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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7일 수요일

다말해댓글 - 그것이 알고 싶다! – 김SB는 미국 도피를 준비 중인가??

2016.01.27. 08:4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302       


충격적이네요






Angeliashan 2

그것이 알고 싶다! – 김SB는 미국 도피를 준비 중인가??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SB라는 사람이 선교회 이사장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을 갖고 김SB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한 개인입니다. 사실 김SB에 대한 이런 저런 소문들은 많이 있지만 근거 내용이 하나도 없는 건 사실입니다. 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김SB라는 사람이 의외로 깨끗하다는 것 일 수도 있고, 반대로 그만큼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는 사람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김SB에 대해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조사를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우선 풍문을 수집해보았고, 그것에 대한 근거 자료를 확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사실 제대로 된 근거 자료를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식구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저 혼자의 힘만으로는 너무도 부족하고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 글을 보시고 그럴싸하다, 위기감을 느끼신다면 저와 같이 김SB에 대해 조사하는 것을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교권 지도자들이 자생적인 방법을 강구하지 않는 이 시점에서 우리 식구여러분들이 나서주시지 않는다면 우리 교회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느끼고 있기에 드리는 말씀이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김SB에 대한 풍문 중에 가장 많은 내용이 자산 문제입니다.
예전 파이오니어 카페에서도 거론 되었던 것처럼(익명토론방 ‘김SB의 재산 축재의혹’ 글 참조) 김SB은 2006년 당시 까지 모은 재산이 강남아파트, 마포 오피스텔, 경기도 광주 토지 등 약15억이 넘는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현재 시가로는 20억이 넘겠지요.
또한 김SB를 아는 식구들에게 들은 풍문으로는 김SB의 부인이 자신의 자녀의 짝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재력을 과시 했다 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 과시한 자산은 강남의 아파트, 빌딩 등이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러한 풍문을 확인 하고자 하였지만 한 개인으로서 한계가 분명 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가을 쯤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를 보니 김SB가 살고 있는 집이 김SB의 명의로 되어 있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김SB의 자택으로 알려져 있는 잠실의 아파트의 등기부 등본을 발급해 보니 확실히 김SB의 명의와 부인의 명의가 아니었습니다. 전세라서 그런 것이 아니냐? 라고 할 수 있어서 등기부 등본을 확인 해 보니 전세권 설정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잠실의 30평이 넘는 아파트의 전세가는 아무리 못해도 수억원에 달합니다. 게다가 요즘 깡통 전세니 뭐니 해서 전세금을 날리는 경우가 많아 고액의 전세물에 대해서는 전세권 설정은 필수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김SB은 자신의 명의도 아닌, 전세권 설정도 하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는 것이 이해하기가 어려웠지만 제가 알아 낼 수 있는 것은 더 이상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예전 2014년 TM이 스위스로 정성 드리러 가셨는데 김SB도 급하게 따라갔는데 그때 TM의 스위스 계좌를 계설해 주면서 자신도 계좌를 계설했다.” 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혹시 한국의 자산들을 해외로 빼돌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고 조사 대상을 해외로 돌렸습니다. 스위스와 유사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국가를 조사해 보았습니다만 뚜렷한 내용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한 개인으로서 접근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던 찰라에 ‘다말해 블로그’에 “김SB의 숨겨진 자산이 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다.”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인터넷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의 등기부등본을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에서 조사를 해보니 김SB의 이름과 유사한 이름으로 된 자산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 주소 : https://www.myfloridacounty.com/ori/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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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김SB의 영문 이름을 검색해 보니 아래와 같이 ‘KIM SUK B’이라는 유사 이름으로 되어진 부동산들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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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KIM SUK B’가 김SB와 동일 인물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제가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선 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식구여러분께 이렇게 글을 쓰고, 부탁을 드리는 것 또한 이것 때문입니다. 교회 중책을 맡고 있는 자들의 인사 검증 시스템이 우리 교회에는 전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 식구들 나서서 김SB의 의혹들을 찾아내서 진의여부를 확인 하고 견제를 해야 김SB로 하여금 통일가와 TM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만일 최악의 시나리오처럼 김SB이 교회로부터 부정으로 축적한 자신의 자산을 해외로 옮겨놓고, 이것이 앞으로 교회 자산을 개인적으로 해외로 빼돌리기 위한 수법의 예행연습이라면 교회의 공적자산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김SB의 주머니로 빠져나가게 될 것입니다. 또한 소문 중 하나로 ‘김SB가 TM의 사후를 준비하고 있다.’ 라는 것처럼 TM사후, 지도자들이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해버린다면 공적 자산의 행방에 대해서 식구들은 알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 글을 보시는 많은 식구여러분 께서도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김SB에 대한 의혹들을 밝힐 수 있는 자료들을 찾아 주신다면 혹시 있을지 모를 김SB의 이러한 움직임을 견제할 수 있고, 함부로 할 수 없는 분위기가 분명히 조성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도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협조 바랍니다.

댓글 2개:

  1. 그냥 두어도 망할 놈은 망한다. 무어 그리 케 낼려고 하느냐?
    헌금을 훔쳐가는 사람은 독을 훔쳐 가는 것이다.
    독 통에 빠져 죽을 것이다. 고통을 받든지

    제주도에서 일본 부인들에게 참아버님께서 교육을 하실 때 옆에서 졸아가면서 말씀을 들었다.
    그 때 참아버님의 말씀은 이렇게 느껴졌다. 골수를 짜내어 말씀하시는 구나
    그들이 헌금을 가지고 온다고 해도 참아버님의 정성에는 미치지 못하겠구나. 그 생각이 들어 졸지 않으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다. 그리고 죄송했다.

    통일교의 헌금은 참아버님의 골수이며 피고 땀이고 눈물이다.
    그 돈에 눈이 없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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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돌병의 사악함이야 전에부터 유명했죠. 이런 짓을 하고서도 살아 남았던 것은 참어머님의 사람 볼줄 모르는 비상식적 편애와 정ㅇㅈ의 비호 때문이었지요. 술 한잔 했다고 욕먹고 목 날라가는 교회 지도자와 달리 한국과 일본에서 술 쳐묵고 다녀도 누구하나 감히 보고를 못 햇으니 대단한 권력이지요.
    협박 물건을 보냈다고 일본에 와서 고소해서 이ㅅㅊ이라는 2세가 구속 되었는데 한국에서는 측근 라도파를 동원해서 뒤에 박변호와 불만있는 2세권이 자기를 모함하려 했다고 소문내고 일본 경시청에 가서는 조ㄷㅎ이가 햇을거 같다고 진술해서 드쿤이가 한달간 경찰에 고생했지요. 드쿤이를 모함한 것은 행사떼 자기에게 허락없이 일본에서 단독으로 뮤지컬을 공연했다는 이유였다는데 자기 이권에 개입하면 그 누구도 가만두지 않겠다는 경고이지요. 이걸 보면 방ㅅㅇ이 참 정치적 센스가 빨라요 벌써 돌병이에게 붙었으니.... 돌병이가 사이버팀을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이제 각종 옹호하는 글들이 넘쳐 나겠군요. 또 누군가를 모함하고 딸랑이 마노를 복귀시키려 하겠지요. 마노와 최ㅈㅅ과의 관계는 모함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다들 아시다싶이 마노와의 연인관계 언급은 일본의 저널리스트 요네모토 블로그에 처음 나왔던 문제이지 않았나요? 그렇게 억울하면 요네모토를 고소하지 왜 조용하죠? 저널리스트가 그런 글을 썻을때는 증거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현 조직의 최대 악마는 돌병이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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