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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9일 화요일

다말해에 있다니까.. 자꾸 지워봐야 - 지금 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2016.01.19. 05:3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251       

소설도 이렇게 쓸래면 웬만한 주변 히스토리를 알아야 하는건데
참 잘 들 노네


http://www.damalhae3.blogspot.kr/2016/01/00.html#comment-form




지금 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지난 11일 총재비서실 부실장인 Y부실장이 ‘고향교회 방문 보고’ 라는 원로급이나 회장급이 하는 행동을 서스럼 없이 한 일을 두고 ‘차기 협회장으로 행보를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소문이 파이어니어 카페에 올라와 많은 이슈가 되었다. Y부실장은 인터넷 부대를 운영하면서 쌓인 노하우로 자신과 관련된 글들을 ‘권리침해 신고’로 삭제 했고, 이런 행위에 많은 식구들이 Y부실장을 질타하는 글과 댓글들이 빗발쳤다.

소식통에 의하면 Y부실장은 자신에 대한 이러한 음해가 자신이 타겟이 아니라 J실장을 겨냥한 것이라며 J실장에게 보고를 했다고 한다. 그 이후 J실장을 질타하는 글과 댓글들이 올라왔고 그 내용들은 예전과 다르게 ‘권리침해 신고’가 되지 않은 채 약 하루정도 노출되었다. 소식통을 이러한 내용들을 J실장에게 다시 보고가 됐고, J실장은 심히 걱정하며 Y부실장에게 대응에 대한 권한을 부여했다고 한다.

한편에서는 Y부실장이 이번 사건으로 통해 J실장의 신임을 잃을까 의도적으로 J실장을 끌어드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Y부실장은 협회에서 선포문실행위를 맡을 때도 “UCI가 협회장 및 교회 지도자들을 공격할 것이다.” 라며 겁을 주고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인터넷 부대를 통해 실제로 교회 지도부를 공격하는 내용을 올려 그들로 하여금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얻어내는 수법을 자주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력을 가지고 있는 Y부실장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일들을 교묘하게 J실장을 끌어드리면서 ‘교권을 흔들고 자 하는 세력의 움직임’ 이라 보고를 하여 위기를 벗어났다는 분석이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세계본부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3일 ‘Y부실장 협회장 내정설’ 로 J실장, Y부실장, J본부장이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한다. 당시 J본부장은 ‘Y부실장의 실수가 이번 사태를 키웠다.’며 질타 아닌 질타를 했다고 한다. 이에 Y부실장은 평소 ‘자신의 참사랑 TV 덕분에 세계본부로 입성하게 된 주제에’ 라며 J본부장을 폄하해왔었는데 그런 자의 질타를 받고 상당히 불쾌했다고 한다.
Y부실장은 이후 Y부실장이 비밀리에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부대의 책임자인 자신의 친형에게 연락하여 인터넷에서 자신에게 쏠려 있는 여론을 다른 타겟으로 돌릴 방법을 논의 했고, 그 타겟을 J본부장으로 삼았다고 한다.

이 주장이 뒷받침 할 수 있는 것이 15일 ‘J본부장의 협회장 겸직 내정설’이 파이어니어 카페에 올라오더니 이후 J본부장을 비판하는 글과 댓글들이 올라온 것이다. 이 글 또한 하루 및 이틀 정도 노출이 된 후 ‘권리침해 신고’로 삭제가 된 것이 의도성이 다분하다는 것이다.(현재 J본부장에 관한 글들도 권리침해 신고로 삭제되었다.)

Y부실장의 이러한 장난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J본부장은 J실장을 믿고 까부는 J부실장에 대응하기 위한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Y회장을 UPF회장으로 복귀 시키는 것이다. Y회장은 북미 회장과 한국 총회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자로 ‘비전2020과 소송중단’을 TM에게 건의, 이게 먹히자 자신 마음대로 교회를 움직이려다가 TM 눈 밖에 나 현재는 중미 니콰라가 총사로 발령받고 카지노에 살고 있는 자이다. Y회장은 니콰라가 총사로 발령받고도 권력의 중심으로 복귀하기 위해 보여주기식 행사와 거짓보고로 복귀노정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다.

J본부장이 Y회장을 카드로 꺼낸 이유는 그만큼 자신이 혼자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J본부장은 자신이 비빌 언덕이 필요했지만 현재 가장 큰 권력인 J실장은 Y부실장이, K이사장은 자신을 사시미칼의 배후로 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궁에서 외톨이가 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손만 내밀면 덥석 잡을 수 있는 Y회장을 자신의 우산으로서 활용할 카드로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Y회장의 여동생 Y는 J실장과 더불어 내실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J실장을 대신할 수 있다 여겼기 때문에 Y회장을 선택하지 않았나 하는 분석도 ‘J본부장의 Y회장 카드설’의 신빙성을 더한다.

H1이 세 갈래로 나뉘어 졌다고 하는 것도 교회 전체로는 TM, H1, H2 나뉜 것 외에 교권 또한 K이사장(장흥파), J실장(Y부실장), J본부장(Y회장) 세 갈래로 나뉘는 것을 예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H1의 혜안에 한 번 더 놀랐다.

앞으로 TM을 둘러싼 이 세 세력의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 3개:

  1. 이글을 슨 당신의 저의가 무었입니까?
    당신이야 말로 교회에 구정물은 일으키는 미꾸라지이고
    이단자이고 폭파자이군요.
    악랄한 모사꾼이오 훙학한 음모자로
    보이는 군요

    이봐요
    통일교인들이 그렇게 바보로 보이나요?
    한심한 인간 같으니라구.....


    차라리 천정궁에 있는 나무잎에 꿀을 발라 당신이름
    써넣고 곤충이 꿀을 먹어 당신이름이 나오면
    하늘이 계시를 내렸다고 당신이 통일교 전권을 갖겠다고
    모사를 꾸미시구려
    불쌍하고 교활한 인간 같으니
    에~~이 몹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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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에게/그대도 무슨 사무친 원한이 있는 게요. 그대도 이제 권력의 맛에 길들여진 음녀가 되어가는가요
    Y부실장에게 보내는 영계메시지
    훈독마마로 하늘을 기쁘게 해온 그대의 공로가 만만치 않음을 이곳 영계에도 잘 아노라
    Y부실장, J본부장 등 주변의 머리만 좋지 지혜 없는 자들을 이제 그만 감싸고 돌게나.
    YHS양과 절친이라고 만일 교회권력과 돈에 영혼을 팔아버린 YCS회장을 불러들인다면
    그대의 천일국 호사다마 시절도 결코 길게 가질 않을 게요
    희대의 사시미칼 배송사건의 배후자들을 치마폭으로 계속 감싸는 것은 섭리의 역적이 될게요
    힘을 합쳐 교회 발전을 꾀해도 모자랄 판에 음모음해의 소용돌이 한복판에 들어가 헤매는 그대가 안쓰럽소
    더이상 늦게 전에 정오정착 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벗어나지 말기를 바라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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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UCI소송에 관하여 건의 드립니다.

    식구여러분 UCI소송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소문들이 난무하여 혼란스러우실줄로 압니다. 참 아무런 이득도 없는 이런 소송을 철부지 없는 국진과 형진이 자기 형이 미워 시작한 것 밖에 없는데 피해는 오히려 교회와 식구여러분이 받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씁쓸합니다. 이제 국진이는 재단이사장도 아니고 형진 또한 세계회장이 아니니 교회는 그들이 시작한 UCI소송을 더 이상 할 사람도 명분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쯤해서 UCI소송을 접자고 건의했으면 하는데 다들 어떠신지요? 이 둘의 사적인 욕심으로 시작한 소송의 소송비만 거의 2조 넘게 지출되었다고 하던데 이제 센추어리보고 하라고 하고 교회는 소송에 손을 때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교회가 소송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현진님 쪽에서 그간 가져간 공적자산의 반을 돌려주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이미 팔아먹은 아틀란틱 비디오 빌딩 1300억원, 세라톤호텔 약 100억원, 제퍼슨 하우스 참부모님 공간 약 30억원, 보스톤 그리우스터 항구 약 100억원, UPI빌딩, 워싱턴 타임즈 건물, 참부모님 전용기, 센트럴시티 약 1조 1천억원, 그리고 남미의 땅들의 판매금도 반은 돌려주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왜냐면 이번소송 결과를 살펴보니 교회가 소송을 시작하면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 만큼 소송비용이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교회보다 현진님쪽이 비싼 로펌을 사용하고 있으니 아마도 교회보다더 많은 변호사 비용이 지출했고, 앞으로도 지출 할 것이 아닙니까?

    지금까지 팔아먹은 공적자산의 반이 로펌비용보다 저렴하니 합의 금액으로 교회에 돌려주고 스위스로 빼돌린 수조원 정도 챙기면 될 것 같은데요 괜찮지 않나요?
    안그래도 재단의 최이사장이 소송에 관하여 매우 부정적이고, 곽회장님과 합의를 하실려고 한다는데 최이사장이 어머님께 면이 설수 있도록 몇 푼 쥐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압니까? 그렇게 해서 어머님 맘이 현진님께로 돌아서면 어머님께서 후계자로 현진님을 세우실지? 그러면 뭐 교회 전체를 먹는건데 한번 투자해볼만 하지 않나요?

    괜히 최이사장님 고생시키지 마시고 명분도 챙기고 실리도 챙기는 그런 협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늦으면 늦을수록 UCI와 비슷하게 여기저기에서 이놈저놈들이 그나마 있는 교회 공적자산을 다 빼돌립니다. 나중에 곳간 다 비고 나서 들어오시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제안드린 것처럼 최이사장에게 몇푼 쥐어서 어머님 마음을 돌리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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