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12:14
필리핀 GPC 2017 국제회의에 참석한 애드윈 풀러 헤리티지 재단 총재는
글로벌피스재단이 수여하는 글로벌피스어워드 수상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문현진 회장을 향해 이렇게 표현했다.
"한반도 통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책을 쓰신 문현진 박사님."
그는 헤리티지 재단을 창설하여 40년 가까이 이끌어온 세계적인 석학이다.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세계 최고의 싱크탱크이다.
그러다보니 이 단체를 이끌어온 애드윈 풀러 박사는 미국의 대외 정책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고, 특히 이 분은 오랜 기간 한반도 정세와 남북통일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고, 트럼프가 그를 대통령직 인수위 고문으로 위촉하자
한국 내에 큰 주목을 받아 왔다.
이런 최고의 석학이 문현진 회장이 저술한 코리안 드림에 대해 "한반도 통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극찬을 했다.
이것은 외교적인 수사가 아니다. 애드윈 풀러 총재는 코리안 드림 책이 한국어로 출판되었을 때 이미 한국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행사에 와서 저자인 문현진 회장을 직접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가제본된 영어책을 읽고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그는 코리안 드림 영어판이 출판되면 추천사를 쓰겠다고 흔쾌히 동의했다.
그는 시상식에서의 인사말에서 이렇게 부연했다.
"코리안드림 책은 대한민국 국민만 아니라 세계 사람들이 다 읽으면 좋겠습니다."
GPC 행사 기간 중에 코리안드림 영어판이 전시되어 있었다.
세계에서 찾아 온 많은 지도자들이 이 책을 구입했고, 어떤 지도자는 100권을 주문하기도 했다.
그는 책을 주문한 동기를 이렇게 밝혔다.
"이 책은 한반도 통일의 비전과 구상을 밝히고 있지만, 자세히 훑어보니 이 책에 담겨 있는 비전과 원칙과 가치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필요로 하는 것이고, 국가경영을 책임진 지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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