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26. 07:5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436
일단 소송을 중단하자.익명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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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5. 15:58
소송이 겁나긴 겁났다 보다. 회개하면 소송이 필요 없겠지만 아직 그러기엔 싹수가 노랗게 보이고...
그냥 소송은 게속하여 다 깜방에 쳐 넣어서 회개하면 구명운동 해 줍시다. '소송을 중단하자'라는 글 쓰신분 , 꽉가 나부라기 아니길 바랍니다. 곽하고는 상관없다 하더라도 혹 종교인이 그래서는 안된다는 식의 거룩한 사랑(?)을 자기식으로 전개하는 분이라면 냉수 드시고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14.01.25. 16:28
아무리 우리가 소송에서 이기고 있어도 어머님의 심정을 헤아려야 한다. 결코 어머님의 자식을 욕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된다. 소송은 하나님의 전략이 결코 아니다. 오로지 사랑이 하나님의 전략이자 목표이다
14.01.25. 16:39
소송에서 지는 쪽은 완전 쪽박 찹니다. 그 쪽박도 식구들의 피땀입니다. 어머님의 안위가 걱정입니다. 얼마나 애가 탈까요. 현진님이 어머님께 머리 조아리고 큰아들의 역할을 잘 하길 기대합니다.
┗ 14.01.25. 17:04
현진님이 회개하고 돌아오고 그동안의 행적에 대해 잘못되었음을 양심고백한다면 당연히 소송중지되어야지요.
회개가 전제되지 않은소송중지는 아무 의미가 없지요, 소송때문에 쪽박차지는 않습니다. 다소 비용은 들겠지만 그냥 어쩔수 없는 수업료는 되겠지요. 소송이 주는 부담감 보다는 섭리의 방향과 정기가 훼손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괜히 어머님을 끌어들여 그 심정이 어떻다는 얘기는 지금 시점에선 설득력이 약해 보입니다. 그냥 님의 개인의 의견으로 개진하되 다른 식구들의 신실한 의욕을 떨어뜨리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14.01.25. 19:01
소송이 끝나는 길은 두가지. 소송을 시작한 쪽이 취하하는 길과 판결을 받는 길이다. 현재 교회에서는 교회가 이기고 있다고 하나 곽그룹 카페는 반대로 말한다. 교회장님의 말을 더 믿지만 만약 우리가 소송에서 진다면 어머님의 입장이 어떻게 될까? 이긴다는 보장이 전혀없지만 반대로 곽그룹이 진다고 한들 참부모님의 섭리가 더 발전할까? 사탄을 용서한 하나님이 자녀를 저주할 리 없다. 어머님의 말씀대로 소송을 즉각 중지하자. 평식구의 생각이다.
┗ 14.01.25. 19:44
기원절에 어머님께서 소송을 중지하라 했다는 말을 이용하는게 곽그룹인데... 지금의 소송 상황이 어머님께 거역하며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다 어머님께 보고하며 하는 것입니다.
┗ 06:09
협회장님이 그럴리가 있나요? 곽룹이 만든 음모일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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