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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9일 월요일

연아님에게 드리는 글

2015.06.29. 20:3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416       

연아님에게 드리는 글
연아 님 내외분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5월 2일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이란 제목으로W-CARPKorea에 올려 진 글을 보고 내용이 너무 소상하여, 현장에서 직접 확인된 글을 연아님이 제공한 듯하여, 느낀 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혹 연아 님의 글이 아니더라도 생추리얼교회에서 공표된 글로 이해 되니 참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나는 연아님의 부친 이승대회장님과는 절친은 아니지만 피차간 잘 아는 사이로서 777가정의 전직 목회자입니다. 공공성을 위해 누구라고 밝히지 못 하는 점,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나이어린 시절에 6.25동란이 휴전으로 전쟁이 끝 난 3년 후, 비교적 초창기에 입교하여 거의 일생을 통일 교인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원리를 알고는 참부모님이 누구이신가를 알고부터 집도 학교도 별 관심 없이 세상 말로하면 광신도로 뜻대로 살아 보자고 교회에 빠져 살아온 사람입니다. 60년도 첫 하계 40일 개척전도를 시작하여 통일교식구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인생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사람입니다.
 
 
통일교회는 아버님의 위대한 정신력과 하나님이 보우하사 세계적인 종교가 됐고, 드디어 인류에게 참된 소망인 영원한 평화 세계의 천일국의 출발점인 하늘나라의 첫 기원이 될, 기원 절, 그해(年)와 그달(月) 그일(日)을 아버님께서 선포하심으로 하나님이 수천만년을 소원하신 그날을 맞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부모형제 일가 친족 이웃들에게 이단이다, 사이비다, 광신도다, 지옥이나 가라 등등 별별 수모와 저주의 소리를 들으며 식구로서의 삶과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신고의 생을 어느덧 다 잊고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일생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털끝만큼 이라도 동참했다는 자부심으로 인생 잘못 살지 않았구나 하는 보람된 삶을 스스로 자평함과 아름다운 황혼을 바라보며 사라지려 했는데, 청천晴天이 폭발하는 정도로 섭리가 순간으로 망해가는 것에 한탄을 하며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정신이 혼미 해지는 감을 느꼈습니다.
 
 
아버님 90생애와 헤일수 없는 수많은 식구들의 헌신으로 일구어진 60년섭리사가 한순간에 망하다니 하는 비원悲怨을 품으며, 세상은 비원리로 다망해도 통일교회만은 깨끗하고 정직하여 유일한 하나님의 소망교회로 뜻을 이루어드리는 인류사에 사표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정신을 가다듬어 사태를 하나하나 파악해 보니 맨 앞에 형진님이 그 뒤에 국진님이 그리고 그 뒤에 어머님이 마지막에 PK란 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깜작 놀랐습니다. PK가 오늘의 이사태의 총사령관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의 작란에 놀아났다는 사실에 슬픈 고통을 느꼈습니다. 결국 그가 그런 공로로 특별한 사람으로 모든 제도권 위에 오른 줄 압니다.
 
 
더 놀란 것은 부모님 가정이 PK의 손에 농락당했다는 것이고, 더 놀란 것은 참가정 의 두 아우들이 참 형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참兄을 무차별 공격했다는 것이고, 더 비절참절한 비극은 그 뒤에 어머님이 계시다는데 심각성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정도 되면 섭리는 끝났다고 보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야말로 외부의 종들이 그랬다면 간단한데, 하나님의 섭리를 총지휘해야 하는 핵심 수뇌부인 참가정과 TM이 섭리의 암 덩이라는데 희망을 접어야하는 처절함이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든 하나님을 중심한 아버님의 위대한 섭리적 실적을 발전시켜 아버님이후의 섭리를 계승발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없고 인간적인 권력만을 탐하고 빼앗으려는 추악한 사고가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고, 그 앞의 전위 행동대장 형진님이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것을 조종하는 사령탑의 PK는 자기계획대로 되어가는 상황을 음미하며 얼마나 통쾌감을 느꼈을 가를 생각하면 피가 거구로 흐르는 감정을 감출길이 없었습니다.
 
 
형진님 천복궁 교회 목회시절 김GY 등 훈사들을 통해 설교나 강의를 통해 형님을 ‘타락한 아담이다’ ‘곽 회장을 도적놈이다’ 로 식구들을 오해하게 만들어 형님을 완전히 추방하는데 역할을 하고 그 뒤에 어머님은 長아들을 확인 사살하여 와전 몹쓸 사람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것이 몇 년이 지나도록 전국 전 세계에 악질바이러스로 전파하여 현진님을 매장하는데 성공하여, 모든 식구들은 몹쓸 병에 걸린 지도 모르고 기정사실화로 영적으로 병들어 사망의 골자기로 끌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이 아닌데
, 원리가 그러하지 않은데, 순리가 그러하지 않은데, 천법이 그러하지 않은데,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데, 뜻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그 권력을 가진 자들이 영화를 누리며 거짓의 상아탑인 것을 아는데 비정상적인 집단으로 뜻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사탄은 악랄하고 집요합니다. 사탄은 계속 물고 늘어져 결국 모두가 사탄의 밥이 되어 씻을 수 없는 천추의 한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심을 버리고 진실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면 사탄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연아님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한국말에 결자해지란 말이 있습니다. 매듭은 매듭진데서 풀어야하고. 싸움은 걸어 온 쪽이 사과해야 화해가 되는 것이고. 죄는, 지은 사람이 이실직고해야 풀려 질 수 있습니다.
 
 
형진님에게서 부터 풀어야 된다고 봅니다. 형님 기만 선전한 이후 벌써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 결과 형님의 오해는 그냥 오해로 유야무야로 시간은 흘러갑니다. 형님은 말 한마디 안합니다. [순혈이 아니다. 곽정환회장 도적놈이다.]는 여러 방면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검증이 끝났다고 봅니다. 모두 헛소문으로 끝났습니다.
 
 
특히 연아님이 올린 글에 [어머님도 현진님에게 후계자 축복을 주시려는 아버님의 뜻을 깨고 거짓말을 다 해가면서 참아버님을 속이고 형진님에게 상속자 대신자 축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중략....... 그런데 어머님의 말에 의하면 현진은 순혈이 아니라고 하셨다 합니다. 참아버님에게 거짓보고를 한 것입니다.”] 이정도면 완전히 현진님에 대한 오해가 풀린 것 아닌가요. 형진님이나 연아님도 스스로 형님의 무고함을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빛과 진실은 감출 수 없는 것으로 반듯이 들어나게 돼있는 것입니다.
 
 
연아님, 사람은 진실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치가 있고, 인간다운 것으로서 축복가정이나 참가정은 더욱 그러해 야합니다. 더 아름답고 빛나는 인간상은 잘못을 깨달았으면 곧 사과하고 용서를 구할 때 멋진 사람으로 만인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인격자가 될 것입니다. 아니고 어짜피 만인이 아는 거짓을 끝까지 고집하면 萬 사람이 떠나고, 스스로도 용서 못할 인간이라고 자책하면서 비굴한 인간으로 일생을 살 수밖에 없어 처량한 영혼으로 영계에가서도 영원히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양심이 있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연아님! 연아님이 스스로 밝히 셨는 데 그런데도 그냥 덮고 가렵니까? 연아님의 이런 솔직한 글은 아차 내 실수다 라고생각하면 안되고, 연아님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형진님이나 연아님은 처음부터 알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뒤에서 허위보고 한자들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권력을 쥐려고 했던 것만은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지금도 진실을 알면서도 상속자 대신자로 주장하는 것을 보아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원리를 알고 참가정이라면 겸손하고 정직해야합니다.
 
 
연아님! 그러면 어찌해야할 까요? 발설發說자가 음해의 근거를 말하든지, 아니면 잘못된 것으로 사과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말고 식으로 어린아이들 말장난식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걸린 일이요 인류의 영원한 생명문제고 참가정의 생사여탈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악의악식하는 식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섭리적인 문제로 하나님과 사탄의 승패를 결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근심걱정을 풀고 사탄을 패퇴 시키고 섭리가 바르게 가려면 兄님에게 사과하고 석고대죄를 올리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받고 다시 깨끗하게 옛날 정다웠던 형님동생으로 돌아갈 때 통일가가 평온하고 영계의 아버님이 기뻐하시고 이제야 됐다 하는 심정을 가지시게 될 때, 하나님도 새롭게 축복하시고 새롭게 섭리가 출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 년 전의 동화 같은, 이삭과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를 말 하면서, 오늘의 형진님의 입장을 고수하려는 사고도 버려야합니다.
 
 
참부모님과 참가정은 섭리적인 모든 역사의 탕감조건을 세우고 새 하늘 새 땅을 세워야하는 섭리의 핵심으로 탄생되어진 거룩한 가정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가인아벨 그리고 음흉한 비 원리의 모친의 역할 등등은 필요 없는 원리의 원칙을 따라 섭리를 이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사실을 왜곡 하는 어머님의 거짓말을 원리적으로 생각합니까? 섭리를 모르는 이삭과 섭리의 주창이신 재림주님 아버님이 같은 입장에서 거짓말을 들어야하는 입장입니까? 아닙니다. 지혜로운 아버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여기에는 하나님의 간섭도 필요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아버님에게 전권을 주시고, 그 아버님은 원리와 말씀과 지혜의 실체로 땅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신구약을 다 이루고 성약의 주인으로 오셔서 치리 해나가시는데 무엇 때문에 에서야곱의 이야기가 필요합니까? 결과적으로 이런 일이 저질러졌지만, 이런 인위적인 위선이나 기만 음해가 없었다면 그리고 극극 노인 아버지의 심기를 흔들지 않고 눈을 흐리지 않게 하고, 귀를 막지 않고, 더욱 진실을 보고하고 정직하게 모시고 긍정 보고로 아버님의 정신건강이 좋도록 해드리고 누구든지 만나서 현실을 아시도록 해서 고독하시지 않고 총기가 밝도록 해드렸다면 오늘 이런 참상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렀다면 형진님이 왜 입에 오르내립니까? 이것은 음모에 의한 비정상적인 악마의 계략 때문입니다. 결국 음모의 마지막 계략대로 형진님도 이용당하고 팽 당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혈통복귀섭리로 원리적 적장자를 순조롭게 순리를 따라 세우면 가문이 편안하게 번창하고 섭리가 세계적으로 그 뜻이 성취되면 천하가 하나님을 대신한 文家의 천하가 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형진님 국진님이 삿된 자들의 말을 듣고 이 지경을 만들었으니 이를 누가 풀어야합니까?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형진님이 풀어야합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형진님이 아무리 큰소리로 정당성을 말한다 해도 천하의 모든 죄를 홀로지고 공허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연아님은 말하기를 [누가하나님과 아버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을까요?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믿고 모신다면 오늘과 같은 사태는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연아님 자신에게 필요한 말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렀지 않으면 스스로 위선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또 연아님은 아버님께서 “[참아버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누시엘 보다 더 나쁘다]라고하시며 [어머님을 따라가지 말라 어머님을 따라가는 것은 도깨비다]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현재 참아버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전부다 도깨비가 되어 어머니를 따라가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했는데,
 
 
한때 형진님과 연아님도 어머님을 따라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도깨비 아닌가요? 지금도 도깨비입니다. 음해하고 거짓말하는 두 분은 아직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반성 없는 것은 도깨비입니다. 그 도깨비 탈을 벗으려면 진실해 져야하고 모든 섭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데 목숨을 걸고라도 실천해야합니다.

 
 
연아님이 증거 했습니다. [현진님은 훌륭하십니다. 언젠가는 참아버님의 뜻을 위해 큰일을 하실 줄로 알고 있습니다. 하늘이 예정하신 것이 있다면 반듯이 하실 것입니다. 외적인 예를 들어보면 미국대통령 부시일가와 연결되어 성장하시면서 미국을 움직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천일국 건설은 빨라 질 것입니다.
 
 
 
또 현진님의 자녀분 중에 미국 국가에서 훈장을 받은 적도 있고 요직에서 일을 하시는 분도계시니 지금이라도 하나님과 참아버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섭리의 역할을 훌륭히 하실 것을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연아님의 말대로 우리도 그리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도 중요하지만 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문제는 형진님 집안에 있으니 내외분이 형님을 찾는 것이 섭리성공을 앞당기는 것입니다. 짧은 인생에 시간이 없습니다. 아까운 시간이 인정사정없이 가버립니다. 1초라도 급하게 서둘러야합니다.
 
 
 
이 모든 것이 거짓으로 음해로 여기까지 온 것을 형진님 내외분은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런 사실을 본인들이 잘 알고 계시면서도 어물어물 한다면 영적으로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이고 섭리가 한시가 급한 상황에 빨리 결단 내리시기를 부탁합니다. 형님아우가 하나 되는 것이 천지가 화합하고 박수치는 것 입니다. 원수들은 반대할 것입니다. 시급합니다. 형진님이 하늘을 살리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恨-

 

 

댓글 2개:

  1. 선배님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섭리의 시기에 한이된 사연을 안고 계시니 무어라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선배님의 한이 풀릴 것 같지는 않군요. 어머님 하시는 일이나 형진님 하시는 것을 보아서는 말입니다. 그리고 현진님도 모든 재산을 다 내어 놓고 정말 겸허하고 청빈하고 어머님에게 오실 것 같지도 않고요. 아버님의 자리가 너무나 그리운 요즘입니다. 참가정이 바로 서로록 기도밖에 할 일이 없는 우리가 안타깝네요. 독실한 기도도 한가지 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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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확한 말씀과 지적이십니다. 현진님과 형진님 국진님은 통일가 지도부에 의해 철저히 이용당했습니다. 그리고 사분오열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김ㅎㅇ이가 있고 참어머님을 자신의 꼭두각시로 세우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상황을 역전시키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현진님과 국진님 그리고 형진님이 서로 화해하고 하나되어 참아버님 지상재림부활 재림역사 선포를 하시면 끝이라고 봅니다.
    형진님께서 동영상으로 통해 선포하신 내용은 현진님에게 보내는 사과의 메세지도 강하게 들어 있습니다. 양 측의 참모진들은 두 분의 만남을 주선하고 그리하여 화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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