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9. 09:35
문형진 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한때 그는 겸손, 정성, 순종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통일교 교권을 차지하기 위한 사기행각, 퍼포먼스에 지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행동과 설교의 모순을 간파했었다. 그는 원리에 무지했고, 그의 설교는 깊이가 없었다. 그리고 원리에 무지한 그가 도입한 새로운 교회 의식들은 비원리적인 것들이었다. 지금도 천복궁 앞에 세워져 있는 금동의 4대 성인상은 그가 통일가를 어떻게 망쳐 놓았는지를 알게 하는 흔적이다.
그는 최근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중국에 나라를 팔아먹을 것이라는 천일국 2대왕의 긴급메시지를 Youtube를 통해 공개했다. 그의 정치적 견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이념적인 입장에서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의 견해와 별반 다를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동영상 메시지의 방식은 인류평화와 조국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신 그의 부친인 문선명 총재의 명예를 더럽히기에 충분하다. 그를 통해 참아버님을 보고, 그가 펼치신 인류평화 활동을 세상이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니 고민이 깊어진다.
많은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천일국 2대왕을 자처하려면 그에 걸맞는 패션감각 부터 좀 손을 봤으면 좋겠다. 삭발을 한 머리 위에 금관을 올려놓았고, 양복을 입은 우수꽝스러운 그 모습에 지지자들이 있다는 사실도 이해불가이다.
문형진의 기행은 이제 시작에 불과해 보인다. 앞으로 펼쳐질 그와 그 지지들의 유치찬란한 기행을 교회가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다. 차라리 문형진의 사기행각에 자신들도 공범이었음을 시인하고 깨끗하게 털고 가는 것이 어떨까? 그러나 악이 그런 식으로 끝을 맞이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 그러니 "화있을 진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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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19. 22:27
2대왕님은 거짓입니다. 너무 가식이 많고 비젼이없고 세상에서 단 한사람도 전도할 분이 아닙니다.
허위로 후계자 라고 자처하나 세월이가면 거짓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선포문 발표때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아버님 침실 동영상을 찍은것도 님이였고 선포한것도 님이였습니다. 야곱의 팟죽 한그릇으로
장자기업을 쟁취한것과 전혀다름니다. 욕심과 허위로 될 일이 아닙니다. 대머리에 왕관 쓴 모습은 코메디
입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욕심으로 그 자리가 오래가지못합니다.
허위로 후계자 라고 자처하나 세월이가면 거짓은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선포문 발표때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아버님 침실 동영상을 찍은것도 님이였고 선포한것도 님이였습니다. 야곱의 팟죽 한그릇으로
장자기업을 쟁취한것과 전혀다름니다. 욕심과 허위로 될 일이 아닙니다. 대머리에 왕관 쓴 모습은 코메디
입니다. 능력이 없습니다, 욕심으로 그 자리가 오래가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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