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문선진씨를 세계회장에 임명 문선진 세계선교본부장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에 임명됐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이하 가정연합)측은 3월 8일 “문선진 씨가 세계회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문선진 세계회장은 한학자 총재와 문선명(1920∼2012) 총재 부부의 5녀다. 1976년생인 문선진 회장은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해 5월 가정연합 세계선교본부장에 임명됐었다. 그리고 가정연합 세계부회장에는 박인섭 씨가, 세계선교본부장에는 김만호 씨가 각각 임명됐다. 박인섭 세계부회장은 미국 뉴요커호텔 수석부사장과 일본 해피월드 회장, 한국 세일여행사 사장, 등을 지냈으며, 김만호 세계선교본부장은 원모평애재단 상임대표와 선학평화상위원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
15.03.11. 09:57
우리 교단의 세계회장으로서는 제3대째가 되는군요.
그러고 보니 그의 세계선교본부장 직위도 제3대째였었어요.
어머니를 중심에 모신 여성시대의 세계지도자로서 부디 잘 해주시기를 빕니다.
그러고 보니 그의 세계선교본부장 직위도 제3대째였었어요.
어머니를 중심에 모신 여성시대의 세계지도자로서 부디 잘 해주시기를 빕니다.
15.03.11. 12:57
글쎄, 얼마동안 버티려고 선진씨가 이 직책을..멀쩡한 아들, 아버님의 섭리를 승리로 이끄는 장자를 이렇게 내팽개치고 무슨 갑자기 여성시대, 이거 참 문제로다
15.03.11. 17:03
지도부의 반격의 카드인가? 아들을 막기 위해 딸을 내세우는??? 참 대단한 전략일세...
두분 합의하에 결정하여 만민앞에 SNS를 통해 공포된 후계자가 이유없이 버려 진다면 TM 이후 혈통과 법통에대한 승계 논란이 올수도 있고 시아파와 수니파처럼갈수도 있음을 TM 주변 교회 지도부는 명심하세요
답글삭제하늘과 참부모님이 않계신다는 전제하에 방향을틀고있는듯합니다. 문형진세계회장이 제자리에 복귀되지않은한 혼란은 지속됩니다 . 참어머님을 수렁에 빠뜨리는 자는 누구일가요? 신앙과 양심의 소리에 귀를기우려주세요.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통일가 형제자매들이여!
답글삭제어떤 참자녀님을 뜻 중심에 세우시는 것은 천지인 참부모님의 권한이기에 그 누구도 가타부타 평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세계회장 취임식을 보면서 축복가정으로서 마음이 무거운 것은 이취임식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형진님도 참석하시고 현진님도 참석하셨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여러분!
나중에 영계에 가서 참아버님 앞에서 저는 현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형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저는 선진님을 위해 절대 충성했습니다. 라고 참아버님께 자랑할 수 있는지요? 참아버님께서 참 잘 했구나. 고맙구나 하시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니라는 것, 여러분이 더 잘 아시잖아요...
참어머님께서 선진님 취임하실 때 누가 제일 생각나셨을까요? 당연히 참아버님이실 것입니다.
현진님. 형진님이 없는 그 자리가 참아버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참어머님이 기뻐하셨겠습니까?
슬피 우는 것보다 더 슬픈 것은 어쩔 수 없이 웃는 것입니다. 어머님의 심정을 단 한번만이라도 생각합시다. 누구보다도 슬프시고 힘드신 분이 참어머님이심을 잊지맙시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여 이 못난 동생이 부탁합니다.
하늘부모님!
철없는 자식들을 보면서 어떤 심정으로 바라보고 계시옵나이까?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그러면 "안 된단다 형제간에 다투면 안 된단다" 수 천번 나무라시고 보듬아 주고자 하시면서도 자기만을 주장하는 사탄편에 서 있는 무지한 자식들(참자녀님을 평가하는 우리들)을 지켜바라 볼 수 밖에 없으신 하늘부모님! 저희들도 철부지한 이 형제들을 나무라지 않겠나니다. 탓하지 않겠나니다. 우리가 무슨 자격으로 형제들을 향해 삿대질을 할 수 있겠나이까. 저희에겐 그럴만한 자격도 없고 입장도 아닙니다. 슬퍼하시는 하늘부모님과 참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참고 인내하며 형제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철이 들 때까지 기도하겠나이다.
초대는 하셨나요? 해임시키면서.....
삭제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주교들에게 "군림 말고 섬겨라"
답글삭제한겨레 | 수정 2015.03.13 16:50
김희중 대주교 "가난한 이들 위한 가난한 교회 될 것" 보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일(현지시각) 바티칸을 정기 방문중인 한국 주교들에게 "섬김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섬기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황은 이어 사제들에 대해 "안락함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신자 위에 군림하는 경향도 있다. 착한 신부, 봉사하는 신부가 있다는 것도 안다. 한국 교회는 평신도로부터 시작됐고, 사제들은 한국 교회에 맨 마지막에 도착한 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이어 "교회에서 (직위가) 올라간다는 것은 내려간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사제들이 겸손한 자세로 평신도와 교회에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우리 교회 지도자들이 진즉 했어야, 그리고 본보기를 했어야할 참사랑의 모습의 하나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