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절 승리를 위한
참부모님 2세 특별집회 참어머님
말씀
천기3년
천력 10월 29일(양12.12.수)
여러분은 기원절이 뭐라고 생각해요? 기원절을 준비하는 마음이 어떻게 여러분들 몸에
와닿아요. 옛날 2000년 전 하늘이 선택한 선민 이스라엘이 하늘만 붙들고 살아야하는
환경이었어요. 그렇죠? 로마제국에 압제하에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자기나라가
하늘의 특별한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것을 알았고 메시아가 오게 되면 천지개벽할 줄 알았어요.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이
하룻밤 새에 로마제국을 압도하는 그런 민족이 되리라고 생각했죠? 여러분 원리를 통해서 알죠?
그런데 어떻게 됐어요. 결국은 하늘이 소원을 들어주셨는데 오시는 메시아를 맞지 못한 민족이
됐잖아요.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됐어요? 2000년 동안 유리고객하는 민족이 됐어요.
선민인데.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좀 생각해봐요. 하나님이 이상하시는 나라를 생각하시면서
1일 2일 천지창조를 시작하셨어요.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어요?
아담 해와, 당신의 아들 딸. 성장하여 당신의 몸이 될 참부모를 위한
환경창조였어요.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환경창조 해봐요.
(환경창조!)
환경창조는 쉽게 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각기 소질을 따라서 그 작품을 만들게 될 때
진통이 있잖아요. 정성이 들어가잖아요. 그냥 말로 나 이렇게 만들고 싶어.
너 장미! 너 이렇게 생겨라, 이렇게 돼서 생기는 게 아니에요.
그렇죠? (네)
근데 하늘은 이렇게 보여주셨는데 어떻게 됐어요? 하나님의 꿈이 있으셨는데 정성들여서 창조지음
받은 인간이 왜 타락을 했을까요? 여러분들이 수십 번 수백 번 원리강의를 들었으면서도 몸에 와 닿지 않고 행동을 못 하는
게 참 아쉬워요. 이 환경창조가 하나님의 천지창조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에요. 복귀섭리 과정에서도
있었어요.
여러분들이 통일가의 중심에 섰어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되겠다는 것을
내가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 스스로가 알아야 돼요.
여러분, 청평역사 실감합니까? (네!) 이것은
여러분을 위한 영계를 위한 환경창조에요. 여기에 이의가 있어요? (없습니다)
내가 말했죠. 나는 어린 나이였지만은 복귀섭리 역사를 알았다고. 내 역사에 환경창조가
이미 되어있었기 때문에 누가 나한테 말을 안 해도 내 스스로 알 수 있었어요. 난 누구한테 교육받은 거
없어요. 근데 아버님 만나 뵙고 내 당대에서 이 복귀섭리는 완성해야 되겠다,
결심했어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내가 이거 못 하게 되면 내 후손이 또 해야 돼.
나는 후대를 위한 환경창조를 열심히 했어요. 여러분이 책임 못하면 탕감이라는 게 나와.
그건 어쩔 수 없어. 그러니까 내가 말했지? 교만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해라. 진정으로 하늘 앞에나 형제 앞에나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이 일어나게 되면 평화가 와.
내가 자유로워져. 구속받지 않게 돼. 이런 좋은 거를 여러분의 부모도 여러분도
몰랐나봐. 무슨 말인지 감이 좀 오나요?
(네)
타락이후에 6000년 역사 노정을 내려오면서 재림메시아를 맞을 때까지 영계는
암흑이었어요. 그럴 수밖에. 타락이후에 그냥 살다가 갔으니까. 혈통전환도
못하고. 그러니까 깜깜한 영계에 있을 수밖에 없잖아. 그런데 청평역사만 해도 그래.
누구로 말미암아 선영계가 생기기 시작했나? 최근에 재림메시아를 통해서 선영계가 생겼다고 그러지만 실질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있잖아. 그런 환경이 안 되어가지고는 일 못해. 그런 준비 없이 준비된 환경 없이
아버님이 가시게 되면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아버지가 다 수고하셔야 돼요. 만왕의 왕 구세주로 오셨지만은 준비된 기독교
기반이 맞지 못 할 때에 아버님이 어떻게 되셨나? 지옥에서부터 출발 하실 수밖에 없었잖아.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런데 여러분들은 통일가의 중심에 섰어. 2세들. 그런데 뿌리를 확실히
알아야 되고 여러분도 환경을 창조해야 돼. 환경창조는 쉽게 말해서 전도야 전도!
알겠나? (네)
영계는 사랑의 공기로 숨 쉬는 곳이라 그랬지? 여러분들이 지상에서 책임을 못하고 가게 되면
그만큼 여러분들이 영원한 세계를 놓고 숨 쉴 수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좁아질 거야. 이왕이면은 큰 고래등 같은 집을
짓고 편하게 살고 싶잖아. 지금도 2세들이 여러분들이 목회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지만은 좀 편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잖아. 막론하고 전도해야 돼요. 그 길만이 여러분이 참소 받지 않는
길이고 방법이야. 참소가 있는 한 여러분들이 세상에서 명예와 뭘 갖고 영계에 간다 할지라도 뜻 가운데서 흐트러짐 없이
산다고 할지라도 참소를 지상에서 남기고는 영계에 가서 자유로울 수 없어.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는 계속 자극이 필요한 거야.
아직 우리가 70억 인류로 생각해야 되거든. 우리 환경은 아직
좁아. 이 나라와 세계를 생각하게 될 때 우리가 사생결단 · 전력투구 해야만 하는 이유를 실감해야 돼요.
알겠나? (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되겠나? 강동 교구장이 말했어. 전도를 안
하면 잠이 안온다고. 여러분들도 그런가? 누구는 일이 먼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 일도 해야지. 그런데 여러분의 후대와 영원한 세계에 아버님이 기억하시고 거기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으려면 여러분은 전도를 해야 돼요. 그 길만이 여러분이 복 받는 길이야.
그래서 내가 한국협회도, 2세도 재교육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거야. 내가
다 만들어 줄 수 없어. 이제 아버님께서 탕감복귀섭리는 완성 완료 해주셨어. 천일국을
열어주셨어. 천일국을 위한 환경은 우리들이 만들어 드려야 돼. 금방 천지개벽이 되는 거
아니야. 우리들이 정성과 노력이, 전도실적이 얼마나 내 형제를 내 종족을 내 나라와 이웃을
사랑으로 품었는지 그게 전도의 열매잖아. 내 기가 막히게도 재림메시아를 기다렸던 기독교 기반이 재림메시아가 왔다 가신
것도 몰라. 이스라엘 민족이 그랬듯이 이 기독교가 그렇고. 또 통일교를 생각해보자고.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면 복 받은 행운아들이야. 그 행운을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닌데 그것을 하늘 앞에
돌려드려야 되는데 그것을 못하고 가게 되면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후대가 그 탕감을 치러야 돼요. 이거
생각해봤나? 열심히 할 거야? (네!)
기원절을 이제 72일 앞뒀는데 이 나라를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거야?
(네!) 그러기 위해서 어저께 내가 발표했어. 국민연합,
승공연합을 내가 집중적으로 밀겠다고. 옛날 카프시대에 김봉태 회장 왔나? 대학가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승공강의 많이 했어. 남북학생 대회도 했어. 지금 세대는
6.25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몰라. 그런데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입장이잖아.
아버님께서 이 나라를 축복해주시고 가셨어. 하나님의 조국. 하나님의 조국이 온전하지
못해서 되겠나? 이 시대를 살았던 여러분들의 책임을 피할 순 없어. 아버님께 직접 말씀 듣고
교육받고 지도받고 자라온 여러분의 부모와 여러분들이 피할 길이 없어. 남북통일을 놓고 긴박한 문제야.
우익도 좌익도 아닌 두익사상으로 무장해서 참사랑으로 품어야 돼. 그것을 실천하고 행동할 단체가 있다면 통일교
밖에 없어. 기성교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폐쇄적이야. 자기만의 사랑이야.
전체를 위하는 사랑이 아니야. 그렇지.
(네)
우리는 보여줘야 돼. 언제 보여줄 거야. 나까지 영계가게 되면 여러분들
어떡하겠어. 내가 밤잠을 못자는 이유를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신준이가 어느 날 묻더라고. 왕엄마! 왕아빠 언제 만났어요?
그래서 언제 언제 만났다고 그랬더니, 너 왕엄마 나이는 아니? 내가
그랬어. 그랬더니, 71살인가요? 그러잖아.
그러면서 참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삼 느꼈는데 아홉 살 난 아이가 말하는 게 영감 같아. 눈 오는
날이었어. 왕엄마. 내 인생에요 눈사람을 두 번 만들어봤는데요, 다섯 살
때 이렇게 이렇게 만들었어요, 하면서 눈사람 만들던 과정을 애기를 하는 거야. 세 번째 눈사람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번에 온 눈은 부서지지 엉켜지지 않아서 눈사람을 못 만들었거든. 밑에서는 그걸 아는 사람들이 물을
발라가면서 했더니 눈사람이 됐다고 해. 그런 걸 모르니까 못 만들었는데 그렇게 애기 하더라고.
얼마 전에는 아버님하고 알라스카에서 신준이하고 두 살 때 그쪽에 연어잡이하면서 신준이하고 지냈던 영상이 있어서
신준이하고 같이 본 적이 있거든요. 그때부터 어릴 때부터 애는 왕아빠 왕엄마에게 힘이 되고자 애썼어.
예를 들어서 내가 일본순회가게 되면 어려서 안 데리고 갈 때 왕엄마한테 기를 보내준다고 “으~음” 하고 기를
보내주고 그랬거든. 그건 누가 말하는 거 아니야.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본심이 알아.
그런 환경을 우리가 만들자는 건데 싫은가? (아니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 지금까지 한 행동과 방법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 결론이
낫지? 어떻게 할 건데. 먹는 거 잊어버리고 자는 거 잊어버리고 한 생명을 생각해봐요.
여러분 다 축복받아서 자녀들이 있을 텐데 한 생명이 태어날 때 얼마나 신기하고 기다려지나. 하늘의 축복을
느낄 거야. 그런데 여러분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하루에 한 생명씩 탄생시킬 수 있는 이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우린데
게을리 할 건가. 얼마나 많은 전도를 해가지고 생명을 살렸느냐에 여러분이 받아야 할 영웅상이 있게 되는 거야.
여러분 스스로 만드는 거야. 그걸 피해가는 여러분이 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무슨 지위에 직책에 있던지 우리 목표는 하나야. 전 세계 인류를 천일국의 백성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우리가 태어난 축복이요, 목적이야. 알겠나?
(네)
그 지위에 연연하지 말라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한 것이라고.
그런 거에서 고비를 넘지 못하면 더 이상 발전이 없어. 알겠나. 특히
2세들. (네)
기원절은 천일국을 출발하는 날이 되는 거야. 하늘땅이 깨지는 날이 아니야.
그때까지 우리의 책임이 있어. 전 세계의 인류를 천일국 백성으로 만들 때까지는 여러분들이 쉬어서는 안
돼요. 다 이루었다 하는 거가 없어. 이제 출발인데. 시작도 안 해가지고
어떻게 결실을 열매를 맺나. 심어야지. 거두게 돼야지.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여러분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서 하늘 앞에 세상 앞에 어떻게 나타내느냐가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노력해야 될 것이고 크게 우리의 환경을 넓혀 나갑시다. (박수)
전도의 도움을 주는 청평을 많이 이용하세요. 알겠어요? (네)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박수를 크게 치면서 아버님께 맹세하세요.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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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기원절 승리를 위한 참부모님 2세 특별집회 참어머님 말씀(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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