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력 3월 10일(양 4.28) 유럽 선교 50주년을 맞아 선교현장의 식구들을 격려하기 위해 출국하셨던 참부모님께서는 48일간의 세계 순회를 마치시고 천력 4월 28일(양 6.14) 신앙의 조국 대한민국으로 승리 귀국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금번 세계 순회 기간 동안 오스트리아 빈 유엔본부 기조연설을 통해 “절대자 하나님과 그 분의 창조이상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인류가 하나님을 부모로 모신다면 국가·인종·종교 간 갈등이 있을 수 없다. 유엔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운동이 벌어져야 한다.”며 세계평화를 위해 유엔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셨다. 이어 유럽선교 50주년 기념대회와 유럽 크레인스 클럽 창립대회를 주관하셨다.
유럽 일정 이후 미국 동부 뉴욕으로 이동해 천주성화 1000일 기념예배를 하늘의 뜻 맞게 올리신 참어머님께서는 미국 서부 라스베이거스에서 천력 4월 11일(양 5.28) 국제평화교육원(IPEC, 이하 피스펠레스) 봉헌식과 천력 4월 13일 (양 5.30) 참아버님 천주성화 1,000일 기념식을 주관하셨다.
피스펠레스를 봉헌하신 후, 참어머님께서는 바쁜 섭리적 일정에도 불구하고 원로식구들과 한국 식구들 일본 대표 가정들을 천화궁으로 불러 집회를 열고 격려해주시며, 아버지 나라와 어머니 나라로서의 사명완수를 당부하셨다
한편, 천지선학원 건립을 위해 관련 책임자들을 모아 직접 회의를 주관해주셨다. 이 회의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유럽과 미국의 유명 박물관과 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구상하신 내용들을 바탕으로 구체저인 진행방향을 일러주시고 “천지선학원은 현재를 넘어 후손만대까지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의 크신 뜻과 귀한 생애노정을 증거하는 성소가 되어야 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셨다.
신앙의 조국 대한민국 향한 깊은 사랑과 배려
천력 4월 28일(양 6.14) 승리귀국하신 참어머님께서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경석 회장을 비롯한 한국지도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셨다. 참어머님께서 도착하실 때 큰 비가 내리는 것을 보시고 “이 비가 복(福)비구나!”라고 말씀해 주셨다. 한국은 그동안 메르스 확산과 극심한 가뭄을 비롯해 크고 작은 사건 사고로 근심이 끊이지 않았다. 참어머님의 귀국과 함께 내린 비는 이 땅의 지친 영혼들을 향한 하늘의 위로였다.
참어머님께서는 천정궁으로 향하는 차안에서 동승한 유경석 회장에게 그동안 한국교회의 활동을 보고 받으시고 “천일국 실체시대를 이 땅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참부모의 위상과 가치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하늘을 대할 때 정성과 기도가 없이는 안 된다.”고 말씀해주시며 격려해 주셨다.
한편, 가정연합 김만호 세계본부장은 천력 4월 29일(양 6.15) 홈페이지에 게시한 ‘세계본부장이 드리는 첫 번째 편지’에서 “참어머님께서는 메르스 사태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한국의 상황과 식구들의 안전을 깊이 걱정하셨다.”며 “48일간 유럽과 미국을 순회하시고 승리 귀국하신 천지인참부모님을 온 인류와 아벨·가인권을 대표하여 영광스럽게 모셔야 하지만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간단한 모임으로 축승회를 대신하였다.”고 밝히고 식구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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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 
인디안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내린다. 비가 내릴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도니조아교는 비가 내릴 때까지 헌금을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도니조아교는 비가 내릴 때까지 헌금을 해야 하는가?????
19:35
왜 두분 사진을 올리니??
이젠 왠지 눈치 보이니까 애써 두
분 사진을 올리는 그 심뽀가 따악 잔머리나 굴리는
주변 천사징들답다.
너희들의 말은 콩으로 메주쑨다해도 믿음이 안가는 걸 어쩌란 말이냐!!!
이젠 왠지 눈치 보이니까 애써 두
분 사진을 올리는 그 심뽀가 따악 잔머리나 굴리는
주변 천사징들답다.
너희들의 말은 콩으로 메주쑨다해도 믿음이 안가는 걸 어쩌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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