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인사가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과 너무 비슷하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측근들의 밀실 담합에 의한 깜짝 인사 눈돌아갈 정도로 휙휙 바뀌는 즉흥인사 대중은 관심없는 그들만의 인사 등등 비서실장으로 취임하여 승승장구 하던 김모씨가 최근 징계를 먹고 청평 40일 수련에 회부됐다는 소문이 들리더니 유럽 대륙회장인 안 모씨가 세계 부회장, 인재원 원장, 세계본부 정책기획실장이라는 두둑한 감투를 동시에 쓰게 됐다는 말도 들리네요. 이 분은 어머님과 아주 가까운 김 모 사장과 절친이라는 이유로 벼락출세를 했던 분이라죠. 그리고 카프 회장 몇 개월도 안하고 오세아니아 대륙회장으로 간 권 모 쌍둥이 2세라는 사람은 거기 간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갑자기 세계카프 회장으로 발령났다네요. 지독히도 자리 복이 있는 사람이네요. 권씨 집안에 완전 경사입니다. 그나저나 어머님 최측근 보좌역으로 위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당당하던 김 ㅁ ㅎ 씨에게 무슨 변화가 생긴거죠? |
2015년 6월 22일 월요일
어지러운 UC 인사 - 이게 과연 누구의 작품인가요?
2015.06.22. 16:2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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