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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4일 화요일

[스크랩] 2세축복비용 없애야 한다(10)...일본주간 문춘에 난 글을 읽고

[스크랩] 2세축복비용 없애야 한다(10)...일본주간 문춘에 난 글을 읽고
 

지금은 아무것도 할수 없는 몸이 되어 이렇게 시간을 보내지만, 한때는 정열을 가지고 뭔가를 해 볼려고 열심이였던 적이 있다. 이런 현상은 나만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많은 식구들이 겪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한때, 열심을 가지고 일을 할 때, 협회의 중금 간부를 만나서 시골에 사는 국제 축복자의 심각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본인도 국제가정이지만, 시골에 갈 때 마다 시골 어머님의 국제가정에 일어는 이야를 하면서 한숨을 지으셨다.
술먹은 남편의 임산부 구타이야기며, 술을 먹은 남편을 피해 도망을 다니는 이야기며, 이것을 보다 못한 종족 메시아가 시골을 집을 구해서 일본 부인을 보호하고 있다는 이야기며,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가지가지 사건을 협회의 중급 간부에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 때 그간부의 반응이 걸작이라서 이글을 올린다. 맞아서 XX 사람도 있는데 그것이 뭐 큰 일이라고. 나는 이것을 분명히 기억을 하고, 그 말한분 또한 기억을 똑똑히 기억을 하고있다.
 
할말을 잃고 X새끼 하고 돌아섰다.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협회도 이것을 벌써 인지를 하고 있을 것이고, 일선의 목사들도 이것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그런데, 영어로 so what? 무엇을 했는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싸움을 할 생각을 하지말고, 이런곳에 신경을 쓰고 투자를 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을까? 신대위 여러분! 이것 아는가? 아무리 정당성을 지녀도 형제가 하는 싸움에는 하나님이 함께하지 않는다. 댁들이 아무리 옳다고 하더라도, 나팔을 불면서 밤새워 기도해도 하나님에게는 성가신 일이 될 것이다.
 
어느 누가 그럴 수 있다면, TM, KJ, HnJ모시고 시골에 사는 국제 가정집을 방문하시라. 그렇다고 모범이 되는 가정을 찾지 말고. 백성이 살아야 왕이 사는 것이고, 식구가 살아야 목사가 사는 것이다. 댁들은 일본 주간지에 실린 글을 읽어보았는가? 아무 감정이 없던가? 가슴 아프지 않던가? 축복가정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싶지 않던가? 일전에 일본의 2세가 이런 글을 올린 것을 본적이 있다. 통일교회는 절대로 이상가정, 참가정을 이루지 못한다고. 이런 이들을 찾아서 달래볼 생각은 없는가? 할 수있는 이들은 목을 다 자르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이곳에서 축복비용 나팔을 부는 것은 정말 쓰야 할 곳에 예산을 책정을 하고 돈을 쓰라는 거다. 어느 병신 머저리처럼, 내가 돈이 없어서 자녀축복 못시킨다고 생각을 하지 마시고. 교회에서 최고로 심각한 곳이 어딘가? 2세축복이 안니가? 이곳에 신경을 쓰라는 거다. 그리고 국제가정이다. 개인의 일로 치부하지 마라. 어느 누구처럼. 이들이 잘 못되면 우리 전체가 욕을 먹는다. 더구나 신대위 댁들은 피해가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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