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주고 또 주고 잊자는, 지옥의 밑창까지 구하자는, 처자식을 팔아서라도 하늘아버지의 한을 풀자는 참아버님이 그립습니다. 그런 참사랑이 그립습니다. 그런 참사랑을 믿고 40여년을 왔고 이름없는 식구로 따랐던 시간들이 요즘처럼 답답하기는 처음입니다. 모든 소송을 다 취하하고 하나되자던 TM께서, 만나고 대화하는 것을 대신해 문서로 대하는 모습,만 보게되는지? 그리고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자는 자식이 무슨 큰 죄인이 되었기에 참아버님이 3대에 걸쳐 축복하신 세계회장직을 면직되야하는지 답답합니다. 탈선보다 더 한 극단의 모습을 보인, IJ가정에 1년도 안돼 축복해 주시고, 말썽 많던 두 따님도 주체들과 함께 40일 수련으로 축복시켜주던 것을 사랑으로 믿고자 한 우리에게 세아들을 내리치신 것을 어떤 의미의 참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세상도 자식들에게 설득을 하는데, 더구나 아버님이 정한 세계회장이자 후계자인 효자이시고, 사랑이 많던 분이 참아버님의 유지를 지켜 드리자는 것이 그토록 불경한 일인지요? 이런 고난속에서 참아버님의 뜻을 지켜야 하기에, 천정궁에서 넌 50대 지나도록 나를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형진님께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인가요? 좋은 자리 버리고 참아버님의 진실을 찾아 고난을 마다 하지 않는 형진님을 지켜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참아버님에 대한 그 사랑 때문입니다. 정녕 우리는 참아버님 중심 형진님파, 독생녀 중심의 참어머님파, 그리고 언제가 모를 또 다른 파와 H1파로 나뉘어야 하나요? 이런 혼란중에 지도자중 화합을 위한 통곡의 소리와 목숨을 내 놓는 충언의 외침은 어디에 있기는 하나요? 오직 자리에 연연하며 '예'만 하는 역적같은 간신의 무리로만 보이는 것은 저만일까요? 우리는 참어머님이나 선진 세계회장을 존중하지만, 참아버님이 정하신 세계회장과 후계자 그리고 신준님에 이르는 3대의 임명 축복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 반드시 형진님은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화합을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참어머님과 식구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기에. 이제 더 이상 돈으로, 조직으로 이끄는 교회가 아니라 사랑과 희생 그리고 존중으로 이끄는 새로운 교회질서를 기대해 봅니다.
철없는 자식들을 보면서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계시옵나이까?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그러면 "안 된단다 형제간에 다투면 안 된단다" 수 천번 나무라시고 보듬아 주고자 하시면서도 자기만을 주장하는 사탄편에 서 있는 무지한 자식들을 지켜바라 볼 수 밖에 없으신 하늘부모님! 저희들도 철부지한 이 형제들을 나무라지 않겠나니다. 타하지 않겠나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형제들을 향해 삿대질을 할 수 있겠나이까. 저희에겐 그럴만한 자격도 입장도 아닙니다. 슬퍼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참고 인내하며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철이 들 때까지 기도하겠나이다.
통일가 형제자매들이여! 어떤 참자녀님을 뜻 중심에 세우시는 것은 천지인 참부모님의 권한이기에 그 누구도 가타부타 평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회장 취임식을 보면서 축복가정으로서 마음이 무거운 것은 이취임식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형진님도 참석하시고 현진님도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여러분! 나중에 영계에 가서 참아버님 앞에서 저는 현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형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선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라고 참아버님께 자랑할 수 있는지요? 참아버님께서 참 잘 했구나. 고맙구나 하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니라는 것, 여러분이 더 잘 아시잖아요... 참어머님께서 선진님 취임하실 때 누가 제일 생각나셨을까요? 당연히 참아버님이실 것입니다. 현진님. 형진님이 없는 그 자리가 참아버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참어머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슬피 우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어쩔 수 없이 웃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심정을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합시다. 누구보다도 슬프시고 힘드신 분이 참어머님이심을 잊지맙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이 못난 동생이 부탁합니다.
하늘부모님! 철없는 자식들을 보면서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계시옵나이까?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그러면 "안 된단다 형제간에 다투면 안 된단다" 수 천번 나무라시고 보듬아 주고자 하시면서도 자기만을 주장하는 사탄편에 서 있는 무지한 자식들(참자녀님을 평가하는 우리들)을 지켜바라 볼 수 밖에 없으신 하늘부모님! 저희들도 철부지한 이 형제들을 나무라지 않겠나이다. 탓하지 않겠나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형제들을 향해 삿대질을 할 수 있겠나이까. 저희에겐 그럴만한 자격도 없고 입장도 아닙니다. 슬퍼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참고 인내하며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철이 들 때까지 기도하겠나이다.
옳은 말입니다. 참부모님과 참자녀간의 이간은 안 됩니다. 그리고 참부모와 참자녀, 참 자녀간 서로 반목 대신, 서로 서로를 품어야 합니다. 선진님의 선임 세계회장을 찾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환경이 그렇지 못할 경우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요? 노여움의 혈기는 있어서는 안되지만 의의 혈기는 없어서는 안된다 했습니다. 같이 부회뇌동하는 것보다는, 미래를 보고 때론 어려운 결단을 하는 것도, 하나님과 영계에 계신 아버님을 생각하고 온 인류를 생각하는 것일 것입니다. 개인의 목적이 아니라 보다 큰 전체를 위한 마음과 세상의 변화를 수용해 One World under God을 이루려면 말입니다. 동시성섭리의 교훈을 보면, 2000년 동안의 변화가 지금은 문화, 경제, 정치 및 과학 및 통신 심지어 인간의 사고와 활동범주 등에서 불과 몇십년만에 바뀌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식과 심정의 수준을 달리하고 높혀서, 원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섭리를 생각하는 방법은, 세상을 포용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되야 것입니다. 그런데도, 기득권세력이 뜻이란 이름하에, 모심이란 이름하에, 자신의 생존과 비원리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새술을 새 부대에 넣을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욥과 같은 시련이, '새 중심인물'에게 주어질 지도 모르고요. 그런 입장에서 다툼이 아닌, 다른 방법의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마 형진님의 방법은, 우리 식구들의 안일무사의 습관과 일부 최고위급 지도자의 오만함에 대한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단지 편가르고 비난이 아니라 화합과 대안을 바로 세운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일본식구의 50년이 넘는 참혹한 경제적 희생보다, 우리 전체의 기업체의 구조조정, 인적쇄신, 불필요한 낭비 축소, 지도자급의 과다한 인건비와 운영비 감축 등 합리화 방법이 더 절실하다고 여깁니다. 한 예로, 중심 간부들은 좌천되었다 또 다시 채용되고, 교회 요직은 전문가가 아니라 비 전문가인 목회자 출신이 차지하고, 효율적인 소통 경영보다 상명하복의 경영이 되고 있는 점을 본다면..... 그러기에 이제 일본식구들의 단순 노동의 방법으로 경제활동해 비참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헌금을 하는, '경제복귀활동=헌금=가난한 빚쟁이 생활 =구원' 이라는 등식은 바꿀 때가 된 듯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은 이제 사람도 기뻐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찬양할 때 더 즐거워하지 않을까요? 훈모님도 이제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슬퍼하심보다 기뻐하심이 크다하셨고, 참아버님 승리과 천일국이 창건되었으니 이제 수준과 방법을 바꾸는 것도 타당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어느 교회도 절약이 잘 안되보이고, 헌금은 목회자와 운영비에 거의다 사용되고, 회개와 화합을 위한 기도나 방법 토론 등은 하지 않고 있으니, 그것이 심정인지? 느껴지질 않습니다. 1년에 1~2억이 나오는 교회들도 식구의 증가나 식구 심정의 증가는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 식구의 동고동락의 심정, 심정권의 일체화가 이제 조금 필요할 듯합니다. 더 이상 목회자들이 식구보다 가난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식구는 많아도 지역별로 식구와 비교해 중간 수준 이하의 목회자는 없고, 능력은 식구보다 떨어져도 생활수준은 상급수준을 하면서 일방적인 목회자가 많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은 듯합니다. 일본 식구들을 한국교회에서 이제 해방시켜 주도록 합시다. 한국 협회장님! 목회자들 급료, 연금, 복지, 사택, 운영비 사용 등이 전체 헌금의 과연 몇 %를 차지하나요? 재직회는 식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예산을 알뜰하게 사용하나요? 경영합리화를 바랍니다. 머리숙여서...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주교들에게 "군림 말고 섬겨라" 한겨레 | 수정 2015.03.13 16:50
김희중 대주교 "가난한 이들 위한 가난한 교회 될 것" 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각) 바티칸을 정기 방문중인 한국 주교들에게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황은 이어 사제들에 대해 "안락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신자 위에 군림하는 경향도 있다. 착한 신부, 봉사하는 신부가 있다는 것도 안다. 한국 교회는 평신도로부터 시작됐고, 사제들은 한국 교회에 맨 마지막에 도착한 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교회에서 (직위가) 올라간다는 것은 내려간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사제들이 겸손한 자세로 평신도와 교회에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상속자의 가치란?
답글삭제하늘을대표한 천주의본연의타락이 없는 제4차 아담과같은성상적 대신자입니다.
6천년만에 하나님께서 찾아 승리하신 상속자입니다.
부자지간 심정일체를 이루워 승리하셨습니다.
아담가정에서 (가인.아벨)심정일체 하였고 통일교단의(천복궁)교회 축복가정같이
심정일체 식구님과하나 됐습니다.
그러므로 모든것을 하나님과참부모님께 기쁨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무슨 교단에 간부들이 상속자님께 그렇게합니까?
교단이 위배되는것입니다.
그렇지않습니까?
무엇을 잘못했다고 승리하신 하늘상속자를 타락권의 교단같이 역주관합니까?
이것은 교단의 월권 행위입니다.
하늘역사앞에 큰오류를하고 있는것입니다.
제발 통일가의 우리축복가정은 왜?이렇게 통일가의 전통성없이 큰혼란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통일교단이 정신못차리면 그후손들이 어떻게될까요.
하늘이함께할수없는것입니다.
상속자님은 어디가도 하늘이 책임을 줘주고있기에 괞찬아요.
참소조건이 없기때문입니다.
참아버님 계실때 다승리해서 하늘상속자로 공인 축복받았기때문에 아무이상없었요.
타락권에 있는 그들이 어렵게돼니다.
감사합니다.
딱 맞는 말씀이요,
답글삭제모든 것을 주고 또 주고 잊자는, 지옥의 밑창까지 구하자는, 처자식을 팔아서라도 하늘아버지의 한을 풀자는 참아버님이 그립습니다. 그런 참사랑이 그립습니다. 그런 참사랑을 믿고 40여년을 왔고 이름없는 식구로 따랐던 시간들이 요즘처럼 답답하기는 처음입니다.
답글삭제모든 소송을 다 취하하고 하나되자던 TM께서, 만나고 대화하는 것을 대신해 문서로 대하는 모습,만 보게되는지?
그리고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자는 자식이 무슨 큰 죄인이 되었기에 참아버님이 3대에 걸쳐 축복하신 세계회장직을 면직되야하는지 답답합니다.
탈선보다 더 한 극단의 모습을 보인, IJ가정에 1년도 안돼 축복해 주시고, 말썽 많던 두 따님도 주체들과 함께 40일 수련으로 축복시켜주던 것을 사랑으로 믿고자 한 우리에게 세아들을 내리치신 것을 어떤 의미의 참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 이유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세상도 자식들에게 설득을 하는데,
더구나 아버님이 정한 세계회장이자 후계자인 효자이시고, 사랑이 많던 분이 참아버님의 유지를 지켜 드리자는 것이 그토록 불경한 일인지요? 이런 고난속에서 참아버님의 뜻을 지켜야 하기에, 천정궁에서 넌 50대 지나도록 나를 잡지 않으면 안된다고 형진님께 아버님이 말씀하신 것인가요?
좋은 자리 버리고 참아버님의 진실을 찾아 고난을 마다 하지 않는 형진님을 지켜드리고 싶은 것은 바로 참아버님에 대한 그 사랑 때문입니다.
정녕 우리는 참아버님 중심 형진님파, 독생녀 중심의 참어머님파, 그리고 언제가 모를 또 다른 파와 H1파로 나뉘어야 하나요?
이런 혼란중에 지도자중 화합을 위한 통곡의 소리와 목숨을 내 놓는 충언의 외침은 어디에 있기는 하나요? 오직 자리에 연연하며 '예'만 하는 역적같은 간신의 무리로만 보이는 것은 저만일까요?
우리는 참어머님이나 선진 세계회장을 존중하지만, 참아버님이 정하신 세계회장과 후계자 그리고 신준님에 이르는 3대의 임명 축복을 져버릴 수 없습니다. 반드시 형진님은 승리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화합을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참어머님과 식구를 진심으로 사랑하시기에. 이제 더 이상 돈으로, 조직으로 이끄는 교회가 아니라 사랑과 희생 그리고 존중으로 이끄는 새로운 교회질서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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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삭제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상속자의 가치란?
답글삭제하늘을대표한 천주의본연의타락이 없는 제4차 아담과같은성상적 대신자입니다.
6천년만에 하나님께서 찾아 승리하신 상속자입니다.
부자지간 심정일체를 이루워 승리하셨습니다.
아담가정에서 (가인.아벨)심정일체 하였고 통일교단의(천복궁)교회 축복가정같이
심정일체 식구님과하나 됐습니다.
그러므로 모든것을 하나님과참부모님께 기쁨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무슨 교단에 간부들이 상속자님께 그렇게합니까?
교단이 위배되는것입니다.
그렇지않습니까?
무엇을 잘못했다고 승리하신 하늘상속자를 타락권의 교단같이 역주관합니까?
이것은 교단의 월권 행위입니다.
하늘역사앞에 큰오류를하고 있는것입니다.
제발 통일가의 우리축복가정은 왜?이렇게 통일가의 전통성없이 큰혼란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통일교단이 정신못차리면 그후손들이 어떻게될까요.
하늘이함께할수없는것입니다.
상속자님은 어디가도 하늘이 책임을 줘주고있기에 괞찬아요.
참소조건이 없기때문입니다.
참아버님 계실때 다승리해서 하늘상속자로 공인 축복받았기때문에 아무이상없었요.
타락권에 있는 그들이 어렵게돼니다.
감사합니다.
철없는 자식들을 보면서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계시옵나이까?
답글삭제피눈물을 흘리시면서 그러면 "안 된단다 형제간에 다투면 안 된단다" 수 천번 나무라시고 보듬아 주고자 하시면서도 자기만을 주장하는 사탄편에 서 있는 무지한 자식들을 지켜바라 볼 수 밖에 없으신 하늘부모님! 저희들도 철부지한 이 형제들을 나무라지 않겠나니다. 타하지 않겠나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형제들을 향해 삿대질을 할 수 있겠나이까. 저희에겐 그럴만한 자격도 입장도 아닙니다. 슬퍼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참고 인내하며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철이 들 때까지 기도하겠나이다.
통일가 형제자매들이여!
답글삭제어떤 참자녀님을 뜻 중심에 세우시는 것은 천지인 참부모님의 권한이기에 그 누구도 가타부타 평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회장 취임식을 보면서 축복가정으로서 마음이 무거운 것은 이취임식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형진님도 참석하시고 현진님도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여러분!
나중에 영계에 가서 참아버님 앞에서 저는 현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형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선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라고 참아버님께 자랑할 수 있는지요? 참아버님께서 참 잘 했구나. 고맙구나 하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니라는 것, 여러분이 더 잘 아시잖아요...
참어머님께서 선진님 취임하실 때 누가 제일 생각나셨을까요? 당연히 참아버님이실 것입니다.
현진님. 형진님이 없는 그 자리가 참아버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참어머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슬피 우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어쩔 수 없이 웃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심정을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합시다. 누구보다도 슬프시고 힘드신 분이 참어머님이심을 잊지맙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이 못난 동생이 부탁합니다.
하늘부모님!
철없는 자식들을 보면서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계시옵나이까?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그러면 "안 된단다 형제간에 다투면 안 된단다" 수 천번 나무라시고 보듬아 주고자 하시면서도 자기만을 주장하는 사탄편에 서 있는 무지한 자식들(참자녀님을 평가하는 우리들)을 지켜바라 볼 수 밖에 없으신 하늘부모님! 저희들도 철부지한 이 형제들을 나무라지 않겠나이다. 탓하지 않겠나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형제들을 향해 삿대질을 할 수 있겠나이까. 저희에겐 그럴만한 자격도 없고 입장도 아닙니다. 슬퍼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참고 인내하며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철이 들 때까지 기도하겠나이다.
옳은 말입니다.
답글삭제참부모님과 참자녀간의 이간은 안 됩니다. 그리고 참부모와 참자녀, 참 자녀간 서로 반목 대신, 서로 서로를 품어야 합니다. 선진님의 선임 세계회장을 찾아가는 모습을 지켜보고자 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환경이 그렇지 못할 경우 우리는 어찌해야 하나요?
노여움의 혈기는 있어서는 안되지만 의의 혈기는 없어서는 안된다 했습니다.
같이 부회뇌동하는 것보다는, 미래를 보고 때론 어려운 결단을 하는 것도, 하나님과 영계에 계신 아버님을 생각하고 온 인류를 생각하는 것일 것입니다. 개인의 목적이 아니라 보다 큰 전체를 위한 마음과 세상의 변화를 수용해 One World under God을 이루려면 말입니다.
동시성섭리의 교훈을 보면, 2000년 동안의 변화가 지금은 문화, 경제, 정치 및 과학 및 통신 심지어 인간의 사고와 활동범주 등에서 불과 몇십년만에 바뀌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식과 심정의 수준을 달리하고 높혀서, 원리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섭리를 생각하는 방법은, 세상을 포용하기 위해 업그레이드 되야 것입니다.
그런데도, 기득권세력이 뜻이란 이름하에, 모심이란 이름하에, 자신의 생존과 비원리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새술을 새 부대에 넣을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욥과 같은 시련이, '새 중심인물'에게 주어질 지도 모르고요.
그런 입장에서 다툼이 아닌, 다른 방법의 변화가 필요할 것입니다.
아마 형진님의 방법은, 우리 식구들의 안일무사의 습관과 일부 최고위급 지도자의 오만함에 대한 대안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단지 편가르고 비난이 아니라 화합과 대안을 바로 세운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일본식구의 50년이 넘는 참혹한 경제적 희생보다, 우리 전체의 기업체의 구조조정, 인적쇄신, 불필요한 낭비 축소, 지도자급의 과다한 인건비와 운영비 감축 등 합리화 방법이 더 절실하다고 여깁니다. 한 예로, 중심 간부들은 좌천되었다 또 다시 채용되고, 교회 요직은 전문가가 아니라 비 전문가인 목회자 출신이 차지하고, 효율적인 소통 경영보다 상명하복의 경영이 되고 있는 점을 본다면.....
그러기에 이제 일본식구들의 단순 노동의 방법으로 경제활동해 비참한 수준에 이르기까지 헌금을 하는, '경제복귀활동=헌금=가난한 빚쟁이 생활 =구원' 이라는 등식은 바꿀 때가 된 듯합니다.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심정은 이제 사람도 기뻐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늘과 참부모님을 모시고 찬양할 때 더 즐거워하지 않을까요? 훈모님도 이제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슬퍼하심보다 기뻐하심이 크다하셨고, 참아버님 승리과 천일국이 창건되었으니 이제 수준과 방법을 바꾸는 것도 타당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어느 교회도 절약이 잘 안되보이고, 헌금은 목회자와 운영비에 거의다 사용되고, 회개와 화합을 위한 기도나 방법 토론 등은 하지 않고 있으니, 그것이 심정인지? 느껴지질 않습니다. 1년에 1~2억이 나오는 교회들도 식구의 증가나 식구 심정의 증가는 거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세계 식구의 동고동락의 심정, 심정권의 일체화가 이제 조금 필요할 듯합니다. 더 이상 목회자들이 식구보다 가난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식구는 많아도 지역별로 식구와 비교해 중간 수준 이하의 목회자는 없고, 능력은 식구보다 떨어져도 생활수준은 상급수준을 하면서 일방적인 목회자가 많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은 듯합니다. 일본 식구들을 한국교회에서 이제 해방시켜 주도록 합시다.
한국 협회장님! 목회자들 급료, 연금, 복지, 사택, 운영비 사용 등이 전체 헌금의 과연 몇 %를 차지하나요? 재직회는 식구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예산을 알뜰하게 사용하나요? 경영합리화를 바랍니다. 머리숙여서...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주교들에게 "군림 말고 섬겨라"
답글삭제한겨레 | 수정 2015.03.13 16:50
김희중 대주교 "가난한 이들 위한 가난한 교회 될 것" 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각) 바티칸을 정기 방문중인 한국 주교들에게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황은 이어 사제들에 대해 "안락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신자 위에 군림하는 경향도 있다. 착한 신부, 봉사하는 신부가 있다는 것도 안다. 한국 교회는 평신도로부터 시작됐고, 사제들은 한국 교회에 맨 마지막에 도착한 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교회에서 (직위가) 올라간다는 것은 내려간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사제들이 겸손한 자세로 평신도와 교회에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도대체 통일가의 중심은 누구일까요?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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