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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2일 목요일

공식사이트를 조용히 폐쇄하기를 권합니다

 2015.03.12. 23:3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610       



공식사이트를 조용히 폐쇄하기를 권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것처럼 33일자 공문에서 세계회장 인사가 발표되었습니다.


 

TO: 특사, 대륙회장, 천일국특별대사, 국가협회장

CC: 국가메시아

Date: 201536

Re: 인사이동 안내

 

1. 임명과 인사이동

1) 가정연합 세계본부

문형진: 세계회장에서 해임(33일자)

문선진: 본부장 퇴임, 세계회장에 임명

박인섭: 세계부회장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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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도된특별뉴스-가정연합 세계회장과 유지재단 임원의 인사이동 에는 형진씨의 세계회장 해임이라는 글자는 없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요네모토씨도 2명의 세계회장 탄생이라고 썼습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상기 33일자는 「문형진 세계회장의 직무권한정지처분」을 공문으로 내보낸 날입니다. 그 공문은 「2015226일자로 명하고, 처분의 시행은 2015115일로 소급해서 적용한다」라고 하는 참으로 비겁하고도 일방적인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형진씨의 「현 책임자 해임명령」을 무효로 하기 위한 방편이라는 것이 누가 보더라도 분명합니다. 「현 책임자 해임명령」을 발표한 그 순간은 「세계회장」이었다는 것이 되기에, 인사는 33일 공문이 나오기까지 유효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계본부는 현 책임자 해임뿐만이 아니라 에리카와씨를 일본총회장 겸 협회장으로 임명한 동영상이 흘러나왔기 때문에 다급해진 당자자들(현 집행부 간부)은 권한정지가 아닌 세계회장 해임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이겠지요. (에리카와씨가 세계평화연합 공동회장이 되었다고 하니 앞으로의 움직임이 궁금해집니다)

그러나, 잠깐만요

본부의 주장은 「그 대신자와 상속자가 문형진이다. 그 외의 자는 이단이며 폭자자다」라고 하는 문서와 비디오를 하나의 근거로 해서 현진씨를 곽그룹, 분파로써 규탄해오지 않았던가요?

그렇다면 완전히 세계회장에서 떼어 놓은 3일자 공문에서 「세계회장의 직무권한 및 교리위반」이라고 명기한 것을 당신들의 주장에 비추어 보면 「당신들이 이단이며 폭파자다」라는 것이 됩니다.

세계본부와 그와 관련된 조직은 이단이며 폭파자가 됩니다.

일본공식사이트의 분파란에 통일교회(가정연합)을 추가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것이 안 된다면 정조관념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도리도 없는 본부공식사이트를 폐쇄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스스로 분파라고는 못하겠지요. 그러나 사태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응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이번에 형진씨가 세계회장에서 해임된 경위에 대해서, 공식사이트에 관여하고 있는 교회성장연구원 원장 아베씨 및 부원장 오오타씨는 잘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형진씨의 고발에 의하면 세계본부에는 정치나 이권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곽그룹이라는 것도 그들의 정치적 조작이었을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누구의 명령이었든 분파 곽그룹으로써 글을 써서 도배한 책임은 글을 써온 개인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념을 가지고 써 왔고 또한 공정을 기한다고 한다면 형진씨도 분파로써 취급해서 공식사이트에 써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할 수 없겠지요? 스스로를 분파라고 쓰지도 못하겠고, 형진씨를 분파라고도 쓰지 못하겠다면, 조용히 공식사이트를 폐쇄하기를 아베씨와 오오타씨에게 권합니다.

나는 신도가 헌금으로 고통 당하는 모습을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형진씨의 고발과 일본신도에게 돈을 돌려주라고 하는 발언을 지지합니다.
그러나, 성령치유예배나 성염판매, 많은 소송에 이름을 올려 놓은 것은 지지하지 않습니다.

 

댓글 6개:

  1. 부모 자식간을 넘어 형제간에도 갈등을 만드는 일이 더 이상 없길 바라면, 다시 옮깁니다.
    머리는 조직에 충성하지만, 가슴은 사랑에 복종합니다. 지위가 높은자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해 머리는 숙이지만 가슴은 숙이지 않으나 비록 지위가 낮을지라도 옳은 자에게는 겉으로 머리는 숙이지 못해도 가슴은 숙인다고 합니다. 진정한 참사랑은 권력이 아닌 사랑과 헌신의 권위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부와 명예 권세를 져 버리고, 저 광야에서 외치는 형진님의 말씀은 틀리지 않기에 가슴이 터질듯 크게 공명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참어머님에 대한 도전으로 느껴지지 않은 사랑으로 느껴집니다. 옳은 것 옳다 하고 아닌 것 아니라며 따라오라 하신 말씀때문에.
    =======

    모든 것을 주고 또 주고 잊자는, 지옥의 밑창까지 구하자는, 처자식을 팔아서라도 하늘아버지의 한을 풀자는 참아버님이 그립습니다. 그런 참사랑이 그립습니다. 그런 참사랑을 믿고 40여년을 왔고 이름없는 식구로 따랐던 시간들이 요즘처럼 답답하기는 처음입니다.
    모든 소송을 다 취하하고 하나되자던 TM께서, 만나고 대화하는 것을 대신해 문서로 대하는 모습,만 보게되는지?
    그리고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자는 자식이 무슨 큰 죄인이 되었기에 참아버님이 3대에 걸쳐 축복하신 세계회장직을 면직되야하는지 답답합니다.
    탈선보다 더 한 극단의 모습을 보인, IJ가정에 1년도 안돼 축복해 주시고, 말썽 많던 두 따님도 주체들과 함께 40일 수련으로 축복시켜주던 것을 사랑으로 믿고자 한 우리에게 세아들을 내리치신 것을 어떤 의미의 참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세상도 자식들에게 설득을 하는데,
    더구나 아버님이 정한 세계회장이자 후계자인 효자이시고, 사랑이 많던 분이 참아버님의 유지를 지켜 드리자는 것이 그토록 불경한 일인지요? 이런 고난속에서 참아버님의 뜻을 지켜야 하기에, 천정궁에서 넌 50대 지나도록 나를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형진님께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인가요?
    좋은 자리 버리고 참아버님의 진실을 찾아 고난을 마다 하지 않는 형진님을 지켜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참아버님에 대한 그 사랑 때문입니다.
    정녕 우리는 참아버님 중심 형진님파, 독생녀 중심의 참어머님파, 그리고 언제가 모를 또 다른 파와 H1파로 나뉘어야 하나요?
    이런 혼란중에 지도자중 화합을 위한 통곡의 소리와 목숨을 내 놓는 충언의 외침은 어디에 있기는 하나요? 오직 자리에 연연하며 '예'만 하는 역적같은 간신의 무리로만 보이는 것은 저만일까요?
    우리는 참어머님이나 선진 세계회장을 존중하지만, 참아버님이 정하신 세계회장과 후계자 그리고 신준님에 이르는 3대의 임명 축복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 반드시 형진님은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화합을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참어머님과 식구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기에. 이제 더 이상 돈으로, 조직으로 이끄는 교회가 아니라 사랑과 희생 그리고 존중으로 이끄는 새로운 교회질서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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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메시아도 한 분이시요.
    메시아께서 세우신 상속자 후계자도
    한 분이시요.

    어떤 연유에서 어느분의 지시로서
    후계구도를 엎는 것인지
    과연 참아버님께서 환영하실 일일까요.

    어떤 명분으로라도
    참아버님의 정통성을 저버릴 수는
    없을겁니다.

    한 교단의 권세가 그리도 집착할 권세인가요.
    참어머님을 모신다는 충성스런 보좌관이시여
    주변의 음성들을 진심으로 가슴깊이
    새겨들어 보시길 간구합니다.

    독생녀론으로 당신들의 입신양명을
    추구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몰몬교에서는 대관장이 서거하면
    12사도중에서 후임 대관장을 선출하는데
    행여 다음 후임 후계구도를 꿈꾸는 것은
    아닌지요.

    이미 참아버님께서는 여러 가신들의
    속내를 간파하시어 3대에 걸처 상속을
    축복하신 것은 아니신가 합니다.

    제발 초창기 본연의 가난했든 시절의
    통일교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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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통일가 형제자매들이여!
    어떤 참자녀님을 뜻 중심에 세우시는 것은 천지인 참부모님의 권한이기에 그 누구도 가타부타 평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회장 취임식을 보면서 축복가정으로서 마음이 무거운 것은 이취임식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형진님도 참석하시고 현진님도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여러분!
    나중에 영계에 가서 참아버님 앞에서 저는 현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형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선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라고 참아버님께 자랑할 수 있는지요? 참아버님께서 참 잘 했구나. 고맙구나 하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니라는 것, 여러분이 더 잘 아시잖아요...
    참어머님께서 선진님 취임하실 때 누가 제일 생각나셨을까요? 당연히 참아버님이실 것입니다.
    현진님. 형진님이 없는 그 자리가 참아버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참어머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슬피 우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어쩔 수 없이 웃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심정을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합시다. 누구보다도 슬프시고 힘드신 분이 참어머님이심을 잊지맙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이 못난 동생이 부탁합니다.

    하늘부모님!
    철없는 자식들을 보면서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계시옵나이까?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그러면 "안 된단다 형제간에 다투면 안 된단다" 수 천번 나무라시고 보듬아 주고자 하시면서도 자기만을 주장하는 사탄편에 서 있는 무지한 자식들(참자녀님을 평가하는 우리들)을 지켜바라 볼 수 밖에 없으신 하늘부모님! 저희들도 철부지한 이 형제들을 나무라지 않겠나이다. 탓하지 않겠나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형제들을 향해 삿대질을 할 수 있겠나이까. 저희에겐 그럴만한 자격도 없고 입장도 아닙니다. 슬퍼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참고 인내하며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철이 들 때까지 기도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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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참부모님과 참자녀간의 이간은 안 됩니다. 그리고 참부모와 참자녀, 참 자녀간 서로 반목 대신, 서로 서로를 품어야 합니다. 선진님의 선임 세계회장을 찾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환경이 그렇지 못할 경우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요?
    노여움의 혈기는 있어서는 안되지만 의의 혈기는 없어서는 안된다 했습니다.
    같이 부회뇌동하는 것보다는, 미래를 보고 때론 어려운 결단을 하는 것도, 하나님과 영계에 계신 아버님을 생각하고 온 인류를 생각하는 것일 것입니다. 개인의 목적이 아니라 보다 큰 전체를 위한 마음과 세상의 변화를 수용해 One World under God을 이루려면 말입니다.
    동시성섭리의 교훈을 보면, 2000년 동안의 변화가 지금은 문화, 경제, 정치 및 과학 및 통신 심지어 인간의 사고와 활동범주 등에서 불과 몇십년만에 바뀌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식과 심정의 수준을 달리하고 높혀서, 원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섭리를 생각하는 방법은, 세상을 포용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되야 것입니다.
    그런데도, 기득권세력이 뜻이란 이름하에, 모심이란 이름하에, 자신의 생존과 비원리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새술을 새 부대에 넣을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욥과 같은 시련이, '새 중심인물'에게 주어질 지도 모르고요.
    그런 입장에서 다툼이 아닌, 다른 방법의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마 형진님의 방법은, 우리 식구들의 안일무사의 습관과 일부 최고위급 지도자의 오만함에 대한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단지 편가르고 비난이 아니라 화합과 대안을 바로 세운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일본식구의 50년이 넘는 참혹한 경제적 희생보다, 우리 전체의 기업체의 구조조정, 인적쇄신, 불필요한 낭비 축소, 지도자급의 과다한 인건비와 운영비 감축 등 합리화 방법이 더 절실하다고 여깁니다. 한 예로, 중심 간부들은 좌천되었다 또 다시 채용되고, 교회 요직은 전문가가 아니라 비 전문가인 목회자 출신이 차지하고, 효율적인 소통 경영보다 상명하복의 경영이 되고 있는 점을 본다면.....
    그러기에 이제 일본식구들의 단순 노동의 방법으로 경제활동해 비참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헌금을 하는, '경제복귀활동=헌금=가난한 빚쟁이 생활 =구원' 이라는 등식은 바꿀 때가 된 듯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은 이제 사람도 기뻐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찬양할 때 더 즐거워하지 않을까요? 훈모님도 이제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슬퍼하심보다 기뻐하심이 크다하셨고, 참아버님 승리과 천일국이 창건되었으니 이제 수준과 방법을 바꾸는 것도 타당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어느 교회도 절약이 잘 안되보이고, 헌금은 목회자와 운영비에 거의다 사용되고, 회개와 화합을 위한 기도나 방법 토론 등은 하지 않고 있으니, 그것이 심정인지? 느껴지질 않습니다. 1년에 1~2억이 나오는 교회들도 식구의 증가나 식구 심정의 증가는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 식구의 동고동락의 심정, 심정권의 일체화가 이제 조금 필요할 듯합니다. 더 이상 목회자들이 식구보다 가난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식구는 많아도 지역별로 식구와 비교해 중간 수준 이하의 목회자는 없고, 능력은 식구보다 떨어져도 생활수준은 상급수준을 하면서 일방적인 목회자가 많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은 듯합니다. 일본 식구들을 한국교회에서 이제 해방시켜 주도록 합시다.
    한국 협회장님! 목회자들 급료, 연금, 복지, 사택, 운영비 사용 등이 전체 헌금의 과연 몇 %를 차지하나요? 재직회는 식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예산을 알뜰하게 사용하나요? 경영합리화를 바랍니다. 머리숙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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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교자님, 목회자의 사정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시네요...., 만약에 이런 글을 의도적으로 쓰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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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의도는 없읍니다 서울 인천 경기의 알고있는 현실을 말 씀 드린것으로
      오직 헌신으로 임하신 일부 지역 목사님을 폄하하고자 함은 없었습니다. 전체 매도처럼 된점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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