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3. 08:3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1588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 평화신경 수호 및 8대교재교본 훼손 규탄 축복가정궐기대회-4
교회지도부는 공개사죄하고 즉각 자진총사퇴하라! 축복가정식구들이 결의!
참아버님 제정 천성경 평화신경 수호 축복가정협의회 : 천복궁교회 앞 2013년 7월 21일
<눈물어린 호소를 외치는 축복2세 이향림양>
<우리 2세에게 원리를 가르쳐주신 선배님! 원리를 실천하시는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주세요!>
참아버님이 유난히 그리운 오늘입니다. 제가 이 자리에 올라선 이유는 축복가정 2세로서 현재 통일가가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 안타까움과 이를 주도하는 지도부들에 대해 너무 큰 실망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문대학교 졸업생으로서, 열흘 전 신학과 동문들과 함께 “전국목회자총회”에 가서 참아버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제정하신 천성경을 마음대로 훼손한 부분을 가지고 1인시위를 하였습니다. 그때 목회자분들 중 어떤 분들은 차마 입에 담기도 험한 욕설과 협박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어떤 분들은 양심을 가책을 느껴서인지 저희를 피해 가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이런 분들이 정말 섭리를 이끌어 가는 중심 분들이 맞는가” “과연 우리 통일가에 미래는 있는가”하고 정말 큰 실망을 했습니다.
저는 사실 참아버님의 고귀한 말씀을 그리 깊이 알지 못하지만, STF와 카프활동을 통해 아버님께서 제정하신 천성경과 말씀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이 말씀은 비단 통일가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물려주어야 할 천주적인 가치를 담고 있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런 귀한 천성경과 말씀을 누가 감히, 어떤 목적으로 개편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하나님과 영계에 계신 참아버님의 시선이 두렵지도 않으십니까? 저는 통일가 지도부에게 그 저의를 분명히 듣고 싶습니다. 또한 우리 식구님들께서도 말씀에 대한 바른 훈독과 학습을 통해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심정을 제대로 알고 나아갈 바를 명확히 하시길 간청 드립니다. 축복중심가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때 하늘의 섭리가 더 빨리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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