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지도자들이 없어 식구들에게 섭리교육을 게을리 해놓으니 천성경 재편찬이 왜 문제인지 많은 식구들이 모르는 것 같다. 그저 위에서 가르치는대로 '아버님 말씀 안에서 목록을 재정리하고 보기좋게... 어쩌구 저쩌구' 라는 말이 그럴듯하게 들리는가보다. 천성경이나 말씀집이 재편찬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삭제하고 싶은 말씀들' 때문이다. 제일 중요한 이유는 설명하지 않고 중복이 어쨌느니, 윤문이 어쨌느니, ... 전부 헛소리다. 그 말씀을 삭제하기 위해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전체를 휘저어 놓았을 뿐이다. 취사선택이니 라는 말이 나오는 것 부터가 얼마나 개념이 없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생각있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아버님이 그 오랜시간 정성들여 정선해 놓으신 말씀들을 시덥잖은 작자들이 쓱 한 번 훑어보고 재편집 한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오직 빼야할 말씀 찾기에만 눈에 불을 켰을 것이다. 시킨자들의 진짜 초점은 오로지 그것이다. 이리저리 꿰어맞추느라 애쓴 건 시키니까 한 아랫사람들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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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4. 11:06
고유명사가 들어간 부분을 삭제하면서도 "누시엘" 이란 명칭은 삭제를 안 했더이다.
열 두 군데나 그대로 "누시엘"이 남아 있더군요.
"누시엘"은 라틴어판 성경을 중시하는 로마 카톨릭 계열의 영계에서 통할 뿐이지
개신교계에서는 이미 퇴출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열 두 군데나 그대로 "누시엘"이 남아 있더군요.
"누시엘"은 라틴어판 성경을 중시하는 로마 카톨릭 계열의 영계에서 통할 뿐이지
개신교계에서는 이미 퇴출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2:51
고치고 싶었다면 참아버님이 살아계실때 직접 아버님께 허락을 받고 고쳤어야 했다.
지금에 와서 바꾸면서 아무리 그럴싸한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이건 용납 받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지금에 와서 바꾸면서 아무리 그럴싸한 변명을 늘어놓더라도 이건 용납 받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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