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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9일 화요일

못난 당신네들이 구경하고 비아냥 거리는 사이에 이런 엄청난 변화가...

못난 당신네들이 구경하고 비아냥 거리는 사이에 이런 엄청난 변화가............ east cloud
 



<입만 열었다하면 절대복종과 절대신앙을 복창하던 당신네들이 맹~ 하는 사이에>

지금 어디로 갔는가?
그 잘난 세계회장님이신 후계자(?)님은?
지금 어디로 갔는가?
그 잘난 경영의 천재 전 재단 이사장님은?

원리 세우기(수수작용, 4위기대. 어쩌구저쩌구)의 이상한 손동작과 천복염, 천복등, 진동보내기,
억만세 염불가, 등등 여타 헤아리기 조차 힘든 별별 이상한 문화를 도입하면서 통일가를 족보도
없는 무속 신앙 비슷하게 이끌고 가는데도 잘난 당신네들은 입을 다물고 있었다.

오직 한다는 말은 <하늘이 세워주신 후계자>라면서 한마디 건의도 못하고 기껏해야
당치도 않는 절대복종과 절대신앙의 논리만 주절거리는 종들이었고 매~앵~한 신도들이었다.

부끄러움을 진작에 상실한 당신네들은 이미 천일국 주인의 자리에서 이탈되어 있었다.
나쁘게 말하면 주인이 시키는대로 행하는 종들이었고 더 심하게 말하면 죽은 시체인 강시였고
애완 가축이었다. 주인이 가끔 먹이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면 꼬리치는.

참사랑과 통일을 지향하고 추구하는 천일국 시민이라면서 예배시간 성전에서 참가정의
친형님을 배척하고 매도하는 폭거를 보고도 당신네들의 양심은 굳을대로 굳어 있었다.

그래도 이것은 참아버님의 가르침이 아니라고 외치는 몇 안 되는 의로운 형제들을 향하여
당신네들은 돌팔매를 할 때에는 언제나 앞장 섰던 정신나간 강시떼들이 아니었던가 말이다.

지금 되돌아 보라!
이래서는 안된다고, 우리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더 이상 참부모님의 위상이 손상되어서는
안된다고, 마포의 통일빌딩 재단 앞에서 문국진 전재단 이사장님은 물러나야 한다고 퇴진을
촉구하던 그 때를 말이다.

천복궁 앞에서 문형진 세계회장님의 각성과 지도력 회복을 촉구하며 목메인 호소를 하던 때를
되돌아 보라!

하늘은 결코 무심하지 않아 문국진 전 재단 이사장은 사임이 아닌 강제 해임으로 물러났다.
문형진 세계회장님은 천복궁 당회장은 물론 미국 교회의 당회장 자리에서 물러나 공식적으로
무엇을 하시는지 조차 소상히 알려지지도 않고 있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못난이 당신네들!
마치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태연한 못난이 당신네들!

절대복종이 다 어디로 갔는가?
절대신앙이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지금은 공직을 맡았던 참 자녀들 을 비난하려는게 아니다.
입으로는 천일국 주인임을 복창하는 당신네 구경꾼들의 의식을, 가식적인 양심과 철저히 변질된
신앙의 기준을 질타하고자 함이다.

거짓을 향하여 충언과 고언을 할 용기가 없으면, 차라리 입을 다물어야 한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 십자가로 가셨지만, 신구약 성서는 1700년을 이어오면서도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 신 구교가 싸우고 교파가 많이 분열되었어도 바뀌지 않았다.

그런데 참아버님이 성화하신지 1년은 커녕, 9개월이 채 안되어서 결단코 손을 대지 말라고
엄명하시며 인류에게 남긴 유언이라고까지 하신 간곡한 부탁의 말씀을 헌신짝 버리듯 내팽개치고
개악, 변조하였다.

이 어찌 벼락맞을 일이 아닌가?
이 어찌 가만히 앉아서 닭 소 보듯, 소 닭 보듯 딴전을 피울 수 있단 말인가?

정말 우둔하여 뭐가 뭔지 모른다면, 차라리 가만히 있어야 한다.
의로운 사람들이 일신에 닥칠 불이익을 감수하고 일어서는데 박수는 못 보낼지언정 제발 못난이의
돌팔매짓은 멈추어야 한다.

새로운 역사는 밤이오는지 날이 새는지 모르는 철부지들에게 맡겨지지 않는 법이다.

또 다시 새로운 역사가 움틀거림을 보아야 한다.

2013. 7. 5 (금) east cloud



13.07.05. 11:49
양심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의 실체니 뭐니 하는 신격화 우상화를 따라가도 보니 결국은 인간이 되지 못하고 딱 미물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 통일교의 모습입니다.
13.07.05. 12:06
천일국주인들은 종들이 되었습니다 .
13.07.05. 12:11
양심이 마비된지 오래인 지도자들이나 목회자들에겐 해봐야 소용없는 소리고,
남아있는 식구들중에 들을 사람이 몇이나 있나 모르겠습니다.
13.07.05. 12:20
침묵을 지켜온 양심인사들이 많을 겁니다. 그분들이 침묵하는 까닭은 어머님 얼굴을 봐서 그러하지 않겠어요?
13.07.05. 12:28
살아있는 식구들이 많이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13.07.05. 13:32
밟히고 밟히다 보면 지렁이는 꿈틀한다는데,
우리는 양심혁명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렇게 그렇게 안주해 가는 것인가요??????
기가 막힙니다.
13.07.05. 17:15
양심혁명의 불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 아래 한 가족의 세상이 되기 전에는 안주하면 안됩니다.
13.07.05. 22:43
그들에게 인간적인 호소나 이성적인 판단으로 섭리의 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안일한 생각입니다.
절대로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미련도 원망도 희망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님을 그들이 모시고 간다면 그들이 모시고 가게 두면 됩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보더라도 어차피 통일교회나 아버님의 이름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교회와 아버님의 울타리를 벗어 나야 새로운 출발이 가능할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보다는 섭리를 어떻게 붙들고 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부릅뜬 눈으로 세상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을 보면서 길을 찾아내야 합니다.
신현준
13.07.06. 01:05
동감입니다.
<공학도>
13.07.06. 02:22
미련 원망 희망... 같은 것들이 아니라
책임감입니다.
어차피 손잡아 이끌어줘야 하지만
그것을 먼훗날로 미룬다면 그 동안은 계속된 족쇄밖에 안될테니까요.
기대가 아니라 책임감.
13.07.06. 08:01
이미 기본을 저버린 사람들입니댜
상식이 통하는 사람들이 아닌데 상식적인 요구를 들어즐 생각이 있을수 없습니다
그들은 섭리에 있어서 기성교회와 같은 입장으로 전락되어 버렸습니다
그들과 손을 잡는 것에 미련을 가질수록 추진동력만 상실될 것입니댜
세상이 인정할 수 있는 섭리의 실적을쌓으면 돌아오는사람들이 있겠지요
그곳은 세상에서 잊혀지는 곳이 될 수밖에 없을것이니
미래에 대한 계획에 모든 힘을 집중해야 할것입니다
신현준
13.07.06. 09:57
통일교인이 아니고 섭리인 이라고 한다면 지금 나는 무엇을 해야하는가를 고민해야된다.그동안 가르침과 배운것만 가지고도 내가할일은 너무나 많다.60년이나됐는데도 사회로부터 저급한 대우를받는 단체라면 이미 희망은 없는것이다.고착화된 사람들에게 방주에 올라 타라고 한들 노아때보다도못한 지혜를 가지고있는데........어찌할꼬
13.07.08. 12:54 new
단순히 형진님, 국진님 탓을 하기에는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렸는뎁쇼.... 단순히 현진님과 자녀님들의 싸움이라고 보기에도 방향이 너무 틀어져버렸습죠... 어차피 재단, 협회, 그 외 기관, 기업체 들의 기득권층은 그냥 박쥐인생 아닌가요?? 보다 근본적인 무언가가 뒤틀어져버렸습니다.... 문제는 그것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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