제3대예요. 3대를 내세워 돌아가는 것입니다. 기를 때는 선생들까지도 자기 조상같이 존경할 수 있는 전통을 새로이 세워 주는 거예요. (608-77, 2009.2.20, 천정궁)

    어제 날이 양력으로는 (2009년) 2월 20일이고, 음력으로는 1월 26일이에요. 6일 차이예요. 6일이 떨어진 거예요. 섭리사 가운데서 엿새가 연결 안 됐기 때문에 3⋅8⋅6…. 공산당도 그걸 못 찾은 거예요. 우리는 6수를 딱 맞춰 가지고 음력과 양력을 한 날에 축하할 수 있는 기념의 날로 책정한 것이 어제 날이에요. 그래서 어제 다 모이라고 긴급동원을 해서 여기에 온 거예요. 국진이도 온다고 그랬지? 형진이, 국진이, 현진이, 세 아들에게 기념예물을 해주는 거예요. 아들들이 지금까지 아버지 앞에 천대받고 아버지라고 불러 가지고 사랑받은 적이 없어요. 하나님을 해방시켜야 되는데, 하나님이 원하는 것도 그렇거니와 또 참부모의 원하는 것도 그래요. 선생님 자신이 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거예요. 책임 못한 것을 탕감해 주기 위해서 선물을 만들어 놓고 만나기로 했어요. (608-111, 2009.2.21, 청해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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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정맹세는 성약시대를 넘어 천주평화통일왕국을 이루는 절대기준이요 헌법과도 같은 것입니다. 앞으로는 출세를 해도 개인이 아닌 가정이 하게 될 것입니다. 만인이 인정하고 존경하는 참된 모델가정이라야 세계를 지도하는 지도자적 가정의 위치에 서게 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가정은 하늘의 최대 최고의 축복이자 무서운 현실입니다. 천일국을 창건하는 초석이 되는 것입니다. 참가정을 이루는 것이 천일국의 시민권을 획득하는 지름길이 된다는 말입니다. (565-302, 2007.6.13,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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