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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8일 목요일

사랑하는 한국 목회자님 그리고 식구님께(6000가정, 김미란)

 2015.06.18. 12:1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326       


사랑하는 한국 목회자님 그리고 식구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메세추세츠에 살고 있는 6,000가정 김(서) 미란입니다.  여러분 중에는 제 이름을 처음 듣는 분도 계시겠고, 2004년 황정자 식구님의 간경화 치료를 돕기 위해  드렸던 글을 통해 기억하시는 분도 계시겠고,  또 2006년 미국 오하이오 교구 이야기를 통해 기억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저는 오늘  3번째 글을 통해 고국에 계시는 목회자님과 식구님을 다시 찾아 뵙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아시다 시피, 지금 전 세계의 통일교회가 두 방향으로 나뉘어지고 있는데 아버님 생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입니다.  몸은  하나인데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 어떻게 되나요? 몸이 찢어지고 피흘리며 죽겠지요? 그러므로 살기 위해서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중요한 기로에 우리 모두 서 있습니다.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고민끝에 저는 형진님 모시고 아버님 말씀을 실천하는 길을 선택하였고 그 선택의 이유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1. 형진님은 아버님께서 직접 정해주신 상속자이십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아버님께서는 갑작스런 일로 승화하지 않으셨습니다. 떠나실 날이 가까워오고 있음을 미리 아셨기에 형진님 내외분을 한국으로 불러들여 아버님 가까이에서 생활하게 하시고,  청평천정궁에서의 부모님 삶을 직접보게 하셨고, 또 목회자의 수련 과정을 거쳐 세계 회장으로 임명하셨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지도자와 식구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상속자의 왕관을 3번씩 씌워 주셨고, 말씀상속과 축복 상속을 통해, 영인축복과 앞으로 축복받는 모든 식구들에게 축복식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아버님께서 이렇게까지 세세하게 준비해 주셨는데도, 형진님을 세계회장으로 모시지 않는다는 것은 입으로는 아버님을 부르지만 결국 아버님을 무시하는 위선자의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2. 형진님은 효자중에 효자이십니다. 식구들 사이에  “ 형진님은 어머님과 하나 되지 않는 불효자다.” 라는 소문이 있기도 하던데, 그 것은 사탄이가 형진님을 식구들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 중상모략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형진님께서 다른 종교를 만든 것도 아니고, 오직 아버님 말씀을 절대 믿고 뜻을 이루려 노력하시는데 불효자입니까?  그리고 형진님은 어머님의 친 아들이십니다.  아버님의 뜻을 절대 따르는 것은 곧 어머님께도 효도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의 자녀가 성공하면 누구의 기쁨이 됩니까? 이웃 집의 기쁨이 됩니까? 아닙니다. 자녀의 성공은 곧 부모의 성공입니다. 아버님에 대한 절대 믿음을 갖고 계신 형진님이 계시기 때문에 참 부모님께서는 성공하셨습니다.

3. 형진님은 훌륭한 장군이십니다. 수만 명의 병사가 있다 해도 그 병사들을 이끌어갈 장군이 없다면 병사들은 이리저리 흩어지고 사기를 잃고 싸움에서 지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형진님이 계시니 사탄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수 있습니다.
 
4. 형진님은 우리들에게 아버님 말씀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시는 통역사 이십니다.
예를 들면, 아버님께서 한국어로 말씀하셨어도 이해하기 어려웠던 말씀들이 형진님께서 성경과 천성경을 중심하고 설명해주시는 것을 듣게 되면
아버님에 대한 메시아및구세주 관이 더 명확하게 이해가 되고 속이 후련해집니다.

5. 형진님은 아버님의 대신자이십니다.  여러분께서도 대신자의 뜻을 아시죠?  아버님께서 육신 쓰고 이 땅에 계시지 않아도 형진님의 몸을 빌려 하나님 뜻을 위해 계속 일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형진님께서 말씀 하실 때는 아버님의 성령이 함께 하고 계시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마다, “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살아야겠구나.”  하는 결심이 서게 됩니다.

6. 형진님은 통일교회의 문제 해결사이십니다. 교회 내부에 여러 문제가 많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 큰일이야.” 라고 걱정만 할 뿐 해결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어떤 철없는 식구는 “ 아버님께서 영계에 가셨는데 영적으로 나타나서 확 뒤집지 못하시나? ” 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식구가 있다면, 그 식구는 원리에서 말하는 인간 책임 분담 5%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상속자로 세워주신 형진님을 절대 모셔야하는 우리들의 5% 책임이 남아있고, 형진님을 통해서  교회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체계와 시스템을 만들어 천일국을 바르게 세워야하는 것입니다.

7. 형진님은 이 시대를 위해 준비되신 종교 지도자이십니다.  30 대의 젊은 나이시지만 세계 종교지도자들에게 아버님을 재림주로 당당히 증거하실수 있는 충분한 실력과 심정을 갖추고 계신 분입니다. 어느 종교 지도자가, 어떤 질문을 해도 술술 답하실수 있는 능력과 실력이 있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버님께서 60년 동안 이루어 놓으신 기반위에 세계 정상들을 교육하고 세상을 위해 일하셔야 할 분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귀한 시간들을 집안 정리로 바쁘고 계십니다. 어서 빨리 형진님을 세계 회장으로 모시고 상속자의 왕관을 찾아 드려야하겠습니다.

8. 형진님은 세상을 치료하실수 있는 의사이십니다. 아버님께서는 타락된 사탄의 혈통을 청산하러 이 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뒤를 이어 일할 수 있는 대신자로 형진님을 세우셨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형진님께서는 종교지도자들을 교육하고 그 종교 지도자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 절대 사랑’ 을 교육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인터넷 세상에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유치원 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스마트 폰만 가지고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지 음란 영상물을 접할 수가 있습니다. 꿈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어린 새싹들부터,  청소년과 젊은이, 그리고 바른 길을 가르켜야 할 어른들까지도 점점 도덕성을 일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요,  만물의 영장인 인간들이 음란 물을 통해 동물보다 더 낮은 자리로 떨어져 가고 있는 이 무서운 정신 병을 누가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원리 교육밖에 없습니다. ‘ 절대 사랑과 참사랑’ 을 교육해야합니다.  아버님을 메시아로 모시고 축복 받은 우리가 그 책임을 못할 때는 방관자의 죄를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서 빨리 형진님을 아버님의 대신자로 모시고  병들어가는 세상을 치료해야합니다.  

9. 형진님은 물질 시험에서 승리하신 분입니다. 사탄은 형진님에게 물질 시험을 하였습니다. 아버님 뜻 버리고  화려한 왕궁에서 편안하고 호화롭게 살 것이냐,  아니면  모든 것 다 버리고 거지가 되어도 아버님 따를 것이냐? 돈이 하나님이라고 할 만큼, 돈 가지고 권력행사하는 물질 세상에서 여러분 같으면 어떤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형진님께서는 모든 것 다 버리시고 끝까지 아버님 뜻을 지키시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이 얼마나 위대한 아버님의 상속자이십니까? 이렇게 귀하신 형진님, 우리가 나서서 지켜 드려야지요.

10. 형진님 가정은 2세, 3세 그리고 우리 모두의 희망이십니다. 형진님 가정은 모든 축복 가정에게 본이 되는 삶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버님 말씀을 실천하며 전 세계의 모든 축복 가정들과 2세, 3세들에게 모범이 되는 가정으로 우뚝 서고 계십니다.  형진님, 연아님 하나되신 모습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믿음으로 형진님 자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교육하고 계십니다. 우리들도 형진님 가정을 본 받아 정체성을 잃어가는 2세들을 바르게 인도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목회자님 그리고 식구님,
참부모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십니까?  여러분의 자녀들이 하나님 자녀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러시다면 형진님 말씀을 직접 들어보시고 여러분의 길을 정하십시요. 인터넷을 열어서 youtube.com 을 치시고 한글로 문형진이나 영어로 hyung jin Moon 을 치시면 형진님의 말씀을 직접 들으실수 있습니다.형진님 모시고 천일국 건설의 일꾼이 될 것이냐?  멀리서 구경만 하는 방관자가 될 것이냐? 아니면 형진님을 불효자라 말하며 비판하는 자리에 있을거냐? 하는 것은 여러분 선택입니다. 여러분께서 어떤 길을 선택하셔도 괜찮습니다. 분명한 것은 형진님을 중심하고 출발한 천일국은 날마다 계속 번창해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형진님께서는 지난 4월 21일 날,  축복 가정들을 위해 참아버님의 절대 믿음과 권한으로 돌아오는 축복식을 거행하셨습니다. 그 축복식은 통일교 안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재 축복식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에게 천국 백성이 되고자 하는 의인의 뜻이 있으시다면 망서리지 마십시요. 용기있게 일어나십시요. 사탄은 먼저 형진님에게 물질 시험하였고, 다음은 식구들의 차례입니다.

사랑하는 목회자님 그리고 식구님,
천국 건설은 꿈이 아니고 우리 눈앞에서 가능합니다. 그 것은 우리를 이끌어갈 형진님께서 아버님에 대한 절대 믿음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버님의 상속자와 하나되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참 아버님께서도 역사해 주실 것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가정에 참 아버님의 성령과 참 부모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보스톤에서

김(서) 미란 드림
 

   

 

12:29 new
인간과 왜 하나되어야 하는지요.
난 오늘도 하느님의 성전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아요.
인간과 하나된다는 생각으로 분열이 되고 파벌이 생겨요.
 
 
12:28 new
조목조목 h2 칭찬 들어보기는 첨
 
 
12:31 new
글쓰는 솜씨가 수준급입니다.
 
 
12:38 new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이나 봅니다.
허접잖은 변명투성이 글,,, 그냥 웃고 갑니다.


12:54 new
종교의 지도자는 어떤 자질이 있어야 하는가 하면 조직을 이끌 수 있는 통솔력이 있어야 하고
영계보다는 현실을 직시 하고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

형진씨가 설교를 잘 한다면 목회자는 유능한 목회자는 될 수 있다.
원리를 잘 안다면 식구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는 있다.

그러나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이 부족하다면 섭리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자리를 맡을 수는 없는 것이다

누가 보더라도 형진씨는 그런면이 부족한 분이다.
그래서 안되는 것이다.
 
 
13:19 new
자식이 엄마 욕하는데 아버지가 참 좋아하시겠다야.
그리고 식구들은 그가 한국교회를 책임 맡았을 때 했던 온갖 해괴한 짓거리들을 다 알고 있다.
엄마 욕 그만 하고 건강 좋지 않은 엄마 위해 진동이나 좀 보내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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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 new
형진님은 훌륭한 상속자 대신자입니다
 
 
14:02 new
형진님은 대단한 위선자 거짓말장이 모사꾼 얍삽이 입니다.
 
 
15:19 new
김미란씨 정신차리고 현실을 직시하시요.코에걸면 코걸 귀에 걸면 귀거리 인겁니다. 김미란씨는 앞뒤 생각할 겨를 없이 형진님 생각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고 설교를 들으니 그설교가가 모두 옳게 받아 드려지는겁니다. 나도 처음 형진님 설교 듣고 많은 부분 공감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설교 한번 듣고 두번 듣고 듣다보니 한마디로 말해서 설교라 하기에는 무리인것 같습니다.처음시작은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로 시작해서 연아님이성경말씀 봉독으로 해서 잘 나가다가 격앙된 어조로 참어머님을 매도하는 망말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설교 때마다 같은 내용의 설교를 해서 실망 지금은 안듣고 있습니다.미란씨도 신중
 
 
15:31 new
여보슈!

형진님이 그냥 좋으면 혼자가슈.
 
 
16:32 new
김 미란은 뭐고 서 미란은 뭔가?
보스톤에 사람다운 사람이 없나보네.
 
 
16:33 new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형진님 부정은 곧 아벗님 부정입니다
 
17:44 new
지랄도.. 나중엔 신준씨 부정하면 아버님 부정이라하겠네 ㅋ
 
 
17:00 new
참자녀분들이 아무리 뛰어나고 잘해도
피케이,황,양,안,주,쉰,조,김,똘뿅,송,마노,o쥬 등등
티에무의 귀와 눈 그리고 권력을 장악한 교권세력들이 있는한 결코 결코 쉽지 않을겁니다!
PK를 뺀 교권세력의 핵심은 이미 6천,6천5백 출신들이 거의 장악하고 있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겁니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썩뼝6천,황6천,그의 믿음의 파더인 모수련원장(이ㄱㅅ),
남북통일국민연합회장 겸 평화대사회장=6천(황모의 협력인),
선교재단겸 장학재단 사무총장=마노=6천5백(황모의 협력인)
세계일보 전사장 조oo씨(6천)등등 섭리조직 곳곳에 이들 세력이 실세가 아닌곳들을 찾기 힘들지요!
바로 이런 교권세력이 HJ2,KJ를 쫒아낸 주역아닌가?
 
 
17:02 new
신앙은 자유
 
 
17:11 new
옛날 그시절 천복궁 목사님 잘나가셨을 때 다 죄인이고 노예고 똥이라고 말씀하셨던 설교가 생각나는 군요

댓글 2개:

  1. 예쁜 이름만큼 깊이있고 충실한 내용이군요.
    무더운 여름날 소낙비 같군요.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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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효자중에 효자라는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한국에는 미국서 자라 효도 모르는 불효자라고 하는데 효자라 증거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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