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6년 1월 21일 목요일

여왕의 남자’의 헌신




http://damalhae3.blogspot.jp/2016/01/ksb-tv.html?m=1


익명2016년 1월 21일 오전 7:49
‘여왕의 남자’의 헌신

우리나라 사극을 보면 왕조와 궁의 내실에 득실거리는 간신과 거대한 음모와 배신이라는 줄거리로 밤마다 시청자를 즐겁게 하고 화제를 일으키는 것을 종종 봅니다.

대한민국 사극을 우리 현실에 한번 적용해봤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이것은 100% 픽션입니다.

우리 통일교 아닌 가정연합에 하늘의 정의를 내리는 천정’궁’이 있고, 왕은 없지만 평화의 ‘여왕’이 있고, 간신 아닌 ‘충신’이 있고, 세 갈래로 나눠진 거대한 파벌 싸움도 있고, 마지막으로 그 모든 줄거리의 중심에 있는 ‘여왕의 남자’가 있습니다.

과거 ‘용의자 X’라는 영화에서 남 모래 옆집 부인을 사모하는 천재적 수학 교수가 전 남편을 살해한 그 부인을 보호하기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본인도 살인을 불사하지 않는 헌신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부인이 무죄가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와, 통일교 월드의 여왕의 남자는 1대 기쁨조 대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여왕을 위해 헌신의 헌신을 해왔습니다. 공직사회에서 수장이 되기 위해서 정적을 하나 둘씩 제거하여, 기관장으로서의 자리를 이용하여 비자금을 형성하여 무보수로 군림하는 여왕을 위해 사과 박스를 매일같이 상납하였다고 합니다. 또 지루한 궁 생활에 지친 여왕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교회 인력을 대동원하여 뮤지컬 공연을 친히 기획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장수를 상징하는 학을 촬영하기 위해 해외 출장 다녀올 때마다 고가의 선물을 예쁘게 포장해서 여왕에게 바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헌신하는 모습을 옆에서 본 다른 간/충신들과 미래의 지도자가 될 이세들은 사랑의 감소감에 못 이겨 여왕의 남자를 좌천시키려고 온갖 책략을 구사해봤습니다. (이러한 천사장들이 여왕의 남자를 여왕의 입장에서 사랑만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필자는 아쉬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각종 찌라시 공격과 칼로 생명을 위협하는 모략에도 불구하고 여왕의 남자는 굴하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이제는 돈과 사람과 역사(편찬위원회)를 모두 한 손에 거머쥔 여왕의 남자는 시의시대(侍義時代) 정신에 맞게 오늘도 극진히 여왕을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終
 



 
12:24 new
그사람이 누구요? 행운아 인가 봅니다. 영왕의 남자가 될수 있었다니..
 
 
13:18 new
ㅡ 참 재미 있어요~오! ㅡ 라고 말할 수도 없네요.
우습기도 하지만 실제상황 같기도 하니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14:22 new
부모로는 권위도 안서고 말도 안먹히니 여왕이라 세뇌시켜야 부려먹기 쉽슴니다.
 
 
14:09 new
그것이 천리면 흥하고 역리면 망하고~~~
 
 
16:20 new
만인이알아주지않는여왕좋아하신것같구만
 
 
18:20 new
yoo의 일당들이 사이버팀을 이용해서 끝까지 K에게 갈질하누만
 
 
18:21 new
사시미로 코너에 몰린 자들이 K를 몰아내야만 살아남으니 끝까지 파이팅중?
 
 
18:42 new
罪작작 져라!! 終은 罰뿐이니라!
 
 
21:28 new
아직도 참아버님은 여성신 독생녀와 함께하고 계신다고 믿고있는 멍청이들있을까요 응답해주세요


댓글 5개:

  1. 픽션이라는 것도 경험을 토대로 엮어가는 것인데 글을 쓴 이는 분명 교회 중심부를 얼쩡거리는
    도깨비이거나 yoo일당의 끄나풀로 판단된다. 범죄를 모의하고 사주한 세력들이 법죄 사실이 들통나고
    사회적 사건으로 바화되자 물타기 수법과 물귀신 수법을 동시에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국진 시절에 대활약을 한 yoo의 사이버팀이 악의 축이 되어 게릴라전법을 구사한다면 지랄탄을 사용해
    확 쓸어버려야 할 것이다. 교회 내에 1세들보다 더 알랄하고 교묘한 2세 독버섯들이 음지 양지를 가리지 않고
    대활약을 하고 있는데 머지않아 그대들은 진리의 태양 아래 자연소멸될 것이다.
    범죄를 모의하고 사주해 교회를 대혼란으로 몰고가려는 배후세력들은 하나둘씩 진리의 태양 아래서 시들고 말라들 것이다.

    답글삭제
  2. 사이비 집단답게 가지가지 골고루 다하고 자빠졌다. 어리석고 가련한 쓰레기들

    답글삭제
  3. 윤호야 대가리 돌리지 마라 김병처럼 된다 안열이도 머리 돌리다 머리로 망할끼다 조일이도 머리 돌리지 마라 오로지 금식하고 전도하고 말씀훈독하고 낮은 자리에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절대신앙만을 추구해야지 돈과 권력에 취하면 마약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부산 토담집의 초대신앙의 정신은 아직도 우리를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답글삭제
  4. 똥교 쓰레기들이 진리니 신앙이니 이런 말 하면 가소로와서 웃음밖에 안나와

    답글삭제
  5. 일본 사건은 기소가 되었으니 재판 결과를 보면 알겠고 재판 결과에 따라서 고소하고 모함한 건지, 뒤에서 사주한 것인지 알게 되겠지.
    마노 사건때도 그런데 말야 박변호사가 보고해서 날렸다는 이야기가 돌더나 이번에도 배후에 박변호사가 있다고 석병이쪽이 소문내고 다니는데...

    그럴지도 모르는데 중요한 것은 박변호사가 사주했다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말하는대로 마노가 재순이와 관계가 있는지 석병이가 경건함 만들때 거금을 쳐 묵었는지 그 사실 확인이 더 중요한거 아냐?

    석병이 댔글 부대를보면 자꾸 본질을 흐리는데 소문대로 석병이와 마노의 문제가 사실인지 선배식구님과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팀을 만들 것을 제안하는 바 입니다.

    석병이나 호열이 주장처럼 모함인지 아닌지 확인하자고. 니들도 의혹에서 벗어나는 것이니 찬성하자나?....

    결국 니들넘들은 결코 동의하니 않고 뒤에서 소문만 낼거야.

    답글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