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6. 14:4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010
문현진 회장은 12월 6일 말레이시아 GPC 개막식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평화를 위한 종교의회 기구의 창설을 촉구했다. 신앙인들은 타 종교의 차이점 보다는 공통점을 통해 보편적인 원리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으며 우리의 양심은 하나님 아래 한가족의 비전을 추구한다. 경제 정치적인 방법만으로는 결코 갈등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으며 영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 종교인들은 세계평화의 막중한 책임을 깨닫고 서로 협력해야 한다. 종교의 통합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이슈이며 극단주의는 재앙을 가져올뿐이다. 회원국의 이해와 힘에 의존하는 UN의 한계를 지적한 문회장은 자신의 부친 문선명총재에 의해 주창된 종교의회의 창설에 각국이 동참해 줄것을 호소했다.
말레이시아 사회통합부 다쿡 쿠루프 장관은 1959년 사회통합을 위한 법적인 장치를 마련한 이후 전국민이 경제 정치적으로 평등한 대우를 받으며 다양성 속에서도 국가 통합을 위해 노력해온 말레이시아 정부의 역사를 소상히 소개한 뒤, GPF의 비전과 활동을 지지하고 정부를 대표하여 앞으로도 계속하여 GPF와 함께 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이번 GPC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GPF와 공동 주관하고 있다.
50년의 민주화 노력 끝에 자국의 민주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던 마르코 세레쏘 전 과테말라 대통령은 문현진 회장을 처음 만났을 당시 세계를 변화시키겠다는 문회장의 강렬한 열정에 끌렸고 이 사람과 함께 새 세계, 새 사회, 새 시대를 열 수 있는 새 운동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상기했다. 그는 또한 이후에 라틴 아메리카에서 현재 20명의 전 대통령들이 하나님 아래 한가족의 비전을 받아들여 GPF 운동에 동참했다고 설명하고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시아에서도 많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지난 11월 아프리카 GPF를 주관했던 나이지리아의 부통령 영부인이며 여성과 어린이를 보살피는 NGO의 창설자인 하지야 삼보 의장은 자신의 NGO 단체와 나이지리아 정부는 하나님 아래 한가족의 비전 아래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리고 하나님 아래 한가족의 비전에 늘 감동을 받는다고 말했다.
케냐에서 참석한 마누 찬다리아 박사는 GPF에 의해 변화된 케냐의 사례를 언급하고 전 아프리카가 만성적인 가난에서 벗어나 번영의 길을 찾기 위해서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어 말레이시아는 아프리카 지도자들에서 좋은 케이스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문현진 회장의 비전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의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성공과는 다르며 매우 특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특유의 유머섞인 연설로 청중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참가자들은 이 날 계속되는 세션을 통해 GPF가 추구하는 ‘보편적 원리와 가치’ ‘초종교’ ‘가정의 가치’에 대해 토론하고 각자의 입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개막식에는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넬슨 만델라의 타계 소식이 전해진 개회식의 분위기는 엄숙했으며 불평등에 의한 갈등에 대해 더욱 깊이 숙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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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
눈물이 납니다. 이제 작은 시작인데 이정도면 얼마나 더 기쁜 눈물이 나올지 감개무량합니다.
참아버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영계에서 기쁨의 춤을 추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참아버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영계에서 기쁨의 춤을 추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22:40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버님의 꿈을 이루어 드릴수 있는 장한 아들입니다.
아버님의 꿈을 이루어 드릴수 있는 장한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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