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2. 01:0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246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하나님! 2009년 3월8일 속초사태 전말을 보고합니다. 본론(本論) 4 - 1부. ( 이사회 왜곡 [始] )고소장 ❽ - 18
< 들어가며 >
< 내가 가르쳐 준 도리에 일치하지 안으면 깨끗이 정비 하겠다 >
뭐 부모님이라고 말은 좋게 잘하지, 내가 고생하면 더 고생해야 모시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따라 다니면서 기생충 다 됐습니다. 기생충은 기생벌레라는 말입니다. 이것들 기생충이라는 이름에 딱 맞아요. 가짜 좋아하는 이 쌍것들! 통일교회 패들 그런거 많습니다. 이제 숙청을 해야 되겠습니다. 세상에 원한을 가진 문총재는 통일교회의 놀고 먹고 교회 뜯어먹는 놈들을 휘발유를 쳐 가지고 내 손으로 불을 지르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세상을 심판하기 전에 이것들 부터 심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르쳐 준 도리에 일치하지 안으면 깨끗이 정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8대교재교본 - 말씀선집260권-80쪽,1994.4.11)
통일가 60년 사에 가장 치욕적인 사태는 2009년 3월8일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다.
이 사태속에 오늘날 통일가에 회자되고 있는 모든 문제의 핵심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인류 구원섭리는 참가정과 통일가에 맺혀있는 이 거짓 매듭을 풀지 않고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
이 거짓 매듭속에 하나님의 분노의 심정이 어려있고 아버님의 한이 담아 있으며 속절없이 당한 현진님의 한이 오롯이 담겨져 있는 매듭이기 때문이다.
여의도 소송, 미국 UCI 소송, 아버님의 성화, 미완성의 기원절, 8대교재교본의 파괴, 참 부모 선포문, 통일가 분열등이 모두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를 중심으로 파생되어 오늘에 이르르고 있다.
만약 2009년 3월8일 속초 사태가 현 통일교지도부에 의해서 하늘을 속이고 참부모님을 능멸한 천인공노할 반역사태로 규명 되어지면 참부모 선포문은 그 자체로 섭리를 파괴하고 참가정을 초토화 시킨 반역문서로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4년 1월2일 현재까지도 축복가정 대부분이 이 속초영계 메시지 사태에 대해서 그 전말을 이해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극히 일부 현 통일교지도부들만이 자기들 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축복가정들에게 전략적으로 거짓정보를 유출, 축복가정들의 진실을 알 권리를 능멸하고 있을 뿐이다.
축복가정들이 2009년 3월8일 속초영계 메시지 사태에 대한 전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2009년 3월8일 당시 속초에서 녹음한 녹취록과 말씀선집 609권 80쪽에서 123쪽을 훈독하면 대략적인 사태를 이해할 수 있다.
2009년 3월8일 당시 속초에서 녹음한 녹취록은 말씀편찬위원회에서 정동철씨에게 전략적으로 노출, 본인을 대응하도록 녹취록 문건을 정동철에게 흘렸고 정동철은 그 자료를 겁 없이 신대위에 공개하며 본인을 비열하게 공격하게 하였다.
본인은 통일가 혼란의 핵심을 말씀편찬위원회에서 정동철에게 노출시킨 녹취록을 통해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내 제주로는 100번을 죽었다 깨어나도 얻을 수 없는 고급 정보였다. 또 8대교재교본의 하나인 말씀선집 609권에도 장문을 통하여 속초 영계 사태에 대하여 증언하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말씀선집 609권의 속초 영계 사태 기록은 중요한 핵심이 정동철이 공개한 녹취록과 같기에 이에 속초 영계 메시지거짓 사태중의 하나인 미국 이사회 사태를 1부, 2부로 나누어 규명하고자 한다.
미국 이사회 거짓사태를 규명함에 있어 참고한 자료를 아래에 소개한다.
종합 자료출처: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mWK1/360
말씀선집 609권 80쪽~ 123쪽.139쪽, 140쪽
미국 가정연합 이사회와 속초사건 전말 보고 문건
본인은 위의 자료를 통해 2009년 3월8일 속초에서 벌어진 미국 이사회 거짓사태를 규명함에 있어 부득이 섭리현장에 있었던 분들의 실명을 거론함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결례인줄 알고 있으나 사실과 실제임을 입증해야 할 본인의 입장에서 깊은 고뇌를 통해 결단했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 1부 미국 이사회 거짓사태의 진실은 이렇다. >
1.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의 모태는 왜곡된 2008년 통일가 섭리속에 있었다.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는 결론적으로 거짓보고를 근거로 아버님께서 현진님을 정죄한 가슴 아픈 사태를 말한다. 이 모든 아픔을 온 몸으로 당한 현진님의 입장에서는 당신의 아픔보다도 당신의 친 아버님을 이용하여 거짓의 만행을 정당화 하는 현 통일교지도부의 비열한 패악질에 용서할 수 없는 공분을 느끼셨을 것으로 본다.
위에 서도 언급했지만 여의도 소송, 미국 UCI 소송, 아버님의 성화, 미완성의 기원절, 8대교재교본의 파괴, 참 부모 선포문, 통일가 분열등이 모두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에 그 연원(淵源)을 두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를 진실과 실제에 입각하여 바르게 규명하면 오늘날 통일가를 뒤 흔들고 있는 모든 의혹과 거짓은 깨끗이 해결된다. 여의도 소송 파크원 사태, 미국 UCI 재단 소송 사태, 참 부모 선포문등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래서 반드시 밝혀야 한다.
현 통일교지도부는 2009년 3월8일 속초영계 메시지사태를 기점으로 일방적으로 현진님을 사탄, 탕자, 섭리와 뜻과 아버님을 배신한 아들로 정죄해 왔고 곽그룹으로 신조어를 만들어 내 통일가를 미움과 증오로 분열 시켜오는데 전력 투구하여 오늘에 이르르고 있다.
이제 부자연스런 이 작태는 통일가의 축복가정의 본연의 권위와 위상과 진실함과 지혜로 중단시켜야 한다. 이 사태는 축복가정 본연의 인권과도 관련 있다. 하늘이 부여한 축복가정의 인권은 천부적(天賦的)인권이다.
축복가정의 천부적(天賦的)인권을 현 통일교지도부와 거짓 선동꾼(정동철류)들은 수년동안 잔인하게 거짓으로 능멸해 왔고 세상으로부터 조롱과 비아냥의 대상으로 통일가를 추락시켜왔다. 이제는 모든 불편한 진실들은 축복가정들에 의해서 낱낱이 모조리 밝혀져야 한다.
무엇을 밝혀야 하는가?
아버님께서 오해하셨던 현진님의 ❶ GPF활동이 사적 활동인가?, ❷ 아버님의 고유권한 찬탈시도(이사회 사태)있었는가?, ❸ 탈선 했는가? ❹ 참가정을 피눈물 흘리게 하는 박해등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
위의 모든 사태는 2009년 3월9일 이전에 일어났던 일들이다. 그러므로 2009년 3월9일 이전에 섭리를 중심으로 밝혀야 한다.
통일교 지도부는 의도적으로 이 사실을 5년동안 축복가정들에게 숨겨왔다
문제는 위의 사실에 대하여 당사자인 현진님은 절대로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정하고 계신다는 점이다. 아버님은 이 거짓보고를 근거로 2,000년도부터 절대 신뢰 했던 현진님을 섭리현장에서 매정하게 정리하셨다. 그 사건이 2009년 3월8일 속초 사태다.
만약에 위의 사실이 실제상황이라면 현진님은 통일가에서 자중해야 할 입장에 계심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위의 사실이 거짓이라면 현 통일교지도부는 그에 상응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본다. 그 상응한 책임은 무엇인가?
아버님을 속인 죄, 참가정을 거짓으로 초토화 시킨 죄, 통일가를 거짓으로 분열시킨 죄, 섭리를 5년동안 역주행 시킨 죄, 여의도 성지 세계본부를 파괴시킨 죄등 책임져야 할 죄목에 대하여 동기와 과정을 명백하게 밝혀야 할 책임을 말한다. 용서는 그 다음이다.
이 간단한 이치를 그 동안 축복가정들의 무 책임과 무관심으로 방치해 왔음을 회개해야 한다. 섭리를 망친 거짓세력들의 실세는 기껏해야 20명 미만이다. 한 줌도 안 되는 그 세력들에게 통일가가 이렇게 속절없이 무너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한다면 하나님과 아버님은 너무나 불쌍한 분이시다.
2. 셋째 거젓데기 들추기 - 이사회 사태의 진실.
양창식 회장은 2011년 11월20일 속초 사태 해명서에서 오늘날 통일가 혼란의 핵심이 바로 현진님이 아버님의 이사회 소집을 열지 말라는 절대명령을 어긴것이라고 단정했다. 아래에 양창식회장의 주장을 들어보자.
자료출처: "속초 영계 메시지 사건"에 대한 진실, 2011년 11월 20일. 북미회장
당시 아버님께서는 김 효률씨에게 현진님이 임으로 이사회 임원변경을 시도하기 위해 이사회소집을 하고 있다고 보고를 받으셨고 아버님은 보고를 들으시고 이사회 소집을 반대하셨는데 결국 현진님께서 이사회 소집을 한 것에 대노하시어 아버님이 불경죄로 현진님을 정리하시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양창식 회장의 이 주장은 거짓이다.
신대위에 노출된 녹취록과 말씀선집 609권은 아버님께서 현진님을 섭리현장에서 정리하신것은 5섯가지 이상의 잘못을 질책하시면서 정리되었음을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사회 사태는 그 중에 하나일 뿐이다. 오히려 아버님은 8대교재교본의 하나인 609권 말씀선집을 통하여 현진님의 GPF활동을 크게 염려하셨다라고 증언하고 있다.
양창식 회장의 이 주장은 속초사태의 전말과 배경지식을 전혀 모르는 축복가정들을 위한 전략적 선동용으로 제작한 매끄러운 설명문이요 진실을 호도하기 위한 위장용 문건이다. 여기에는 무서운 함정과 모략이 숨어있다. 당연히 부연설명을 해야 할 결정적 사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무시했기 때문이다.
이제 통일교지도부가 지금까지 주장해 왔던 이사회 사태의 거짓의 거적데기를 벗겨 보자
이 사안에 대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2008년 형진님을 중심한 파행적 섭리현장에 가야 한다. 거기에서부터 파생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먼저 축복가장들에게 양해를 구하고자 한다. 이 사태를 정확히 인지하기 위해서는 2008년도 4월16일 형진님의 세계회장 임명을 전후로 벌어진 섭리정황을 설명해야 함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미국 이사회 사태는 형진님을 중심한 통일교지도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3. 미국 이사회 거짓 사태의 태동 그리고 불편한 진실들
현진님께서 2008년 3월23일 아버님께 보낸 편지의 일부를 소개한다.
[“사랑하는 부모님, 저는 아들로서 부모님의 사명을 도와드리는 것 외에 그 무엇도 바란 적이 없습니다. 저와 제가 하는 일에 대하여 많은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터무니 없는 내용들을 놓고 형제들이 동조하고 부모님마저도 어떤 때는 그것을 인정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 때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 저에 대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어떤 어려움과 비방이 제 앞길을 가로 막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님을 위한 저의 각오와 행보는 계속 될 것입니다.”]
자료출처: -2008년 3월 23일 참부모님께 보내는 현진님 보고서에서 발췌-
현진님께서 이 편지를 아버님께 보낸시기는 통일가 혼란의 시기가 아니었다. 그러나 이 편지의 내용속에 2008년~2014년 현재 통일가 혼란의 사연, 사연, 곡절과 곡절이 함축적으로 응축된 예언의 편지가 아닌가?
위 현진님께서 아버님께 보내 드리는 편지의 내용은 2008년 전후를 통해서 참가정 일부와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께 현진님에 대한 음해의 보고를 끊임없이 투입해 왔음을 반증하는 편지다. 이미 아버님께서도 통일교지도부의 음해 보고에 동조하시는 입장에서 현진님을 바라 보고 계셨음을 알 수 있다.
현진님은 이 편지를 통해서 참가정 일부와 통일교지도부가 당신에 대하여 음해보고를 감지하고 있었고, 부모님 또한 그 음해 보고를 실제상황으로 인식하고 계심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한 내용이다.
또한 그로 인해 당신에게 부닥쳐 올 견디기 어려운 시련과 곡절에 대해서도 예상하신듯 싶다. 그러나 그 어떤 어려움이 당신앞에 휘 몰아쳐 온다 하더라도 한치에 흔들림이 없이 하나님의 섭리와 참부모님을 위한 효성의 도리를 다할것을 아버님에게 보고 드린 서신이다.
현진님의 예언은 정확했다고 본다.
이 편지는 현진님께서 2008년~2014년 오늘에 이르기 까지 통일가 혼란을 정확하게 꿰 뚫어 본 예언서이기도 하다. 그리고 현진님께서 아버님께 보고 드린 “하나님의 뜻과 참부모님을 위한 저의 각오와 행보는 계속 될 것” 이라는 아버님과의 약속은 현재 진행중이시고 위의 현진님의 편지내용은 2008년~ 2014년 현재의 실질적인 통일가 자화상이 아닌가?
현진님께서 아버님께 이 편지를 보낸 23일 뒤에 현진님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음을 통일가 역사는 아래와 같이 증언한다.
2008년 4월16일 훈독회에서 아버님은 곽정환 회장, 황선조 대표, 윤정로 회장및 사회 종교지도자들을 앞에 세우시고 전혀 뜻 밖에 인사조치를 말씀하셨다. 세계 섭리 무대에 섭리적인 경륜이 전무한 형진님을 가리켜 통일가에서 원리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제일 훌륭한 지도자라며 세계회장으로 2008년 4월16일 임명 하실 것을 통고 하신 것이다.
이후 아버님은 2008년 4월18일 형진님을 세계회장으로 임명하셨다.
2008년 4,16일 훈독회에서 통일가에서 형진님이 가장 훌륭하시다며 세계회장 임명할
뜻을 말씀하시는 아버님
< 2008년 4.16 형진님의 세계회장임명을 듣고 있는 지도자 >
과연 아버님께서는 형진님을 세계회장으로 등극시키는 기점을 중심으로 통일가(統一家)가 비극의 패퇴기, 거짓이 판치는 암흑기로 접어 들것을 예상 하셨을까? 참으로 예민한 질문이라고 본다.
그러나 모든 것은 역사와 실제가 증명한다.
실제에 있어 통일가의 섭리사는 아버님께서 형진님을 세계회장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통일가 섭리에 암흑기가 시작되었음을 기록하고 있지 않은가?. 아버님의 형진님에 대한 예상과 기대와는 180도 다르게 반 섭리적인 행보에 전력투구했던 기억을 우리는 똑똑히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록이 있고 명백한 행적이 있기 때문에 부정도 못한다.
형진님의 세계회장 직급은 현진님을 행적적으로 지시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직급이요, 사실상 아버님 대신 통일가 행정력을 통제 주관할 수 있는 자리다. 그러나 형진님은 통일교지도부와 합심하여 무소불위의 독재 권력을 행사하심으로서 아버님께서 90평생 혼신의 힘을 다해 기반을 닦으신 기원절 승리기반을 파괴 시키는데 전력투구 하셨다.
형진님을 비롯한 현 통일교 지도부는 이것을 부정할 수 있는가?
아버님은 형진님의 세계회장 임명식장에서 우시면서 형진님 내외부부에게 말씀을 전수해 주셨다. 섭리의 무궁한 발전과 “2013년 기원절 승리를 하늘앞에 봉헌해 올리는 참다운 지도자가 되라”는 축원도 빼 놓지 않으셨다.
그러나 세계회장에 등극한 형진님은 반 섭리적인 행보에 전력투구하여 섭리를 5년간이나 역 주행 시켰으며 아버님께서 가장 금기시한 인사정책을 파행적으로 행사하여 미국섭리에 혼란을 가져오게 하는 반 섭리의 장본인이 되시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셨다.
믿어 지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시 형진님을 중심한 현 통일교지도부의 반 섭리적인 행보가 무엇이었는지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자.
첫째, 하나님의 섭리노선을 역 주행시킨 반역을 도모했다.
형진님을 세계 회장으로 옹립한 현 통일교지도부는 합심하여 하나님이 섭리노선을 파괴시키는 반역질부터 시작했다. 이때는 통일가 혼란기도 아니었고 참가정의 이런 저런 소문들이 세상에 전혀 공개적으로 노출되던 시기도 아니었다.
형진님의 세계회장 직급은 행정적으로 현진님을 주관할 수 있는 자리다.
2008년 4월18일 통일가 모든 행정력을 통제 주관할 수 있는 세계회장으로 등극한 형진님 중심한 지도체제가 들어서면서 통일가의 암흑기는 시작되었다. 형진님은 세계회장에 등극한 이후 일성이 아버님의 섭리노선을 파괴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아래에 소개한다.
참부모님께서는 다시 한 번 통일교의 정체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 지난 6월 23일 통일교와 통일마크를 앞장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협회 빌딩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는 간판과 사인을 통일교와 통일마크로 바꾸게 하셨습니다.
자료출처: 2009.6.30. 설교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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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통일교회는 기독교가 책임을 못해서 탕감복귀하려는 섭리의 단계 에서 나온 소생적인 종교였습니다. <중략>그 동안 가정연합의 이름으로 평화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천주평화연합, 통일교회의 각 기관에서 세계적으로 수고하면서 만들어 놓은, 인맥 네트워크가 가정연합의 안에서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완성기의 통일교를 아버님께 허락 받고 통일교를 크게, 사용하라고 하시며 이제는 완성기의 통일교를 출발했습니다. 통일교운동을 통해서 천일국을 완성을 할것입니다. (중략)▟
자료출저:2009.11. 문형진 회장 UPF 세계회장 취임사에서 발췌
감히 1997년 4월7일 섭리의 때를 맞추어 통일교 간판을 내리고 새로운 섭리기관으로 하늘앞에 선포하고 4년여에 걸쳐 190여개 국에 최종 섭리기관으로 천명하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간판을 형진님은 현 통일교지도부와 합심하여 내리신 것이다. 그리고 아버님께서 지시했다며 모든 책임을 아버님께 뒤집어 씌우는 만행도 부끄러움 없이 하셨다.
이후 통일가 어용 앨리트들이 한 목소리로 가정연합은 장성기 섭리기관이고 통일교는 완성기 섭리기관이라는 논리를 개발하여 우매한 통일교신도들을 그 얼마나 우롱하고 능멸했던가? 간판을 바꿔 단 이유는 역시 아버님께서 허락하셨다는 거짓말이었다.
형진님을 중심한 현 통일교지도부가 이런 패악질을 저질러도 누구하나 아버님께 이 비참상을 보고하여 시정토록 하는 지도자는 없었다. 오히려 통일교는 완성기 섭리기관이 맞다고 용비어 천가를 읊어대며 5년동안 축복가정들을 능멸해 왔지 않았던가?
이후 5년동안 섭리노선을 역 주행하며 반역를 저지른 자들이 가증스럽게도 2013년 1월 슬그머니 통일교 간판을 내리고 다시 세계 평화통일가정연합 간판을 올렸다. 이유 역시 "어머님께서 올리라고 하셨다"가 전부다. 무슨 설명도 없다.
동네 슈퍼마켓도 이렇게 몰 염치하고 파행적으로 운영하지는 않는다. 이 정도 수준이면 통일교집단은 파렴치한 사이비 종교집단이다. 인류구원 운운하는 그 자체가 사기다.
둘째, 그 뿐이 아니다. 통일가 지도체제를 장악한 형진님을 중심한 현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께서 가장 금기시한 인사제도부터 파행적으로 추진, 당신의 친 혈육에 대해 심정을 유린하면서까지 참가정과 통일가를 초토화 시켰다.
이 때도 참가정의 이런 저런 곡절과 사연들이 세상에 노출되기 전이었고 통일가 혼란기가 아니었다. 정상적인 때에 명확한 패악을 한 것이다. 무슨 얘긴가?
2008년 4월18일 아버님의 특명에 의해 세계회장에 직무를 추진하신 형진님의 첫 업무는 2008년 7월29일 남북미 총회장으로서 아버님의 지시를 받아 2007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2013년 기원절 승리를 위해 GPF활동에 전념하시던 현진님의 공직을 아무런 예고도 없이 박탈해 버리는 만행부터 시작한 것이 그것이다.
<자료출처: 미국 가정연합이사회와 속초사건 P2. 형진님의 인진님 미국 총회장 발령 공문>
물론 형진님은 세계회장으로서 미국 총회장 발령을 낼 수 있는 권한은 있다.
그러나 반드시 합리적인 이유와 절차와 과정을 거쳐 시행하는 것이 기본 상식이다. 더구나 현진님의 남북미 총회장은 아버님이 미국 섭리를 위해서 특별히 임명한 직급이다. 또 당시 형진님으로부터 총회장직을 박탈 당하실 그때는 현진님께서 아버님께서 지시하신 GPF 활동에 여념이 없었던 때다.
현진님은 아버님의 특명을 받아 미국 UCI 재단 이사장으로서 2007년부터 2008년에 이어 남북미와 전 세계를 누비며 GPF활동에 여념이 없는데 세계회장으로서 직급을 통하여 현진님의 세계복귀 업무를 지원해 주지는 못할 망정, 오히려 아버님의 특명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그 직급을 박탈해 버렸다.
이는 인륜으로 보나 천륜으로 보나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패악이요 하극상의 패륜 아닌가?
현진님은 2008년 당시에는 전 세계를 무대로 아버님의 GPF활동 수행을 위해 집에서 기거한 날자가 겨우 40일을 넘기지 못하실 정도로 전력투구한 해이기도 하셨다. 당시 현진님은 GPF활동 수행에 여념이 없었기 때문에 형진님의 이해 할 수 없는 만행에 ‘무슨 착오가 있겠지’ 하는 정도밖에 깊은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형진님은 당신의 친 형님인 현진님을 총회장 자리를 박탈해 버리고 그 자리에 아무 자격도 없는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불법적으로 2009년 7월29일 발령을 내셨다. 이로 인해 미국 지도자들은 일대 혼란이 일어났고 인진님이 취임식 당일 까지도 미국 총회장이 아니라 미국 축사장(목회자)으로 이해하고 취임식에 참석한 지도자가 많았다고 증언할 정도로 혼란을 일으킨 파행적 인사였다.
형진님의 이 해괴망칙한 인사로 인해 미국에 총회장이 두 명이 돼버린 웃지 못할 형국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미국 지도자들은 세계회장인 형진님이 임명한 인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모셔야 할지, 아버님이 임명한 현진님을 미국 총회장으로 모셔야 할지 일대 혼란이 벌어졌다.
인진님의 반 섭리적 행보는 그 누구의 장애도 받지 않고 거침이 없었다.
인진님의 파행적 행보는 결국 미국 이사회 사태의 단초가 되는 사건을 일으키고 말았다. 인진님의 파행적 미국 이사회 교체사태는 인진님 개인의 우연한 파행적 행보로 보기 어렵다. 만약 인진님의 파행적 미국 이사회 교체사태가 인진님 개인의 우연한 실수였다면 형진님을 중심한 현 통일교지도부가 개입 시정했어야 했다.
아버님께서 미국 이사회가 교체 되었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원상복귀 하라고 지시한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진님은 공개적으로 아버님의 지시를 거부했고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는 인진님의 만행을 묵인 방조하였으며 합심하여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능멸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당당히 취했다.
끝까지 미국 이사회를 원상복귀하라는 아버님의 지시를 합심하여 거부한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의 정체성은 이미 내적으로 아버님의 섭리와 명령을 반하는 입장에 있었다.
이후 미국 섭리는 일대 혼란을 일으키게 되었고 현 통일교지도부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을 무참히 짓밟는 악행을 앞 다투어 전개했다. 섭리에 대한 반란을 공개적으로 당당히 저지르는 통일가 암흑기가 시작 된것이다.
그 자세한 내용은 2부에서 언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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