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직분은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 쓰라고 준 것이지 이런 허무맹랑한 날조된 치라시 글을 쓰라고 준 것이 아니다. 예전부터 너희들이 하는 수법을 익히 알고 있지만 또 다시 그 못된 버릇이 돋았구나. 결과적으로 이런 것들이 다 너희가 속한 교회 어른들께 침을 뱉는 것이고 네 영혼을 갉어먹는 자해나 다름없는 행위인 것을 모르더냐. 네가 2세면, 진심으로 부끄러움을 느껴라. 얼마나 다급하면 이런 글이라도 만들어서 관심을 다른 쪽으로 끌려고 하느냐? 합의라는 것이 그렇게 네 머리 수준에서 나오는 대로 될 것 같냐? 적어도 내가 알기론 UCI는 절대 합의하지 않는다. 소송을 일으킨 당사자가 잘못해서 소송을 일으켰는데 왜 합의를 하냐? 교회가 조용히 소송을 내려 놓으면 그냥 정리가 되는 것이다. 만일 계속 소송을 하겠다고 대들면 결국 여의도 소송처럼 교회만 참담한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UCI가 뭐가 다급해서 이런 합의를 해주겠냐? 지난 5년간 교회가 엄청난 돈 써가며 별의별 수 다 써봤지만 결국 한 번 기각되었고 용을 쓴 끝이 이제 겨우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을 뿐이다. 요즘 승소했다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던데 완전 쌩 거짓말이다. 이런 거짓말은 교회 사람들도 이젠 안믿는다. 유일하게 믿고 있는 분은 아마도 어머님 한 분 뿐일 것이다. 그러면 객관적으로 볼 때 어느 쪽이 유리하단 말이냐? 게다가 아마 5년간 쏟아부은 돈 공개하고, 앞으로 쏟아부어야 할 돈의 액수를 공개하면 식구들 까무러칠 것이다. UCI도 적지 않은 돈을 쏟아붓겠지만, 적어도 교회는 지금까지 다섯배는 더 썼다는 것쯤은 알아둬라. 그 뿐만 아니라, 소송이 시작되면 어떤 꼴 나는가 잘 알아야 한다. 돈만 날리는게 아니다. 온 세상이 다 보는 가운데 참어머님을 비롯해서 교회 간부들 줄줄이 법정으로 불려가게 될 것이다. 변호사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법정에 한 번 서보지 못한 고귀하신 분들이 과연 제대로 감당하실 수 있을 지 심히 걱정스럽다. 지금 다급한 것은 교회쪽이다. 상황이 3년전과 180도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민심이 급격히 교회 지도부를 떠나고 있다. 그러니 이런 유언비어나 작성해서 퍼트릴 시간 있으면 밑에서 들끓는 여론이나 잘 수렴해서 윗선에 제대로 보고해라. 공연히 자기 치적이나 자랑하러 돌아다니지 말고 |
2016년 1월 15일 금요일
너무 속보이고 허무맹랑한 글로 사람들 현혹시키지 마라
2016.01.15. 19:2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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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두고
답글삭제여의도 때문에 들어간 돈이 얼마인지 그것만 좀 알려주면 좋겠다.
가정연합은 얼마?
UCI는 얼마?
참아버님께서는 외국에서 돌아오실때면 꼭 여의도 성지에 들러서 기도하시고 한남동으로 가셨다.
답글삭제참아버님의 정성에 감동해서 식구들의 헌금으로 산 땅이다.
단 1원이라도 이득을 보는 식구나 간부가 있다면 본인의 끝이 안좋거나 자식이 안좋을 것이다. 이것이 진리아닌가
그래서 정성들인 돈은 무섭다는 것이다.
이 글이 거짓말이네요...
답글삭제하나님은 회개할 때를 기다리시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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