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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30일 일요일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천성경 80~90%가 삭제됐다. 이래도 반역아닌가? 통일교 사기극 제 7편(개악천성경 감수원칙)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천성경 80~90%가 삭제됐다. 이래도 반역아닌가? 통일교 사기극 제 7편(개악천성경 감수원칙)30-24-4
 
<들어가며>

통일교지도부는 8대교재교본 개악을 추진하면서 편집위원들을 중심하고 3개월여의 편집과정을 거쳐 통일교 지도부들중에서 80여명의 특별 감수위원을 편성 그 지도자들에게 개악 8대교재교본을 감수토록 하였다.
통일교 대표적 지도자들로 구성된 80여명의 특별 감수위원들은 통일교지도부가 제공한 감수원칙에 입각하여 개악 8대교재교본을 감수하였다. 이 80여명의 감수위원들의 감수를 받아 편집한 개악 천성경, 평화경을 협회창립 60회 기념식에 맞춰 개악 천성경, 개악 평화경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천성경, 평화경 출판 기념식에 참석한 통일교 지도자들>
통일교지도부가 발표한 천성경, 평화경을 본인이 ‘개악’이라는 첨언을 붙인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이유는 아버님께서 제정한 진본 천성경, 평화신경 내용중에 중요한 부분을 모조리 삭제, 폐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파렴치하게 천성경, 평화경으로 언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보아 진본 천성경, 평화신경과 구별하기 위한 방편으로 개악(改惡)이라 표현했다.

< 통일교 지도부가 아버님이 제정한 천성경을 폐기하고 만든 개악천성경>
 
개악(改惡)이라 표현한 둘째 이유는 아버님께서 천성경과 평화신경을 통일가의 헌법 또는 텍스트북이라고 천명 한 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을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의 유지를 거역, 배신함으로써 사탄의 대행역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일교지도부는 80여명의 감수위원들에게 아래와 같은 감수원칙을 제시, 감수토록 하였는바, 8대교재교본에 대한 이 감수원칙은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의 유훈인 8대교재교본을 어떤시각으로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역사적인 사료가 되기에 간략히 언급하고자 한다. 아래에 감수원칙을 소개한다.
1. 통일교지도부로부터 80명의 감수위원들이 전달받은 8대교재교본 감수원칙

1) 주제와 장절이 잘 되어 있는지, 선택한 말씀이 장, 절과 일치하는지, 또는 전 후의 연결은 자연스러운지를 감수해 주십시오.
 
2) 소신껏 잘못된 것은 고쳐주시고 주제에 맞지 않는 것과 중복된 것은 빼체크해 주십시오.
 
3) 경전의 목적에 부합되도록 참사랑과 구원의 말씀, 즉 타락한 인간이 참부모님 을 알고 닮아 참부모님과 같은 참사랑의 인간으로 변화되는 말씀, 본질적 말 씀인지를 감수합니다.
 
4) 원리강론과 상충되는 말씀을 가려냅니다.
예. 절대선령, 기복 종교적 표현 등.
 
5) 신학적 갈등 소지가 있는 내용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6) 종교 간의 갈등의 소지가 있는 말씀은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예. 나만 안다. 나만이 말했다.(그 내용이 종교계의 상식적인 것일 경우)
7) 과학적 논쟁에 휘말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예. 진화론 등
 
8) 생물학적, 성생활의 기교 등은 성교육 학자들에게 넘기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9) 한일해저터널, 베링해협해저터널, 남북통일운동등 행사나 활동내용은 참 부모 님경과 통일교회사에 양보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 ‘전승사업’의 단계를 고려해야할 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천성경 증보판 감수안내서에서 발췌
 
 
2. 통일교지도부의 8대교재교본 감수원칙 비판
 
첫째, 이 감수원칙 10가지 중 9가지는 한결같이 8대교재교본이 아버님께서 직접 수정하시고 결정하신 변경 불가한 섭리적 절대지시임을 정면에서 거부한 입장이다.
 
이 감수원칙자체가 반역문서이다. 아버님께서 제정한 천성경을 위의 감수원칙에 입각하여 편집한다면 아버님께서 제정한 진본 천성경은 90%이상이 삭제되기 때문이다.
 
아버님이 제정하신 천성경을 감히 누가 감수원칙을 정하여 칼질하라 명하셨는가?
 
아버님께서 살아 계셨으면 이 같은 반역질을 용서 하셨을까? 80명의 감수위원들은 감히 아버님의 밀씀을 거짓의 세력들과 야합하여 8대교재교본 폐기시킨 입장에 있으며 아버님의 본연의 권위와 위상을 능멸한 입장에 있다고 본다. 반드시 후손 대대로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입장이라고 본다.
둘째, 10) ‘전승사업개관’의 단계를 고려해야한다는 주장 비판
 

통일교지도부가 장황한 논리를 통하여 주장한 ‘전승사업개관’ 핵심내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전승사업개관’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8대교재교본을 80명의 감수위원이 감수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분석은 8대교재교본의 폐기명분을 규명하는데 필요하다고 본다. 통일교지도부가 추진한 8대교재교본의 개악과 관련된 일부주장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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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지도부의 주장>
 
1.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하는 전승의 의미
 
이 자리를 빌려 전승에 관하여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우리교회의 전승이란 참부모님의 말씀과 행적 그리고 그분과 함께 한 1세대 선배식구님들이 공동생활에서 배운 것과 교회의 신앙 및 실천, 교리적 가르침만이 아니라 각종 의식과 행동규범 그리고 경험 등 전체를 의미합니다. 좁은 의미로는 초기 교회공동체에서 전해 내려오는 교회의 가르침과 실천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계시의 전달에 있어서 1세 신앙자들은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분들은 참부모님에 대한 공적 증인입니다. 이분들은 참부모님의 가르침과 삶을 증거 하면서 참부모님을 전달합니다. 그 분들은 계시(말씀) 전달의 생생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계시의 전달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참부모님과 선배식구님들을 통하여 특히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전통을 계승해야 할 분은 참부모님과 선배식구님들로부터 받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해하고 보존하며 전달하여 주는 ‘역사적인 주체’입니다.
 
이 계승한 분은 자신이 믿고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신앙을 통하여 더욱 올바로 이해하고 삶을 통하여 증거하며 선포하는 가운데 참 부모님과 선배 식구님들로부터 이어 받은 모든 ‘신앙의 유산’을 영구히 보존하여 다음 세대에 다시 전달하여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계승자의 행위를 ‘교회의 전승’이라고 합니다.
 

참부모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수많은 전승 중에서 ‘통일교회의 신앙’말씀의 순수성을 어떻게 식별하고 보존할 것인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교회는 전승의 역사적 주체입니다.
자료출처: 천성경 증보판 감수안내서에서 발췌
 
3.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하는 전승의 의미 비판
 
전승사업(傳承事業)은 사전적 의미는 문화, 풍속, 제도 따위를 이어받아 계승함. 또는 그것을 물려주어 잇게 함. 어떤 행동양식이 학습에 의해 어떤 집단에 유지되어 집단 내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져 가는 현상으로 설명되어지고 있다.
 
교회지도부는 전승에 대하여 극히 일반적인 주장을 장황하게 설명하고 있으나 결론적으로 전승의 주체가 교회라고 증언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그 전승의 주체는 1세대들로 구성된 선배식구들의 공동체라고 주장한다.
 
1세대들로 구성된 선배식구가 전승의 주체가 되어 참 부모님의 삶과 가르침을 증언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계시전달의 생생한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이 계승자의 행위를 ‘교회의 전승’이라고 주장한다.
 
교회는 전승의 역사적 주체라는 주장도 아버님의 섭리관으로 볼 때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이미 아버님의 섭리관은 1997년부터 섭리의 주체적 섭리기관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이었지 교회라는 하위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통일교지도부는 참부모님으로부터 전해 받은 수많은 전승 중에서 ‘통일교회의 신앙’말씀의 순수성을 어떻게 식별하고 보존할 것인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교회는 전승의 역사적 주체가 되어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분명 한것은 아버님께서 제정한 천성경, 평화신경등 8대교재교본은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하듯이 아무리 교회가 전승의 역사적 주체라 할지라도 ‘말씀의 순수성을 어떻게 식별하고 보존할 것인?’ 대한 판단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점이다.
 
아버님께서 인류의 유언으로 남기신 8대교재교본은 1세들의 선배들을 중심한 교회지도부가 말씀의 순수성을 식별하고 판단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무조건 믿고 실천해야 될 생활규범이기 때문이다.
 
아버님께서 제정한 천성경을 위의 감수원칙에 입각하여 편집한다면 아버님께서 제정한 진본 천성경은 90%이상이 삭제된다. 이제 구체적인 그 들의 반역실상을 알아보자.
 
2012년 8월23일 이 요상한 작태를 보인 통일교지도부는 천성경, 평화신경, 가정맹세문을 어떻게 능멸하여 폐기처분 했을까? 축복가정들은 두 눈 부릅뜨고 통일가의 충신과 역적을 분별하기 바란다.
 
4 천성경, 평화신경을 갈갈이 찢어 내 팽개친 통일교 지도부들
 
(1) 아버님이 제정하신 ‘천성경’은 인류에게 어떤 경전인가?
 
아버님께서는 수 천권에 담아져 있는 수 많은 말씀중에서 고르시고 또 골라 핵심중에 핵심인 정수의 말씀만을 선택하여 ‘천성경’이라 하셨고, 2000년 이후의 말씀의 진액을 뽑아평화신경, 가정맹세문, 천국을 여는문,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으로 명명하시어 8대교재교본의 핵심 경전으로 축복해 주셨다.
 
이 내용은 대단히 중요하다.
 
천성경이 ‘천성경’다운 것은 아버님께서 수많은 말씀중에서 특별히 의미있는 말씀을 선정하여 ‘천성경’이라 명명하셨다는 점이다. 아버님은 직접 천성경에 있는 말씀들은 7곱번을 훈독하시면서 당신이 수정하셨음을 천명한 특별한 경전이다. 평화신경, 가정맹세, 천국을 여는문,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천성경’하나님의 인을 치신 특별경전이다. 아버님께서 직접 제정하신 특별한 경전으로서 그 누구도 손 대서는 안된다고 아버님께서 수없이 경고한 경전이다. 이 명제가 다른 말씀을 집대성했다 하더라도 절대로 ‘천성경’이 될 수 없는 명백한 이유다.
 
아버님께서는 우리에게 ‘천성경’은 어떤 특별경전이라고 가르침을 주셨던가?
 
그 중요한 말씀들은 말씀선집 400권에서부터 615권에 이르기까지 처처에 쌓여있다.그러나 일반식구들은 그 말씀선집을 모두 구입하여 정독하는 식구는 드물것이다. 통일교지도부는 그 점을 노렸다고 본다.
아버님께서는 ‘천성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아버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다. 나라를 구할 수 있는 구도의 책임자가 되기 위해서는 천성경내용을 몰라서는 안된다고 하셨다. 천성경의 골자를 추린것이 평화신경이고 평화신경과 천성경을 모태로 해서 가정맹세문이 나왔다고 증언하시면서 천성경, 평화신경, 가정맹세문은 뗄래애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임도 천명 하셨다.
자료출처: 601-254, 08. 11. 8, 천정궁, 신문명 개벽시대와 기관차의 사명
 

< 아버님이 제정하신 8대교재 교본>
 
아버님께서는 참 하나님을 알고, 참 천주, 영계를 알고 땅의 참된 이상적 나라, 이상적 천국을 알기 위해서는 아버님이 제정한 ‘천성경’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천성경은 모든 말씀속에 있는 중요한 내용이 집약돼 있는 말씀이라고도 하셨다. 따라서 하늘 땅의 교재로서 훈독회의 주류사상으로 세우기 위해서 하늘이 허락한 하나밖에 없는 성경이라고 말씀하셨다. 자료출처: 474-42, 2004.10.20.
 
아버님은 참으로 천성경’사랑하시고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셨다. 당신 스스로 훈독하시며 감동하시고 감격해 하셨다. 천성경을 3번, 5번, 7번까지 훈독을 완료하실때마다 너무 너무 기뻐하시며 훈독완료하심을 기념하시는 새 말씀도 주시기도 하셨다.
 
아래 말씀은 아버님께서 천성경을 3번 훈독완료하신 2004년 4월18일에 하신 말씀이다. 아버님께서 천성경을 3번 훈독완료하신 2004년 4월18일에 하늘 앞에 천주와 국가를 수립할 수 있는 교본으로서 하늘앞에 봉헌해 올리는 보고를 하신내용이다.
 
하나님의 해방과 지상의 참부모의 해방과 만민 해방과 천상세계의 영인, 천사세계 전체의 해방을 중심삼고 선포할 수 있는 바로 3일권 내에 드는 이날 18일 오전 열 시 13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쌍십절을 넘어서 3시대를 넘어서 4수를 향할 수 있는 7, 8, 9, 10, 20일을 중심삼고 한국에 귀환하는 날을 중심삼은 50년 해방 이후에 통일적 해방세계와 석방세계를 선포할 수 있는 부모님의 날을 모셔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해방권은 물론이요, 석방적 모든 지상에 당신이 염려할 수 있는 기준을 해소시켜 가지고 국가와 천주에 영원히 당신의 나라의 권한을 수립할 수 있는 교본으로서 이제 ≪천성경≫을 아버지 앞에, 여기에서 참부모가 감정한 모든 내용을 사실로서 아버지 앞에 바쳐 드리옵니다.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들까지도 당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주부모와 천지부모와 천지인부모가 구약․신약․성약을 넘어서 가지고 제4차 아담권 중심삼은 통일국 시대의 안착을 중심삼고 예고 석방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그 위에 서 가지고 억천만세의 이 말씀을 중심삼고 역사성을 참고하면서 하늘의 훈시와 지상의 해방적 참부모의 전통을 이어 하늘 앞에 효자 ․ 충신 ․ 성인 ․ 성자의 가정 완성을 해서 하늘나라의 황족권을 영원히 영원히 지상에 봉헌하여 하늘을 모시고 지상세계를 치리하고 후손들 앞에 갈 수 있는 방향으로 확실히 교시할 수 있는 ≪천성경≫으로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옵니다.
 
≪천성경≫의 가치 내용이 당신의 주권과 더불어 사랑의 불변의 영원한 세계의 패권적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치리할 수 있는 진리의 교재로서, 천상 지상 통일적인 합본 일체 될 수 있는 교시의 정초석을 놓을 수 있는 하늘나라의 교본이 될 수 있고, 하늘 천국을 이룰 수 있는 승리의 교본이 지상 ․ 천상세계의 완성을 계획할 수 있는 말씀이 된 것을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기쁨으로 받아 주실 것을, 땅 위에 있는 참부모와 참부모의 축복받은 가정들과 천상세계의 수많은 축복가정이 합심일체 주시하는 이 자리에서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합덕 심정 일체권 상에서 이 일을 선포하오니, 기쁨으로 받으시어서 만천주에 통고, 지도 교재로서 사용할 것을 참부모님 이름으로 간절히 간절히 보고,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박수)
<말 씀> 자, 책을 받들고 만세 해요. (경배, 억만세삼창) 3회 독파 봉헌이라는 말을 해야 돼요. 다시 해 봐요.「≪천성경≫ 봉헌 만세 하겠습니다.」3회 독파 봉헌 만세!「≪천성경≫ 3회 독파 봉헌!」「억만세!」(박수)
자료출처: 445-258~9, 2004.4.18
 
아버님은 또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천성경’을 훈독교재로 삼고 삶을 통해 실천하면 ‘천국들어 갈 수 있는 보화가 들어있는 교재’라고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누가 ‘천성경’을 읽고 내것으로 만들어 실천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씀하셨다. 더 이상 가르쳐 줄것도 없고 훈독하여 실천하기만 하면 하늘앞에 효자의 가정이 되고 충신의 가정이 되고 성자의 가정이 자동적으로 이루어 진다고 말씀하셨다. 자료출처: 443-253, 2004.3.24
 

천성경은 이렇게 아버님께서 가장 중요시하는 절대말씀이기 때문에 고치지 말라고 혼신의 힘을 다하여 강조하셨다. 만약 고치면 반드시 저나라에 가서 심판받을 수 있는 참소 조건에 걸린다고 경고하셨다.
자료출처: 493-287, 2004.4.26
 
아버님은 다시 6개월 뒤인 2004년 12월3일에도 천성경을 절대 손질하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설사 천성경을 설명하는 가판은 만들 수 있어도 원본에는 절대 손대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자료출처: 479-132, 2004.12.3
 
(2) 아버님이 제정하신‘천성경’을 통일교지도부는 어떻게 폐기처분 했나?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이 제정하신‘천성경’잘못된 부분이 많이 있다며 개악천성경 감수원칙을 임의로 결정하고 80명의 감수위원을 선정하여 감수케 하고 감수를 마친 진본 천성경 내용을 감수원칙에 의거 80% 이상 삭제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을 아래에 소개한다.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
개악 천성경(김영휘, 이재석)
제1권 참하나님
제2권 참부모
제3권 참사랑
제4권 참가정
제5권 지상생활과 영계
제6권 인간의 삶과 영혼의 세계
제7권 예절과 의식
제8권 죄와 탕감복귀→제4편 참인간
제9권 축복가정
제10권 성약인의 길
제11권 우주의 근본→제6편 참만물
제12권 환태평양섭리
제13권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제14권 참효의 생활
제15권 천일국 주인의 생활
제16권 참가정과 가정맹세
1 참하나님(20%반영)
제2편 참부모(50%반영)
제3편 참사랑(20%반영)
제4편 참인간(10%반영)
제5편 참가정(40%반영)
제6편 참만물(10%반영)
제7편 지상생활과 영계(60%반영)
제8편 신앙생활과 수련(반영없음)
제9편 가정교회와 종족메시아(반영없음)
제10편 평화사상(반영없음)
제11편 예식과 명절(10%반영)
제12편 천일국(10%반영)
제13편 평화메시지(반영없음)
제14편 참부모님의 기도(반영없음)

총16권 중 10권이 삭제 됨(붉은 색)

총14편 중 8편이 신규편입됨.(파란 색)
참아버님 제정《천성경》 반영률 전체 20%에도 미치지 못 함


자료출처: 연합훈독세미나 P.52쪽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이 제정하신 천주사적인 특별경전인 진본 천성경’ 거의 폐기시켜버리고 개악 천성경을 개정하여 그것이야 말로 천일국 경전으로서‘ 천성경’이라고 축복가정을 기망해 오고 있는 것이다.
 
누가 사탄이고 마귀인가? 분별 방법은 간단하고 극명하다.
 
하나님의 6,000년 구원섭리사를 한꺼번에 무위화 시킨다면 바로 그 세력이 마귀요 사탄이 아닌가? 아버님은 천성경을 모든 말씀의 집약된 경전이라 말씀하셨다. 말씀은 아버님의 90평생의 정수중의 정수다. 그 정수중에서 ‘특별한 말씀’을 아버님께서 선정하시고 수정을 거쳐 ‘천성경’이라 명명하셨다 .
 
그러므로 아버님이 제정하신 ‘천성경’을 파기하는자는 하나님의 6,000년 섭리사를 무위화 시킨자들이요, 아버님의 90평생 인류구원의 위업 자체를 파기 시킨자들이다.
그렇다면 이런자들을 무엇이라 불러야 하는가?
 
이런 자들이 마귀가 아니라면 누가 마귀인가?
이런 자들이 사탄이 아니라면 누가 사탄인가?
이런 자들이 하늘 섭리앞에 역적이 아니라면 누구를 역적이라고 해야 하는가?
 
무지하여 속는 것이 자랑일 수는 없다.
 
개악 천성경을 진본 천성경이라며 구입하는 축복가정이 있다면 그 축복가정은 역적가정이다. 아버님의 유지를 배신하고 거역한 입장에 있기 때문이다.
 
이 참담한 섭리상황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축복가정이 있다면 그 축복가정도 역적가정이다. 침묵은 거짓을 방조하고 있는 경우가 되기 때문이다. 아버님께서 쌍수를 들어 축복해준 가정으로서 은혜를 안다면 어떻게 처신하고 어떤 결단을 해야 할지각자의 몫이다. 섭리적 양심의 명령에 순종하면 된다.
 
하늘은 주위의 이 눈치, 저 눈치를 보는 기회주의적인 축복가정을 바라지는 않는다고 본다. 섭리적 양심으로 자기결단, 자기의 자유의지로 선택하고 결단하는 깨어있는 축복가정을 보고 싶어 하신다고 본다.
 
그 동안 축복가정들의 무책임한 침묵참가정과 통일가를 파탄내는 방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래서 이 지경까지 왔다고 본다.
 
축복가정이 깨어있고 섭리앞에 의로운 입장에서, 천일국 주인 가정으로서 당당했다면 오늘의 통일가 혼란은 한나절거리도 안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루속히 참회하고 섭리의 주인으로서 당당히 함께 가기를 기원한다.
 
통일교지도부는 자기들이 제정한 ‘개악 천성경’을 ‘천성경 증보판’이라고 표현했다.
 
증보판[增補版]의 사전적 의미는 이미 있는 내용에 새로운 내용을 더 보태고, 모자란 것을 채워서 다시금 출판한 책을 말한다.
 
통일교지도부는 과연 아버님께서 제정한 진본(眞本) 천성경에 무슨 내용을 더 보태고 모자란것을 채웠기에 진본(眞本) 천성경을 파기하고 개악 천성경을 제정했는지 ‘합당한 이유’를 밝히고 본인의 주장에 ‘논리적인 반증’을 제시해 아래와 같은 불쌍한 중생들 구제해 주기 바란다.

 

13.06.28. 08:42
현통일지도부가 생각하는 맞다고 생각되었다면 아버님이 살아계신 동안 얼마든지 바꿔도 될 시간은 충분했을 것이다. 근데 이제와서 문제점을 들먹어이면서 바꾼건 문제가 분명있는 것이다.
무서운 통일지도부 무엇을 믿고 따라갈 것인가...
13.06.28. 08:50
현 통일 지도부에서 이번 천성경을 개악한 것에 대해 어떤 명분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참아버님께서 하나님께 봉헌하시고 인류 앞에 선물로 주신 천성경을 제자리로 돌려 주십시요.
13.06.28. 08:59
감수위원들의 면면을 들여다 보고 싶네요. 아무리 높은 분의 명령이라도 뻔히 알면서도 칼을 대는 행위는 바로 아버님을 살해하는 행위입니다. 그렇게 말한마디가 무섭든가요? 뒷일은 무습지 않고.......
13.06.29. 10:39 new
쫄병들은 무시하고 다섯명만 알면되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13.06.28. 12:30
뭐야~이건?
왠 논점 흐리기?
누가 천성경 만든다고 했나, 아버님 말씀대로 이미 만들어진 천성경을 손대지 말라고 했지.
아니, 이미 손댄 놈들이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이 잘못이라 했지.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지말라고 했더니
"그럼 너두 해" 하는 격이다.
13.06.28. 14:50
잘못했다고 대국민사과 하고 모두 회수하세요. 지금도 늦지 않앗습니다.
13.06.28. 16:01
지금 상황에선 꼬리자르기 도마뱀작전이 최선인 같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13.06.28. 16:31
(癸巳年) 한문으로 써보니 가운데 글자가 의미심장하네요.
13.06.28. 17:05
뿌리가 뽑혔으니. 망하는것은 시간 문제다.
지금은 조금남은. 교세로 겨우 지탱하고 있으나. 천운이 떠났으니. 어떨방법이 없구나
망할려고 작심한 지도부도 천운이떠났으니
어떠하겠는가 후손들과 식구들의. 심판이
두렵구나
13.06.28. 22:07
망한다 ~~.
망 할 거야~~
그러다 보면 망하더라고.....
정말 기 막힌 통일교 !.
13.06.28. 22:45
가만이 보고 있자니 해도 해도 너무한다.
참아버님께서 말씀, 특히 천성경에 절대 손대지 말라고 목이 터져라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셨건만 감히 손을 대는 것도 모자라...자기들 입맛대로 넣고 빼고 온갖 추악한 행위를 일삼았구나.
더 한심스럽고 안타까운 것은 무지한 식구들은 그래도 좋다고 헤헤거리고 있고, 조금 안다는 지식인들은 모두 입을 다물고 있으니 과연 하나님과 참아버님은 이것을 용납하실까?
정 안되면 나 혼자라도 나발불러 나갈란다. 무지한 식구들을 깨우러... 기대하시라
13.06.29. 08:45 new
꼬리자르기는 안될거요. 재판에서 보지않아소.다 시켜서 한 일이라고
13.06.29. 08:50 new
대통령이 직접 사과해야 국민들이 납득할 듯 하오.
13.06.29. 09:10 new
오적(김** 이** *** *** ***)/역적80
13.06.29. 09:35 new
주관식 역사 시험문제구나. 80명이나 동원되어 메시아의 유언을 작살낸 계사년에 있었던 개악오적을 쓰시오.
13.06.29. 10:30 new
누가 자꾸 댓글을 써놓고 반론제기하면 지우고 도망가는거지? 자신없으면 쓰질 말던가..
13.06.29. 10:43 new
치고 빠지기 작전. 민심 떠보기하는 작자인가 봅니다.

댓글 1개:



  1. "18 나는 이 책에 기록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덧붙이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 책에 기록한 재앙들을 덧붙이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책에 기록한 말씀에서 무엇을 없애 버리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한 생명 나무와 그 거룩한 도성에서 그가 누릴 몫을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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