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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26일 수요일

축복을 돈으로 파는 통일교회의 실태? 祝福を金で売る統一教会の実態? 日本統一教会、徳野会長に宛てた公開質問状




(충격!)축복을 돈으로 파는 통일교회의 실태? - 어느 식구가 일본 통일교 도쿠노 회장에게 보낸 공개질문서
 


 
공개질문서
2013년6월24일
 
 
종교법인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도쿠노 에이지 님
 
OO현 OO시 OO쵸
                                                                                                                                      O O O O
성은 감사합니다.
저는 OO교구 OO교회의 기성가정 6500쌍 OOOO라고 합니다.
 
당 소속 교회장, 부인부장, 가정부장 및 점포 스탭의 대응과 사고방식에 큰 의문을 가지고 번민하다가
하나님과 양심에게 묻고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축복이나 콘프라이언스(법령준수)에 관련한 중대한 것이기 때문에 교회의 책임자인 도쿠노 회장에게
여쭙게 되었으니 선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일이 본부의 지시인지 아니면 현장의 독단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2009년에 사죄와 더불어 앞으로 다시는 같은 잘못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콘크라이언스(법령준수)선언을 하고, 신도의 특정거래법위반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던 도쿠노 회장을 믿고 질문서라는 형식으로 진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경위>
 
2006년5월, 제 아들이 점포 천O당의 책임자 I씨에게 부탁을 받고, 점포에 재직하던 중 50만엔의 신용카드를 만들어 책임자인 I씨에게 전달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신용카드의 대출금이 본인의 승낙도 없이 100만엔으로 증액되어 있었습니다)
2012년 5월 20일, K부인부장과 I가정부장으로부터 제 아들 부부가 축복헌금을 강요 받았습니다.
2012년 6월 12일, G교회장과 I가정부장이 동석한 가운데 축복헌금으로 상쇄하는 것으로써 명의를
빌려 준 신용카드를 돌려 받았습니다. 그 때 (축복헌금 상쇄에 동의하는)신청서에 각서를 쓰게 했습니다.
2012년 12월 19일, 아들로부터 신용카드 대출 건을 듣게 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23일, G교회장과 면담을 하여 사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그 때 G교회장과의 대화내용.
 
140만엔 축복헌금을 완납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정을 가질 수 없다
○「140만엔을 내지 못하는 경제력으로 가정을 가지고 자녀를 낳으면 어떻게 하는가?
○「140만엔 축복헌금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가정출발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구나 G교회장은,
 
○「특히 일본인은 국가적 탕감이 있다. 일본인이 그 정도 못하면 축복가정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일본인은 죄가 많기 때문에 그 정도는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축복신청을 할 때 140만엔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축복을 받지 못 하겠다고 말하면 될 것이었다. 알고 있었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결혼을 선택한 것이고, (축복헌금을) 내지 못한다면 일반(세상)결혼이라도 하면 된다
○「(헌금 140만엔에) 찬동할 수 없다면 무엇 때문에 축복을 받는가? 축복을 포기하고 다른 곳에서 결혼하든가, 우리 공동체의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된다며 고압적으로 말했기 때문에 본인(아들)은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통일교회의 결혼을 이용하지 마라, 말씀 도둑, 훔치지 마라고까지 말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위로 축복헌금을 하기 위해 아들은 점포에 명의를 빌려준 신용카드를, 더구나 무단으로 늘어난 대출금 100만엔을 스스로 갚게 되었습니다.
 
이상의 내용에 입각하여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명의대여는 본부의 지시입니까? 현장 점포의 독단입니까?
2. 명의대여는 콘프라이언스(법령준수)에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시정하겠습니까?
3. 50만엔이었던 금액이 본인의 승낙도 없이 100만엔으로 늘린 행위는 부정행위, 법률위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습니까?
4. 점포 책임자에게 부탁을 받아 만든 신용카드 100만엔의 행방은 교회에 대한 헌금입니까?
5. 점포 책임자에게 부탁을 받아 만든 신용카드 100만엔이 어째서 교회의식인 축복헌금으로써 카운트될 수 있습니까?
6. 점포에서의 신용카드 명의대여가 종교법인의 책임자인 교회장에게 그 권한이 있다고 하는 것은 점포의 실질 관리자, 명령자, 책임자가 교회라는 것이 됩니다만, 아닙니까?
7. 축복헌금 140만엔을 내지 못한다면 축복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한 G교회장의 발언은 본부의 견해와 일치합니까?
8. 축복헌금 140만엔을 내지 못하는 경우에는 일반(세상)결혼이 우선됩니까?
9. 축복헌금 140만엔을 내지 못하면 가정은 절대로 가질 수 없습니까?
10. 축복도둑이라고까지 우롱당한 일련의 일을 통해 크게 심정을 유린당한 것에 대해서 사죄할 의사는 있습니까?
11. 이대로 신용카드 대출금을 갚아 나가는 것은 점포와 교회가 같은 조직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다면 일단 신용카드를 청산해 주시면 따로 축복헌금을 교회에 납부하고 싶습니다만, 어떻습니까?
12.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지도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름도 없는 한 교회원의 질문이기 때문에 대답을 주실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일은 콘프라이언스와 교회규범의 핵인 축복 및 축복헌금의 문제입니다. 부디 시급히 조사를 해서 사죄 및 현장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월 8일까지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또한 이 질문은 사회에 알리기 위해서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OOOO 드림.


 

09:25 new
어쩌다 일본이 이렇게까지 된 것입니까!
꾸정물이 들어가 사은비에만 목메더니 온통 꾸정물로 만들어 놓았군요
09:25 new
돈 없으면 축복받지마!
돈 못 내면 가정출발 하지마!
돈 없으면 세상결혼 해!

축복의 의미와 가치?
그것은 오직 "돈"이야!!
09:27 new
일본에서 목회하기 참 피곤하겠어요. 그냥 순수하게 종교활동만 하지 쓸데없이 헌금섭리라는 걸 많들어서. 아 왜 한국에서만 선교활동을 해도 으리으리하게 건물짓고 호화롭게 잘만 하는 종교단체가 많은데, 왜 일본에서 골치를 썩고 있는지 몰라.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종교의 기가 너무 쎄서 후달려서 그런가.
12:20 new
일본교회에 목회는 없스므니다. 기냥 직업이죠. 일...비지니스.
나가봐야 어디가서 취직도 어렵고, 처자식 생각하며 버티는거므니다.
어차피 매달 통장으로 꼬박꼬박 월급 들어오는데 뭐가 아쉽다고......
종교라고 신앙이라고 믿고 목회하는 사람이 있을랑가몰라?
09:28 new
종들이 들어와서는 온통 돈 돈 돈 뿐이군요
예전에 라면을 끓여도 함께 먹던 그 식구들은 다들 어디 가셨나요
09:36 new
선교사 개인의 잘못이라고 하기 보다는 일본 통일교의 어긋난 조직문화가 낳은 병폐라고 생각합니다.
헌금만 만들면 수단과 방법이 어떤 불법적 내용이라고 하더라도 '복귀'와 '승리'라고 미화하고
그렇게 헌금실적을 올린 사람은 윗자리로 올리고, 반면 마음이 약하고 순수해서? 불법적인 헌금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잘라버리거나 좌천을 시켜버리니 세월과 더불어 미쳐버려 양심과 인륜도덕을 상실한 괴물이 된 것입니다.
일본 통일교회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런 조직이라면... 부서지고 없어지는 것이 섭리일 것입니다.
09:41 new
종교를 가장한 다단계 헌금 비지니스 사업체
그것이 도니조아교의 실체다!
09:58 new
난 통일교가 세상을 구한다는 믿음은 접은지 오래다.
그래도 한때 몸 담았던 교회가 세상에 지탄 받는 교회는 되지 말았으면 한다.
12:08 new
욕나오네. 이건 그냥 넘어가면 더 커질 문제다.
두손 두발 걷어붙히고 성실하게 해결해라.
뜻이고 섭리고 전통이고 참사랑이고 다 팔아먹고
영계의 아버님의 눈물이 보이질 않는가?!
13:50 new
일본을 어머니 국가라고 하는 속 뜻은?
어~Money!

물론 과거역사를 잊어서는 안 되지만
두고두고 탕감이니 뭐니 해서 죄의식을 불어 넣어 돈을 빼고 있는 이 불편한 진실.
그리고 그것이 공개질문서의 G교회장의 인식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낮의 하나님이요 실체성신이신 Oh Money사마께서 가지고 계신 인식이라는
더욱 불편한 진실.............
14:08 new
공감 단황 놀램 그 자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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