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8대교재교본 개악자체가 반역이다. 현 통일교집단이 사이비 종교집단이 분명한 셋째 이유. 통일교 사기극 제 6편 30-24-3

 

2013.06.26. 00:2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331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8대교재교본 개악자체가 반역이다. 현 통일교집단이 사이비 종교집단이 분명한 셋째 이유. 통일교 사기극 제 6편 30-24-3 <들어가며> <오늘의 통일가 참상을 보시는 아버님은 어떤 심정이실까?> < 통일교지도부의 협회창립 60회및 천성경 평화경 출판기념식>   통일가의 중심인물은 아버님이시다. 90평생 오직 일편단심 하나님의 뜻과 인류구원을 위해 세계를 넘나드시며 참사랑의 진솔한 삶을 살아 오셨다. 아버님은 90생애를 살아오시면서 수천권의 말씀을 남겨 놓으셨다. 그 수천권의 말씀중에서 정수를 골라 8대교재교본이라 명명하시고 8권의 경전을 남겨 놓으셨다.   아버님께서는 이 8대교재교본을 인류에게 남기는 유언서라고 명명하셨다. 유언서는 부모가 자식에게 명하는 친필 지시다. 자식은 무조건 그 유언서의 내용에 절대적으로 따라야 한다.   아버님의 이 8대교재교본을 개정하고 수정할 권한을 가진 지도자는 없다.   현진님도, 형진님도, 국진님도 자녀님 그 누구도 수정할 권한은 없다. 참 어머님도 이 8대교재교본을 개정하시고 수정할 권한은 없으시다. 따라서 이 8대교재교본속에 어머님의 말씀을 첨부하는 것은 이 8대교재교본의 본연의 위상과 권위의 의미를 훼손시키는 일이라고 본다.   아버님께서 어머님과 합의하고 협의하여 이 8대교재교본을 제정하신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8대교재교본은 아버님의 천부적인 절대고유 권한에 속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오직 말씀을 간수하고 보존하여 인류가 이 말씀으로 하루속히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조하는 권한밖에 없으시다. 이는 깨끗한 결론이라고 본다.   그런데 통일교지도부는 이 유언서를 개조해 버렸다. 개조된 가짜 유언서를 진짜 유언서라며 그 유언서에 절대복종하라 한다. 부모의 유언서를 몰래 개조하는 자식은 부모앞에 어떤 입장일까? 용서할 수 없는 패륜자식이다. 통일교지도부의 패륜자식들은 아버님께서 남겨 놓으신 8대교재교본을 개정하여 아버님께서 제정하신 천성경을 폐기했다. 평화신경도 전혀 다른 내용으로 개정했다. 가정맹세문도 교정하였다. 8대교재교본을 갈갈이 찢어 내 팽개쳐 버렸다.   8대교재교본을 갈갈이 찢어 내 팽개쳐 버린 통일교지도부는 반 섭리적 기념식을 호화롭게 장식하고 한 곳에 모여 반역의 행보를 위한 전의를 다짐하고 출정식을 가졌다.   < 천성경 평화경 출판기념식에 참석한 지도자들>   통일가에서 유언서를 개조한 패륜자식들이 통일가의 모든 권한을 장악하고 축복가정 형제들에게 따르라며 협박해도 축복가정은 침묵을 지킨다. 그래도 하늘은 고요하고 말이 없다. 분노하는 축복가정도, 문제제기를 하는 축복가정도 없다.   이 섭리적 상황에 고뇌하는 축복가정도 없다. 대세에 흘러가는 강물처럼 편하게 아무일 없다는 듯이 함께 흘러간다. 너무나 숨이 막힐 정도로 조용하다.   오직 극 소수의 깨어난 축복가정들만이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치밀어 오르는 섭리적 공분을 참지 못해 폭포수를 거슬러 올라가는 한 마리의 피라미처럼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뿐이다.   후일 30년, 100년 뒤의 통일가 사가들은 천일국 13년 계사년 역적무리들의 만행을 무엇이라 기록할까? 오늘날 통일가의 반란의 역사를 미리 써보고자 한다.   축복가정들의 많은 지적과 비판을 바란다.   1. 8대 교재교본은 참부모가 인류에게 남기는 최후의 유언서   아버님께서 8대 교재교본을 인류에게 남기신 것은 당신의 성화이후 인류를 염려하신 심정과 참사랑의 동기에서 제정한 것이다. 아버님께서는 이 8대교재교본의 섭리적 성격을 텍스트 북, 헌법이라고 표현하셨다. 인류의 참 부모로서 마땅히 이 교재는 넘겨줘야 한다고도 말씀하셨다. 자료출처: (575-181, 2007.9.23)   또 아버님께서는 8대교재교본을 제정하기 위해 어떤것은 수천번 읽었다고도 말씀하셨다. 또 8대교재교본을 제정은 수 천권의 말씀중에서 모든 정수를 빼가지고 제정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자료출처: (575-181, 2007.9.23)   아버님께서는 8대교재교본을 가리켜 인류의 참부모가 지상에 와서 가르친 내용과 실적을 나타낸 결과물로서 이 땅에 왔다 갈 때 인류에게 남겨주는 최후의 선물이라고도 말씀하셨다. 자료출처: (614-68, 2009.7.13)   그러기 때문에 축복가정들은 8대교재교본을 아버님보다도 ‘더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당신이 지상에 계시지 않을 때 그 누구든지 이 8대교재교본을 중심하고 양심대로 살면 가정을 완성하여 모두 천국에 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자료출처: (614-68, 2009.7.13)   아버님은 말씀하셨다. 8대교재교본을 당신보다 더 사랑해야 해야 할 이유가 8대교재교본속에 하나님이 계시고 아버님이 계시며, 90평생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핏길을 걸으시며 희생하시면서 참사랑을 실천했던 아버님의 삶이 오롯이 모두 간직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자료출처: (609-115, 2009.3.8)   그러시면서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지금 늙어 가지고 그런 것을 보여줄 수 없지만, 이 8대교재교본을 통해서 너희들은 선생님이 살아서 움직이던 모든 것을 언제나 볼 수 있고 ,언제나 친구가 될 수 있고,. 여러분의 눈물의 동지, 기쁨과 소망의 동지로 같이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8대교재교본을 “선물 중에 이렇게 귀한 선물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자료출처: (609-115, 2009.3.8)   아버님은 8대교재교본을 가리켜 영계에서도 배워야 할 만년교재(萬年敎材)라고도 표현하셨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는 ‘지상에서의 교재’뿐만이 아니라 영계사람들도 배우고 익혀야 할 영원한 교재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당신의 실체는 없어지더라도 이 교재만은 ‘영원히 남는다’고 말씀하셨다. 아버님은 스스로 8대교재교본을 감격스러워 하셨고 그리고 한없이 자랑하셨다. 자료출처: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 선포문 45쪽, 615-255, 2009.8.22)   아버님은 이 8대교재교본을 가리켜 인류에게 남기는 완벽한 최후의 유언서라고 말씀하셨다. 아버님은 90노구를 이끄시면서 2012년 1월8일부터 2012년 1월15일까지 전국을 누비시면서 전 국민들에게 최후의 유언서인 8대교재교본을 훈독하기를 부탁하시고 또 부탁하셨다. 자료출처: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 선포문 46-49쪽,   2. 아버님께서는 중복되는 부분이 많고, 윤문과 번역의 과정에서 오류가 많더라도 8대교재 교본을 수정하는 것을 엄중히 경고하셨다.   아버님은 이 8대교재교본을 인류에 주는 최후의 유언서로 발표하시면서 한 가지 염려하시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똑똑한 통일교지도자들이 이 8대교재교본을 뜯어 고치는 것을 염려하셨다. 이 8대교재교본을 뜯어 고치는 날이 통일교가 분열되는 날이 될것이요, 파멸되는 날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버님은 그것을 염려하셨다.   2004년경 당시 한국 협회장, 성화사, 역사편찬위원회 대표로 있던 황선조 회장이 중복되는 부분이 많고, 윤문과 번역의 과정에서 오류가 많아 새롭게 천성경 편찬 제정하실 것을 여러차례 보고 드렸다.   이에 참아버님께서는 “내가 다 알고 있다. 말씀이 중복된 것처럼 보이지만 말씀을 한 대상과 시대 상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중복된 것이 아니다. 다 뜻이 있다. 손대지 마라!”라고 황선조 회장에게 호통을 치셨다. 아래는 아버님께서 황선조씨에게 질책하신 내용이다. “ 거기에 토 달고 다 이런 것을 손대지 마! 황선조, 알겠어?「예.」너는 편찬위원회 총수가 되기 때문에 역사의 행사한 모든 기록을 다 쫄쫄 외운다 하더라도 그걸 시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선생님이 이걸 찾아 가지고 해명을 하기 전에 그걸 덮어두는 것도 뜻이 있다는 거야.” 자료출처:(477-187, 2004.11.26)   특히 아버님은 이 8대교재교본에 대해서 누구든 새로 고치는 것을 엄중히 경고하셨다.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다 뜻이 있는 것이니 절대로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경고하셨다. 이 8대교재교본을 설명하는 설명자료는 만들 수 있지만 원본에는 절대 손대지 말라 하셨다. 자료출처:(479-132,2004.12.3 .493-297, 2005.4.26)   또 아버님께서는 통일가 특정계층을 지칭하시면서 박사코스를 마친 사람들이 논문쓰는 챔피언이라고 하시면서 ‘끼리 끼라 모여서 별의별 짓을 다 하려고 한다’고 염려하시면서 통일교에 교파로 생길것을 염려 하셨다. 자료출처:574-97, 2007.8.30. 433-337,2004.1.29)   3. 8대교재교본은 아버님께서 직접 수정하셨다. 절대로 뜯어 고치지 말라.   아버님께서는 이 8대교재교본의 말씀을 당신이 발견한 것이고 당신이 기록하게 한것이고 아버님이 다 수정한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심지어 평화신경은 3년에 걸쳐 수 천번 훈독하시면서 수정을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지옥간 인류를 위해서 아버님은 마지막 혼신을 다하여 죽을 각오를 하면서 이 8대교재교본의 말씀을 아버님께서 ‘직접 수정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자료출처:574-97, 2007.8.30 4. 현 통일교지도부의 반 섭리적 반역을 개탄한다.   그러나 현 통일교지도부는 8대교재교본을 파괴하는데 앞장섰다. 현 통일교지도부는 참가정을 파괴하는데 아버님을 앞세웠듯이, 8대교재교본을 파괴하는데 참 어머님을 앞세우는 반 섭리적 만행을 자행하였다.   현 통일교지도부는 거짓으로 아버님의 속을 새까맣게 태워 견디지 못하시고 때 아닌때에 다 이루어 논 기원절 승리를 눈 앞에 두시고 성화하시게 하였던 ‘반역자’들의 입장에 있다.   그 자들이 이제 마지막으로 어머님을 정도(正道)로 모시지 않고 거짓으로 모셔 결국 참 어머님이 안타깝게도 아버님의 레거시를 훼손시키시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아버님은 당신의 성화이후 인류를 염려하셨다. 수 천권에 이르는 방대한 말씀을 인류가 과연 생애를 통해 읽고 또 읽으면서 하늘길을 찾아 갈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가 크셨다.   아버님은 수천권 분량의 말씀속에서 아무 의미없이 말씀을 선택하여 ‘천성경’이라 명명하지 않으셨다. 아무 의미없이 말씀을 선택하여 ‘평화신경’이라 명명하시지 않으셨다.   모든 인류가 반드시 훈독해야 될 가장 핵심적인 말씀을 고르고 고르셔서 한데 모아 ‘천성경’이라 하셨다. 2000년 이후의 말씀중에서 액기스와 같은 말씀을 집약하여 [평화신경],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천국을 여는문 참가정]이라 명명하시고 그 경전에 담아 주셨다.   아버님 스스로 ‘평화신경’은 수 천번, ‘천성경’은 7번이나 훈독하시며 수정에 수정을 거쳐 완결 지은 것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뜻과 인류를 염려하시는 아버님의 심정과 참사랑의 동기와 발로로 아버님 생애를 통해 가르쳐 오신 말씀중에서 진액을 뽑아 영원한 인류의 교재교본으로 여덟종류의 경전을 남기시면서 인류에게 주는 8대교재교본이라 하시고 최후의 유언서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을 2012년 1월8일에서부터 1월15일까지 7일동안 노구의 몸으로 전국을 다니시면서 피를 토하시듯이 국민들에게 절규하셨다. 당신이 기력이 쇠하셔서 힘이 드실 때에는 어머님으로 하여금 대신 강연문을 봉독케 하셨다.   2012년 1월8일에서부터 1월15일까지 7일동안 노구의 몸으로 전국을 다니시면서 피를 토하시듯이 국민들에게 절규하신 말씀을 아래에 소개한다.   “참부모님께서는 벌써 인류를 위한 유언을 준비해 남겼습니다. 일생에 여섯 일곱번이나 생사를 넘나드는 옥고를 치루면서도 승리하여 준비한 유언서입니다. 영원한 인류의 교재-교본으로 여덟종류의 책을 남겼습니다.   권수로 말하면 1천여권이 넘는 분량입니다.   '문선명선생 말씀선집', '원리강론', '천성경', '가정맹세', '평화신경',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세계경전', 이렇게 여덟 종류의 (8대교재교본)서적입니다. 이 교본(8대교재교본)들은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서도 읽고 공부해야할 책들입니다. 결코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말이나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늘이 불쌍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주신 천도를 가르치는 교재, 교본이기 때문입니다.” 자료출처: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천지인 참부모 국민 지지대회, 특별강연문에서 발췌, 2012.1.8-15, 천지인 참부모 정착 실체 말씀선포 천주대회)   현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이 결정하신 그 ‘최후의 유언서’(8대교재교본)를 ‘잘못된 부분이 많다’고 주장하며 무례하게도 개악(改惡)하여 파괴했다. 통일교지도부가 제정한 개악천성경은 아버님이 제정하신 천성경 말씀 90%를 삭제해 버렸다. 삭제한 부분은 자기들 임의로 다른 말씀으로 끼워 넣었다. 무례하게도 이 문건을 그들은 ‘천성경’이라 부르라 강변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지도부가 만든 천성경은 진본 천성경이 아니다. 개악 천성경이다. 이 보다도 더 명백한 반역사례가 있을까?   따라서 절대로 ‘천성경’이라 부르면 안된다. 이는 아버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거역하는 통일가 이단자들이 만든 개악 천성경이지, 통일가의 ‘천성경’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현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의 90평생의 위대한 업적의 결정체인 8대교재교본을 파괴하므로서 아버님의 혼을, 아버님의 실체를 파괴했다. 하나님의 6,000년 구원섭리사 전체를 무위화 시켰다. 아버님의 영, 육 모두를 시해(弑害)한 입장이다. 이는 축복가정의 한사람으로서 용서할 수도, 침묵할 수도 없다.   현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이 결정하신 그‘최후의 유언서’를‘잘못된 부분이 많다’고 주장하면서 개악했다. 이는 아버님을 정면에서 배신하는 불신의 행위다. 아버님이 직접 수정하셨다고 천명하신 말씀을 그들은 아버님면전에서 들었던 지도자들이다. 이보다 명백한 반역이 어디 있을까?   아버님이 제정한 ‘천성경’을 통일교지도부가 감히 무례하게도 '잘못되었다'고 지적한 내용이 무엇인지 축복가정들은 알아야 한다. 과연 어떤 내용이기에 통일교지도부가 ‘잘못되었다’고 했는지 현 통일교지도부의 이 주장을 알아야 한다.   그 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알아야 그 들이 왜 아버님의 배신자들이며 섭리의 반역자들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1. 현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의 8대교재교본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근거   < 통일교지도부의 주장>   1. 「천성경」증보판을 발행해야 할 이유   첫째, 「천성경」은 2003년도에 발행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의 참부모님 말 씀을 보완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둘째, 「천성경」 증보판을 장과 절로 편집함으로써 「성경」과 같이 누구나 쉽 게 말씀을 찾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셋째, 참아버님께서 “죽기 전에 말씀집을 정비해 놓아야 합니다.”, “틀린 곳 이 있으면 정정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선집 228-148) 따라서 말씀의 중복된 부분은 피하고 원문 인용의 착오를 바로 잡았습니다. 자료출처: 천성경 증보판 감수안내서에서 발췌   < 통일교지도부의 주장에 대한 비판>   첫째, 통일교지도부의 위 주장은 궁색한 억지변명에 불과하다. 통일교지도부의 첫째 주장은 알기쉽게 얘기하면 아버님께서 제정한 천성경은 2,000년 이후의 말씀들이 전혀없기 때문에 2,000년 이후의 말씀들을 첨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이다.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한 아버님께서 제정한 천성경 말씀의 범위를 2,000년 이전이라고 주장한 것은 맞다. 그러나 아버님께서는 2,000년 이후의 말씀중에서 진수를 뽑아 평화신경, 천국을 여는문,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등 3권을 8대교재교본에 포함시키시고 아주 중요한 8대교재교본의 경전으로 명명하셨다.   따라서 천성경에 국한에서 2000년 이후에 말씀이 누락되었다는 변명은 억지변명에 불과하다. 아버님께서 제정한 8대교재교본을 통전적으로 분석해서 2,000년 이후의 말씀이 누락되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그러므로 아버님께서 제정한 8대교재교본은 아버님의 90평생 전 생애노정을 통해 말씀하신 내용이 모두 포괄적으로 다 들어가 있다고 봐야 한다.   둘째, 이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할 필요성이 없는 억지주장이다.   셋째,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하는 내용중에서“죽기 전에 말씀집을 정비해 놓아야 합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정정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는 아버님의 말씀은 천성경 증보판을 낼 수 밖에 없는 가장 힘있는 주장일 것이다.   아버님께서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통일교 지도부의 교활한 속임수요, 선동이다. 통일교지도부가 주장한 이 말씀은 1992.03.27 (금), 일본 동경교회에서 말씀하신 내용 중 극히 일부분만 짜집기하여 비열하게 올려놓은 글이다. 당일 이 말씀을 중심하고 하신 말씀의 원문은 이렇다. 아래에 소개한다.   지금 선생님의 설교집이 2백권 이상 있다구요. 여러분은 그거 몇 권 정도 읽었어요? 심각한 것입니다. 그거 읽어야 되겠어요, 안 읽어야 되겠어요?「읽어야 됩니다.」몇 번 정도 읽어야 돼요? 횟수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난다구요. 가치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전부 다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나라를 훌륭하게 만들고 세계와 진리를 아는 왕이 있다고 한다면 선생님의 설교집은 보물입니다. 지금도 선생님은 그것을 쭉 읽고 있습니다. 죽기 전에 그것을 정비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틀린 곳이 있으면 정정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이 틀리면 문제가 된다구요. 2백권 가운데 한마디만 틀렸다고 하더라도 나쁜 사람들이 그 한마디를 들어서 어떻게 할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농담이었다고 하더라도 정말이라고 해서 수억, 수만의 교파를 만들려고 할 거라구요. 그것을 방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역사관을 잊어버리는 사람은 영원한 세계와 관계없이 떨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무책임한 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 228권 184쪽   그러니까 통일교지도부는 지금부터 21년전 아버님께서 설교집 200권중에서 틀린곳이 있으면 정정해 놓아야 한다는 말씀을 인용하여 말씀의 전후관계는 다 삭제해 버린채 자기들이 필요한 한 꼭지 말씀만을 도용하여 ‘천성경중에서 틀린곳이 있으면 고쳐야 한다는 아버님의 지시사항으로 오도한 것’이다. 축복가정들을 속인것이다.   축복가정들은 기억해야 한다.   아버님께서 제정한 ‘천성경’은 아버님께서 직접 7곱번이나 전체를 훈독하시고 결정하신 오직 하나밖에 없는 하나님의 성경이라고 말씀 하신것을 말이다.   천성경이 하늘나라의 성경이에요. 성경은 하나밖에 없어요. 거기에 일치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지상도 이 일을 훈독회 교재로 해서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천국에 갈 수 있는 보화가 들어 있는 것을 내가 알아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더 선생님이 가르쳐 줄 필요가 없어요. 그러면 여러분이 가는 길이 더 어려워요. 아멘!「아멘!」만세! 자료출처:말씀선집 443-253, 2004.3.24   통일교지도부는 자기들이 제정한 ‘개악 천성경’을 ‘천성경 증보판’이라고 표현했다. 증보판[增補版]의 사전적 의미는 이미 있는 내용에 새로운 내용을 더 보태고, 모자란 것을 채워서 다시금 출판한 책을 말한다. 통일교지도부는 과연 아버님께서 제정한 진본(眞本) 천성경에 무슨 내용을 더 보태고 모자란것을 채웠기에 진본(眞本) 천성경을 파기하고 개악 천성경을 제정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