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 16:20
종교적(교리)인 관점에서 접근할 것인가를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 말은 과확적인 지식과 상식을 가진 사람으로서 이 이론을 생각할 것인가 아니면 상식적인 일체의 것을 배제한 오로지 성서의 내용을 사실이라고 믿는 종교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것인가를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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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식적인 관점에서 접근을 한다면 누군가 스스로 원죄 없이 태어났다고 주장을 했을 때 객관적으로 원죄가 없이 태어난 것이 증명이 되어야 그 주장의 정당성이 있게 된다.
가령 예를 든다면 부모가 다 돌아가셨는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자신이 그 부모의 자식이라고 주장을 한다면 그 부모의 자식이라는 객관적인 증거가 없다면 인정을 받을 수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사람이 그 부모의 자식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돌아가신 그 분들이 증거를 하는 방법이다.
마찬가지로 원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가지가 있는데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누구는 원죄가 없이 태어났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그러나 돌아가신 그 분들이 말해 줄 수도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원죄가 없이 태어났다는 것을 증거 해 줄 리도 없다.
그러나 요즈음은 과학이 발달하여 DNA 검사를 하면 친자관계가 밝혀지지만 원죄의 유무는 증명할 방법이 없다.
앞으로 과학이 발달하여 DNA 검사처럼 원죄여부를 증명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원죄유무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은 원죄가 없는 분이라고 믿어왔지만 그 분이 원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사실 아는 바가 없다.
기독교의 교리에서 원죄가 없었다고 선언을 해서 그렇게 믿어오는 것뿐이지 원죄라 없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을 하겠는가?
그리고 원죄라는 단어도 기독교의 교리에서 하나님을 전지전능한 신으로 만들기 위해서 만들어낸 단어이다.
인간을 타락한 죄인으로 만들지 않으면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인간을 타락한 죄인으로 만들었던 것이고 다시 하나님의 전지전능성과 자비하심과 사랑을 강조하기 위해서 구원이라는 이론을 만들어낸 것이며 그 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이 예수님이 되어야 했으므로 예수님이 원죄가 없는 인간으로 만들 수밖에 없었던 것 아닌가?
만약 기독교의 교리가 만들어질 당시에 지금과 같이 인간에 대한 통찰이 많이 이루어지고 우주에 대한 지식이 지금과 같았더라면 원죄니 구원이니 타락이니 하는 이론은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요즈음 TV프로그램 중에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서 우리가 잘못 알고 왔던 것이나 모르던 부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특히 사람들의 심리학 같은 내용들은 종교인이건 비종교인이건 반드시 들어야만 될 정도로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
이런 강의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종교에서 주장하고 사람들로부터 강제로 믿게 해왔던 내용들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과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무조건 믿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종교에서 죄로 규정하고 악으로 규정하는 것들이 인간에 대해서 무지해서 그렇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기독교에서 원죄와 무원죄는 왜 거론되었던 것인가?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이 지성이 부족하기 위해서 그런 모습으로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었으나 그것을 타락했다고 간주를 하다가 보니 원죄를 끌어 들이게 되었고, 그들을 구원한다는 이론을 세우다가 보니 원죄가 없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죄와 무원죄의 이론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면 지금 와서는 왜 무원죄론이 등장하게 되는가?
무원죄론을 이야기하기 전에 메시아로 주장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을 한다면 지금까지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한 사람들이 수 만 명은 되었을 것이고 아마도 지금도 지구상에는 수천명 이상이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만도 수 십 명은 있을 것이니....
이들이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것은 결국 그들도 원죄가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원죄가 없었던 분이니 재림메시아인 자신들도 원죄가 처음부터 없었거나 원죄가 없어졌거나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계시를 받고 메시아를 주장하든 스스로 주장하든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정당성과 효율을 위해서이다.
사기꾼들이 사기를 칠 때 자신의 신분을 높이게 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기가 쉽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무원죄를 주장하는 것은 자신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한 목적의 수단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인간이 타락을 했다는 그런 가설(假說)을 믿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그런 가설 위에서 세워진 원죄와 구원이라는 이론 또한 믿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비상식적인 가설을 믿지 않는 상식적인 사람으로 살 것인가 비상식적인타락이라는 가설을 믿는 종교인으로 살 것인가를 선택해야 것이다.
상식적인 인간이 되고 싶다면 타락이니 원죄니 구원이니 하는 이런 이론을 믿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상식인이기를 포기하고 비상식적인 이론을 믿는 종교인으로 살아간다면 상식인으로서의 대접을 받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명심해야 할 것이고 자신이 상식적인 인간이라는 것도 포기해야 할 것이다.
상식적인 인간으로서의 대접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회인이 되지 못한다는 의미도 된다는 것도 의미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정상적인 대화와 생활을 같이 하지 못한다는 의미도 포함되는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정상적인 대화를 하고 싶은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되고 싶다면 원죄니 무원죄니 하는 그런 이론 자체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런 이론에 어느 것이 ‘맞네 틀리네’를 판단한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 상식적인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것인 것이다.
상식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 비상식적인 종교인으로 살아갈 것인가의 선택은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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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1. 17:25
이런 글 쓰는 걸 보니 신현준 씨는 아직 멀었다. 중학교 졸업은 했다고 봤는데 가만보니 국졸이네. 더 분발하시길.. 대졸자가 씀.
참. 여행 좀 더 다니시길..
참. 여행 좀 더 다니시길..
17.03.01. 21:06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이렇게 치졸하게 비난을 하는 것이
이 카페 회원들의 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공부와 학력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한 사람들의
신현준님에 대한 부러움에 대한 치기를 이렇게 아이처럼 표현을 하는 것이죠.
실명방에는 댓글을 쓸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익명방에서나 이렇게 짓어대나 봅니다.
무댓글 보다는 댓글이 있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글을 읽는 것이니 마냥 뭐라고 하기도 그러내요.
이 카페 회원들의 수준은 아닐 것입니다.
공부와 학력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한 사람들의
신현준님에 대한 부러움에 대한 치기를 이렇게 아이처럼 표현을 하는 것이죠.
실명방에는 댓글을 쓸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익명방에서나 이렇게 짓어대나 봅니다.
무댓글 보다는 댓글이 있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글을 읽는 것이니 마냥 뭐라고 하기도 그러내요.
┗ 17.03.02. 04:17
의견이 다른게 아니오. 빨갱이는 빨갱이오. 하얀 사람들 집에ㅈ빨간 사람이 오면 빨갛다고 얘기해 주는게 도리요. 의견이 다를 정도면 최소한 중졸이요. 빨간 사람 국졸로 해준ㅈ것만도 고맙게 알고 살아가시요.
17.03.01. 22:28
거짖말을 알아 볼수 있는 지혜의 눈이 필요 한때라고 봅니다,
죄없는자와 죄있는자를 누가 구분하는가? 인간들 뿐이다. 자기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이미 오래전에 죽은 사람들에 의해 결정되고 고정되어있는 (구약,신약 등등)죽은 규율로
초스피드로 변하는 현시대를 지배 하려는 생각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르는것 같다.
지금 지도자들의 눈빛을 보라 그들이 과연 기쁨에 차있고 행복해하 고 있는지
이론이 중요한게 아니다. 실제의 되어진 자신들의 삶의 열매들이 중요한것이다.
그런면에서 신현준님의 글을 늘 살아 있는 생생한 글이라 본다.
죄없는자와 죄있는자를 누가 구분하는가? 인간들 뿐이다. 자기만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이미 오래전에 죽은 사람들에 의해 결정되고 고정되어있는 (구약,신약 등등)죽은 규율로
초스피드로 변하는 현시대를 지배 하려는 생각들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모르는것 같다.
지금 지도자들의 눈빛을 보라 그들이 과연 기쁨에 차있고 행복해하 고 있는지
이론이 중요한게 아니다. 실제의 되어진 자신들의 삶의 열매들이 중요한것이다.
그런면에서 신현준님의 글을 늘 살아 있는 생생한 글이라 본다.
17.03.01. 23:19
다른 사람이 상식적인 접근을 못할거라 생각하는 수준이 초졸이다. 사람들이 그걸 모르고 원리가 말하는 원죄론을 언급한다고 생각하나? 상식으로 종교현상을 바라보는 수준이 신 선생답다. 그리고 종교현상의 가치를 인정 안하고 싶은 수준도 초딩답고. 이 카페에서 신 선생만큼 상식이 모자라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모자라는 수준에 만족하지 말라는 뜻으로 국졸로 규정하니 더 분발해서 중학교 입학을 권핫니다. 대졸이 씀.
┗ 17.03.02. 00:47
여보게 그렇게 할말이 없는가?
예수는 그시시대의 잘배운 대제상들을 빗대면 천한 목수의 아들로무학 이였다네..
지혜와 지식은 별개 문제라네,더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지혜는 없고 무식할뿐이라네..
지금 나라 꼴을 보게그들이못배워서 그런가?
지금 되어 가는 종교를 보게 학교공부 하고는 상관이 없지 않은가?
치졸한 의식수준을 드러내지마시고 인류를위해
조용히 그리고겸손히 기도라도 하는게 더 그대 인생에 가치있는일이될걸세.
예수는 그시시대의 잘배운 대제상들을 빗대면 천한 목수의 아들로무학 이였다네..
지혜와 지식은 별개 문제라네,더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지혜는 없고 무식할뿐이라네..
지금 나라 꼴을 보게그들이못배워서 그런가?
지금 되어 가는 종교를 보게 학교공부 하고는 상관이 없지 않은가?
치졸한 의식수준을 드러내지마시고 인류를위해
조용히 그리고겸손히 기도라도 하는게 더 그대 인생에 가치있는일이될걸세.
┗ 17.03.02. 04:21
예수와 신 선생을 비교하는 걸 보니 진짜 초졸이네. 신 선생에게 더 많은 여행을 통해 겸손하고 반성하는 삶을 권면하는 바이오~~ 원리의 원자도 모르고 원리니 원죄니 떠들지 마시오. 이런 유치한 글은 일기에쓰고 아무에게도 보이지 마시요. 같은 인간으로 부끄럽소이다~~
17.03.02. 03:13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글이네요~
이러한 서람이 원리강론을 100회를 했다해도 그 의미도 내용도 모르고 읽어대는 횟수만을 늘리기 위해 읽는다고 축복가정의 선베들을 내리까더니, 이제는 타락이니 원죄니 구원이니 하는 내용을 고민하며 살아가는 축복가정들은 비이성적인 사람들오 몰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신현준씨!
교회를 떠났으면 그냥 조용히 사세요~
왜 그리 나가서도 그 잘난 꼴을 못 버립니까?
이러한 서람이 원리강론을 100회를 했다해도 그 의미도 내용도 모르고 읽어대는 횟수만을 늘리기 위해 읽는다고 축복가정의 선베들을 내리까더니, 이제는 타락이니 원죄니 구원이니 하는 내용을 고민하며 살아가는 축복가정들은 비이성적인 사람들오 몰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입니다.
신현준씨!
교회를 떠났으면 그냥 조용히 사세요~
왜 그리 나가서도 그 잘난 꼴을 못 버립니까?
17.03.02. 04:13
심링학좋아하는 걸 보니 국졸이 분명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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