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구본부에서 연락이 왔다. 이번 21일 참의원 선거에서 밀기로 한 기타무라
쯔네오 자민당 후보 건이 언론에 보도가 되자 부담을 느껴서인지 기타무라 쯔네오씨 관련 자료를 전부 처분하라고 한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현재 몇
명이나 사전투표에 갔냐고 그러네??? 2) 떡꾸노 회장이 헌금을 쫘악 뽑으란다. 8월달 되면 일본 오봉(추석)명절도 끼고 해서 돈이 안 나오니까 7월달에 밀어부치라고 한다. 목표는 매달 목표 130%의 두배다. 한달 목표가 30억엔이니까 60억엔이네??? 3) 최근 지구장 인사이동이 있었다. 사이타마 3지구장에 야쿠자 출신으로 원성이 높은 이가라시가 원대복귀했고 이 카페에서 몇번 소개가 되었던 노윤화 7지구장이 짤리고 그 자리에 주진태 12지구장이 원대복귀했다. 그리고 박종필 사가교구장이 12지구장이 됐다. 회전문 인사요 그 밥에 그 나물이다. 4) 2세가 현장 목회를 나갔다고 TM이 자랑하던 가지쿠리 장남이 현장을 떠나 아직도 교회에 복귀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현장에 목회를 나간지 2달도 안 돼서 허리가 아프다며 지난 4월말에 집이 있는 동경에 올라가더니만 여태 소식이 없네....... 다시 오실 누구를 기다려야 하는가??? 어쨋튼 일본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경찰이나 공안이 다시 움직이려 한다는 말도 떠돈다. 대외협력국 마당쇠는 부흥국장 따까리라 뭘 할 줄도 모르고, 헌금담당 천방지축마골피 국장은 히로시마 사건이 터져서 경찰 조사가 들어올까봐 똥꼬가 쫄깃쫄깃???할거라는 소식이다. 내일은 나고야에서 청평 푸닥거리를 한다. 씨잘떼기 없는 쇼 말고 어디 한번 작두 타는 용감함을 보여 줘~ |
2013년 7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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