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6. 23:4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191
역사편찬위원회(사장 김석병)에서 제작한 2014년 교회달력이 전세계로 배포중이다. 그 달력에는 참가정이 사라지고 탑건들이 자리를 잡았다. 왜 그렇게 만들어졌을까? 지혜가 있는 사람은 알지만 맹목적 충성자는 알수가 없다. 특히 종단에서 제작하는 달력은 그 종단의 이상과 비전, 그리고 현주소를 나타낸다. 통일교회의 달력은 참부모님의 섭리적인 성취와 통일가의 현주소를 잘 반영해왔다. 참아버님 승화전까지 수십년간 일관되게 제작되었던 달력은 특징은 간단하다. 연두표어, 참부모님 사진, 참가정 사진, 교회기념일, 참부모님 선포일, 참자녀님 탄신일 등이 달력에 자세히 기록되어 왔다. 그러나...... 현진님 가정이 쫓겨난 이후 교회달력에는 현진님 가정 사진이 전부 사라졌다. 아버님 성화이후 국진님과 형진님 가정까지 쫓겨났다. 이제 교회달력에는 참가정 사진과 생일은 어디에서도 찾아볼수없다. 이것은 아버님의 뜻이라고 어머님은 말할수있을까? 2014년 달력에는 자녀님 사진은 한장도 없고 어머님과 탑건 사진이 핵심으로 등장했다. 사진뿐만 아니라 참부모님을 제외한 참가정(자녀및 손자) 생일도 전부 사라졌다. 총 12장중에서 어머님 독사진 2장, 아버님 독사진 1장, 참부모님 사진 8 장, 탑건사진 1장이다. 어머님의 결정에 무조건 복종하면 된다. 더 이상 불평은 불순종이며 타락이라고 규정하면 할말이 없다. 통일교인의 상식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것조차 불경죄가 된다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 현장의 목자들은 어머님이나 협회장님을 존경해서 순종하는 것일까? 존경보다는 생존과 일자리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정치에 순종하는 체 할뿐이다. 나는 이번달력 사건은 어머님 뜻이 아니라고 본다. 현명하시고 지혜로운 어머님께서 이렇게 달력을 만들하고 지시하시지 않았을 것이다. 누가 이렇게 황당한 달력을 만들었을까? 기도를 해도 응답이없다. 지혜로우신 어머님의 혜안을 흐트리고 변질시키는 측근들이 달력제작의 주동자들이라면2020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앙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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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4
참자녀 대신 지도자들이다라는 암시를 식구들에게 주고는 싶고.
총알받이는 되고 싶지 않고.
쓱 2세들을 세워봤네요.
우리 2세들인데 욕하기도 애매하지 않을까 싶고. 그쵸?
총알받이는 되고 싶지 않고.
쓱 2세들을 세워봤네요.
우리 2세들인데 욕하기도 애매하지 않을까 싶고. 그쵸?
13:17
어이가 없다는 표현은 이런 경우가 딱 맞는 것 같네요
참가정, 참자녀님들을 ㅈ워내고 자기들이 그 자리를 꿰찮네요
김효율 보좌관은 차마 자기 사진을 직접 내지는 못한 것 같고....
제발 정신들 차리시오
중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만 탐내는 경우 "땡이오
참가정, 참자녀님들을 ㅈ워내고 자기들이 그 자리를 꿰찮네요
김효율 보좌관은 차마 자기 사진을 직접 내지는 못한 것 같고....
제발 정신들 차리시오
중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만 탐내는 경우 "땡이오
13:23
이젠 별 꼴을 다 보는구나!
절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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